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23연재분 까지 모두보고 다시 1회로 와서 댓글 답니다.
한국에 이런 작가가 있다는 것에 크게 감탄했습니다.이건 뭐 스케일이 왕좌의 게임에 버금가는 듯 하고, 홍길동 꿈꿨던 율도국을 지향하는 냄새도 납니다. 훗날 HBO나NETFLIX에서 섭외들어와 영화로 만들어 지면 정말 대작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너무커서 이 갈래들을 모두 다룰수 있을까 의심이 들었는데, 현재까지는 흐지부지 넘어가지 않고 모두 소화해내시네요.
이런 대작가의 초기 작품을 연재물로 보고있다는 사실이 제 스스로 뿌듯합니다.
다만 제목이 약하네요. 훗날 영화로 마늘어 진다면 <영웅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등의 작가의 지향점을 분명히 하면서 독자들에게 성격을 알리는 제목이 되면 좋을 듯...
이거 읽다보니 팬이 되어 주제넘은 말까지 하게되네요 ㅋㅋ
좋은 글 지치지 않는 연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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