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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의 서재입니다.

빛과 어둠 속 뒤틀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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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7
최근연재일 :
2022.12.21 20:12
연재수 :
23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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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384,956

작성
22.12.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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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 제 224 화 외전. 세이지와 레이쉴.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자한테 누군가가 봐준다는 것이 참 힘이 되고 고마운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DUMMY

- 제 224 화 외전. 세이지와 레이쉴.


세이지와 레이쉴은 나이 차이가 많은

누나, 동생 사이로 평범한···.


가난하게 평범한 평민 집에서 태어나

열심히 살고 노력도 하지만,

수완이나 요령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않아 빚만 쌓이고 있는

직설적으로 얘기해 무능한 부모밑에서

서로의 온기에 기대고 버티며 힘겹게 자라왔다.


이런 가정사의 평민인 레이쉴이 어떻게 국왕이 되었는지 의아해할 수 있을 터.


그것은 레쉬아 왕국의

독특한 왕위계승법 때문이었는데,


보통 왕국은 혈통 계승을 하는 방면에

레쉬아 왕국은 건국설화[19화 참조]에 따라

신분이 어떻게 되든 남녀 상관없이

특정 나이가 되기 전의

불꽃을 닮은 붉은색이 선명한 머리카락과

불 속성의 힘을 가진 아이들이

국왕 후계자로 선발되고

왕궁에서 그에 따른 승계 수업을 받으면서

그중 가장 자질이 갖춰진 한 명의 아이가

다음 국왕의 자리에 앉게 되는 구조였다.


그렇기에

가난하고 평범한 평민 집안의 레이쉴이

붉은색의 머리카락과

일찍이 각성한 불 속성의 힘으로

국왕 후계자 중 한 명으로 선택되면서

왕궁으로 가게 되었다.


단, 이때 조건이 있었는데

그것은 국왕이 되었을 때 분란 방지를 위해

아이의 부모는 친권을 포기해야 했다.


대신이라 하기에는 뭐라 할 수 있지만,

대가로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을 만큼의 금전적 보상을 해주었다.


이런 식으로

레이쉴은 부모와 하나뿐인 누나하고 떨어져 홀로 왕궁으로 와야 했으나,

원체 어린 나이에 능력을 각성해 오는 것이라

정서적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게

부모는 안되지만

예외적으로 누나와 같이 왕궁으로 들어올 수 있게 허락했다.


세이지와 레이쉴의 부모는

무능한 자신들 밑에서 고생하는 것보다

왕궁에서 지내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 분명했기에

자신들과 달리 둘이서는 무슨 일이든 알아서 잘 헤쳐나갈 것을 믿었기에

아무런 말 없이 자식들을 보내주었다.


* * *


이 시기에 국왕 후계자로 왕궁에 온 아이는

레이쉴을 포함해 세 명.


혈통 계승이 아닐 뿐이지

이곳 레쉬아 왕국도 국왕 자리를 두고

보이지 않는 왕위쟁탈 파벌싸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국왕 후계자 아이들 사이에서도

기 싸움이 심상치 않게 일어나고 있었고

그중 나이가 가장 어린 레이쉴이 집중 공격 대상이 되곤 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레이쉴이 어린 나이에 비해

후계자 중 가장 뛰어나 능력을 보이면서

일찌감치 견제대상이 된 것도 있었지만,


아무리 조건만 갖춰지면

평민, 천민할 것 없이 후계자가 된다해도

귀족 출신인 두 후계자와 뒤세력이

평민 출신의 레이쉴을 좋게 볼 턱이 없었다.


그러한 기 싸움과 견제 틈 사이에서

어린 레이쉴이 별 무리 없이 왕궁에서 잘 버티며 지낼 수 있었던 것은

같이 온 누나 세이지가 옆에서 시종을 자처하며 동생 레이쉴을 향한 위험을 막아주는 방패와 버팀목 역할을 하며 돌봐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레쉬아 왕국의 국왕이 타국에 외교 문제로 가 있는 사이.


너무나도 뜬금없이 이제껏 없었던

드래곤 하나가 왕궁을 습격하는 일이 벌어져

병사, 마법사와 능력자들이 막으려 애썼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다른 두 후계자는

왕궁 안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척하며

자신들의 몸을 지키느라 바쁜 와중에

레이쉴은 함부로 힘 과시하는 드래곤을 보며

화를 참지 않고 앞으로 나섰다.


