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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의 서재입니다.

빛과 어둠 속 뒤틀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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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7
최근연재일 :
2022.12.21 20:12
연재수 :
23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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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38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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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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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 제 130 화 – 진짜 2인의 모습.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자한테 누군가가 봐준다는 것이 참 힘이 되고 고마운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DUMMY

- 제 130 화 – 진짜 2인의 모습.


리아인과 류안.

그리고 워스만과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


이 넷은 타지헤 왕국에 와서

리아인과 류안도 가짜인 척하면서

가짜 2인조들 틈에 섞여 자신들을 찾는 세 명의 ‘신의 아이’와 그들의 ‘신’을 확인하고 조용히 돌아갈 예정이었는데···.


어쩌다? 어쩔 수 없이

검은 옷 조직원들과 정면으로 맞닿게 되고

처리는 했으나, 그 여파로 인해 더 많은 검은 옷 조직원과 마주하게 생기면서

계획이 틀어져 버렸다.


리아인은 워스만이 따라붙었을 때

왠지 이렇게 될듯한 예상을 하긴 했지만,

실제가 되어버리니 짜증이 올라왔다.


“죄··· 죄송합니다.”


리아인의 표정을 본

여성은 자신들 때문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사과를 했다.


“그냥 도망쳤어야 했는데··· 그것이······.”


여성이 자책감에 침울해하고

그 옆의 남성은 그런 여성을 달래던 중,

리아인한테 류안이 귓속말을 했다.


그 말은 들은 리아인은

피투성이에 초췌한 모습의 여성과 남성을 보고는 구겨진 표정을 풀었다.


“됐어. 사과하지 않아도 돼. 보아하니 도망쳤어도 저 녀석들이 너흴 잡으려고 했던 것 같으니까.”


류안한테서 이 둘의 상황을 들은 것으로

리아인은 한숨을 속으로 삼키며 주변을 살펴봤다.


그새 꽤 많은 검은 옷 조직원들이

피리 소리를 듣고 사방에서 몰려오는 것이 보였다.


“이햐~, 이 근처에 이렇게 많이 있었어?”


워스만은 감탄하며 여성과 남성을 보고 말을 이었다.


“너희 둘 용케 지금껏 안 죽고 있었다.”


“그러··· 게요······.”


여성과 남성은 족히 백 명이 넘어 보이는 검은 옷 조직원들을 보며 삐질삐질 땀을 흘렸다.


“그래···. 이렇게 된 것 우리가 찾으러 갈 것 없이 그 세 명이 찾아오게 만들어야겠다.”


리아인은 워스만의 말대로

조용하게 있다가 가기는 그른 것 같으니,

차라리 요란하게 해버리자 생각을 하며 하늘을 봤다.


우르르르─릉───······.


때마침,

흐린 하늘의 구름이 더 짙고 어둡게 끼면서

천둥이 울리고 있었다.


힘도 아끼고

하늘에서 땅으로 펼쳐지는 엄청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리아인은 고개를 움직여

작은 분수대를 중심으로 부채꼴 형태로 포진해 있는 검은 옷 조직원들을 봤다.


검은 옷 조직원들은 비슷한 두 2인조.

여성과 남성, 리아인과 류안을 보고 잠시 혼란스러운 듯 두 2인조를 번갈아 보다가

검은 옷 조직원 중 마법사로 보이는 자가 손을 뻗었다.


“···───!”


그 모습에 여성과 남성은 움찔했지만,

리아인, 워스만, 카르티아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류안은··· 설명 생략.


검은 옷의 마법사는 공격이 아닌

돌바닥에 쓰러져 있는 조직원 열 명한테 비행 마법을 걸어 자기네 쪽으로 옮겼다.


동료라고 챙긴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리아인, 워스만이 봤을 때 발에 걸리적거리는 녀석들을 치워줬으니 고마운 일이었다.


우르르르릉────!!!


그러는 사이,

좀 전보다 천둥소리가 더 강해졌다.


이제, 정당방위를 내세울 수 있게

검은 옷 조직원들이 먼저 움직여주면 되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리아인이 있는 쪽이 먼저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뭐지?”


