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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의 서재입니다.

빛과 어둠 속 뒤틀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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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7
최근연재일 :
2022.12.21 20:12
연재수 :
232 회
조회수 :
19,068
추천수 :
970
글자수 :
1,384,956

작성
22.08.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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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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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자
15쪽

- 제 120 화 – 수호자가 된 적합자.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자한테 누군가가 봐준다는 것이 참 힘이 되고 고마운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DUMMY

- 제 120 화 – 수호자가 된 적합자.


가면을 쓴 남자는

류안이 있는 쪽 관중석의 박수와 환호에 호응을 보이는 것처럼 인사를 하고는

참가자 대기석으로 갔다.


그 뒤로 남은 참가들 모두 능력을 선보였고

주최자들은 2차 심사에 들어갔다.


그러는 사이,

잠시 멍하니 있던 류안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순 당혹감을 보인 류안의 표정을

놓치지 않고 본 리아인, 워스만도 일어나 류안 뒤를 따라 관중석 밖으로 나갔다.


대회장 밖 도시는

축제로 곳곳이 좋게 손봐지기는 했으나,

아직 손을 타지 않은 곳도 있기 마련이었고

류안이 그렇게 폐자재가 잔뜩 쌓인 인적 드문 구석진 곳으로 발을 움직여 가자

뒤따라온 리아인, 워스만이 의문을 가지려던

그 순간,


방음 마법과 함께 결계 마법이 펼쳐졌다.


“···───!!!”


익숙한 기운의 두 마법과 익숙한 상황.

그와 함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또 너냐?”


대회장에서 석창과 별빛 퍼포먼스를 보여준 가면을 쓴 남성이 가면 밖으로 드러난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모습을 보였으며

그 뒤에 마법사 한 명도 모습을 보였다.


“너─! 검은 옷 조직에서 널 노리고 있는 것 알아? 몰라?”


“어? 알아.”


류안은 갑작스러운 잔소리에 두 눈을 깜박이고는 아주 당당하게 대답을 했고

그 모습에 가면을 쓴 남성은 어이없어하면서 잔소리를 계속 이어 했다.


“그걸 아는 녀석이 꽁꽁 숨어 있어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나대고 다녀도 되는 거냐?”


나대?

류안은 자신이 그렇게 나대고 다녔나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나댄 것은 아니었다.

어쩌다 혹은 얼떨결에 앞에 나서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의 모습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아 탈이었을 뿐···.


가면의 남성은 류안이 ‘검은 천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몹시 당황스러웠었다.


그러나,

지금 눈앞에 있는 류안을 보면서

검은 천사라는 명칭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며 잠시 말을 멈췄다.


“·········.”


“·········.”


잠깐의 침묵이 흐르면서

류안은 여전히 자신이 나댄 것인가 하고 생각하며 멀뚱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가면의 남성은


“하아─···, 억지로 기억하려고 애쓸 필요 없어.”


또 잊어먹은 자신을 기억해 내느라 고생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해탈했다는 듯이 한숨을 쉬며 말하면서도

기억해주길 바란 것인지 얼굴에 쓴 가면을 벗으려고 하는데.


“헬리 헨즈?”


류안은 생각하던 중에 눈앞 남성의 이름이 중얼거렸다.


류안은 헬리를 기억하려 한 것이 아니었기에

‘방’에 더부살이 중인 두 신의 사념체도 아무 말 없이 있는 사이 그냥 이름이 떠오른 것이었다.


가면을 벗으려던 남성.

헬리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류안을 보며 두 눈을 반짝였다.


“히야-, 이젠 날 기억하는 거야? 그간 네가 날 기억하지 못할 때마다 얼마나 섭섭했는지···.”


“크흠─!!!”


헬리가 반가움에 사설을 주절 말하려 하자,

뒤에 서 있는 마법사가 주먹 쥔 손으로 입을 가리고 헛기침하면서 제지했다.


헬리는 뒤에 있는 친구이자 동료인 마법사의 눈치를 조심히 힐끗 보고는

고개를 갸웃거리는 류안을 보며 사설이 아닌 본론으로 말을 이었다.


“스체스 왕국 수도 성벽에서 패전한 검은 옷 조직의 손실이 꽤 꺼. 그중에서도 사냥꾼과 창술사를 많이 잃었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지?”


워스만이 헬리의 말에 냉담하게 말하며 치고 들어왔다.