드래곤 앞에 당당히 나서는 어린 레이쉴을

다들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식으로 후계자 한 명이 제거되는 좋은 기회로 여기는 이들도 있었다.


그렇게

드래곤과 맞서게 된 어린 레이쉴은

자신을 깔보는 드래곤이 제대로 힘쓸 틈 없이

통구이를 만들겠다는 듯이

어마어마한 불의 힘을 펼쳐 보이며

순식간에 제압해 버렸다.


어이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왕궁이 초토화될 수 있었던 사태가 해결되었고,


레이쉴은 승패에 깔끔히 승복한

레어로 익은 듯 겉가죽이 잔뜩 그을린 드래곤.

루카테르한테서 사죄하는 의미라며

뜻밖의 수호 드래곤 제안을 받았다.


정식으로 국왕이 되는 날,

수호 드래곤이 되어 소중한 이들을 지키고 보호할 수있게 옆에서 도와주겠다는 말에

레이쉴은 얼떨떨하면서 잠시 고민하다가

자신을 지키느라 고생 중인 누나 세이지를 위해서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때,

드래곤 루카테르가 레이쉴과 세이지를 위해

화상 입은 상처를 치료하면서

자신이 종종 쉴 공간으로도 이용할 겸

왕궁 구석진 정원에 아무도 모르게 스리슬쩍 2층 구조의 오두막을 지어주었다.


엄연히 따지고 보면

남의 영토에 무단으로 지은 것이지만···.

레이쉴이 국왕이 되고

자신이 수호 드래곤이 되면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하면서

루카테르는 뻔뻔하고 당당하게 행동했다.


암튼, 이때의 사건으로

레이쉴은 국왕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드래곤이라는 뒷배가 생겼으니

레이쉴한테 함부로 대하는 이들이 없었다.


적어도 겉으로는 잘 대해주었다.


이때 즈음, 무슨 이유인지

미래를 보는 신 ‘미후라’가 아무도 모르게

레이쉴과 세이지를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어떤 존재에 대해 두리뭉실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왕국과 세계에

희망과 절망을 가져오는 존재와 선택.


레이쉴과 세이지는 이 선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왜 자신들한테 이런 얘기를 해주는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미래를 보는 신 미후라는

레이쉴이 국왕이 되는 미래 또한 넌지시 알려주었다.


하지만, 미래는 미래일 뿐,

현재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에

이를 증명하듯이

겉으로는 계속 잘해주는 척 하면서

레이쉴을 향한 견제가 없어지기는커녕,

더 교묘해졌다.


어떻게든 트집 잡고 꼬투리를 물고 늘어지며

먹히지도 않을 신분, 핒줄을 들먹이면서

자신들이 줄 선 후계자를 왕위에 올리려 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 ‘신’이 ‘아이’를 곁에 두려 한다는 소식이 왕궁으로 전해져 왔고

레이쉴의 옆에서 정신적, 정서적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누나 세이지를 떼어낼 기회라 생각한 이들이

세이지를 ‘신의 아이’로 추천을 했다.


이들의 꼼수를 모를 리 없는 세이지이지만,

이대로 가다 아무런 능력 없는 자신이

하나뿐인 동생 레이쉴을 지켜주기는커녕,

발목을 잡는 상황이 올 것이라 직감하면서

‘신의 아이’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레이쉴이 걱정하며 누나 세이지를 말렸지만,

세이지는 미소를 보이며 걱정하지 말라 했고

‘아이’가 될 아이를 찾아온 신을 홀로 맞이하며 마주했다.


그러면서

세이지는 대담하게 신한테 ‘아이’가 되는 한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그것은 ‘신의 아이’가 된 후,

동생 레이쉴을 위해 ‘아이’로서의 힘을 쓸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기에

당연히 자신의 제안 따윈 거절할 거라 여겼고

될 때까지 밀고 나갈 생각이었는데,

신은 의외로 순순히 세이지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세이지는 그렇게 ‘신의 손길’을 받아들였고

며칠을 뒤틀리는 고통에 힘겨워해야 했다.


그런 후,

정식으로 ‘신의 아이’가 되고 생긴 능력.

위험 감지 능력이었다.


