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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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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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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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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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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아이템 강화소

DUMMY

진혁은 반데시와 싸우고 있었는데 이전에는 반데시가 진혁을 압도하였다면 지금은 진혁이 반데시를 압도하는 중이었다.

진혁에 비해 반데시가 능력치, 아이템, 레벨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었지만 진혁이 반데시를 압도할 수 있는 건 그의 공격 패턴을 파악한 것은 물론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얻은 전투 감각과 최근 3차 전직을 통해서 얻은 동체시력의 효과로 인해서였다.

반데시의 검이 진혁의 가슴을 찔러오자, 발을 들어 올려 검의 옆면을 때려 방향을 바꾸어버린 후에 그 원심력을 이용해 한 바퀴를 돌아 돌려차기로 반데시의 턱을 차버렸다.

반데시의 고개가 크게 돌아가며 옆으로 비틀거리며 밀려났고, 그걸 본 진혁은 허공으로 도약하여 몸을 옆으로 회전시키는 아크로바틱한 몸동작을 선보이며 발로 반데시의 턱과 목을 한 번에 가격하였다.

강력한 위력의 발차기에 반데시의 몸이 허공으로 솟구치며 한 바퀴를 돌아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며 쭉 미끄러지더니 마왕상을 조각해 놓은 벽에 부딪쳤다.

그런 반데시를 보고 있는 진혁이었고, 반데시는 정신을 차리려고 하는지 일어나 세차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쿠오오오!”

반데시는 괴성과 함께 어둠의 마력을 폭주시켰고, 붉은 안광을 번쩍이며 진혁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검은 색의 기운이 검을 통해서 빠져 나오며 반달모양의 오러 블레이드가 만들어져 그대로 진혁을 향해 돌진해 왔다.

“타앗!”

진혁은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달려가나 허공으로 몸을 날렸다.

3차 전직을 통해서 얻은 도약 스킬은 최고 5미터까지 점프할 수 있는 스킬로 단숨에 오러 블레이드를 뛰어 넘어 허공에서 반데시를 향해 떨어지면서 무릎으로 얼굴을 찍어 버렸다.

“강력한 일격!”

마찬가지로 3차 전직을 하고 얻은 스킬을 이용하여 반데시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스턴을 건 후에 샌드백을 두들기듯 주먹으로 반데시의 전신을 두들겨 팼다.

3차 전직을 통해서 배운 스킬로 인해서 이전과는 다른 일방적인 전투가 진행이 되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반데시가 팔을 들어 올려 검을 휘두르려고 하자, 진혁은 뒤로 물러났다.

휘리리릭!

간발의 차이로 반데시의 검이 진혁이 있던 자리로 떨어졌다. 자신을 공격하던 자가 사라지고 검술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기자, 반데시는 자신의 검술을 십분 발휘하였다.

반데시가 품고 있는 어둠의 마력은 마력의 검 주변에서 휘몰아치며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만들어 주변에 영향을 주었다.

처음에 진혁도 이러한 검술로 인해서 많이 애를 먹었지만 지금은 손쉽게 대응할 수가 있었다.

“다크 에로우!”

다수의 어둠의 화살을 소환하여 반데시가 만들어 낸 소용돌이의 기운을 폭격하였다.

두 개의 기운이 충돌하면서 소용돌이에 틈이 생겨났고, 진혁은 그 틈으로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타이밍을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진혁은 정확하게 소용돌이의 틈으로 파고들어가 반데시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였다.

쩌어어엉!

반데시가 검의 옆면으로 진혁의 공격을 막아내었다. 이에 당황하지 않고 진혁은 반데시의 허벅지를 강하게 차서 중심을 무너뜨린 후에 한쪽으로 기우는 그의 머리를 잡고 강하게 눌러 바닥에다 냅다 찍어버렸다.

쿠우우웅!

진혁은 반데시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하고 더욱 몰아 붙였다.