워스만은 의문이 생겨 검은 옷 조직원들이 있는 곳으로 발을 움직이려고 하다가

류안이 갑자기 옷자락을 잡는 바람에

워스만의 허리가 뒤로 접히고 그로 인해 무릎이 꺾이면서 휘청였다.


“······─?”


워스만은 동그래진 눈으로 고개를 돌려서

류안을 봤다.


‘······? 이 아이 힘이 이렇게 셌었나?’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움이라 해도

‘전쟁의 신’인 자신의 몸을 이렇게 뒤로 접히게 하기는 웬만해서는 힘든 것이었다.


류안은 워스만의 의문에 찬 시선은 무시하고

돌바닥을 보며 말했다.


“바닥에 지뢰 있어.”


“오─, 그래?”


워스만은 아까 의문은 바로 던져버린 채,

새삼스럽지만

류안의 지켜보는 힘이 신기했다.


타지헤 왕국에 오고

이곳에 있는 신과 영역 마찰이 생기지 않게

워스만은 탐색하는 힘이나 그 외, 신으로서의 힘은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류안의 지켜보는 힘은

그냥 보이는 것을 보기 때문인지

그 어떤 기운이나 힘이 느껴지지 않았다.


아무런 마찰도 일어나지 않고 있었다.


어쩌면 류안이 마음먹고

이 세계의 모든 것을 본다고 한들,

그 누구도 그것을 감지하지 못할 것이었다.


워스만은 잠시 딴 생각하던 것을 끝내고는

류안을 보던 시선을 돌바닥으로 옮겼다.


“약삭빠른 것들 지뢰는 언제 설치한 거야?”


“꽤 오래전에 한 것 같은데.”


“뭐?”


“음─···, 기폭장치가 있는 지뢰로 평소에는 저들도 돌아다녀야 하니까. 작동하지 않게 해 놓았다가 지금 같은 상황에 작동되게 한 것 같아.”


류안은 돌바닥을 유심히 보면서

워스만의 옷자락을 여전히 잡고 있었다.

지뢰에 신경 쓰느라 까먹은 듯했고

그런 류안을 보는 워스만의 시선이 묘해지면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 리아인이 아니기에

류안의 옆으로 다가와서는 워스만의 옷자락을 잡은 손을 슬며시 떼어냈다.


“·········.”


“·········.”


워스만은 말없이 불만 가득한 표정을 그대로 내비치며 리아인을 바라봤고

리아인도 지지 않고 노려봤다.


둘 사이 보이지 않는 불꽃이 튀겨지는 것을

카르티아는 보면서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그리고,


“지뢰 제거하는 것이 좋겠지? 응? 둘이 뭐해?”


류안의 말과 시선에

리아인, 워스만은 조용하지만 날카롭게 눈싸움하던 시선을 얼른 떼고는 각자 할 말을 했다.


“제거하면 좋기는 하지.”


“저 검은 옷 녀석들이 설치한 지뢰면 분명 뒤틀린 기운이 있을 건데···.”


“음, 이 일대가 좀 많이 부서지는 것을 고려하면 내 힘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곳 사람들의 터전을 망가트리고 싶진 않은데···.”


“게다가 지뢰 수가 많으면 한꺼번에 없애는 것이 힘들 테고, 그 틈에 저것들이 기폭장치로 지뢰를 터트리면 네가 있다고 해도 바로 대처하는 것이 싶지 않을 거야.”


리아인, 워스만은 번갈아 가면서 상황을 설명했다.


“지뢰는 내가 먹통으로 만들 수 있어. 그리고 저들을 지뢰 근처로 끌고 와 한꺼번에 처리하면 편할 것 같은데.”


류안의 말에

리아인, 워스만은 잠시 말없이 있었다.


“음··· 지뢰는 네가 없앤다고 하지만, 저들이 그렇게 움직이려고 할까?”


“내가 미끼가 되면 돼.”


“어? 뭐? 잠깐···!”


류안은 리아인과 워스만이 말릴 틈도 없이 앞으로 나아갔다.


저벅. 저벅. 저벅─···.