“검은 옷 조직에서 사냥꾼과 창술사를 잃었다고 해도 그리 큰 타격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헬리는 류안을 보던 시선을 옮겨

워스만을 보다가 거친 위압감에 일순 움찔했다.

하지만, 전혀 주눅이 들지 않은 채 제 할 말을 했다.


“그래, 사냥꾼이나 창술사를 대체할 녀석들이야 많이 있지만, 그들이 갖고 있던 하얀 창을 회수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는 중이지.”


스체스 왕국 수도 성벽의 전쟁에 참여하고 목숨을 잃은 사냥꾼들과 창술사들의 하얀 창은

전부 전리품으로 류안이 가졌으며

레쉬아 왕국과 듀아 왕국에 침입했다가 잡힌 사냥꾼들의 하얀 창도 류안한테 있었다.


헬리 역시 검은 옷 조직에서 회수 못 한 하얀 창들이 전부 류안한테 있을 거라 짐작하는 것을 넘어 확신했다.


검은 옷 조직의 그들이 아니고서는

하얀 창을 다룰 수 있는 것은 검은 천사.

류안뿐일 터였기에.


헬리는 잠시 말하던 것을 주저하다가

중요한 사실을 말하기 위해 입을 움직였다.


“검은 옷 조직에 막대한 손실을 끼치게 한 스체스 왕국의 전쟁에서 보인 너의 행동 때문인지··· 검은 옷 조직을 조력하는 신들이 널 제거하기로 결정을 내렸어.”


그 말에 류안은 덤덤하게 있었고

리아인, 워스만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짐작은 하고 있었다. 그런데, 넌 여기서 뭘 하는 거지?”


워스만은 험악해진 인상 그대로

헬리한테 의문을 던졌고

류안도 궁금하던 것이라 헬리의 대답을 기다렸다.


“병력 강화를 위한 인재발굴 대회를 연다고 하니, 당연히 검은 옷 조직에서 주시하지 않겠어? 그래서 내가 조사 차원으로 참여한 거다.”


“그래? 그런 것치고는 퍼포먼스를 너무 눈에 띄게 한 것 같은데.”


“·········.”


워스만의 말에

헬리는 순간 말을 잃었고

뒤에 있는 마법사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다.


헬리는 대회에 참가 신청을 할 때만 해도

1차 심사만 통과한 후 대회장에서 참가자들의 능력만 조용히 살펴볼 생각이었다.


그러했는데,

묘한 기운이 자신과 공명하는 걸 느끼고는

저도 모르게 능력을 한껏 발휘하게 되었고 능력 또한 증폭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관중석에 있는 류안을 보았고

공명을 일으킨 묘한 기운이 류안한테서 흘러나왔음도 인지했다.


헬리는 무의식적 습관으로 왼손등의 흉터를 오른손으로 매만지기 시작했으며

류안은 그 흉터를 빤히 봤다.


팔각별을 닮은 흉터.


류안은 그 흉터를 자세히 보기 위해

헬리의 왼손을 잡아들고 손등을 지그시 바라봤다.


“······──!!!”


헬리는 류안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했고

더 당황스러운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다.


슈우으으으으───······.


팔각별을 닮은 흉터에 금빛이 감돌더니

흉터는 이내 팔각별 문양으로 변화한 것이었다.


헨즈 공작 가문의 팔각별 문장.


그리고 그와 함께

류안이 가지고 있는 것과 조용히 공명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


류안이 대회장에서 헬리와 시선이 마주쳤을 때 당혹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그 공명은

돌 원소 신의 기운이 깃든 앤소다이트[Anthodite-동굴꽃]가 뿌리내린 투명한 돌과의 공명이 아닌,

잃어버린 길을 찾은 듯한 공명이었다.


별이 가야 할 길.


문득 이런 생각이 든 류안은

우연인가 싶었다.


‘헬리’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과

별의 문양.

‘길잡이의 신 위세라’의 유품이자 신물인

길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판.

그 속에 자리한 별을 닮은 투명한 돌.


헬리는 나침판 속 투명한 돌과의 공명하고 있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일어난 공명은

길 안내가 끝났다는 듯이 스르륵 사라져서는 더 이상 공명하지 않았다.


“너······ 뭘 한 거야···?”


헬리가 당혹감과 당황함, 의아함 그 뒤로 느껴지는 확고함 등등 여러 감정에 어리둥절하며 물었고

류안도 이 상황에 관해 묻고 싶었다.


