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아자(A.J.A)의 서재입니다.

빛과 어둠 속 뒤틀린 아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아자aja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7
최근연재일 :
2022.12.21 20:12
연재수 :
232 회
조회수 :
18,968
추천수 :
970
글자수 :
1,384,956

작성
22.11.04 10:55
조회
49
추천
3
글자
10쪽

- 제 192 화 – 활성화되어 버린···.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자한테 누군가가 봐준다는 것이 참 힘이 되고 고마운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DUMMY

- 제 192 화 – 활성화되어 버린···.


우우웅─ 우웅─···.


“···어떤 것 같습니까?”


“하-···, 이것 참 난감하네요···.”


쌍둥이 네우와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는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자신들이 할 일이 하기 위해 움직이다가

어쩌다 보니 오게 된 마법진의 중심부에서

왕궁에 둘러쳐진 마법진의 술식을 해제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참고로

마법진 중심부에 있는 발동장치 기계를 파괴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그리 쉽게 해결될 일이 아니었다.


그냥 봐도 발동장치 기계가 파괴되는 순간,

제어하는 장치가 사라지면서

이 마법진이 발동을 시작하게 될 거란 것이

뻔한 수였기에

발동장치 기계는 건드리지 않아야 했다.


암튼, 그렇게

초반에는 그럭저럭 술식 해제하는 것에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너무 순조로워서 찜찜함이 들 정도로···.


그리고,

그 찜찜함은 얼마 못 가 현실이 되었다.


마법진 술식 해제 작업에 들어가고

한 ⅕정도 해제되었을 즈음,

중심부에 있는 발동장치 기계가 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해제되어 술식이 비워진 곳에

작은 소형 마법진이 형성되어 나타나더니

비워진 곳을 메꾸어 가고 있었다.


쌍둥이 네우와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는

방지장치나 보조용 장치가 있을 거라는 것은 예상했지만,


현실로 맞닥뜨리게 되니 당혹감이 밀려왔다.


더군다나

소형 마법진은 메꾸는 것을 넘어

왕국 전체 둘러쳐져 있는 초대형 마법진 발동 술식을 자체적으로 품고 있었다.


카르티아가 서둘러

그 소형 마법진 해제에 들어갔고

크기가 작아 해제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이 소형 마법진에 무슨 짓을 한 것인지

해제가 거의 마무리되어 갈 때쯤,

자가 복제를 하면서 증식하고 있었다.


그것을 본 네우도 황급히 카르티아를 도와

소형 마법진 해제에 들어갔지만,

해제가 마무리되려는 족족 새로운 소형 마법진이 형성되면서 발동용 마법진의 빈 곳을 메꾸고 있었다.


그렇게 끊임없이

메꿔 가는 소형 마법진을 해제하고

소형 마법진은 다시 생겨나면서 메꾸고

다시 그것을 해제하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런 식으로

한참을 씨름하다가 인지하게 되었다.


프렉탈[Fractal].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되는 구조.


즉,

중심부에 와 있다고는 하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또 문제는

이곳에서 어떻게 전체를 보냐는 것이었고

부분이 아닌 전체를 통으로 해제해야 하는데

지금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그러다 쌍둥이 네우는

문득 떠오른 것이 있어 자신의 아공간 주머니에서 황급히 영상장치를 꺼내 들었다.


영상장치에는 류안이 보여준

왕궁과 왕국 전체에 펼쳐져 있는 마법진들이 저장되어 있었다.


네우는 두 개의 마법진 중

왕궁에 펼쳐져 있는 마법진 영상을 재생시켰다.


조형물이나 왕궁 건물에 가려져

마법진의 일부가 안 보일 걱정을 할 필요 없었다.


류안의 시선으로 본 것이라 그런 것인지

마법진은 투시도처럼 전체가 제대로 보였다.


쌍둥이 네우와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는

영상 속 마법진을 보며 전체 술식을 파악해 갔다.


그와 동시에

자가 증식하고 있는 소형 마법진 술식도

면밀하게 살피며 파악하고 있었다.


