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조선의 도와 한성부급 부만 표시한 백지도입니다.
현재 조선이 먹은 남만주 일대, 요동 6주는 이렇게 구성이 됩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요동 주, 고구려 주, 부여 주, 발해 주, 솔빈 주, 흑수 주입니다.
부여 주는 요동 주, 고구려주 위쪽에 있습니다. 흑수 주는 발해 주와 솔빈 주의 위쪽에 있습니다.
요동 주와 평안도, 경기도에 있는 작은 원들은 대조선국이 수도와 부수도로 지정한 곳입니다. 경기도에는 조선의 도성인 한성부가 있고요. 평안도에는 서경 평양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동 주에는 북경 심양부가 있습니다. 북경 심양부는 요동 주와 고구려 주 위에 있는 심국의 수부를 겸하기도 합니다.
조선 반도는 팔도를 기틀로 도 아래에 부목군현을 부군으로 통폐합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나중에 다른 행정구역이 신설될 수 있습니다.
요동 6주도 주 아래에 부와 군이 있습니다. 주는 나중에 도가 나올 것이고 분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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