이것들이 자신을 중간 매개체로 뭔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허나,

안타깝게도 이에 대해 대답해주는

아니,

대답해 줄 수 있는 자는 그 누구도 없었다.


류안은 잡고 있던 헬리의 손을 놓은 후,

발을 움직여서는 이곳 야누에서 머무르고 있는 숙소로 향했다.


적합자고 뭐고 지금은 일단 자고 싶었다.

모든 것에 신경 끊고 자야 했다.


흐느적거리며 기운 없이 숙소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류안의 모습을 보며

리아인은 서둘러 뒤따라 갔으며

워스만은 한숨을 쉬고는 대회 진행 상황을 보기 위해 다시 대회장으로 들어갔다.


헬리와 친구인 마법사는

어리둥절한 상황에 잠시 넋 놓고 있다가

곧 자신들이 할 일을 하기 위해 몸과 발을 움직였다.


* * *


대회장에서는 2차 심사가 끝나고

내일 있을 최종 3차에 참가할 열 명을 발표했다.


그 열 명안에는 뮤리나와 헬리도 있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다음 날.

대회장 시상식을 위해 준비한 단상 앞에

아홉 명의 참가자가 최종 심사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었다.


열 명이 아닌 아홉 명인 것은

헬리가 기권을 했기 때문이었다.


최종 심사는 면접 비슷한 것으로

정확하게는 유리구슬로 위장한 봉인 막 안에 교묘하고도 은밀하게 숨겨놓은

돌 원소 신의 기운이 깃들어 있고

앤소다이트[Anthodite-동굴꽃]가 뿌리내린

투명한 돌과 얼마만큼이나 공명하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최종 선택은 류안이 하는 것이었으나,

워스만이 제안한 것으로 그에 따른 연출도 있었다.


최종 심사에 긴장하고 있는 아홉 명 중,

한 사람이 단상으로 올라와서는

돌로 된 나뭇가지에 받쳐져 있는 유리구슬에 손을 갖다 대었다.


슈우우우─우────······.


그러자,

유리구슬 위로 희미한 형상이 연기처럼 비추어지더니 기다란 창의 형태가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을 확인한 참가자는

유리구슬에서 손을 떼고 뒤로 물러났다.


그 뒤로 남은 참가들이 차례대로 유리구슬에 손을 갖다 대었고

그에 따라 창 형태의 보였으며

각자 선명도가 달랐다.


그리고 마지막 차례인 뮤리나.


꿀꺽─···.


한 깡다구 하는 뮤리나는 긴장과 설렘으로 인해 마른 침을 한번 삼키고는

류안한테서 느껴졌던 돌의 기운을 풍기는

유리구슬 위에 조심히 손을 갖다 댔다.


슈르르르르르─────.


뮤리나는 유리구슬 안에서 묘한 기운이 흘러나와 자신의 몸을 감싸는 것을 느꼈다.


차갑고 딱딱하며

거칠고 투박하면서도 매끈한 느낌의 기운.

자신이 좋아하는 돌의 감촉들이었다.


뮤리나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때,


슈이이잉───.


유리구슬에서 얕은 진동음이 울리더니

구슬 위로 형상이 드리워지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흐릿하던 형상은 이내 하얀 창의 형태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곧게 뻗은 하얀 창.

그 창의 창촉에는 왕관이 씌워진 것 같이

앤소다이트[Anthodite-동굴꽃]가 뿌리내린 투명한 돌이 자리해 있었다.


비록 실체가 아닌 연출된 영상이었지만,

위엄이 느껴졌다.


“음─······.”


뮤리나는 뭔가 얼떨떨했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돌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이 대회에 참가한 것이었는데,

뭔가 의도와는 다르게 큰일에 엮일 것 같았다.


그런데 그것이 또 싫지는 않았다.


뮤리나의 얼굴에 묘한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미소를 넘어 환희가 깃들어가던 그 순간.

스체스 왕국의 국왕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로써 이 왕국의 수호자가 결정되었다.”


“···─???”


뮤리나는 순간 당황했다.

자신이 생각한 큰일보다 더 어마어마한 일에 엮인 것에.


“이 자리에 있는 그대들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알 것이다. 검은 옷 조직의 위협적인 하얀 창의 존재를. 그리고 그 하얀 창에 대항할 수 있는 하얀 창을.”


검은 옷 조직에서 벌인

신의 처형식 영상을 본 스체스 왕국이나 다른 왕국의 왕족과 고위 귀족 일부 외에는

하얀 창이 신을 처형할 수 있는 것은 모르고 있었지만,

적[敵]인 검은 옷 조직의 막강한 무기인 것은 전쟁의 소식을 통해 다들 알고 있었다.