누가 형성한 마법진인 것인지

술식이 정말 정교하고 세밀하게 짜여 있었다.


“아우- 이러다 눈 빠질 것 같군요···.”


드래곤 수장 가르티아는

미간을 엄지와 검지로 꼬집듯 주무르고 있었다.


술식을 파악하기 위해

빛이 머금은 마법진을 뚫어지게 보고 있자니

눈의 피로가 상당했다.


착시 현상까지 일어날 것 같았다.


“후우···.”


쌍둥이 네우도 역시 눈가를 손으로 마사지하면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


우우-웅.


발동장치 기계의 울림소리와

간간이 들리는 숨 고르는 소리 외에

침묵만이 흐르고 있었고

짧지 않은 시간이 흐른 후,


완벽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거의 모든 술식을 파악했다.


그래서

그 술식을 역으로 적용해

해제보다는 상쇄시키거나 교란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 잡았다.


“왕국 전체에 있는 마법진은 괜찮을까요?”


쌍둥이 네우가 역술식 마법진을 형성하면서 말했다.


“···괜찮을 거라 여깁니다.”

“루카테르도 실력이 있고 나름대로 머리 회전을 잘하는 드래곤이니까요.”

“그리고 다른 드래곤들도 보조하기 위해 움직였으니 걱정할 것 없을 겁니다.”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는

같이 역술식 마법진을 형성하며

드래곤으로서의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말했다.


뭐, 아주 쪼끔.

정말 조금은 걱정이 되긴 했어도

루카테르와 드래곤 동족들을 믿어 의심하지는 않고 있었다.


변수만 생기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렇게

쌍둥이 네우와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는

서로 합동하여 역술식 마법진을 완성해 갔다.


왕궁 전체에 둘러쳐진 마법진에 비하면

보잘것없을 정도로 형편없이 작았고

이곳 중심부에 있는 마법진보다도 그 형태가 작았지만,


상관없었다.


이곳 중심부를 시작으로

자신들이 형성한 마법진 속 역술식이

침식해 들어가면서

교란과 함께 상쇄시켜 나갈 것이기에.


“준비되었나요?”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의 말에

쌍둥이 네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발동장치 기계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마주 보면서 선 두 사람.


정확하게는 신의 아이와 드래곤 수장은

엇나가지 않게 위치 조정을 한 후,

자신들이 협력해 형성한 마법진을

중심부 마법진 위에 겹치면서 발동시켰다.


화아아──아─.

우우-웅.


밝은 빛을 발하면서 발동된 역술식 마법진은

저보다 큰 마법진 속으로 침식해가면서

그 안의 술식을 상쇄시켜갔다.


왕궁 전체의 마법진으로

역술식이 침식해가는 것을 볼 수 없었지만,

광활하게 뻗어가는 역술식을

바닥에 댄 손바닥으로 느끼며 인지할 수는 있었다.


이대로 잘 침식해 들어가

왕궁에 둘러쳐진 마법진 전체를 잠식하여

발동 불능으로 만들면 일단은 안심이었다.


잠식된 역술식이 유지되도록

계속해서 마력을 부여하고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나,


이 망할 제물용 마법진의 발동을

저지할 수만 있다면야

사서도 할 수 있는 고생이었다.


그리고, 그러는 사이

왕국 전체에 펼쳐져 있는 초대형 마법진을

루카테르와 드래곤들이 파괴하던지 교란해 놓으면 해결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순조롭게

침식되고 잠식되어 가는 줄 알았다.


아, 아니.

침식과 잠식은 제대로 되어가고 있었다.


문제는 다른···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눈앞에 벌어져

당혹하게 했을 뿐.


역술식에 침식 및 잠식되어

상쇄되면서 발동 불능이 된 마법진이

술식을 잃어버리고

빈 곳을 메꾸고 있던 소형 마법진도

작동을 멈추며 사라지는가 했더니,


이 무슨 어이없고 황당한 상황인 건지.


사라져 가는 마법진이

마치,

봉인하고 있던 것이 사라지는 것처럼

그 아래로 새로운 마법진이 모습을 보이더니

활성화하기 시작했다.