드래곤이 지닌 그런 큰 힘은 아니었지만,

위험을 사전에 알 수 있고

미리 막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했기에

세이지는 이 힘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렇게 세이지는

‘신의 아이’로서 신 곁에 있으면서

동생 레이쉴한테 위험이 생기지 않는지 수시로 살펴보면서 지내다가

신이 자신한테 손길을 내밀고 ‘아이’를 원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세이지의 ‘신’은

권능 ‘꿰뚫어 보는 힘’의 신으로

세계에 있는 모든 존재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었고

자신과 동급이거나 그 하위의 신들은 물론,

상위급 신조차도 몇몇은 꿰뚫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 힘이

‘신’ 본인한테는 그리 좋게 작용하지 않았다.

꿰뚫어 볼 때의 시선 때문이었는데···,


속 내부 깊숙한 곳까지 헤집어 보는 듯한

불쾌하고 기분 나쁜 시선에 치를 떨면서

그 누구도 꿰뚫어 보는 신을 좋아하지 않았다.


심지어 멸시하면서 따돌리기까지 했다.


그로 인한 외로움을···

괴로움을 느낀 신이 곁에 있어 줄 ‘아이’를 원한 것이었다.


그러다 혹,

신은 ‘아이’도 자신의 시선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을까 불안해 했는데

‘아이’라서 그런 것인지

다행히도 세이지는 신의 시선에 불쾌감이나 기분 나쁜 느낌은 받지 않았다.


하지만,

신은 너무 오랫동안 멸시받아오면서

누군가와 제대로 시선을 마주하지 못해

자신의 ‘아이’인 세이지만으로는

깊은 상처와도 같은···

마음속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고 있었다.


신의 마음속은 점점 피폐해져 갔고

세이지는 그런 신을 보듬어주고 싶었으나,

동생 레이쉴이 우선이었기에

곁에 있으면서도 순수하게 신을 보듬어주지 못했다.


신도 그런 세이지의 마음을 알기에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배려하면서 무리하지 말라고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신이 세이지한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자신의 권능을 물려주면 받겠냐고.


신은 많이 지쳐보았다.

편하게 쉬고 싶어 하는 것이 눈에 보였다.


세이지는 신의 권능에 욕심이 났지만

자신의 신 모습을 보며 안쓰러움이 왔다.


참고로

신이 스스로 소멸하기 위해선

권능을 남용해서 반동이 심하게 오거나

과하게 사용해 회생 불가 정도로 망가지거나

다른 존재한테 권능을 넘겨줘야 했다.


그래서 세이지는 자신의 욕심을 앞세우며

신이 편안하게 쉴 수 있게

자신의 신이 원하는 대로 권능을 물려받았다.


신은 세이지한테

자신의 곁에 있어 주어 고맙다 하면서도

미안하다고 했다.


자신은 버티지 못한

괴로움까지 물려주게 되어 미안하다 하면서

세이지의 눈앞에서 서서히 소멸해갔다.


세이지는 이렇게 신의 권능을 물려받아

상위급 신들의 동의하에

이대로 ‘신’이 될 수도 있었지만,

신들이 영역 싸움하면서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들이 생기는 것이 싫었고

동생 레이쉴 역시 그런 신들을 싫어했기에,


동생 레이쉴의 곁에

‘신’이 아닌 ‘누나’로서 있고 싶었기에

세이지는 신이 되지 않고

‘신’과 ‘아이’ 그 중간의 존재로 남기로 했다.


그렇게

세이지는 자신의 신이

소멸하는 마지막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 준 후,

동생 레이쉴이 있는 왕궁으로 돌아왔다.


신의 권능을 물려받은 ‘아이’라

왕실에서는 세이지를 거부하지 않고 환영했다.


하지만,

곧 세이지의 권능 꿰뚫어 보는 시선에

다들 불쾌해하면서 기분 나빠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이 나름대로 눈치껏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있었음에도

권능 꿰뚫어 보는 힘으로 인해 알 수밖에 없었다.


그런 시선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세이지는 소멸한 자신의 신이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을지··· 힘들었을지 알게 되었고

좀 더 잘 대해주지 못한 것에 미안함이 밀려왔다.


그렇지만,

지금에 와서 후회만 할 수는 없는 일.

세이지는 자신을 바라보는 안 좋은 시선을 버티면서

동생 레이쉴을 위해 권능의 힘을 사용했다.


