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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님의 서재입니다.

더 게임- 인더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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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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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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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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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그러니까 전직을....

DUMMY

구슬땀을 흘리면서 훈련에 전념하는 진혁은 시합 날이 점점 다가오자, 스탭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 현지에서 시차적응도 하고, 외국인 파이터들과 스파링도 하면서 실전 감각을 더 끌어올리기 위함이었다.

진혁과 일행은 GC엔터테인먼스의 프로모터 최승수가 제공해 주는 집에서 생활을 하며 라스베이거스의 체육관을 오가며 훈련을 하였는데 미국에서도 여전히 가상현실 게임 인더스에 접속하여 여가 시간을 즐겼다.

최승수 역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술과 도박을 하며 잠깐의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게임을 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생각에 진혁에게 접속기를 비롯하여 가상현실 인더스의 세상에 접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모두 제공해 주었다.

“퀘스트 창!”


퀘스트: 자신을 증명하라.(전직 퀘스트)

설명: 알리는 강해지고 싶다고 말한 진혁 님의······ 일부 증거는 직접 추출을 해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증거 추출 대상 몬스터

*리큘로스의 뿌리- 1,000/1,000

*임프의 꼬리- 1,000/1,000

*오크의 심장- 1,000/1000

*라이칸스로프의 어금니- 1,000/1000

*드라이어드의 잎사귀- 1,000/1000

*하피의 발톱- 1,000/1,000

*트롤의 피- 100/100

*오우거의 힘줄- 10/10


리치 흑마법사인 알리에게 퀘스트를 받고 현실 시간으로 40일 만에 퀘스트를 끝낼 수가 있었다.

퀘스트를 끝내는 동안 진혁은 그린우드의 전체 지도를 모두 밝힐 수가 있었고, 퀘스트 몬스터 외에도 더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하며 경험들을 쌓았다.

그린우드에는 많은 몬스터의 서식지들이 있었고, 그 놈들은 진혁에게 흑마법과 몽크의 기술을 연계하여 싸울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이제 끝났네. 오우거 이놈들은 정말 찾기가 힘들었어.”

조금 더 빨리 퀘스트를 끝낼 수가 있었는데 오우거의 개체가 너무 적어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뿐만 아니라 독을 이용해서 오크 서식자와 하피 서식지에서 몬스터를 사냥했던 방법이 이상하게 다른 몬스터들에게 습격을 받아 다 죽어 있어 경험치를 비롯하여 추출재료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직접 사냥할 수밖에 없어 이 또한 시간이 걸리는데 한 몫을 하였다.

진혁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시스템의 허점과 자신의 특성을 이용한 버그를 사용하여 몬스터를 사냥한 것인데 이게 막히면서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다.

진혁은 퀘스트를 끝내고 기쁜 마음으로 그린우드 안의 벨리아 마을로 돌아 왔다.

진혁이 마을로 돌아오자, 요한슨이 먼저 반겨 주었다.

“살아 있었구먼.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아 난 큰일을 당한 줄 알았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 알리님이 시키신 일을 모두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오, 그런가? 알리님께서 좋아하시겠군. 얼른 탑으로 가보게.”

요한슨과 가벼운 인사를 나눈 후에 진혁은 사령의 탑이 아닌 잡화상점에 먼저 들렀다.

인벤토리에 있는 잡템들을 모두 팔기 위해서였다.

“어머, 오랜만에 오셨네요.”

진혁이 상점에 들어오자, 친근감을 표시하였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린우드가 워낙 넓어 헤맨 것도 있고, 원하는 몬스터를 못 찾아 돌아다니다보니 이렇게 늦었네요. 데일리 님, 이것 좀 사 주세요.”

진혁은 인벤토리에 있는 잡템들을 꺼내어 놓았고, 많은 양의 잡템을 본 데일리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어머머, 그 동안 사냥만 하신 거예요?”

“알리 님께서 시키신 일이 있어서 말이에요.”

“어디 봐요. 이건 10개 묶음에 1골드. 어머 이건 아주 비싼 건데. 제법 많이 모았네요. 모두 43개이니 215골드, 이건 참 귀한 건데······.”

데일리는 잡템을 분류하면서 즐거워하였다.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려서 잡템의 분류를 마친 데일리는 진혁에게 방긋 웃으며 말하였다.

“모두 2340골드네요. 저에게 모두 파시겠어요?”

“네. 그렇게 해 주세요.”

40일 동안 사냥한 잡템치고는 제법 많이 모았다.

무엇보다 사냥터를 독점한 효과가 컸다. 만약 많은 플레이어들이 그린우드로 들어와 함께 사냥을 하였더라면 이렇게 많은 잡템을 모으지는 못했을 것이다.

‘100골드에 만원이니 잡템으로 23만원을 벌은 셈이네.’

