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공자 세틴은 175화를 끝으로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준비한 얘기들이 그 배 이상으로 길게 쓸 수도 있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그 정도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남은 이야기들은 추후에 속편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같은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만 아마도 세틴과 그 주변 인물들이 등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긴 이야기를 끝까지 따라와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바로 다음에 쓸 이야기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입니다.
아마 5월에는 연재를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제 글을 봐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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