세이지는 꿰뚫어 보는 힘으로

동생 레이쉴한테 해를 주는 자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색출해 냈으며

제일 유력한 후계자인 레이쉴 편에 서서

뒤를 봐주는 이들의 도움으로

색출한 방해꾼들을 모두 평화?로운 방법을 이용해 처리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세이지는 동생 레이쉴이 역시 자신을 위해

본능적으로 느끼게 되는 불쾌감을 드러내지 않고 숨기면서 자신과 시선을 마주해주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꿰뚫어 보는 힘에 그 숨김을 들키지 않게

감정을 죽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것인지 알기에

세이지도 감정을 죽이고

자신의 시선과 남들의 시선에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담담한 척 애썼다.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그 후, 시간이 흘러서

어렸던 레이쉴은 성장해 성인이 되었고

현 국왕이 서거[逝去]하면서

정식으로 레쉬아 왕국의 국왕이 되었다.


그와 함께

드래곤 루카테르도 레이쉴과의 약속을 지켜

레쉬아 왕국의 수호 드래곤이 되어 주면서

큰 힘과 버팀목이 생긴 것에

세이지는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모든 것이 잘 흘러가고 있었다.


단지··· 세이지와 레이쉴은

서로를 배려하느라 감정을 죽이고 있어

예전 가난했지만,

웃으며 시선을 마주하던 그때처럼은 지낼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세상살이 그리 녹록하지가 않듯이

왕국 내에서 기이한 실종사건이 벌어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의 움직임과

신들의 영역싸움과는 사뭇 다른 움직임에

이상함을 느끼면서

국왕 레이쉴의 근심이 커져만 가고 있었다.


세이지는 동생 레이쉴을 도와주기 위해서

권능 꿰뚫어 보는 힘을 이용해

실종사건과 정체불명의 조직, 신들 움직임의 본질을 알아보려 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잘되지 않았고,


그 여파로 인해

왕궁에 있는 이들이 괴로워하는 것을 보며

힘을 자제해야 했다.


그러다가,

기이한 실종사건을 파헤친 이들이 있다는 걸

헨즈 공작부인을 통해 알게 되었고

사건들의 실마리를 풀 수 있다는 생각에

국왕 레이쉴이 그들을 왕궁으로 불러들였다.


그리고,

그것을 계기로 만나게 되었다.


레쉬아 왕국을, 더 나아가 이곳 세계를

정체불명의 조직과 신들

기괴한 뒤틀린 기운에서 구해 줄 존재.


미래를 보는 신 미후라가 알려 준

선택과 관련된 존재.


자신의 시선으로 인해

다른 이들이 힘들어하는 것에 괴로워하는

누나 세이지의 시선을 부드럽게 가려주는,


감정을 절제하고 있던 동생 레이쉴의 곁에서

예전처럼 편안하게

감정을 드러내게 해줄 수 있으면서,


그 어떤 불쾌감도 기분 나쁨도 없는

마주 보고 싶은 신비스러운 눈동자와

따뜻하면서도 보듬어주는 시선을 지닌,


‘신’이지만,

‘인간’을 닮은 소년이 곁에 와 주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환영합니다.