거기에 일반 아이템과 레어 아이템까지 포함하면 진혁이 40일 동안 사냥하면서 제법 많은 돈을 번 셈이었다.

계산을 마친 진혁은 다음에 또 들릴 것이라고 말을 하고는 사령의 탑으로 향했다.

사령의 탑 안으로 들어가자, 플레이어로 보이는 이들이 몇 명 보였다.

‘이제 이곳도 조금씩 알려지는 모양이다.’

“어,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정말 오랜만에 보네. 뉴비인가 보네요.”

두 명의 플레이어가 진혁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친근감을 표시하였다.

“흑마법사는 정말 귀한 클래스인데 같은 클래스라 반가워요.”

진혁은 친한 척을 하는 플레이어의 말에 얼떨결에 고개를 살짝 숙였다.

“이곳에서 전직하세요?”

“네. 이제 2차 전직을 하는 중입니다.”

“그렇구나. 저희 3차 전직자에요.”

3차 전직자란 말은 200레벨에 5서클의 흑마법사란 뜻이었다.

“엄청 고레벨이시네요.”

“게임을 한 지 조금 오래 되었으니까요. 그럼 우린 벨리아 학파의 동문이네요.”

“아, 그렇게 되나요?”

“전사들은 몰라도 마법사들은 생각보다 동문의 힘이 크거든요. 그래서 동문에 강한 마법사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도움도 많이 받고 그렇죠. 그런 걸 봤을 땐, 우리 흑마법사들이 조금 불리하긴 해요.”

“아, 감사합니다.”

“2차 전직하면 전공을 고르셔야겠네요.”

“아직 생각 중입니다.”

이들이 말하는 전공은 마법사의 특징을 두고 말을 한다.

흑마법은 크게 독 마법, 소환마법, 키메라 제작 마법으로 나뉘는데 2차 전직에서 어떤 마법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익힐 것인지 결정을 하곤 한다.

일부 마법사 클래스 중에서 이것저것 다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결국 세분화되고, 전문화가 되는 과정에서 도태되어 어중이떠중이 마법사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에 하나의 속성을 선택하여 전문적으로 익히는 것을 추천하고, 또 그렇게 배우고 익히는 추세였다.

“제가 해 보니까 독이 편하긴 한데 사냥속도가 너무 느려요. 그리고 소환수는 소환자의 능력치를 따라 변하니 우리에게는 그리 좋은 건 아니고, 조금 힘드시겠지만 이왕 하는 거 키메라로 하세요. 레어 대작만 나와도 쓸 만하니까요.”

“아, 조언에 감사합니다.”

진혁은 이렇게 말을 하지만 자신은 전공을 고르지 않고 모두 다 배울 생각이었다.

다른 플레이어의 경우 레벨 업을 통한 성취감을 얻기 위함이지만 자신은 아니었다.

레벨 업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고, 사람마다 추구하는 것이 다르니 자신은 빨리 빨리가 아닌 슬로우 게임 라이프를 즐길 생각이었다.

“그럼 다음에 또 봐요. 우리는 루드산포드 백작령으로 갈 거니까 또 인연이 되면 만나요.”

“네. 선배님들 살펴 가십시오.”

진혁은 두 명의 플레이어들에게 인사를 한 후에 피식 웃었다.

“동문이라······.”

진혁은 이층으로 올라가 워프 위에 올라섰다. 그리곤 알리가 있는 방으로 워프를 하였다.

알리의 방 앞에서 노크를 하자, 안으로 들어오라는 말과 함께 문이 열렸다.

“나의 생각보다 빨리 왔군. 난 1년은 걸릴 줄 알았는데 말이야.”

현실 시간 40일이니 인더스의 시간상으로는 넉 달이 흐른 셈이다.

“다행이 운이 좋았고, 또 꼼수도 조금 통했고 해서 조금 앞당길 수가 있었습니다.”

“어디 보세.”

진혁은 자신이 구해 온 부산물들을 알리에게 보여주었다.

“오호, 모두가 빛나는 부산물들인가?”

“네. 이왕 구하는 거 빛나는 부산물로 구해드리면 알리 님의 연구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구해 왔습니다.”

“잘 하였네.”

빛나고 질긴, 빛나고 단단한, 빛나고 부드러운 같은 최상급의 재료들은 진혁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서 따로 챙겨 두었다.

“이 정도면 충분하네. 자네는 흑마법사 이전에 키메라이기도 하네.”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키메라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를 하여야 하네.”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키메라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거지.”

진혁은 알리의 말을 듣고 눈을 깜빡거렸다.

“그 말씀은?”

“자네의 몸을 재구성하여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를 시킨다는 말일세. 그리고 자네가 구해 온 이 재료들이 자네를 업그레이드를 시킬 재료들이지. 어떻게 할 텐가? 업그레이드를 할 텐가?”