그와 함께

검은 옷 조직의 하얀 창과 대적한 두 왕국의 하얀 창도 알고 있었다.


“우리 스체스 왕국은 수호신이나 수호 드래곤도 없이 적을 맞서 고전해야 했고 두 왕국의 도움으로 겨우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적에 대항할 수 있는 하얀 창의 수호자가 선택되었으니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이 왕국을 해하려는 적으로부터 당당히 맞설 수 있게 되었다.”


스체스 왕국의 국왕은

뮤리나를 포함해 단상에 있는 아홉 명과

대기석에 있는 백 명 남짓의 능력자를 보며 환하게 미소지은 채 뒷말을 이었다.


“또한, 이 왕국에 이렇게 많은 상급의 능력자가 있었음에 짐은 참으로 기쁘고 자랑스럽도다.”


그는 진심으로 기뻐하며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이런 대회를 열게 한 계기를 만들어 준

하얀 창을 하사해 줄 존재.

검은 천사 류안한테 경외심과 함께 감사하고 있었다.


“와아아아─아────!!!!!!!”


대회장 안은 화려한 퍼포먼스 하나 없이 고요하게 3차 심사가 진행되었지만,

이 왕국을 지켜줄 수호자가 생겼다는 것에

적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는 하얀 창을 하사해줄 존재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에

관중석, 대회장에 있는 모두는 환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그 시각.

숙소에서 침대에 꽉 박혀 있던 류안은

알 수 없는 소름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 의문 가득한 표정을 하고 이불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눈앞에 걱정하며 망부석처럼 앉아있는 리아인이 보였다.


“···이번에도 내가 나댄 거야?”


“어?”


리아인은 류안의 뜬금없는 질문에

머릿속으로 ‘나대다.’의 사전적인 의미를 떠올렸다.


-나대다.-

동사.

깝신거리고 나다니다.

얌전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촐랑거리다.

유의어 - 까불다. 설치다.


류안이 어린 신이고 행동 때문에 철없어 보일 수는 있었으나,

지금 하는 것과는 상관없는 단어였다.


‘그 망할 놈이 쓸데없는 말을 해서는···.’


리아인은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난감했다.


엮이지 않기 위해 얌전히 가만있으면 꼭 주변에서 류안의 힘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고

그런 상황을 미리 막기 위해 준비라도 하면

이상하게도 그 상황이 점점 커져서는 어마어마한 결과를 낳게 되었으니···.


그러면서도

류안이 엮이었기에 마무리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침울해하는 류안을 보며

리아인은 마음이 편하지 않아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다.


“·········.”


대답을 못 하는 리아인의 모습에

류안은 다시 꾸물거리며 이불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숙소 문이 열리면서

워스만이 투명한 돌이 있는 유리구슬을 들고 들어왔다.


“최종 심사 끝났다. 뮤리나가 최종적으로 투명한 돌에 선택되었고 공명도 잘 끝난 것 같더군.”


“응···. 조만간 하얀 창 완성되면 알려줄 테니까. 알아서 갖고 가라 해.”


