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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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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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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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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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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DUMMY

“후배님이 먼저 와 계셨네요.”

진혁은 이들과 한 번의 인연이었지만 기억하고 반갑게 대해주는 이들이 고맙기도 하였다.

“벨리아 학파의 선배님들이야.”

진혁은 프라다에게 흑마법사 플레이어들을 간단하게 소개를 하였다.

“안녕하십니까? 프라다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통 마법사?”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부?”

흑마법사들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조금은 실망한 듯 물었다.

“그런 것 같습니다. 거대길드의 횡포로 인해서 이번에 마을을 지키지 못하면 한 달 동안 접속을 하지 못하니까 다들 다른 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하긴 비싼 계정비 내면서 게임 못하면 손해겠죠.”

말을 하면서 다른 흑마법사를 보며 말을 하였다.

“토마스 너의 역활이 아주 중요할 것 같아.”

“막아낼 수 있을까?”

“일단 막아내면 보상은 무조건 받는 거잖아. 그리고 정통 마법사가 있으니 대미지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이벤트 시작부터 어드밴처하네.”

“처음부터 강한 놈들이 오진 않겠지. 못해도 42회차 중에서 20회 차까지는 어떻게 막아내지 않을까?”

진혁과 프라다는 흑마법사들이 이야기를 하는 걸 들고 있으니 아주 절망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았다.

“저도 최선을 다해서 다 할 수 있습니다.”

진혁이 말을 하자 흑마법사들은 활짝 웃었다.

“그럼요. 우리가 학파가 어떤 학파인데요. 그럼 우리는 파티해서 경험치를 나누어 먹는 걸로 해요.”

“저는 레벨이 낮아서 파티를 할 수 없습니다.”

“몇 레벨이신데요?”

“이제 138레벨입니다.”

“지난번에 만났을 때, 2차 전직하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네. 그때 2차 전직을 했습니다.”

“엄청 열렙을 하셨네요. 그럼 어쩔 수 없고, 우리 마법사님께서는 레벨이 어떻게 데세요?”

“214레벨입니다.”

“그럼 우리랑 함께 파티를 하고 경험치를 나누면 되겠네요. 후배님께는 조금 미안한데 알아서 경험치랑 공정치를 얻으셔야겠어요.”

“알겠습니다.”

이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벨리아 마을 사람들도 모여들었다. 모두가 사령의 탑 소속 마법사들이었다.

진혁과 프라다, 그리고 흑마법사 다섯 명, 마을 사람들 50명 정도가 전부였다.

그래도 모두가 흑마법사들이니 어떻게 될 것 같기도 하였다.

“우리는 얼굴이 알려지면 안 되니까 얼굴을 가리도록 해요. 후배님은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도구가 있나요?”

“네. 가면이 있습니다.”

“역시 흑마법사들은 생각이 다 비슷하군요. 그럼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괜히 얼굴 알려지면 피곤한 일이 많을 테니까요.”

그들이 가면을 꺼내었는데 공교롭게도 진혁이 가지고 있는 가면과 같은 가면이었다.

“하하······ 이래서 사람 생각은 다 같다고 말을 하는 군요. 같은 가면을 쓰고 있으니 마치 우리가 길드를 만든 것 같아 보이네요.”

“그러게. 이참에 길드 하나 만들지.”

“자유롭게. 날아가는 새들처럼.”

이들은 어디에 매이는 걸 싫어하는 모양이었다.

그때 이벤트 시작을 알리는 시스템 알림이 모두에게 전달이 되었다.


-3주차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시스템 알림과 동시에 땅에서 미세한 진동과 함께 몬스터들이 벨리아 마을을 향해 돌진해 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자, 놈들이 오니까 우리도 세팅을 한 번 해 볼까요.”

분명 사람들이 부족하지만 이들은 두려워하거나 몸을 움츠리지 않았다.

이들은 서둘러 방책으로 올라가서는 흑마법을 사용하였다.

“디그!”

일반적인 마법인 디그 마법은 땅을 파서 웅덩이를 만드는 마법이었다.