전직을 하기 전에는 이길 수는 있어도 이렇게 쉽게 몰아붙일 수가 없었는데 전직 후 확연하게 달라진 것을 진혁은 느낄 수가 있었다.

강력한 일격이라는 스킬의 도움도 있지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건 동체시력이었다.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하게 빠르게 인지할 수 있을 뿐더러 이에 따른 반응속도까지 빨라지니 전직하기 전과 후를 비교하면 2배는 강해진 그런 느낌이었다.

진혁의 주먹이 반데시의 얼굴에 박히자, 반데시가 죽었다는 시스템 알림이 귀에 들려왔다.

진혁은 반데시가 죽자, 그를 곧장 소환하였다.

“일어나라, 레이즈 스켈레톤 나이트!”

진혁이 반데시를 소환하자, 의외의 시스템 알림이 울렸다.


-데스 나이트는 스켈레톤 나이트의 상위 존재로 데스 나이트를 스켈레톤 나이트로 소환할 수는 없습니다.


“아······.”

진혁은 데스 나이트 반데시를 자신의 소환수로 만들 수 없다는 시스템 알림을 듣고 난 후, 조금 아쉬워하였다.

“그럼 데스 나이트는 6서클이 되어야 소환이 가능한 건가?”

진혁은 흑마법사의 마법에 대해서 잠깐 떠올렸다.

“6서클은 골렘이랑 메이지 스켈레톤 소환이 가능하니까 데스 나이트를 소한하려면 7서클을 되어야 하는구나.”

7서클!

말이 좋아 7서클이지 이제 NPC흑마법사, 리치 마법사 포함하여 자신의 몸을 개조해 줄 흑마법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7서클이 되기 위해서는 드래곤을 만나야 할 판인데······.”

죽은 반데시를 아쉬운 시선을 바라보던 진혁은 이내 미련을 접었다. 안 되는 것에 연연할 정도로 미련스럽지는 않았다.

진혁은 반데시가 떨어뜨린 아이템이 있는지 확인을 해 보았다.

몇 개의 아이템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였고, 그 중에 처음 보는 아이템도 다섯 개나 있었다.

“이거 혹시······!”


아이템: 빛의 강화석

설명: 빛의 강화석을 아이템에 최초로 사용하여 강화할 경우 100%의 성공확률로 1레벨, 혹은 2레벨이 강화되며 아이템에 따라 랜덤하게 속성이 부여된다.


아이템: 어둠의 강화석

설명: 어둠의 강화석을 사용할 경우 아이템의 강화레벨이 1레벨 다운되며 빛의 강화석으로 부여한 속성을 원상태로 돌려놓을 수가 있었다.


진혁은 반데시가 떨어뜨린 아이템을 확인한 후에 활짝 웃었다.

다른 아이템도 아닌 강화석이었다. 그것도 일반 강화석도 아닌 빛의 강화석과 어둠의 강화석······.

“빛의 강화석이 하나에 100만원하지.”

빛의 강화석의 가격이 미쳤다고 할 만큼 비싸지만 최초 사용 시 무조건 강화성공을 시켜주니 결코 손해 보는 건 아니었다.

무기의 안전강화는 7레벨, 방어구는 5레벨, 장신구는 3레벨까지 가능하였다.

이 후에는 성공, 실패, 파괴 확률이 공존하고 있어 아이템을 강화하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그런데 빛의 강화석으로 인해서 안전강화를 1레벨, 운이 좋으면 2레벨을 올려주니 비싸게 거래가 되는 건 당연한 것이다.

전설 아이템 장신구를 예를 들어 +3이 1억이라고 가정하면 +5는 못해도 3억 5000, 혹은 4억에 거래가 되니 빛의 강화석은 100만원이 아니라 200만원에 팔아도 살 사람은 살 정도 인기가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였다.

진혁은 빛의 강화석을 3개, 어둠의 강화석을 2개 획득할 수가 있었다.

“페르샤의 세트 아이템을 강화시켜야지.”

페르샤의 세트 아이템은 반데시를 처음 사냥하고 얻은 전설 등급의 장신구들이었다.