이불 안에서 웅얼거리듯 말하는 류안을 보며

워스만은 소리 없이 한숨을 쉬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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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제 230 화 – 그 후. 22.12.12 64 2 15쪽
230 - 제 229 화 외전. 류안. 22.12.11 44 2 12쪽
229 - 제 228 화 외전. 뒤틀린 아이의 바람. 22.12.10 51 2 20쪽
228 - 제 227 화 외전. 뒤틀려지는 아이. 22.12.09 52 3 18쪽
227 - 제 226 화 외전. 리아인. 22.12.08 50 3 13쪽
226 - 제 225 화 외전. 검은 움직임의 유혹. 22.12.07 47 2 10쪽
225 - 제 224 화 외전. 세이지와 레이쉴. 22.12.06 50 3 14쪽
224 - 제 223 화 외전. 드래곤 루카테르. 22.12.05 49 3 15쪽
223 - 제 222 화 외전. 전쟁의 신과 ‘아이’. 22.12.04 48 3 15쪽
222 - 제 221 화 외전. 전쟁의 신 워스만. 22.12.03 45 3 11쪽
221 - 제 220 화 외전. 신과 아이의 만남. 22.12.02 43 3 12쪽
220 - 제 219 화 외전. 쌍둥이 그리고···. 22.12.01 49 3 12쪽
219 - 제 218 화 외전. 쌍둥이 제우와 네우. 22.11.30 50 3 11쪽
218 - 제 217 화 외전. 멸[滅]의 신 벨드라엔. 22.11.29 49 3 10쪽
217 - 제 216 화 – 마지막으로···. 22.11.28 56 3 12쪽
216 - 제 215 화 – 시간은 흘러가고···. 22.11.27 51 3 12쪽
215 - 제 214 화 – 만찬 후···. 22.11.26 49 3 13쪽
214 - 제 213 화 – ···의 준비. 22.11.25 45 3 12쪽
213 - 제 212 화 – 뭘 하려고 하는 걸까···. 22.11.24 103 3 11쪽
212 - 제 211 화 – 한 시간 동안 있었던···. 22.11.23 53 2 11쪽
211 - 제 210 화 – 두 가지 선택지. 22.11.22 44 3 14쪽
210 - 제 209 화 – 끝난 뒤의···. 22.11.21 47 3 12쪽
209 - 제 208 화 – 끝이 나다. 22.11.20 46 3 11쪽
208 - 제 207 화 – 상자 속 존재. 22.11.19 48 2 13쪽
207 - 제 206 화 – 발동된··· 그리고 물들은···. 22.11.18 46 3 11쪽
206 - 제 205 화 – 부탁받은···. 22.11.17 46 3 12쪽
205 - 제 204 화 – 검은 옷 조직의···. 22.11.16 50 3 13쪽
204 - 제 203 화 – 검은 창[槍]. 22.11.15 43 3 14쪽
203 - 제 202 화 – 다섯 개의 하얀 창[槍]. 22.11.14 48 3 11쪽
202 - 제 201 화 – 신과 아이. 22.11.13 48 3 14쪽
201 - 제 200 화 – 이상한 의문···. 22.11.12 63 3 14쪽
200 - 제 199 화 – 뒤틀어진 권능. 22.11.11 50 3 11쪽
199 - 제 198 화 – 자신이 해야 하는···. 22.11.10 47 3 11쪽
198 - 제 197 화 – 되돌아가는···. 22.11.09 55 3 11쪽
197 - 제 196 화 – 빼앗긴···. 22.11.08 50 3 11쪽
196 - 제 195 화 – ···가 일어났다. 22.11.07 47 3 11쪽
195 - 제 194 화 – 신전에 퍼지는 신호···. 22.11.06 47 3 11쪽
194 - 제 193 화 – 신전 그리고 하얀 창[槍]. 22.11.05 56 3 15쪽
193 - 제 192 화 – 활성화되어 버린···. 22.11.04 51 3 10쪽
192 - 제 191 화 – 빛을 벗어나기 위해···. 22.11.03 51 3 11쪽
191 - 제 190 화 – 공간이 뒤틀린 곳에서. 22.11.02 47 2 11쪽
190 - 제 189 화 – 어쩌다 이런 일이···. 22.11.01 59 3 11쪽
189 - 제 188 화 – 재정비라고 할까나···. 22.10.31 61 2 11쪽
188 - 제 187 화 – 다시 온 타지헤 왕국. 22.10.30 51 3 10쪽
187 - 제 186 화 – 은밀하게 아니, 당당하게. 22.10.29 54 3 11쪽