“프라다님, 무작위로 일단 디그 마법을 사용해서 웅덩이를 깊고, 넓게 파 주세요.”

한 사람의 말에 프라다도 이들을 도왔다.

“클라우디 포이즌!”

다른 사람은 5서클의 흑마법인 독 구름을 만들어 벨리아 마을의 방책 앞에 광범위하게 퍼뜨렸다.

“장로님! 웅덩이에 독 비를 뿌려 주십시오.”

“알겠네.”

6서클의 흑마법인 포이즌 레인을 사용하여 웅덩이에 독 비를 뿌려 어느 정도 채워 놓았다.

“소생하여 입구를 막아라!”

토마스가 소환 마법을 사용하자, 땅을 뚫고 올라오는 키메라들이 방책 앞을 막아섰다.

“키메라를 많이 만들었네요?”

진혁이 토마스에게 물었다.

“전공이 키메라이니 저걸 만든다고 고생을 많이 했지요. 후배님의 전공은요?”

“저는 서두르지 않고, 이것저것 다 해 보려고요.”

“아, 그게 재미있긴 하죠. 하지만 고레벨로 올라갈수록 전공을 정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그가 진혁에게 조언을 하자, 진혁의 어깨 위에 앉아 있던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가 모습을 드러내며 그를 향해 삿대질을 하였다.

감히 누구에게 조언을 하느냐는 그런 불쾌감을 드러낸 것인데 그 모습을 본 흑마법사들은 놀라 진혁에게 물었다.

“키메라는 아닌 것 같은데?”

“정령입니다. 이 친구가 날 선택해서 인더스의 세상을 함께 모험하고 있습니다.”

“정령이라고요? 우리 흑마법사는 정령들과는 상극인데.”

피란체바가 상극이라는 말에 ‘흥!’하는 소리와 함께 고개를 돌려 진혁에게 친근함을 과시하였다.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보이는지 흑마법사들은 진혁을 부러워하였다.

“저기 놈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방책 너머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많은 몬스터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독 구름과 웅덩이에 고여 있는 독물로 몬스터가 죽으면 레이즈 스켈레톤 폰 마법으로 스켈레톤 병사를 최대한 소환해요. 마나 물약 아끼지 말고.”

한 사람이 리더가 되어 함께 움직였는데 모인 이들 중에서 그 누구도 불만을 가지지 않았다.

“쿠오오오!”

독 구름 안으로 들어온 몬스터들이 괴성을 지르며 방책을 향해 계속해서 진군해 왔다. 그러다 넓고 깊게 판 웅덩이에 빠지는 놈들이 생겨났다.

-진혁, 여기에 있을 거야?

피란체바가 물었다.

“여기에서 함께 움직여야지. 6시간 동안 몬스터가 몰려 올 거야. 최대한 체력을 아껴서 싸워야 해.”

-알았어. 저기 저놈 죽었다.

독 구름에 의해 몬스터 한 마리가 죽자, 피란체바가 진혁에게 알려 주었다.

“커프스 익스플로젼!”

진혁은 피란체바가 알려준 시체를 이용해 스켈레톤 병사를 만들기보다는 폭발을 시켜 주변의 몬스터들에게 대미지를 주었다.

독 구름에 가장 빨리 죽는 몬스터는 몰려오는 놈들 중에서 가장 약한 놈이라 생각하고 폭발시켜 대미지를 주는 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을 해서였다.

퍼어어어엉!

진혁이 커프스 익스플로젼을 사용한 이 후, 다른 흑마법사 플레이어들도 커프스 익스플로젼을 사용하여 다른 몬스터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독 구름과 독 웅덩이 공격에 더하여 시체들이 폭발하면서 사방에 대미지를 주는 커프스 익스플로젼의 시너지 효과는 생각보다 대단하였다.

벨리아 마을의 흑마법사 NPC들까지 포함하여 50명이 넘는 흑마법사들이 시체를 폭발시켜 대미지를 주는 커프스 익스플로젼을 사용하니 대포가 날아와 그 지역을 초토화시키는 것처럼 몬스터들을 녹여버렸다.