우우우─웅─.


이건 분명

그 망할 것들이 노린 상황일 것이고,


그 노림수에

쌍둥이 네우와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가

제대로 걸려든 것이었다.


류안이 마법진이 파괴되면

보이는 마법진이 있을 거라 했는데···

소형 마법진도 그렇지만

정확하게는 이거였던 모양이었다.


“젠장, 대체 술식이 몇 중으로 되어있던 거야-!!!”


쌍둥이 네우는 울분에 언성을 높였다.


혹, 이런 상황을 보고

가만히 두면 될 것을 괜히 건드려

‘긁어 부스럼 만든 것 아니냐’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아니었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그냥 두었으면

지금은 상쇄되어 사라진 마법진 자체가

발동용 마법진 이었기에.


‘그때’인지 뭔지가 되었을 때,

왕국 전체에 펼쳐져 있는 초대형 마법진을 발동시키면서 왕국 내에 있는 모든 존재는 제물이 되어버리는 끔찍한 상황이 닥치게 되기 때문이었다.


“하-, 뭐 이런 환장할···.”


쌍둥이 네우는 어이없고 황당하며 당혹감에

말을 제대로 끝맺지 못했다.


대체 누가···

어떤 놈이 이런 ㅈ랄 같은 마법진을 형성해서는···.


그냥 두어도 아니 돼,

그래서 해제 혹은 상쇄시켰더니

그건 또 숨겨진 마법진의 봉인을 푼 꼴이 되어버리는 말도 못 할 상황에···.


제대로 당했다는 것만 인지할 수 있을 뿐이었다.


“젠장··· 이제 어쩌죠?”


“어쩌긴 뭘 어쩝니까?”

“이대로 그냥 둘 수는 없잖아요.”

“혹시 포기하고 싶은 겁니까?”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의 말에

쌍둥이 네우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활성화를 시작하긴 했으나

아직 왕국 전체의 마법진을 발동시키기에는 시간이 걸리는 것인지

활성화만 되었을 뿐,

별다른 변화는 일어나지 않고 있었다.


쌍둥이 네우와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는

이미 기력과 체력, 마력이 많이 소진되었지만

새로이 나타난 마법진 술식 파악에 들어갔다.


될 때까지 해보는 수밖에 없었기에.


하지만, 이 둘은 모르고 있었다.


이 마법진을 형성한 신이

얼마나 영악하고 악랄한지를···.


* * *


다른 일행들이 먼저 문 안으로 들어간 후,

닫힌 문을 류안이 다시 열어서 그런 것인지

쌍둥이 네우가 문을 열었을 때는

빛으로 가득 찬 공간이 보였던 것과는 달리.


작은 유토피아를 닮은 풍경 속

빛으로 둘러싸인 새하얀 신전으로 눈앞에 있었다.