186 - 제 185 화 – 마무리를 준비하다. 22.10.28 53 3 11쪽
185 - 제 184 화 – 그때를 위한···. 22.10.27 48 3 11쪽
184 - 제 183 화 – 이제 와 보이는···. 22.10.26 47 3 11쪽
183 - 제 182 화 – 새로운 움직임. 22.10.25 55 3 13쪽
182 - 제 181 화 – 움직이게 하는···. 22.10.24 50 3 10쪽
181 - 제 180 화 – 일단락된 후···. 22.10.23 54 2 9쪽
180 - 제 179 화 – 난리는 일단락되고…. 22.10.22 58 3 11쪽
179 - 제 178 화 – 부정[否定]하는···. 22.10.21 54 3 13쪽
178 - 제 177 화 – 필요에 의한···. 22.10.20 62 3 12쪽
177 - 제 176 화 – 계속 이어지는···. 22.10.19 63 3 11쪽
176 - 제 175 화 – 한바탕 난리를 피우기. 22.10.18 56 3 11쪽
175 - 제 174 화 – 그러다 시작하게 되었다. 22.10.17 56 3 11쪽
174 - 제 173 화 – 어쩌다 오게 되었다. 22.10.16 59 3 12쪽
173 - 제 172 화 – 잊을 뻔한 할 일. 22.10.15 54 3 13쪽
172 - 제 171 화 – 예언서의 드러난 XX. 22.10.14 56 3 10쪽
171 - 제 170 화 – 또, 사고 치네···. 22.10.13 53 2 11쪽
170 - 제 169 화 – 일어나고 있는 변화. 22.10.12 61 3 11쪽
169 - 제 168 화 – 혼자만의 외출. 22.10.11 57 3 13쪽
168 - 제 167 화 – 돌아왔다. 22.10.10 57 3 10쪽
167 - 제 166 화 – 망각과 함께 돌아가다. 22.10.09 63 2 10쪽
166 - 제 165 화 – 잠들어버렸다. 22.10.08 62 3 13쪽
165 - 제 164 화 – 씁쓸한 마무리. 22.10.07 58 2 10쪽
164 - 제 163 화 – 마무리에 들어가려 했으나. 22.10.06 56 3 11쪽
163 - 제 162 화 – 익숙해지고 있는 와중···. 22.10.05 57 3 10쪽
162 - 제 161 화 – 죽느냐, 사느냐. 22.10.04 65 3 11쪽
161 - 제 160 화 – 한동안 지내게 되었다. 22.10.03 65 3 10쪽
160 - 제 159 화 – 찾아왔다. 22.10.02 65 3 11쪽
159 - 제 158 화 – 순조롭던 그때…. 22.10.01 60 3 13쪽
158 - 제 157 화 – 괴수들과 맞서기. 22.09.30 58 2 11쪽
157 - 제 156 화 – 일상처럼 시간은 흐르고···. 22.09.29 60 3 10쪽
156 - 제 155 화 – 예지 속 깨어난 자. 22.09.28 61 3 11쪽
155 - 제 154 화 – 새로운 세계에서…. 22.09.27 69 3 14쪽
154 - 제 153 화 – 눈을 뜨고 마주한 세계. 22.09.26 56 3 12쪽
153 - 제 152 화 – 다른 세계로···. 22.09.25 60 3 10쪽
152 - 제 151 화 – 뒤틀린 신. 22.09.24 61 3 10쪽
151 - 제 150 화 – 방문자. 22.09.23 67 2 11쪽
150 - 제 149 화 – 끝났으나 끝나지 않은…. 22.09.22 63 3 12쪽
149 - 제 148 화 – 학살자. 22.09.21 61 3 10쪽
148 - 제 147 화 – 뒤트는 빛, 뒤틀리는 빛. 22.09.20 68 3 10쪽
147 - 제 146 화 – 본래[本來]가 드러나게 되었다. 22.09.19 68 3 10쪽
146 - 제 145 화 – 이상함 속 위기. 22.09.18 63 3 11쪽
145 - 제 144 화 – 검은 옷과 신들이 움직였다. 22.09.17 64 3 11쪽
144 - 제 143 화 – 일어난 변수. 22.09.16 70 3 12쪽
143 - 제 142 화 – 마주한 두 검은 날개. 22.09.15 59 3 13쪽
142 - 제 141 화 – 키메라의 울림. 22.09.14 61 3 10쪽
141 - 제 140 화 – 마수들 간의 격돌. 22.09.13 58 2 12쪽
140 - 제 139 화 – 각자 맞서기 시작하다. 22.09.12 62 3 13쪽
139 - 제 138 화 – 모든 저력이 모이다. 22.09.11 60 3 12쪽
138 - 제 137 화 – 시작되었다. 22.09.10 57 3 13쪽
137 - 제 136 화 – 움직임을 보다. 22.09.09 62 3 14쪽