이 모습을 본 프라다는 새삼 흑마법사들이 왜, 무섭다고 말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끝임 없이 밀려오는 몬스터들이었지만 독 구름과 독 웅덩이, 그리고 커프스 익스플로젼 이 세 가지의 마법만으로도 몬스터를 막아내는 중이었다.

“레벨이 낮은 놈들이라 그런지 경험치는 많이 안 주네. 일단 1차는 이런 식으로 막고 접속을 해제한 후에 2시간 쉬었다가 다시 접속해서 2차 침공을 막는 걸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현실과 게임 세상의 시간은 1:3의 비율, 현실에서 2시간이 게임 시간으로 6시간이니 3주차 이벤트가 끝나는 한 주 동안은 이렇게 교차로 접속을 해서 이벤트에 참석을 해야 했다.

“그렇게 해.”

“파이어 익스플로젼!”

프라다의 강력한 화염마법이 독에 걸려 비틀거리는 몬스터들을 한 방에 쓸어 버렸다.

“역시 화염계 마법의 대미지는 사기야. 화끈해서 좋아요.”

프라다의 마법을 칭찬한 후에 리더를 맡고 있는 흑마법사가 말을 하였다.

“스켈레폰 병사들을 소환하여 몬스터들과 싸우게 하고 그 사이 우리는 세팅을 다시 합니다.”

그의 말에 따라 흑마법사들이 일제히 스켈레톤 병사를 소환하였다.

진혁은 그 동안 레벨을 업과 어둠이 짙은 순수한 흑마력으로 인해서 4서클의 흑마법사가 되었고, 진혁이 소환할 수 있는 스켈레톤 병사의 수는 3마리에서 6마리가 되었다.

흑마법사가 소환할 수 있는 스켈레톤 병사는 서클이 올라갈수록 배수로 늘어나는데 3, 6, 12, 24······, 9서클이 되면 최고 192마리까지 스켈레톤 병사를 소환할 수가 있었다.

진혁이 여섯 마리의 스켈레톤 병사를 소환한 후에 각 종 버프를 걸어 주었고, 피란체바 역시 스켈레톤에서 버프를 걸어 주어 중첩을 시켰다.

50명이 넘는 흑마법사들이 스켈레톤 병사를 소환하여 서몬 버프를 걸어주자, 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병력이 되었다.

“이야, 정말 대단하다. 왜, 고서클의 흑마법사가 무서운 존재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프라다는 흑마법사들이 소환을 한 스켈레톤 병사들을 보며 감탄을 하였다.

“그렇죠. 하지만 지금의 흑마법사는 레벨을 올리는데 어려움이 많아요. 아직 탄압을 받는 중이라.”

리더인 흑마법사가 말을 하였다.

“조금 더 편하게 레벨 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면 더 빨리 레벨을 올릴 수가 있었을 텐데.”

지금 인더스 세상에서 흑마법사들의 존재가 조금은 어정쩡한 위치에 있었다.

“아마 이벤트가 끝나면 흑마법사들도 양지로 나올 수 있을 겁니다.”

“그래야죠.”

소환된 스켈레톤 병사들이 몬스터들과 싸우면서 혼전의 양산이 벌어졌다.

다른 흑마법사들은 부서진 스켈레톤 병사를 다시 소환하고, 독 구름을 만들고, 독 웅덩이를 만드는 일을 하였지만 진혁은 아직 서클이 낮아 이들을 따로 도와 줄 수 있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진혁의 스켈레톤 병사들은 몬스터들과의 싸움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하는 중이었다.

소환된 스켈레톤 병사는 소환자의 능력치에 비례하기 때문에 레벨과 서클은 다른 흑마법사들보다 낮아도 능력치는 이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로도 높았기에 스켈레톤 병사들이 몬스터를 압살하는 중이었다.

또한 어둠의 정령인 피란체바가 스켈레톤 병사에게 서몬 힐링으로 체력을 유지시켜주니 진혁의 스켈레톤 병사들이 가장 앞장서서 몬스터들을 때려잡고 있었다.