작가의말

춥다...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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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제 230 화 – 그 후. 22.12.12 64 2 15쪽
230 - 제 229 화 외전. 류안. 22.12.11 44 2 12쪽
229 - 제 228 화 외전. 뒤틀린 아이의 바람. 22.12.10 51 2 20쪽
228 - 제 227 화 외전. 뒤틀려지는 아이. 22.12.09 52 3 18쪽
227 - 제 226 화 외전. 리아인. 22.12.08 48 3 13쪽
226 - 제 225 화 외전. 검은 움직임의 유혹. 22.12.07 47 2 10쪽
» - 제 224 화 외전. 세이지와 레이쉴. 22.12.06 50 3 14쪽
224 - 제 223 화 외전. 드래곤 루카테르. 22.12.05 49 3 15쪽
223 - 제 222 화 외전. 전쟁의 신과 ‘아이’. 22.12.04 48 3 15쪽
222 - 제 221 화 외전. 전쟁의 신 워스만. 22.12.03 44 3 11쪽
221 - 제 220 화 외전. 신과 아이의 만남. 22.12.02 43 3 12쪽
220 - 제 219 화 외전. 쌍둥이 그리고···. 22.12.01 49 3 12쪽
219 - 제 218 화 외전. 쌍둥이 제우와 네우. 22.11.30 50 3 11쪽
218 - 제 217 화 외전. 멸[滅]의 신 벨드라엔. 22.11.29 49 3 10쪽
217 - 제 216 화 – 마지막으로···. 22.11.28 56 3 12쪽
216 - 제 215 화 – 시간은 흘러가고···. 22.11.27 51 3 12쪽
215 - 제 214 화 – 만찬 후···. 22.11.26 48 3 13쪽
214 - 제 213 화 – ···의 준비. 22.11.25 45 3 12쪽
213 - 제 212 화 – 뭘 하려고 하는 걸까···. 22.11.24 103 3 11쪽
212 - 제 211 화 – 한 시간 동안 있었던···. 22.11.23 53 2 11쪽
211 - 제 210 화 – 두 가지 선택지. 22.11.22 43 3 14쪽
210 - 제 209 화 – 끝난 뒤의···. 22.11.21 47 3 12쪽
209 - 제 208 화 – 끝이 나다. 22.11.20 46 3 11쪽
208 - 제 207 화 – 상자 속 존재. 22.11.19 48 2 13쪽
207 - 제 206 화 – 발동된··· 그리고 물들은···. 22.11.18 46 3 11쪽
206 - 제 205 화 – 부탁받은···. 22.11.17 46 3 12쪽
205 - 제 204 화 – 검은 옷 조직의···. 22.11.16 50 3 13쪽
204 - 제 203 화 – 검은 창[槍]. 22.11.15 43 3 14쪽
203 - 제 202 화 – 다섯 개의 하얀 창[槍]. 22.11.14 48 3 11쪽
202 - 제 201 화 – 신과 아이. 22.11.13 48 3 14쪽
201 - 제 200 화 – 이상한 의문···. 22.11.12 62 3 14쪽
200 - 제 199 화 – 뒤틀어진 권능. 22.11.11 50 3 11쪽
199 - 제 198 화 – 자신이 해야 하는···. 22.11.10 47 3 11쪽
198 - 제 197 화 – 되돌아가는···. 22.11.09 55 3 11쪽
197 - 제 196 화 – 빼앗긴···. 22.11.08 50 3 11쪽
196 - 제 195 화 – ···가 일어났다. 22.11.07 47 3 11쪽
195 - 제 194 화 – 신전에 퍼지는 신호···. 22.11.06 47 3 11쪽
194 - 제 193 화 – 신전 그리고 하얀 창[槍]. 22.11.05 56 3 15쪽
193 - 제 192 화 – 활성화되어 버린···. 22.11.04 51 3 10쪽
192 - 제 191 화 – 빛을 벗어나기 위해···. 22.11.03 51 3 11쪽
191 - 제 190 화 – 공간이 뒤틀린 곳에서. 22.11.02 47 2 11쪽
190 - 제 189 화 – 어쩌다 이런 일이···. 22.11.01 59 3 11쪽
189 - 제 188 화 – 재정비라고 할까나···. 22.10.31 61 2 11쪽
188 - 제 187 화 – 다시 온 타지헤 왕국. 22.10.30 50 3 10쪽
187 - 제 186 화 – 은밀하게 아니, 당당하게. 22.10.29 54 3 11쪽
186 - 제 185 화 – 마무리를 준비하다. 22.10.28 53 3 11쪽
