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이미 잘 기획된 스토리인듯 한데, 재미가 없습니다.
세틴이라는 대공가의 공자가 전생의 기억을 찾아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라는게 주요 스토리인듯 한데.
구구절절 다 설명하는 내용때문인지 글이 지루합니다.
왜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글이 긴게 문제인듯 싶습니다
지금 글은 초고 같은 느낌입니다.
이 글을 조금더 대화채를 넣고,또한 간략한 문장으로 수정한다면 좋을것 같네요. 웹소설은 가독성이 좋아야 인기가 생깁니다. 지금은 예전에 읽었던 도스도예프스키의 소설이 떠오르네요. 혹시 읽어보셨나요? 죄와벌
참 좋은 소설인데 읽기가 힘들죠.
요샌 번역을 잘해서 더 재미있으려나 싶으면서도, 여전히 기독성은 안좋을거라 생각되네요.
글을 완결까지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탈고하는것도 연습하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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