돌바닥에 발을 디딜 때마다 그 주위로 수많은 지뢰의 기폭 마법진이 모습을 드러내었고

이내 뒤틀리더니 깨지며 조용히 사라졌다.


“······───!!!”


검은 옷의 마법사는 순식간에 지뢰 기폭 마법진이 깨지며 사라지는 것을 보고

당혹감에 빠지는 것도 잠시,

검은 옷 조직원 모두 자신들 쪽으로 유유히 다가오는 한 사람한테 시선이 집중되었다.


검은 천사.


류안은 천천히 옮기던 발걸음을 멈추고는

부채꼴로 포진해 있는 검은 옷 조직원들을 스윽- 하고 한번 훑어봤다.

그리고

소리 없이 입술을 움직였다.


· 잡을 수 있으면 잡아 봐.


류안의 입술 움직임을 읽은

검은 옷 조직원들은 일순 흠칫했다.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절로 읽혔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다음에 보인 입술의 움직임도 저절로 읽혔다.


· 혹시 알아? 날 잡으면 □□ 수 있을지?


류안은 빙그레 미소 지으며 고개를 한쪽으로 살포시 기울여 보이더니

시선은 검은 옷 조직원들한테 고정한 채

발걸음을 뒤로 천천히 움직였다.


타닥. 탁. 탁. 탁─···.


귀여운 검은 고양이가 통통 튀듯이

류안 한발 한발 움직였다.


“·········─!”

“·········.”

“······.”


그러한 모습에

검은 옷 조직원들은 뭔가에 홀린 듯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류안은 발걸음의 속도를 조금씩 올리면서 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유려히 움직였으며,

그에 따라 검은 옷 조직원들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그러면서

조직원들의 표정이 묘해지고 있었다.


달리는 것도 아니고

움직임이 불편한 뒷걸음으로 걷고 있는 것인데,


따라잡을 수 없음에······.


그러면서도

이상하리만치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에···.


검은 옷 조직원들은 움직임 속도를 올리며

손을 앞으로 뻗었다.


움직임에 따라 살랑살랑 휘날리는

류안의 검고 긴 머리카락에

조직원들의 손이 닿으려 하던 그때.


탁─!


류안은 돌바닥을 발로 힘껏 차며 뒤로 뛰어올라 몸을 크게 회전시키더니,

혼자만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듯이

리아인 쪽으로 느리면서도 유려하게 착지해 갔다.


그리고

리아인의 어깨에 류안의 한 손이 닿는 순간

숙주인 류안을 돋보이게 하는 것에 매우 진심인 기생 마수가 때맞춰 커다란 검은 날개를 활짝 펼쳐 보였다.


화라라라─라───.


보이지 않는

검은 깃털이 흩날리는 듯한 착각과 함께

그 모습은 너무나도 경이롭고 아름답기까지 했다.


착지하면서 리아인과 시선을 마주했던 류안은 고개를 움직여 검은 옷 조직원들을 바라봤고

리아인도 그 행동에 따라 시선을 돌려 그들을 바라봤다.

그런 모습을 본 모두는,


검은 천사와 빛의 전사.


이 두 단어가

특히, 검은 옷 조직원들의 뇌리에 깊이 박혀 들어갔다.


그러던 중,

검은 옷 조직원들의 눈에

빛의 전사 손 주위로 백금빛의 작은 빛이 무수하게 반짝이고 있는 것이 보이더니,

그 작은 빛들은 이내 사방으로 흩어졌다.


그리고

검은 옷 조직원들의 주변에 자리했다.


조직원들은 자신들의 검은 옷에 대비되어 반짝이는 백금빛의 작은 빛들을 보자

검은 천사를 본 여운이 남아서인지

밤하늘의 별빛 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몽환적이기까지 했다.


“·········.”

“······.”

“······─.”


그렇게 제 임무도 잊고

검은 옷 조직원들이 잠시 넋을 놓은 사이.


우르릉─! 쿠르르릉───!!


흐릿한 하늘에서

강한 천둥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검은 날개를 활짝 펼친 류안이 함께 있어

마치,

검은 천사의 가호를 받는 듯한 모습으로

리아인은 한 손을 하늘을 향해 높이 들어 보이며 작은 백금빛의 전류 줄기를 쏘아 올렸다.