리아인과 류안은

이곳이 검은 옷 조직의 중앙 본거지인지는

모호하지만,

새하얀 신전으로 향해갔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환영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빛과 어둠 속 뒤틀린 아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조금씩 수정하고 있습니다. 140화까지 수정. 23.04.02 47 0 -
공지 100화 기념 등장인물들 간단소개 추가[8/16] 22.08.04 143 0 -
공지 최대한 오타 없게 노력 하겠습니다. ㅠ.ㅠ 22.07.26 46 0 -
232 - 후기 - [그림 있어요.] 22.12.21 45 1 2쪽
231 - 제 230 화 – 그 후. 22.12.12 64 2 15쪽
230 - 제 229 화 외전. 류안. 22.12.11 44 2 12쪽
229 - 제 228 화 외전. 뒤틀린 아이의 바람. 22.12.10 50 2 20쪽
228 - 제 227 화 외전. 뒤틀려지는 아이. 22.12.09 51 3 18쪽
227 - 제 226 화 외전. 리아인. 22.12.08 47 3 13쪽
226 - 제 225 화 외전. 검은 움직임의 유혹. 22.12.07 47 2 10쪽
225 - 제 224 화 외전. 세이지와 레이쉴. 22.12.06 49 3 14쪽
224 - 제 223 화 외전. 드래곤 루카테르. 22.12.05 49 3 15쪽
223 - 제 222 화 외전. 전쟁의 신과 ‘아이’. 22.12.04 48 3 15쪽
222 - 제 221 화 외전. 전쟁의 신 워스만. 22.12.03 44 3 11쪽
221 - 제 220 화 외전. 신과 아이의 만남. 22.12.02 43 3 12쪽
220 - 제 219 화 외전. 쌍둥이 그리고···. 22.12.01 48 3 12쪽
219 - 제 218 화 외전. 쌍둥이 제우와 네우. 22.11.30 49 3 11쪽
218 - 제 217 화 외전. 멸[滅]의 신 벨드라엔. 22.11.29 49 3 10쪽
217 - 제 216 화 – 마지막으로···. 22.11.28 56 3 12쪽
216 - 제 215 화 – 시간은 흘러가고···. 22.11.27 51 3 12쪽
215 - 제 214 화 – 만찬 후···. 22.11.26 48 3 13쪽
214 - 제 213 화 – ···의 준비. 22.11.25 45 3 12쪽
213 - 제 212 화 – 뭘 하려고 하는 걸까···. 22.11.24 102 3 11쪽
212 - 제 211 화 – 한 시간 동안 있었던···. 22.11.23 52 2 11쪽
211 - 제 210 화 – 두 가지 선택지. 22.11.22 43 3 14쪽
210 - 제 209 화 – 끝난 뒤의···. 22.11.21 46 3 12쪽
209 - 제 208 화 – 끝이 나다. 22.11.20 45 3 11쪽
208 - 제 207 화 – 상자 속 존재. 22.11.19 47 2 13쪽
207 - 제 206 화 – 발동된··· 그리고 물들은···. 22.11.18 46 3 11쪽
206 - 제 205 화 – 부탁받은···. 22.11.17 46 3 12쪽
205 - 제 204 화 – 검은 옷 조직의···. 22.11.16 49 3 13쪽
204 - 제 203 화 – 검은 창[槍]. 22.11.15 43 3 14쪽
203 - 제 202 화 – 다섯 개의 하얀 창[槍]. 22.11.14 48 3 11쪽
202 - 제 201 화 – 신과 아이. 22.11.13 48 3 14쪽
201 - 제 200 화 – 이상한 의문···. 22.11.12 62 3 14쪽
200 - 제 199 화 – 뒤틀어진 권능. 22.11.11 50 3 11쪽
199 - 제 198 화 – 자신이 해야 하는···. 22.11.10 46 3 11쪽
198 - 제 197 화 – 되돌아가는···. 22.11.09 55 3 11쪽
197 - 제 196 화 – 빼앗긴···. 22.11.08 50 3 11쪽
196 - 제 195 화 – ···가 일어났다. 22.11.07 47 3 11쪽
195 - 제 194 화 – 신전에 퍼지는 신호···. 22.11.06 46 3 11쪽
194 - 제 193 화 – 신전 그리고 하얀 창[槍]. 22.11.05 56 3 15쪽
» - 제 192 화 – 활성화되어 버린···. 22.11.04 50 3 10쪽
192 - 제 191 화 – 빛을 벗어나기 위해···. 22.11.03 50 3 11쪽