“일단 여기를 정리하고.”

진혁은 소환수들과 바실리스크들과 싸우는 전장으로 합류하여 몬스터들을 남은 몬스터들을 정리하였다.

*

“그래서 그냥 비행기타고 날아 온 거야?”

“그래.”

진혁은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프라다를 만나 한국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 준 뒤에 자신이 이탈리아 밀라노에 왔다고 말을 하였다.

“너도 골 때리네. 조금만 참으면 방송도 출연하고 유명해질 텐데.”

“유명하면 제약이 많이 걸려.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사람들 눈치를 봐야하고.”

영향력이 크면 클수록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고, 그 관심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해가 될 때도 있다.

진혁은 이런 관심은 자신이 운동을 함에 있어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딱히 유명해지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그 정도의 감수는 해야 하지 않을까?”

“난 부귀영화보다 지금이 딱 좋아.”

“그럼 어쩔 수 없지. 호텔에 일주일 있을 거라고?”

“선불로 미리 계산을 했어.”

“그래? 그럼 체크아웃 하는 날, 아니다. 내가 삼일 뒤에 아침 일찍 너 데리러 갈께.”

“삼일 뒤?”

“어. 그때 밀라노 패션쇼랑, 전시회랑 같이 하거든. 그러니까 같이 가자.”

진혁은 프라다의 제안을 수락하였다.

“그럼 나중에 보자. 난 퀘스트 해야하거든.”

“그래. 퀘스트 할 때, 조심하고. 특히 길드 놈들.”

프라다는 활짝 웃고는 워프 게이트를 타고 리베인 백작령으로 이동해버렸다.

“그럼 나도 아이템을 강화하러 가 볼까.”

진혁은 아이템을 강화하기 위해서 아이템 강화소를 찾아가기 위해서 움직였다.

아이템을 연성하여 등급을 올리려면 대장간을 찾아가서 대장장이에게 맡겨야 하지만 강화는 아이템 강화소에서 일정 금액을 주고 강화실을 빌려 개인이 강화를 할 수가 있었다.

진혁은 아이템으로 인해서 곤란한 일을 겪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자신의 아이템을 모두 드러낸 후에 얼굴에 가면을 썼다.

자신의 얼굴을 감춘 후에 페루산디스 백작령의 길을 걸었다.

“저길 봐!”

플레이어들은 진혁을 보고 놀람 반, 부러움 반의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저 사람, 벨리아 마을을 지키던 몽크 클래스의 플레이어 같은데?”

진혁을 알아 본 플레이어들이 웅성이였다.

“아이템 때깔 봐라. 저런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으니 케빌로스 길드의 고레벨 플레이어들을 발라 버리지.”

어둠의 군장은 전설 등급에서도 상위 티어의 아이템으로 착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일부 플레이어들은 진혁의 뒤를 따라가며 아이템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는데, 진혁은 조금은 귀찮지만 그들에게 뭐라고 할 입장이 되지 못하니 아이템 강화소로 계속해서 걸어갔다.

“형님, 제가 지금 이그라의 검을 +10강에 도전을 합니다. 이그라의 검을 강화하기 전에 재물을 몇 개 준 후에 도전을 해 보겠습니다.”

페루산디스 백작령의 아이템 강화소 앞에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혼자 말을 하며 웃고 떠드는 플레이어들도 있었다.

최근 들어 인더스의 인기가 높아지자, 많은 플레이어들이 유트브나 혹은 다른 1인 방송 매체를 통해서 자신이 게임 속 세상에서 플레이를 하는 영상을 찍어 송출하기도 하는데 뮤라스 측에서는 절로 광고 효과를 누릴 수가 있으니 이들을 특별하게 제제하지는 않았다.

진혁이 어둠의 군장 아이템을 풀 착용하고 모습을 드러내자, 크리에이터들이 진혁의 모습을 촬영하기 바빴다.