슈웅─ 파지르르르───······.


검게 물든 구름 속으로 스며 들어간

백금빛의 전류 줄기는

곧 나뭇가지들이 뻗어 나가는 형상처럼 구름의 사방으로 퍼져 나가더니,


이내,

하늘에서는 거대하고 강렬한 수많은 번개가

검은 옷 조직원들을 향해 백금빛의 작은 빛에 반응하며 아래로 내리쳤다.


우르르릉─── 콰광! 쾅─!!!


엄청난 빛을 뿜으며

순식간에 아래로 내리치는 수많은 번개에

하늘에서 내린 심판의 벌을 받듯이 검은 옷 조직원들은 비명 없이 쓰러졌다.


그리고,

류안이 그 틈에 조치를 한 것인지

돌바닥 아래 지뢰의 뒤틀린 기운이 위로 스며 나오며 번개에 의해 제거되어가는 것이 보였다.


콰르르르릉─!!!

──────·········.


요란한 소리와 함께

조용히 제거되어가는 뒤틀린 기운.


그와 더불어

뒤틀린 기운이 타들어 가면서 상쇄 효과를 일으켜 공원 바닥은 그을음만 약간 남을 뿐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이 광경을

워스만은 흡족하게 바라봤고

카르티아는 경악했으며

2인조 여성과 남성은 놀란 토끼 눈에 얼이 빠진 듯 입도 다물지 못한 채 보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먼발치에서 모습을 감춘 상태로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바라보는 세 명이 있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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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제 230 화 – 그 후. 22.12.12 64 2 15쪽
230 - 제 229 화 외전. 류안. 22.12.11 44 2 12쪽
229 - 제 228 화 외전. 뒤틀린 아이의 바람. 22.12.10 51 2 20쪽
228 - 제 227 화 외전. 뒤틀려지는 아이. 22.12.09 52 3 18쪽
227 - 제 226 화 외전. 리아인. 22.12.08 50 3 13쪽
226 - 제 225 화 외전. 검은 움직임의 유혹. 22.12.07 47 2 10쪽
225 - 제 224 화 외전. 세이지와 레이쉴. 22.12.06 50 3 14쪽
224 - 제 223 화 외전. 드래곤 루카테르. 22.12.05 50 3 15쪽
223 - 제 222 화 외전. 전쟁의 신과 ‘아이’. 22.12.04 49 3 15쪽
222 - 제 221 화 외전. 전쟁의 신 워스만. 22.12.03 45 3 11쪽
221 - 제 220 화 외전. 신과 아이의 만남. 22.12.02 43 3 12쪽
220 - 제 219 화 외전. 쌍둥이 그리고···. 22.12.01 49 3 12쪽
219 - 제 218 화 외전. 쌍둥이 제우와 네우. 22.11.30 50 3 11쪽
218 - 제 217 화 외전. 멸[滅]의 신 벨드라엔. 22.11.29 50 3 10쪽
217 - 제 216 화 – 마지막으로···. 22.11.28 57 3 12쪽
216 - 제 215 화 – 시간은 흘러가고···. 22.11.27 52 3 12쪽
215 - 제 214 화 – 만찬 후···. 22.11.26 49 3 13쪽
214 - 제 213 화 – ···의 준비. 22.11.25 46 3 12쪽
213 - 제 212 화 – 뭘 하려고 하는 걸까···. 22.11.24 103 3 11쪽
212 - 제 211 화 – 한 시간 동안 있었던···. 22.11.23 53 2 11쪽
211 - 제 210 화 – 두 가지 선택지. 22.11.22 44 3 14쪽
210 - 제 209 화 – 끝난 뒤의···. 22.11.21 47 3 12쪽
209 - 제 208 화 – 끝이 나다. 22.11.20 46 3 11쪽
208 - 제 207 화 – 상자 속 존재. 22.11.19 48 2 13쪽