136 - 제 135 화 – 곧 시작되려 하다. 22.09.08 72 3 13쪽
135 - 제 134 화 – 한자리에 모였다. 22.09.07 66 3 13쪽
134 - 제 133 화 – 홀로 선 그릇. 22.09.06 57 2 14쪽
133 - 제 132 화 – 쌓이고 있는 미담. 22.09.05 64 3 13쪽
132 - 제 131 화 – 신과 아이들을 줍게 되었다. 22.09.04 80 3 15쪽
131 - 제 130 화 – 진짜 2인의 모습. 22.09.03 62 3 12쪽
130 - 제 129 화 – ···와 마주한 2인조. 22.09.02 66 3 13쪽
129 - 제 128 화 – 타지헤 왕국. 22.09.01 60 3 14쪽
128 - 제 127 화 – 2인조. 22.08.31 58 3 13쪽
127 - 제 126 화 – 어쩌다 차 한 잔의 여유. 22.08.30 63 3 13쪽
126 - 제 125 화 – 마수 숲에서의 마무리. 22.08.29 67 3 14쪽
125 - 제 124 화 – 의도치 않게 깨어난. 22.08.28 63 3 15쪽
124 - 제 123 화 – 마수의 숲으로. 22.08.27 62 3 14쪽
123 - 제 122 화 – 마수의 숲에 드리워진…. 22.08.26 68 3 14쪽
122 - 제 121 화 – 이곳 ‘가쉬’에서 맞이하다. 22.08.25 67 3 14쪽
» - 제 120 화 – 수호자가 된 적합자. 22.08.24 71 3 15쪽
120 - 제 119 화 – 적합자 찾기. 22.08.23 66 3 14쪽
119 - 제 118 화 – 노려지다. 22.08.22 69 2 13쪽
118 - 제 117 화 – 신을 향한 감정. 22.08.21 70 3 13쪽
117 - 제 116 화 – 전달되지 못해 생긴 오해. 22.08.20 78 2 14쪽
116 - 제 115 화 – 당당한 바가지. 22.08.19 68 3 13쪽
115 - 제 114 화 – 돌아가려고 하는데···. 22.08.18 67 3 13쪽
114 - 제 113 화 – 종전[終戰] 후··. 22.08.17 66 3 13쪽
113 - 제 112 화 – 마주한 두 명의 신. 22.08.16 68 3 14쪽
112 - 제 111 화 – 신과 맞섰다. 22.08.15 71 2 13쪽
111 - 제 110 화 – 3차전이 마무리 중. 22.08.14 66 2 15쪽
110 - 제 109 화 –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 22.08.13 60 3 14쪽
109 - 제 108 화 – 어리석은 행동. 22.08.12 60 3 13쪽
108 - 제 107 화 – 3차전 임박. 22.08.11 66 2 14쪽
107 - 제 106 화 – 숨통이 트였다. 22.08.10 64 3 13쪽
106 - 제 105 화 – 2차전이 끝났다. 22.08.09 63 2 13쪽
105 - 제 104 화 – 도착은 했다. 22.08.08 65 3 13쪽
104 - 제 103 화 – 맞닿아진 위기. 22.08.07 61 3 15쪽
103 - 제 102 화 – 2차전. 22.08.06 63 2 15쪽
102 - 제 101 화 – 도착하기 직전. 22.08.05 64 2 13쪽
101 - 제 100 화 – 바다 위에서 하룻밤. 22.08.04 66 3 13쪽
100 - 제 99 화 – 각자의 현 상황. 22.08.03 66 3 13쪽
99 - 제 98 화 – 그들이 왔다. 22.08.02 66 3 15쪽
98 - 제 97 화 – 이미 시작된 1차전. 22.08.01 65 3 13쪽
97 - 제 96 화 – 출발. 22.07.31 63 3 13쪽
96 - 제 95 화 – 준비하다. 22.07.30 70 3 13쪽
95 - 제 94 화 – 움직이기 시작한 폭풍. 22.07.29 65 3 13쪽
94 - 제 93 화 – 빛에 잃어버린 색. 22.07.28 64 3 13쪽
93 - 제 92 화 – 검은 날개 수인들. 22.07.27 61 3 13쪽
92 - 제 91 화 – XX 같은···. 22.07.26 66 4 13쪽
91 - 제 90 화 – 예언서를 찾아서···. 22.07.25 66 4 13쪽
90 - 제 89 화 – 기록을 찾아서…. 22.07.24 64 4 13쪽
89 - 제 88 화 – 처형식 그리고 뒤틀린 신. 22.07.23 71 4 14쪽
88 - 제 87 화 – 뒤엎어 버렸다. 22.07.22 69 3 13쪽
87 - 제 86 화 – 한 방. 22.07.21 71 4 13쪽
86 - 제 85 화 – 하얀 성전[聖殿]. 22.07.20 71 4 13쪽
