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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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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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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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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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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특수직업

DUMMY

-마나 홀, 문제는 마나 홀이었다.

첫 번째 일기장과 이어지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마법사들처럼 심장에 마나 홀을 만드는 건 우리같이 몸을 많이 쓰는 몽크들에게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몸을 많이 쓰는 이들은 필연적으로 심장의 박동 수가 빨라질 수밖에 없다. 심장의 박동 수가 빨라지면 마나 홀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마나 홀에 축적해 놓은 마나의 힘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렇지.”

심장에 마나홀을 만들면 많은 장점들이 있었지만 그 많은 장점들은 몸을 격하게 써야 하는 몽크에게는 장점을 상쇄할 만큼의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다.

-그럼 마나 홀을 어디에 만들까? 신장, 간, 폐······.

책을 읽어가면서 진혁은 어디선가 본 듯한 그런 내용임을 알 수가 있었다.

“음, 영화를 보면 단전이라는 가상의 공간에 내공을 쌓고 그러던데. 이거랑 연관이 있나?”

진혁은 그러한 생각을 일기장을 계속해서 읽어나갔다.

-대륙 밖의 대륙, 우리들에게는 미지의 대륙이라 불리는 마야 대륙에서 온 한 명의 마법사를 만난 적이 있다.

“마야 대륙? 작명 센스하고는······.”

-마야 대륙의 마법사에게는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었는데 그들은 마나 홀을 심장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법을 익히느냐 따라 마나 홀을 만드는 곳이 다르다고 하였다.

“그렇지. 이게 나와야지. 중국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내용인데 그게 뭐더라.”

진혁은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보며 눈으로는 일기장의 내용을 읽고 있었다.

-자연의 속성과 인간의 몸은 유사하여 인간의 몸을 자연으로 생각하는······.

“아, 음양오행설!”

진혁은 자신이 읽어 본 음양오행설에 대한 내용을 떠올리며 일기장을 읽어보니 내용이 흡사하였다.

“이래서 사람 생각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하는구나? 그럼 마나 홀을 장기마다 다 만들어야 하나?”

진혁은 이렇게 생각을 하며 일기장을 계속해서 읽어나갔다.

-하지만 마야 대륙의 마법사가 알려준 마나 홀 역시 우리 몽크들에게는 문제가 되었다. 마나의 힘, 즉 마력을 사용하는데 있어 한 가지 속성의 힘을 부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속성에 따라 성격도 조금씩 변해가는 단점들이 지적되면서 우리는······.

“그렇지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장기를 음양오행설에 대입하여 심장은 화, 간은 목, 신장은 수, 위장은 토, 대장은 금으로 표현이 되니까. 그 속성에 따라 성격이 변할 수도 있지. 무협 영화에 보면 내공을 익히다가 성격이 변하여 악인도 되고 그러니까.”

진혁은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일기장을 읽어 내렸다.

-마나홀에 속성을 부여하지 않고 마나홀을 사용할 수 있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무속성의 마나홀을 만들 수가 있을까?

“영화처럼 단전을 만들어 단전을 마나홀처럼 사용하면 되는 거네.”

진혁을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배꼽 아래 단전을 떠올렸는데 일기장 중간 부분에서 자신의 생각처럼 단전에 만나 홀을 만들어 속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속성을 지배하고 다를 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었다.

“맞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단전을 만들면 된다는 말이네.”

-무속성의 마나홀을 만든 후에 각 장기의 속성을 끌어 쓸 수 있다면 보다 완벽하게······.

“그렇지. 일단 단전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란 말이지.”

마르테우스의 일기장에 적힌대로 칼로파에서 얻어 익힌 마나명상법을 이용해 단전을 만들어보려고 하였다.

-몸속에 흩어진 마나를 한 곳으로 모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요함 속에서 나의 몸을 관조하듯 들여다보며 의지를 가지고 마나를 조금씩 움직이면······.

머릿속으로 정리를 하면서 마지막 책장까지 일자, 알림 메시지가 눈앞에 나타났다.

-특수직업 다크 피스터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다크 피스터로 전직하시겠습니까?

“다크 피스터? 1권을 읽었을 때는 마나 피스터로 전직한다고 그랬는데.”

진혁이 칼로파에 잡혀 키메라로 개조되지 않았다면 정상적으로 마나 피스터로 클래스 전직할 수 있었겠지만 키메라가 되면서 마나 피스터가 아닌 다크 피스터 전직을 하게 된 것이다.

“일단 피스터보다는 상위직업이겠지. 전직합니다.”

-다크피스터로 전직을 합니다.

진혁은 자신이 상태창에서 클래스 등급이 피스터에서 다크 피스터로 전직하였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마나 홀을 단전에 만든 후에 칼로파에게 받은 마법서를 익히면 되겠구나.”