207 - 제 206 화 – 발동된··· 그리고 물들은···. 22.11.18 46 3 11쪽
206 - 제 205 화 – 부탁받은···. 22.11.17 47 3 12쪽
205 - 제 204 화 – 검은 옷 조직의···. 22.11.16 51 3 13쪽
204 - 제 203 화 – 검은 창[槍]. 22.11.15 44 3 14쪽
203 - 제 202 화 – 다섯 개의 하얀 창[槍]. 22.11.14 48 3 11쪽
202 - 제 201 화 – 신과 아이. 22.11.13 48 3 14쪽
201 - 제 200 화 – 이상한 의문···. 22.11.12 63 3 14쪽
200 - 제 199 화 – 뒤틀어진 권능. 22.11.11 50 3 11쪽
199 - 제 198 화 – 자신이 해야 하는···. 22.11.10 47 3 11쪽
198 - 제 197 화 – 되돌아가는···. 22.11.09 56 3 11쪽
197 - 제 196 화 – 빼앗긴···. 22.11.08 51 3 11쪽
196 - 제 195 화 – ···가 일어났다. 22.11.07 48 3 11쪽
195 - 제 194 화 – 신전에 퍼지는 신호···. 22.11.06 47 3 11쪽
194 - 제 193 화 – 신전 그리고 하얀 창[槍]. 22.11.05 57 3 15쪽
193 - 제 192 화 – 활성화되어 버린···. 22.11.04 51 3 10쪽
192 - 제 191 화 – 빛을 벗어나기 위해···. 22.11.03 51 3 11쪽
191 - 제 190 화 – 공간이 뒤틀린 곳에서. 22.11.02 47 2 11쪽
190 - 제 189 화 – 어쩌다 이런 일이···. 22.11.01 59 3 11쪽
189 - 제 188 화 – 재정비라고 할까나···. 22.10.31 61 2 11쪽
188 - 제 187 화 – 다시 온 타지헤 왕국. 22.10.30 51 3 10쪽
187 - 제 186 화 – 은밀하게 아니, 당당하게. 22.10.29 54 3 11쪽
186 - 제 185 화 – 마무리를 준비하다. 22.10.28 54 3 11쪽
185 - 제 184 화 – 그때를 위한···. 22.10.27 49 3 11쪽
184 - 제 183 화 – 이제 와 보이는···. 22.10.26 47 3 11쪽
183 - 제 182 화 – 새로운 움직임. 22.10.25 55 3 13쪽
182 - 제 181 화 – 움직이게 하는···. 22.10.24 51 3 10쪽
181 - 제 180 화 – 일단락된 후···. 22.10.23 54 2 9쪽
180 - 제 179 화 – 난리는 일단락되고…. 22.10.22 58 3 11쪽
179 - 제 178 화 – 부정[否定]하는···. 22.10.21 54 3 13쪽
178 - 제 177 화 – 필요에 의한···. 22.10.20 63 3 12쪽
177 - 제 176 화 – 계속 이어지는···. 22.10.19 63 3 11쪽
176 - 제 175 화 – 한바탕 난리를 피우기. 22.10.18 57 3 11쪽
175 - 제 174 화 – 그러다 시작하게 되었다. 22.10.17 57 3 11쪽
174 - 제 173 화 – 어쩌다 오게 되었다. 22.10.16 60 3 12쪽
173 - 제 172 화 – 잊을 뻔한 할 일. 22.10.15 55 3 13쪽
172 - 제 171 화 – 예언서의 드러난 XX. 22.10.14 57 3 10쪽
171 - 제 170 화 – 또, 사고 치네···. 22.10.13 54 2 11쪽
170 - 제 169 화 – 일어나고 있는 변화. 22.10.12 62 3 11쪽
169 - 제 168 화 – 혼자만의 외출. 22.10.11 58 3 13쪽
168 - 제 167 화 – 돌아왔다. 22.10.10 58 3 10쪽
167 - 제 166 화 – 망각과 함께 돌아가다. 22.10.09 63 2 10쪽
166 - 제 165 화 – 잠들어버렸다. 22.10.08 62 3 13쪽