185 - 제 184 화 – 그때를 위한···. 22.10.27 48 3 11쪽
184 - 제 183 화 – 이제 와 보이는···. 22.10.26 47 3 11쪽
183 - 제 182 화 – 새로운 움직임. 22.10.25 55 3 13쪽
182 - 제 181 화 – 움직이게 하는···. 22.10.24 50 3 10쪽
181 - 제 180 화 – 일단락된 후···. 22.10.23 53 2 9쪽
180 - 제 179 화 – 난리는 일단락되고…. 22.10.22 58 3 11쪽
179 - 제 178 화 – 부정[否定]하는···. 22.10.21 54 3 13쪽
178 - 제 177 화 – 필요에 의한···. 22.10.20 62 3 12쪽
177 - 제 176 화 – 계속 이어지는···. 22.10.19 63 3 11쪽
176 - 제 175 화 – 한바탕 난리를 피우기. 22.10.18 56 3 11쪽
175 - 제 174 화 – 그러다 시작하게 되었다. 22.10.17 56 3 11쪽
174 - 제 173 화 – 어쩌다 오게 되었다. 22.10.16 59 3 12쪽
173 - 제 172 화 – 잊을 뻔한 할 일. 22.10.15 54 3 13쪽
172 - 제 171 화 – 예언서의 드러난 XX. 22.10.14 56 3 10쪽
171 - 제 170 화 – 또, 사고 치네···. 22.10.13 53 2 11쪽
170 - 제 169 화 – 일어나고 있는 변화. 22.10.12 61 3 11쪽
169 - 제 168 화 – 혼자만의 외출. 22.10.11 57 3 13쪽
168 - 제 167 화 – 돌아왔다. 22.10.10 57 3 10쪽
167 - 제 166 화 – 망각과 함께 돌아가다. 22.10.09 63 2 10쪽
166 - 제 165 화 – 잠들어버렸다. 22.10.08 62 3 13쪽
165 - 제 164 화 – 씁쓸한 마무리. 22.10.07 58 2 10쪽
164 - 제 163 화 – 마무리에 들어가려 했으나. 22.10.06 56 3 11쪽
163 - 제 162 화 – 익숙해지고 있는 와중···. 22.10.05 56 3 10쪽
162 - 제 161 화 – 죽느냐, 사느냐. 22.10.04 65 3 11쪽
161 - 제 160 화 – 한동안 지내게 되었다. 22.10.03 65 3 10쪽
160 - 제 159 화 – 찾아왔다. 22.10.02 65 3 11쪽
159 - 제 158 화 – 순조롭던 그때…. 22.10.01 60 3 13쪽
158 - 제 157 화 – 괴수들과 맞서기. 22.09.30 58 2 11쪽
157 - 제 156 화 – 일상처럼 시간은 흐르고···. 22.09.29 59 3 10쪽
156 - 제 155 화 – 예지 속 깨어난 자. 22.09.28 61 3 11쪽
155 - 제 154 화 – 새로운 세계에서…. 22.09.27 69 3 14쪽
154 - 제 153 화 – 눈을 뜨고 마주한 세계. 22.09.26 56 3 12쪽
153 - 제 152 화 – 다른 세계로···. 22.09.25 60 3 10쪽
152 - 제 151 화 – 뒤틀린 신. 22.09.24 61 3 10쪽
151 - 제 150 화 – 방문자. 22.09.23 67 2 11쪽
150 - 제 149 화 – 끝났으나 끝나지 않은…. 22.09.22 63 3 12쪽
149 - 제 148 화 – 학살자. 22.09.21 60 3 10쪽
148 - 제 147 화 – 뒤트는 빛, 뒤틀리는 빛. 22.09.20 68 3 10쪽
147 - 제 146 화 – 본래[本來]가 드러나게 되었다. 22.09.19 67 3 10쪽
146 - 제 145 화 – 이상함 속 위기. 22.09.18 63 3 11쪽
145 - 제 144 화 – 검은 옷과 신들이 움직였다. 22.09.17 63 3 11쪽
144 - 제 143 화 – 일어난 변수. 22.09.16 70 3 12쪽
143 - 제 142 화 – 마주한 두 검은 날개. 22.09.15 59 3 13쪽
142 - 제 141 화 – 키메라의 울림. 22.09.14 61 3 10쪽
141 - 제 140 화 – 마수들 간의 격돌. 22.09.13 58 2 12쪽
140 - 제 139 화 – 각자 맞서기 시작하다. 22.09.12 62 3 13쪽
139 - 제 138 화 – 모든 저력이 모이다. 22.09.11 60 3 12쪽
138 - 제 137 화 – 시작되었다. 22.09.10 57 3 13쪽
137 - 제 136 화 – 움직임을 보다. 22.09.09 62 3 14쪽
136 - 제 135 화 – 곧 시작되려 하다. 22.09.08 72 3 13쪽