인더스 게임이 리얼리티를 강조한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게임에 있어 사실을 강조하기 위함이지 마법서를 익히고, 아이템을 만들고 하는 일에는 많은 시간을 단축시켜 놓았다.

마나명상법을 통한 마나홀을 만드는 것도 플레이어들은 쉽게 만들 수가 있었다.

“여기에 적혀 있는 대로.”

진혁은 배꼽 아래에 마나홀을 만들기 위해서 일기장에 쓰인 대로 따라 하였다.

진혁은 가부좌를 한 후에 자신을 내부를 관조하듯 들여다보며 몸속에 흩어진 마나를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생각을 하자, 몸속에 마나가 움직였다.

서서히 움직이는 마나는 진혁이 의도한대로 천천이 이동하여 아랫배가 있는 곳으로 모이더니 소용돌이치며 뱀이 꽈리를 틀며 자리를 잡는 것처럼 그 자리를 차지하더니 점점 축약되었다.

마르테우스의 일기장에 기록된 것처럼 마나가 모여들어 축약되더니 작은 점이 폭발할 것처럼 팽창을 하였다.

진혁이 이상함을 느끼고 멈추려고 할 때, 배꼽 아래에서 팽창한 마나가 폭발을 하면서 검은색 홀을 만들었는데 이 홀이 바로 마나홀이었다.

“아!”

마나홀이 단전에 만들어지자, 진혁은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상쾌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진혁은 자신의 스탯에 변화가 생겼는지 확인을 해 보았지만 스탯의 변화는 없었다.

“몸이 조금 더 가벼워진 것 같은데 스탯의 변화는 없네.”

혈맥이 단전으로 이어져, 마나가 그 혈맥을 타고 움직이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뭔가 강해진 것 같은데. 알 수가 없네.”

진혁은 잠깐 고민을 하다 히죽 웃었다.

“키메라를 상대로 실험을 해 봐야겠어.”

진혁은 키메라를 상대로 자신의 몸상태를 점검하며 혹시 모를 단점이나 이상상태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음······.”

움직임이 이전보다 조금 가벼워진 것 같았고, 마나를 사용할 때, 뭔가 쥐어짜는 그런 느낌이 사라졌다.

“움직임에 마나가 자연스럽게 사용되는구나.”

마나의 움직임이 혈맥을 타고 자연스럽고 빠르게 움직이니 자신의 몸이 가볍다고 느꼈음을 알 수가 있었다.

“마나의 양이 생각보다 덜 줄어 든 것 같아.”

-마법사는 마나홀의 마나와 외부의 마나를······.

진혁은 마르테우스의 일기장에 적힌 내용을 상기하며 자신이 외부의 마나도 함께 이용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아, 대기 중에 떠도는 마나를 이용해서 그런 거구나.”

단전에 마나홀을 만들면서 진혁은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이런 걸 플레이어들은 알까?”

아마 알지 못할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게임을 하기 전에, 하고 난 이후로 많은 정보들을 알아보고 있지만 이런 식으로 전직을 한 사람들의 글은 한 번도 보지 못하였다.

물론 없다고는 말을 할 수가 없지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만큼 이러한 고급 정보는 사람들이 쉬쉬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였다.

“찾아오는 플레이어들과 싸우려면 몸에 완전히 적응을 해야겠지.”

변화된 몸에 적응하기 위해서 키메라와의 싸움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이놈아, 그렇게 때려 부수지 말라고 해도 뭘 그리 계속해서 부수고 그러는 것이냐?”

칼로파는 진혁이 자신이 만든 키메라들을 박살내자 짜증을 냈지만 딱히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었다.

다른 놈들보다 진혁 혼자가 자신을 지키는데 더 유익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였다.

“오냐, 그럼 이것도 부셔봐라.”

칼로파는 진혁이 부술 없는 키메라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고, 진혁은 어디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 봐란 식으로 키메라들과 싸우며 놈들을 부수며 한 달이라는 시간을 보내었다.

*

“진혁아, 너 시합 잡혔어.”

진혁은 운동을 하기 위해서 체육관에 들렀는데 관장이 시합이 잡혔을 알려 주었다.

“상대는 누구에요?”

“로만 로드리게스.”

진혁의 얼굴에 약간의 실망감이 드러났다.

로만 로드리게스는 아시아 격투기 단체인 더 원의 페더급 선수로 4전 4승 3TKO승을 따낼 만큼 타격에 뛰어난 선수였다. 하지만 로만 로드리게스는 페더급 의 순위 밖의 선수였기에 진혁의 커리어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 선수이기도 하였다.

반대로 로만 로드리게스의 경우 이번 진혁과의 시합에서 승리하게 되면 페더급 톱10 안에 있는 선수와 대결이 성사가 될 가능성이 높았기에 그의 입장에서는 전의를 불태우는 중이었다.