165 - 제 164 화 – 씁쓸한 마무리. 22.10.07 59 2 10쪽
164 - 제 163 화 – 마무리에 들어가려 했으나. 22.10.06 56 3 11쪽
163 - 제 162 화 – 익숙해지고 있는 와중···. 22.10.05 57 3 10쪽
162 - 제 161 화 – 죽느냐, 사느냐. 22.10.04 65 3 11쪽
161 - 제 160 화 – 한동안 지내게 되었다. 22.10.03 65 3 10쪽
160 - 제 159 화 – 찾아왔다. 22.10.02 65 3 11쪽
159 - 제 158 화 – 순조롭던 그때…. 22.10.01 60 3 13쪽
158 - 제 157 화 – 괴수들과 맞서기. 22.09.30 59 2 11쪽
157 - 제 156 화 – 일상처럼 시간은 흐르고···. 22.09.29 60 3 10쪽
156 - 제 155 화 – 예지 속 깨어난 자. 22.09.28 62 3 11쪽
155 - 제 154 화 – 새로운 세계에서…. 22.09.27 69 3 14쪽
154 - 제 153 화 – 눈을 뜨고 마주한 세계. 22.09.26 57 3 12쪽
153 - 제 152 화 – 다른 세계로···. 22.09.25 60 3 10쪽
152 - 제 151 화 – 뒤틀린 신. 22.09.24 62 3 10쪽
151 - 제 150 화 – 방문자. 22.09.23 68 2 11쪽
150 - 제 149 화 – 끝났으나 끝나지 않은…. 22.09.22 63 3 12쪽
149 - 제 148 화 – 학살자. 22.09.21 61 3 10쪽
148 - 제 147 화 – 뒤트는 빛, 뒤틀리는 빛. 22.09.20 68 3 10쪽
147 - 제 146 화 – 본래[本來]가 드러나게 되었다. 22.09.19 69 3 10쪽
146 - 제 145 화 – 이상함 속 위기. 22.09.18 63 3 11쪽
145 - 제 144 화 – 검은 옷과 신들이 움직였다. 22.09.17 64 3 11쪽
144 - 제 143 화 – 일어난 변수. 22.09.16 70 3 12쪽
143 - 제 142 화 – 마주한 두 검은 날개. 22.09.15 60 3 13쪽
142 - 제 141 화 – 키메라의 울림. 22.09.14 62 3 10쪽
141 - 제 140 화 – 마수들 간의 격돌. 22.09.13 59 2 12쪽
140 - 제 139 화 – 각자 맞서기 시작하다. 22.09.12 63 3 13쪽
139 - 제 138 화 – 모든 저력이 모이다. 22.09.11 61 3 12쪽
138 - 제 137 화 – 시작되었다. 22.09.10 58 3 13쪽
137 - 제 136 화 – 움직임을 보다. 22.09.09 62 3 14쪽
136 - 제 135 화 – 곧 시작되려 하다. 22.09.08 73 3 13쪽
135 - 제 134 화 – 한자리에 모였다. 22.09.07 67 3 13쪽
134 - 제 133 화 – 홀로 선 그릇. 22.09.06 58 2 14쪽
133 - 제 132 화 – 쌓이고 있는 미담. 22.09.05 64 3 13쪽
132 - 제 131 화 – 신과 아이들을 줍게 되었다. 22.09.04 80 3 15쪽
» - 제 130 화 – 진짜 2인의 모습. 22.09.03 63 3 12쪽
130 - 제 129 화 – ···와 마주한 2인조. 22.09.02 67 3 13쪽
129 - 제 128 화 – 타지헤 왕국. 22.09.01 60 3 14쪽
128 - 제 127 화 – 2인조. 22.08.31 59 3 13쪽
127 - 제 126 화 – 어쩌다 차 한 잔의 여유. 22.08.30 63 3 13쪽
126 - 제 125 화 – 마수 숲에서의 마무리. 22.08.29 67 3 14쪽
125 - 제 124 화 – 의도치 않게 깨어난. 22.08.28 64 3 15쪽
124 - 제 123 화 – 마수의 숲으로. 22.08.27 63 3 14쪽
123 - 제 122 화 – 마수의 숲에 드리워진…. 22.08.26 68 3 14쪽