135 - 제 134 화 – 한자리에 모였다. 22.09.07 66 3 13쪽
134 - 제 133 화 – 홀로 선 그릇. 22.09.06 57 2 14쪽
133 - 제 132 화 – 쌓이고 있는 미담. 22.09.05 64 3 13쪽
132 - 제 131 화 – 신과 아이들을 줍게 되었다. 22.09.04 80 3 15쪽
131 - 제 130 화 – 진짜 2인의 모습. 22.09.03 62 3 12쪽
130 - 제 129 화 – ···와 마주한 2인조. 22.09.02 66 3 13쪽
129 - 제 128 화 – 타지헤 왕국. 22.09.01 60 3 14쪽
128 - 제 127 화 – 2인조. 22.08.31 58 3 13쪽
127 - 제 126 화 – 어쩌다 차 한 잔의 여유. 22.08.30 63 3 13쪽
126 - 제 125 화 – 마수 숲에서의 마무리. 22.08.29 67 3 14쪽
125 - 제 124 화 – 의도치 않게 깨어난. 22.08.28 63 3 15쪽
124 - 제 123 화 – 마수의 숲으로. 22.08.27 62 3 14쪽
123 - 제 122 화 – 마수의 숲에 드리워진…. 22.08.26 68 3 14쪽
122 - 제 121 화 – 이곳 ‘가쉬’에서 맞이하다. 22.08.25 67 3 14쪽
121 - 제 120 화 – 수호자가 된 적합자. 22.08.24 70 3 15쪽
120 - 제 119 화 – 적합자 찾기. 22.08.23 66 3 14쪽
119 - 제 118 화 – 노려지다. 22.08.22 69 2 13쪽
118 - 제 117 화 – 신을 향한 감정. 22.08.21 69 3 13쪽
117 - 제 116 화 – 전달되지 못해 생긴 오해. 22.08.20 78 2 14쪽
116 - 제 115 화 – 당당한 바가지. 22.08.19 68 3 13쪽
115 - 제 114 화 – 돌아가려고 하는데···. 22.08.18 67 3 13쪽
114 - 제 113 화 – 종전[終戰] 후··. 22.08.17 66 3 13쪽
113 - 제 112 화 – 마주한 두 명의 신. 22.08.16 67 3 14쪽
112 - 제 111 화 – 신과 맞섰다. 22.08.15 70 2 13쪽
111 - 제 110 화 – 3차전이 마무리 중. 22.08.14 66 2 15쪽
110 - 제 109 화 –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 22.08.13 60 3 14쪽
109 - 제 108 화 – 어리석은 행동. 22.08.12 59 3 13쪽
108 - 제 107 화 – 3차전 임박. 22.08.11 66 2 14쪽
107 - 제 106 화 – 숨통이 트였다. 22.08.10 63 3 13쪽
106 - 제 105 화 – 2차전이 끝났다. 22.08.09 63 2 13쪽
105 - 제 104 화 – 도착은 했다. 22.08.08 65 3 13쪽
104 - 제 103 화 – 맞닿아진 위기. 22.08.07 61 3 15쪽
103 - 제 102 화 – 2차전. 22.08.06 63 2 15쪽
102 - 제 101 화 – 도착하기 직전. 22.08.05 64 2 13쪽
101 - 제 100 화 – 바다 위에서 하룻밤. 22.08.04 66 3 13쪽
100 - 제 99 화 – 각자의 현 상황. 22.08.03 66 3 13쪽
99 - 제 98 화 – 그들이 왔다. 22.08.02 66 3 15쪽
98 - 제 97 화 – 이미 시작된 1차전. 22.08.01 65 3 13쪽
97 - 제 96 화 – 출발. 22.07.31 62 3 13쪽
96 - 제 95 화 – 준비하다. 22.07.30 69 3 13쪽
95 - 제 94 화 – 움직이기 시작한 폭풍. 22.07.29 65 3 13쪽
94 - 제 93 화 – 빛에 잃어버린 색. 22.07.28 64 3 13쪽
93 - 제 92 화 – 검은 날개 수인들. 22.07.27 61 3 13쪽
92 - 제 91 화 – XX 같은···. 22.07.26 66 4 13쪽
91 - 제 90 화 – 예언서를 찾아서···. 22.07.25 65 4 13쪽
90 - 제 89 화 – 기록을 찾아서…. 22.07.24 64 4 13쪽
89 - 제 88 화 – 처형식 그리고 뒤틀린 신. 22.07.23 71 4 14쪽
88 - 제 87 화 – 뒤엎어 버렸다. 22.07.22 69 3 13쪽
87 - 제 86 화 – 한 방. 22.07.21 70 4 13쪽
86 - 제 85 화 – 하얀 성전[聖殿]. 22.07.20 71 4 13쪽