“완전 테스트용으로 전락을 한 것 같네요.”

더 원의 체급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체급이 바로 페더급으로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었다.

“아니, 이번에 이기면 UFC로 갈 수 있어.”

“네? 정말이에요?”

“프로모터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UFC에서 너에게 관심을 보이나 봐.”

진혁은 세계 최고의 대회인 UFC로 갈 수 있다는 말에 흥분이 되었다.

“이번 경기 이기고 UFC 가서 챔피언 먹는 거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현재 UFC는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만큼 강자들이 즐비한 곳이었다.

페더급 챔피언 루아 산체스를 비롯하여 UFC 페더급 역사상 최고의 타격가라고 알려진 타격머신 안토니 반데라와 그레플링에서는 적수가 없다고 알려진 리틀 좀보아가 상위에 랭커 되어 있고, 그 아래 조금의 틈만 보여도 챔피언 루아 산체스를 굴복시킬 수 있는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어 페더급 경기가 늘 메인이벤트로 UFC의 대미를 장식하곤 하였다.

진혁은 이들과 케이지에서 싸울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자, 흥분이 되었다.

“아시아는 너에게 좁을 수 있지만 세계무대는 다르다.”

“걱정 마세요. 붙여주기만 하면 누구라도 쓰러뜨릴 테니까요.”

아시아 격투 단체인 더원에서 기회를 가장 받지 못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진혁이었다.

그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그 어떤 선수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두고 보세요.”

진혁은 이번 대회에서 이겨 꼭 UFC로 갈 것이라고 다짐을 하였다.

“그래.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훈련에 들어가자.”

“알겠습니다.”

진혁은 기쁜 마음으로 체육관을 나섰다.

“UFC란 말이지.”

*

진혁은 시합에서 뛸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을 하였다.

격투기 선수들이 훈련 중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건 바로 체중 조절이었다. 시합 전에는 시합일정에 따라 체중을 줄이곤 하였는데 진혁 역시 마찬가지였다.

시합이 한 달 정도 남아 있으니 한 달 안에 자신이 빼야 할 체중이 5킬로그램이었다.

진혁은 평소에도 자신의 체중을 조절해왔기에 다른 선수들보다는 체중 조절하는 것이 수월하였다.

한 달 동안 훈련에 집중만 하더라도 충분하게 빠질 체중이라 따로 체중조절을 위해서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았다.

“상대는 타격에 재능이 있으니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와 타격으로 승부를 보려고 할 거야.”

“저보다 키가 5센티미터나 더 큰데요. 리치도 길고. 밀고 들어오면 제가 막을 길이 없는데요.”

로만 로드리게스는 같은 페더급이라고 해도 신장이 조금 더 컸다.

격투 단체의 체급은 신장으로 나누는 것이 아닌 몸무게로 나눈다.

로만 로드리게스는 키 185센티미터에 리치가 191센티미터였기에 키와 리치에서는 진혁이 조금 밀리는 상황이었다.

“그러니까 넌 아웃파이터 스타일로 놈과의 거리를 두고 있다가 순간 거리를 좁혀 그래플링으로 승부를 봐야지.”

“그 정도는 저쪽도 어느 정도 예상하고 나올 텐데요.”

“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예상한다고 다 방어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관장은 진혁을 믿는다는 표정으로 말을 하였고, 진혁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하여간 대책 없는 관장님이라니까.”

“하하, 내가 대책이 왜, 없어. 혁이 네가 있는데.”

진혁은 관장인 최달수에게 대책이 없다고 말을 하지만 그만큼 자신을 잘 알고 상황에 맞게 훈련시켜 줄 사람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내일부터 지옥의 스파링 훈련을 시작할 테니까 단단히 각오하는 것이 좋을 거야.”

시합이 없는 날에는 3, 4시간 정도 훈련을 하지만 시합이 잡히면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훈련에 투자를 한다.

보통은 8시간, 많으면 10시간까지도 훈련에 집중을 하면서 기량을 서서히 끌어 올리는 것이 이들의 훈련 방식이었다.

“얼마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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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너 꼭 챔피언 먹어라 23.05.02 145 4 14쪽
192 그럼 한 달 뒤에 시합을 잡을 테니까 미국으로 와. 23.04.17 157 5 17쪽
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8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0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0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2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3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9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2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0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8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5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9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3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9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8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2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4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0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7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8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3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8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8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5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5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7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4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0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7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3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5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4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6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5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1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6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7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0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29 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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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7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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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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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9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4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7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4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1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4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1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2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7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5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3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8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9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3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5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7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3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5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0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9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7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2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7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3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7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6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5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4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6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8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9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9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5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9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0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3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4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2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6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7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9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6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6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0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1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7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3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4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4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3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8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9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4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1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1 9 14쪽
»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5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9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1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3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0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4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5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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