122 - 제 121 화 – 이곳 ‘가쉬’에서 맞이하다. 22.08.25 67 3 14쪽
121 - 제 120 화 – 수호자가 된 적합자. 22.08.24 71 3 15쪽
120 - 제 119 화 – 적합자 찾기. 22.08.23 66 3 14쪽
119 - 제 118 화 – 노려지다. 22.08.22 69 2 13쪽
118 - 제 117 화 – 신을 향한 감정. 22.08.21 70 3 13쪽
117 - 제 116 화 – 전달되지 못해 생긴 오해. 22.08.20 79 2 14쪽
116 - 제 115 화 – 당당한 바가지. 22.08.19 69 3 13쪽
115 - 제 114 화 – 돌아가려고 하는데···. 22.08.18 67 3 13쪽
114 - 제 113 화 – 종전[終戰] 후··. 22.08.17 67 3 13쪽
113 - 제 112 화 – 마주한 두 명의 신. 22.08.16 68 3 14쪽
112 - 제 111 화 – 신과 맞섰다. 22.08.15 71 2 13쪽
111 - 제 110 화 – 3차전이 마무리 중. 22.08.14 66 2 15쪽
110 - 제 109 화 –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 22.08.13 60 3 14쪽
109 - 제 108 화 – 어리석은 행동. 22.08.12 60 3 13쪽
108 - 제 107 화 – 3차전 임박. 22.08.11 66 2 14쪽
107 - 제 106 화 – 숨통이 트였다. 22.08.10 64 3 13쪽
106 - 제 105 화 – 2차전이 끝났다. 22.08.09 64 2 13쪽
105 - 제 104 화 – 도착은 했다. 22.08.08 65 3 13쪽
104 - 제 103 화 – 맞닿아진 위기. 22.08.07 61 3 15쪽
103 - 제 102 화 – 2차전. 22.08.06 63 2 15쪽
102 - 제 101 화 – 도착하기 직전. 22.08.05 64 2 13쪽
101 - 제 100 화 – 바다 위에서 하룻밤. 22.08.04 66 3 13쪽
100 - 제 99 화 – 각자의 현 상황. 22.08.03 66 3 13쪽
99 - 제 98 화 – 그들이 왔다. 22.08.02 66 3 15쪽
98 - 제 97 화 – 이미 시작된 1차전. 22.08.01 65 3 13쪽
97 - 제 96 화 – 출발. 22.07.31 63 3 13쪽
96 - 제 95 화 – 준비하다. 22.07.30 70 3 13쪽
95 - 제 94 화 – 움직이기 시작한 폭풍. 22.07.29 66 3 13쪽
94 - 제 93 화 – 빛에 잃어버린 색. 22.07.28 64 3 13쪽
93 - 제 92 화 – 검은 날개 수인들. 22.07.27 62 3 13쪽
92 - 제 91 화 – XX 같은···. 22.07.26 66 4 13쪽
91 - 제 90 화 – 예언서를 찾아서···. 22.07.25 66 4 13쪽
90 - 제 89 화 – 기록을 찾아서…. 22.07.24 65 4 13쪽
89 - 제 88 화 – 처형식 그리고 뒤틀린 신. 22.07.23 71 4 14쪽
88 - 제 87 화 – 뒤엎어 버렸다. 22.07.22 70 3 13쪽
87 - 제 86 화 – 한 방. 22.07.21 71 4 13쪽
86 - 제 85 화 – 하얀 성전[聖殿]. 22.07.20 71 4 13쪽
85 - 제 84 화 –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작업. 22.07.19 68 4 15쪽
84 - 제 83 화 – 진짜? 가짜? 22.07.18 75 4 13쪽
83 - 제 82 화 – 검은 날개, 검은 천사. 22.07.17 72 4 13쪽
82 - 제 81 화 – 뒤틀림을 저격하다. 22.07.16 73 4 13쪽
81 - 제 80 화 – 뜻밖의 손님. 22.07.15 75 4 14쪽
80 - 제 79 화 – 씨앗 속 투명한 탄환. 22.07.14 73 4 13쪽
79 - 제 78 화 – 인형 혹은 껍데기. 22.07.13 79 4 13쪽