85 - 제 84 화 –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작업. 22.07.19 68 4 15쪽
84 - 제 83 화 – 진짜? 가짜? 22.07.18 75 4 13쪽
83 - 제 82 화 – 검은 날개, 검은 천사. 22.07.17 71 4 13쪽
82 - 제 81 화 – 뒤틀림을 저격하다. 22.07.16 72 4 13쪽
81 - 제 80 화 – 뜻밖의 손님. 22.07.15 75 4 14쪽
80 - 제 79 화 – 씨앗 속 투명한 탄환. 22.07.14 73 4 13쪽
79 - 제 78 화 – 인형 혹은 껍데기. 22.07.13 79 4 13쪽
78 - 제 77 화 – 인형 수리. 22.07.12 73 3 14쪽
77 - 제 76 화 – 돌에 깃들은···. 22.07.11 78 4 13쪽
76 - 제 75 화 – 신들의 탁상공론. 22.07.10 77 4 14쪽
75 - 제 74 화 – 초대장. 22.07.09 73 4 13쪽
74 - 제 73 화 – 빛을 가리다. 22.07.08 79 4 14쪽
73 - 제 72 화 – 뒤틀려버린···. 22.07.07 79 4 13쪽
72 - 제 71 화 – 지금에 와서 느낀…. 22.07.06 83 4 15쪽
71 - 제 70 화 – 만행의 기록. 22.07.05 75 4 13쪽
70 - 제 69 화 – 드러나게 하다. 22.07.04 73 4 14쪽
69 - 제 68 화 – 각자 할 일. 22.07.03 76 3 13쪽
68 - 제 67 화 – 우연히? 만났다. 22.07.02 74 4 13쪽
67 - 제 66 화 – 비밀 경매. 22.07.01 78 4 13쪽
66 - 제 65 화 – 잠깐의 기다림. 22.06.30 76 4 12쪽
65 - 제 64 화 – 미끼 던지기. 22.06.29 82 4 13쪽
64 - 제 63 화 – 스체스 왕국에 도착하고···. 22.06.28 84 4 13쪽
63 - 제 62 화 – 목격담. 22.06.27 82 4 12쪽
62 - 제 61 화 – 바다 위에서 생긴 일. 22.06.26 77 4 13쪽
61 - 제 60 화 – 출항[出航]을 하고···. 22.06.25 81 4 13쪽
60 - 제 59 화 – 움직이기 전…. 22.06.24 79 3 13쪽
59 - 제 58 화 – 그릇과 만들어진···. 22.06.23 83 4 13쪽
58 - 제 57 화 – 검은 호수에서 마주한···. 22.06.22 81 4 13쪽
57 - 제 56 화 – 일단락. 22.06.21 79 4 13쪽
56 - 제 55 화 – 창[槍]들의 격돌. 22.06.20 85 4 13쪽
55 - 제 54 화 – 대치하다. 22.06.19 86 4 13쪽
54 - 제 53 화 – 목소리의 홀림. 22.06.18 94 4 13쪽
53 - 제 52 화 – 투명한 물. 22.06.18 78 4 13쪽
52 - 제 51 화 – 남겨놓은···. 22.06.17 82 5 14쪽
51 - 제 50 화 – 숨어든······. 22.06.16 82 5 13쪽
50 - 제 49 화 – 보여주기. 22.06.15 80 5 12쪽
49 - 제 48 화 – 이왕 이렇게 된 것. 22.06.14 86 5 13쪽
48 - 제 47 화 – 저 망할 놈이 결국 사고 치네. 22.06.13 81 6 15쪽
47 - 제 46 화 – 어쩌다 보니 얼떨결에···? 22.06.12 87 6 16쪽
46 - 제 45 화 – 쉼표. 22.06.11 81 6 15쪽
45 - 제 44 화 – 기다리기. 22.06.10 86 6 14쪽
44 - 제 43 화 – 한판 붙은···. 22.06.09 87 6 14쪽
43 - 제 42 화 – 저기압. 22.06.08 87 6 15쪽
42 - 제 41 화 –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22.06.07 87 5 16쪽
41 - 제 40 화 – 모습을 드러낸···. 22.06.06 87 5 15쪽
40 - 제 39 화 – 마주하다. 22.06.05 88 5 17쪽
39 - 제 38 화 – '듀아' 왕국에 오긴 했다. 22.06.04 92 5 16쪽
38 - 제 37 화 – 하면 안 되는···? 22.06.03 87 5 13쪽
37 - 제 36 화 – 잠시 온 것뿐인데···. +2 22.06.02 93 6 15쪽
36 - 제 35 화 – 사냥감의 흔적…. 22.06.01 95 5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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