“우와, 대박! 형님들 저기 저 플레이어 보이십니까?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이 정말······. 저건 유니크를 넘어 전설 등급이 틀림없습니다.”

그들은 진혁의 모습을 보여주며 입이 마르고 닮도록 칭찬을 하는 모습에 진혁은 서둘러 강화소 안으로 들어갔다.

아이템 강화소는 클래스 길드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2층에는 강화를 하려고 하는 플레이어나 강화를 끝낸 플레이어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다.

다만 클래스 길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클래스 길드는 2층에서 워프를 타고 이동하지만 아이템 강화소는 1층에서 곧바로 자신에게 배정된 강화실로 워프 된다는 것이 다른 점이었다.

강화소 안으로 들어가도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밖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진혁의 아이템을 보고 저마다 한 소리씩 하였고, 진혁은 그런 플레이어들의 대화를 무시하고 안내 데스크로 갔다.

“어서 오십시오. 저희 아이템 강화소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스크에 있는 안내 직원이 진혁을 향해 인사를 하였다.

“아이템을 강화하러 왔습니다.”

“아이템 등급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아이템 등급에 따라 강화실을 대여하는 가격이 달라집니다.”

“전설 등급의 아이템이에요.”

진혁의 말에 순간 아이템 강화소 안이 조용해졌다.

“전설 등급이래. 돈이 엄청 많은 사람인가 보다. 입고 있는 아이템을 강화할 건가 봐.”

“저 사람, 벨리아 마을을 지켰던 그 몽크잖아. 케빌로스 길드의 고레벨 플레이어들 아이템을 벗겨 먹더니 그 돈으로 아이템을 강화하려고 하나 보다.”

“이야,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모두가 부럽다는 표정으로 진혁을 바라보았다.

“안정 강화를 하겠지.”

“그러지 않을까? 그래도 전설이라니··· 나도 한 번 착용해 보고 싶다.”

뒤에서 웅성이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진혁은 신경 쓰지 않았다.

“전설 아이템 등급은 강화비용이 비싼 편이랍니다.”

“얼마에요?”

“5만 골드에요.”

100골드에 만원하는 시세가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유지가 되고 있으니 5만 골드면 현금으로 500만원, 강화실을 빌리는 것만 500만원이 들어간다는 소리였다.

“쳇, 돈이 없으면 강화도 못한다는 말이군.”

5만 골드라는 말에 일부 플레이어들이 투덜거렸다.

“비싸군요.”

“전설 등급이니까요.”

직원의 짧은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전설 아이템 거래 가격을 생각해 보면 이 정도는 받아야 할 것 같기도 하였다.

“은행에 있는 돈을 이곳에서 바로 인출할 수가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그럼 그렇게 해 주세요.”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데스크 직원은 진혁의 은행 구좌에서 5만 골드를 인출하였고, 인출하자마자 진혁에게 은행에서 돈이 빠져 나갔고, 잔액이 얼마가 있는지 알려주는 알림 메시지가 도착하였다.

“워프 위에 올라타시면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강화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혁은 데스트 직원의 말에 따라 워프 게이트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빛과 함께 진혁이 워프 게이트에서 사라졌고, 1층에 있던 플레이어들은 그저 부러운 시선으로 진혁이 사라진 워프 게이트만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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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3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4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70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3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1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9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6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0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4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2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4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8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5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4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4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5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5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3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0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3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5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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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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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6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6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7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6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2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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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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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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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0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5 6 15쪽
»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2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4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5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7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9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5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1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3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2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40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7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40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5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5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1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3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52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1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7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3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1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9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71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5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9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6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9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4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70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7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4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81 8 14쪽
69 오해 22.05.28 478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4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7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8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80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3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1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1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7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1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2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3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3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5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6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6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5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8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40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2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9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9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7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9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3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51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4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50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9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4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7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5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3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80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4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72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6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6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7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7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9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6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6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2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81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4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92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7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4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4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6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8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8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8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20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7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2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4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6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4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71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6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701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7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20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8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5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8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90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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