78 - 제 77 화 – 인형 수리. 22.07.12 73 3 14쪽
77 - 제 76 화 – 돌에 깃들은···. 22.07.11 79 4 13쪽
76 - 제 75 화 – 신들의 탁상공론. 22.07.10 77 4 14쪽
75 - 제 74 화 – 초대장. 22.07.09 74 4 13쪽
74 - 제 73 화 – 빛을 가리다. 22.07.08 80 4 14쪽
73 - 제 72 화 – 뒤틀려버린···. 22.07.07 80 4 13쪽
72 - 제 71 화 – 지금에 와서 느낀…. 22.07.06 83 4 15쪽
71 - 제 70 화 – 만행의 기록. 22.07.05 75 4 13쪽
70 - 제 69 화 – 드러나게 하다. 22.07.04 73 4 14쪽
69 - 제 68 화 – 각자 할 일. 22.07.03 76 3 13쪽
68 - 제 67 화 – 우연히? 만났다. 22.07.02 74 4 13쪽
67 - 제 66 화 – 비밀 경매. 22.07.01 79 4 13쪽
66 - 제 65 화 – 잠깐의 기다림. 22.06.30 76 4 12쪽
65 - 제 64 화 – 미끼 던지기. 22.06.29 82 4 13쪽
64 - 제 63 화 – 스체스 왕국에 도착하고···. 22.06.28 84 4 13쪽
63 - 제 62 화 – 목격담. 22.06.27 83 4 12쪽
62 - 제 61 화 – 바다 위에서 생긴 일. 22.06.26 78 4 13쪽
61 - 제 60 화 – 출항[出航]을 하고···. 22.06.25 81 4 13쪽
60 - 제 59 화 – 움직이기 전…. 22.06.24 79 3 13쪽
59 - 제 58 화 – 그릇과 만들어진···. 22.06.23 84 4 13쪽
58 - 제 57 화 – 검은 호수에서 마주한···. 22.06.22 81 4 13쪽
57 - 제 56 화 – 일단락. 22.06.21 80 4 13쪽
56 - 제 55 화 – 창[槍]들의 격돌. 22.06.20 85 4 13쪽
55 - 제 54 화 – 대치하다. 22.06.19 87 4 13쪽
54 - 제 53 화 – 목소리의 홀림. 22.06.18 94 4 13쪽
53 - 제 52 화 – 투명한 물. 22.06.18 79 4 13쪽
52 - 제 51 화 – 남겨놓은···. 22.06.17 82 5 14쪽
51 - 제 50 화 – 숨어든······. 22.06.16 82 5 13쪽
50 - 제 49 화 – 보여주기. 22.06.15 81 5 12쪽
49 - 제 48 화 – 이왕 이렇게 된 것. 22.06.14 87 5 13쪽
48 - 제 47 화 – 저 망할 놈이 결국 사고 치네. 22.06.13 82 6 15쪽
47 - 제 46 화 – 어쩌다 보니 얼떨결에···? 22.06.12 87 6 16쪽
46 - 제 45 화 – 쉼표. 22.06.11 81 6 15쪽
45 - 제 44 화 – 기다리기. 22.06.10 86 6 14쪽
44 - 제 43 화 – 한판 붙은···. 22.06.09 87 6 14쪽
43 - 제 42 화 – 저기압. 22.06.08 88 6 15쪽
42 - 제 41 화 –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22.06.07 87 5 16쪽
41 - 제 40 화 – 모습을 드러낸···. 22.06.06 88 5 15쪽
40 - 제 39 화 – 마주하다. 22.06.05 88 5 17쪽
39 - 제 38 화 – '듀아' 왕국에 오긴 했다. 22.06.04 92 5 16쪽
38 - 제 37 화 – 하면 안 되는···? 22.06.03 87 5 13쪽
37 - 제 36 화 – 잠시 온 것뿐인데···. +2 22.06.02 93 6 15쪽
36 - 제 35 화 – 사냥감의 흔적…. 22.06.01 95 5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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