-야, 넌 저쪽, 넌 이쪽, 넌 조금 더 옆으로.

피란체바는 전장에서 스켈레톤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리며 대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스켈레톤 병사들이 피란체바의 명령에 움직였다.

-좋아. 대형을 유지하고, 피 터지게 싸우는 거야. 메스 서몬 힐!

순간 수많은 스켈레톤 병사의 체력이 한 번에 채워졌다. 그 모습에 흑마법사들은 놀라하였고, 진혁은 이미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었기에 덤덤하게 바라보았다.

*

“우와, 흑마법사들이야.”

모니터를 통해서 벨리아 마을을 비롯하여 사령의 탑이 세워진 마을에서는 흑마법사들이 활약을 하면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흑마법사들의 존재가 알려졌다.

그 동안 플레이어들은 흑마법사로 전직을 한 플레이어가 있다는 소문은 들어 알고 있었지만 흑마법사들이 몬스터와 싸우는 걸 처음 보는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저기 벨리아 마을인데. 흑마법사 여섯 명이랑 화염계 마법사, 그리고 NPC들이 막아내고 있는 거야.”

“나 벨리아 마을에서 나왔는데.”

이벤트에 참석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허공에 떠 있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이벤트에 참석을 한 플레이어들의 사냥을 관람하였다.

다른 마을에서 대형길드의 길드원들이 모여서 마을을 지키는 영상보다 흑마법사들이 모여서 몬스터들과 싸우면서 마을을 지키는 영상이 더 인기가 많았다.

대형길드의 행패로 인해서 그들의 인심이 밑바닥인 걸 감안하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다른 사령의 탑이 존재하는 마을에서도 고군분투하는 흑마법사들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지만 벨리아 마을의 영상이 인기가 있었다.

중구난방으로 피지컬을 앞세워서 몬스터를 막아내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리더가 체계적으로 명령을 내리고 그 명령에 맞추어 다양한 흑마법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사냥하는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여서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마을을 지키는 영상을 녹화하여 외부로 유출하여 자신의 유트뷰 계정에 업로드 하여 조회수를 올려 수익을 올리려고 하는 크리에이터 상당수가 있었다.

“저 검은 영체를 봐. 정령 같은데?”

“흑마법사랑 정령이랑은 상극인데? 정령이 아니라 키메라가 아닐까? 아니면 흑마법으로 만들어 낸 영체 같은 거.”

플레이어들은 스켈레톤 병사 부대를 움직이는 피란체바를 보며 다양한 의견들을 내어 놓았지만 정령보다는 흑마법사의 피조물인 키메라라는 의견의 지배적이었다.

“대단하다. 저기 선두에 서 있는 스켈레톤 병사들 봐. 안 죽어. 졸라 강해.”

“그러게 스켈레톤 병사는 그렇게 강하지 않잖아. 머릿수가 많아 위험한 놈들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저 스켈레톤 병사들은 강한데. 그럼 NPC가 만들어 낸 스켈레톤 병사들이겠지. 지금 NPC가 플레이어들보다 강하잖아.”

“그런가 보다. 아니면 저렇게 강할 수가 없지.”

“재미있겠는데···, 한 달 정지당해도 나도 참석해 볼 걸. 그랬어.”

패널티로 인해서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영상을 보며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 같은 저레벨은 저기 끼지도 못해. 도움이 안 된다고 구박만 줄걸.”

“그렇겠지.”

“레벨 업이나 하자. 다음에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부지런히 레벨을 올려야지.”

“그래. 우리 레벨에 이벤트는 무슨···, 레벨 업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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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1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3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7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4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3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3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3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4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2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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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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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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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6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9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0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2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1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9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6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8 8 13쪽
»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4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8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6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1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9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3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4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7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2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8 8 14쪽
69 오해 22.05.28 476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2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5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9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0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0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0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1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5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4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7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0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4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1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2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6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1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4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0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7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5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6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4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9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5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6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2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1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4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8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6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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