85 - 제 84 화 –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작업. 22.07.19 67 4 15쪽
84 - 제 83 화 – 진짜? 가짜? 22.07.18 75 4 13쪽
83 - 제 82 화 – 검은 날개, 검은 천사. 22.07.17 71 4 13쪽
82 - 제 81 화 – 뒤틀림을 저격하다. 22.07.16 72 4 13쪽
81 - 제 80 화 – 뜻밖의 손님. 22.07.15 75 4 14쪽
80 - 제 79 화 – 씨앗 속 투명한 탄환. 22.07.14 73 4 13쪽
79 - 제 78 화 – 인형 혹은 껍데기. 22.07.13 79 4 13쪽
78 - 제 77 화 – 인형 수리. 22.07.12 73 3 14쪽
77 - 제 76 화 – 돌에 깃들은···. 22.07.11 78 4 13쪽
76 - 제 75 화 – 신들의 탁상공론. 22.07.10 77 4 14쪽
75 - 제 74 화 – 초대장. 22.07.09 73 4 13쪽
74 - 제 73 화 – 빛을 가리다. 22.07.08 79 4 14쪽
73 - 제 72 화 – 뒤틀려버린···. 22.07.07 79 4 13쪽
72 - 제 71 화 – 지금에 와서 느낀…. 22.07.06 83 4 15쪽
71 - 제 70 화 – 만행의 기록. 22.07.05 75 4 13쪽
70 - 제 69 화 – 드러나게 하다. 22.07.04 73 4 14쪽
69 - 제 68 화 – 각자 할 일. 22.07.03 76 3 13쪽
68 - 제 67 화 – 우연히? 만났다. 22.07.02 73 4 13쪽
67 - 제 66 화 – 비밀 경매. 22.07.01 78 4 13쪽
66 - 제 65 화 – 잠깐의 기다림. 22.06.30 76 4 12쪽
65 - 제 64 화 – 미끼 던지기. 22.06.29 82 4 13쪽
64 - 제 63 화 – 스체스 왕국에 도착하고···. 22.06.28 84 4 13쪽
63 - 제 62 화 – 목격담. 22.06.27 82 4 12쪽
62 - 제 61 화 – 바다 위에서 생긴 일. 22.06.26 77 4 13쪽
61 - 제 60 화 – 출항[出航]을 하고···. 22.06.25 81 4 13쪽
60 - 제 59 화 – 움직이기 전…. 22.06.24 79 3 13쪽
59 - 제 58 화 – 그릇과 만들어진···. 22.06.23 83 4 13쪽
58 - 제 57 화 – 검은 호수에서 마주한···. 22.06.22 81 4 13쪽
57 - 제 56 화 – 일단락. 22.06.21 79 4 13쪽
56 - 제 55 화 – 창[槍]들의 격돌. 22.06.20 85 4 13쪽
55 - 제 54 화 – 대치하다. 22.06.19 86 4 13쪽
54 - 제 53 화 – 목소리의 홀림. 22.06.18 94 4 13쪽
53 - 제 52 화 – 투명한 물. 22.06.18 78 4 13쪽
52 - 제 51 화 – 남겨놓은···. 22.06.17 82 5 14쪽
51 - 제 50 화 – 숨어든······. 22.06.16 82 5 13쪽
50 - 제 49 화 – 보여주기. 22.06.15 80 5 12쪽
49 - 제 48 화 – 이왕 이렇게 된 것. 22.06.14 86 5 13쪽
48 - 제 47 화 – 저 망할 놈이 결국 사고 치네. 22.06.13 81 6 15쪽
47 - 제 46 화 – 어쩌다 보니 얼떨결에···? 22.06.12 87 6 16쪽
46 - 제 45 화 – 쉼표. 22.06.11 81 6 15쪽
45 - 제 44 화 – 기다리기. 22.06.10 85 6 14쪽
44 - 제 43 화 – 한판 붙은···. 22.06.09 87 6 14쪽
43 - 제 42 화 – 저기압. 22.06.08 87 6 15쪽
42 - 제 41 화 –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22.06.07 87 5 16쪽
41 - 제 40 화 – 모습을 드러낸···. 22.06.06 87 5 15쪽
40 - 제 39 화 – 마주하다. 22.06.05 88 5 17쪽
39 - 제 38 화 – '듀아' 왕국에 오긴 했다. 22.06.04 91 5 16쪽
38 - 제 37 화 – 하면 안 되는···? 22.06.03 87 5 13쪽
37 - 제 36 화 – 잠시 온 것뿐인데···. +2 22.06.02 93 6 15쪽
36 - 제 35 화 – 사냥감의 흔적…. 22.06.01 95 5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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