-퀘스트 업그레이드를 하라. (전직 퀘스트)

설명: 전직을 하기 위해서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알리는 진혁 님의 몸을 보다 단단하고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업그레이드를 추천합니다. 승낙하시면 업그레이드가 진행이 되고, 전직 퀘스트를 끝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직할 때마다 몸에 칼을 되어야 하는 거 아니야?’

그렇다고 전직을 안 할 수도 없고 하니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알리 장로님!”

알리는 활짝 웃음을 보였다.

“걱정 말게. 그래도 제자가 유니크 대작을 만들었는데 그걸 훼손하지는 않을 테니까. 그럼 나의 연구실로 갈까?”

알리가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서자, 진혁도 그를 따라 방을 나섰다.

*

진혁은 인더스의 접속을 해제하고 현실로 돌아왔다.

몸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제법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었다.

“참, 이런 식으로 전직을 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하였다.”

진혁은 자신의 몸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이니 더 좋은 재료들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꺼내어 주었지만 알리는 상성만 안 좋을 뿐이라고 말을 하며 다시 돌려주었다.

제작에 있어 좋은 것만 가져다 쓰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해주며 키메라 제작에 대한 설명을 해 주었다.

적절한 재료로 적절한 배합에 의해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하였다. 초보자들은 무조건 좋은 재료만 찾는데 그러지 말고 재료들의 상생, 상극을 공부하고 연구하면 키메라 제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레벨에 목숨 거는 플레이어들은 이런 소소한 재미를 알지 못할 거야.”

지금 생각해 보면 자신이 칼로파에게 잡혀서 키메라가 된 것이 행운이나 다름이 없었다.

“당시에는 그렇게 싫더니.”

진혁은 침대로 가서 누웠다.

“업그레이드는 보름 정도 걸린다고 했으니까 시합이 끝나는 날 업그레이드가 끝나겠네.”

현실 시간으로 5일 뒤에 업그레이드가 끝나는 날이니 그 동안 자신은 시합을 잘 준비해서 시합에서 이기고, 기분 좋게 돌아와 인더스에 접속을 하여 자신의 몸을 살펴보면 될 것 같았다.

“일단 잠을 푹 잔 후에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 보자.”

진혁은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그것도 잠시 곧 잠이 들어버렸다.

한참을 그렇게 잠을 자던 진혁이 부스럭거리며 일어난 시간이 새벽 시간이었다.

“잠을 많이 잔 것 같은데 의외로 시간은 많은 안 지났네.”

진혁은 기지개를 켜고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고 있어 진혁은 조용히 TV를 켠 후에 인터넷을 이용해서 누비아 마르틴의 시합을 찾아보았다.

소리를 죽인 상태에서 화면의 영상만을 바라보는 진혁의 눈은 빛나고 있었다.

그만큼 집중을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였다.

몇 번을 본 영상이지만 볼 때마다 자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곤 하였다.

“확실히 그라운드에서는 강해. 내가 그라운드로 가면 불리할 수도 있겠어.”

스스로 생각하기에 누비아 마르틴보다 약하다고 생각지는 않으나 그래도 프로들의 시합에서는 방심이 곧 패배로 이어지는 결과를 얻을 수가 있으니 상대가 잘하는 것보단 내가 잘하는 걸 내세워 시합을 운영해야 이길 수 있는 법이었다.

진혁은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에서 그래플링이 아닌 타격으로 승부를 보기로 결정을 하고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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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하여간 존나 부럽네. 23.04.09 159 6 14쪽
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61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61 6 14쪽
188 산적, 수적, 마적, 해적 그 다음은 천적? 23.03.21 173 6 14쪽
187 사적은 나쁜 놈들이니까 혼나야지. 23.03.19 164 6 14쪽
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70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3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71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9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6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80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4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2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4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8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5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4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4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4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5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3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10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9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3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6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5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40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40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8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9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4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50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9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3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6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6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8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71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5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71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8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6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4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6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5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7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6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2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7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5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9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8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1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6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31 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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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3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60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6 9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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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8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3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3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8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8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70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81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4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80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5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1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8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5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82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3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4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4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5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2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9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3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8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7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2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4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4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7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9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4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4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21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3 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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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40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4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6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9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4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4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40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2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51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50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6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61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50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8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70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4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8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5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8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3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9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6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3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80 8 14쪽
69 오해 22.05.28 477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3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6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7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9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2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80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90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6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80 7 13쪽
»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91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2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502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4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5 8 13쪽
54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5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4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7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8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40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7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7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5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7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41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9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52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8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7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2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5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3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71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8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92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8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4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4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5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5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7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4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4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80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9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2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90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5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602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2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4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6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6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6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8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4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70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52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3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62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9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4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9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4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7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5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51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5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6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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