191 - 제 190 화 – 공간이 뒤틀린 곳에서. 22.11.02 46 2 11쪽
190 - 제 189 화 – 어쩌다 이런 일이···. 22.11.01 59 3 11쪽
189 - 제 188 화 – 재정비라고 할까나···. 22.10.31 60 2 11쪽
188 - 제 187 화 – 다시 온 타지헤 왕국. 22.10.30 50 3 10쪽
187 - 제 186 화 – 은밀하게 아니, 당당하게. 22.10.29 54 3 11쪽
186 - 제 185 화 – 마무리를 준비하다. 22.10.28 53 3 11쪽
185 - 제 184 화 – 그때를 위한···. 22.10.27 48 3 11쪽
184 - 제 183 화 – 이제 와 보이는···. 22.10.26 47 3 11쪽
183 - 제 182 화 – 새로운 움직임. 22.10.25 53 3 13쪽
182 - 제 181 화 – 움직이게 하는···. 22.10.24 50 3 10쪽
181 - 제 180 화 – 일단락된 후···. 22.10.23 53 2 9쪽
180 - 제 179 화 – 난리는 일단락되고…. 22.10.22 58 3 11쪽
179 - 제 178 화 – 부정[否定]하는···. 22.10.21 54 3 13쪽
178 - 제 177 화 – 필요에 의한···. 22.10.20 62 3 12쪽
177 - 제 176 화 – 계속 이어지는···. 22.10.19 63 3 11쪽
176 - 제 175 화 – 한바탕 난리를 피우기. 22.10.18 56 3 11쪽
175 - 제 174 화 – 그러다 시작하게 되었다. 22.10.17 56 3 11쪽
174 - 제 173 화 – 어쩌다 오게 되었다. 22.10.16 59 3 12쪽
173 - 제 172 화 – 잊을 뻔한 할 일. 22.10.15 54 3 13쪽
172 - 제 171 화 – 예언서의 드러난 XX. 22.10.14 56 3 10쪽
171 - 제 170 화 – 또, 사고 치네···. 22.10.13 53 2 11쪽
170 - 제 169 화 – 일어나고 있는 변화. 22.10.12 61 3 11쪽
169 - 제 168 화 – 혼자만의 외출. 22.10.11 57 3 13쪽
168 - 제 167 화 – 돌아왔다. 22.10.10 56 3 10쪽
167 - 제 166 화 – 망각과 함께 돌아가다. 22.10.09 63 2 10쪽
166 - 제 165 화 – 잠들어버렸다. 22.10.08 60 3 13쪽
165 - 제 164 화 – 씁쓸한 마무리. 22.10.07 58 2 10쪽
164 - 제 163 화 – 마무리에 들어가려 했으나. 22.10.06 56 3 11쪽
163 - 제 162 화 – 익숙해지고 있는 와중···. 22.10.05 56 3 10쪽
162 - 제 161 화 – 죽느냐, 사느냐. 22.10.04 65 3 11쪽
161 - 제 160 화 – 한동안 지내게 되었다. 22.10.03 65 3 10쪽
160 - 제 159 화 – 찾아왔다. 22.10.02 65 3 11쪽
159 - 제 158 화 – 순조롭던 그때…. 22.10.01 60 3 13쪽
158 - 제 157 화 – 괴수들과 맞서기. 22.09.30 58 2 11쪽
157 - 제 156 화 – 일상처럼 시간은 흐르고···. 22.09.29 59 3 10쪽
156 - 제 155 화 – 예지 속 깨어난 자. 22.09.28 61 3 11쪽
155 - 제 154 화 – 새로운 세계에서…. 22.09.27 69 3 14쪽
154 - 제 153 화 – 눈을 뜨고 마주한 세계. 22.09.26 56 3 12쪽
153 - 제 152 화 – 다른 세계로···. 22.09.25 59 3 10쪽
152 - 제 151 화 – 뒤틀린 신. 22.09.24 61 3 10쪽
151 - 제 150 화 – 방문자. 22.09.23 67 2 11쪽
150 - 제 149 화 – 끝났으나 끝나지 않은…. 22.09.22 62 3 12쪽
149 - 제 148 화 – 학살자. 22.09.21 60 3 10쪽
148 - 제 147 화 – 뒤트는 빛, 뒤틀리는 빛. 22.09.20 67 3 10쪽
147 - 제 146 화 – 본래[本來]가 드러나게 되었다. 22.09.19 67 3 10쪽
146 - 제 145 화 – 이상함 속 위기. 22.09.18 63 3 11쪽
145 - 제 144 화 – 검은 옷과 신들이 움직였다. 22.09.17 63 3 11쪽
144 - 제 143 화 – 일어난 변수. 22.09.16 69 3 12쪽
143 - 제 142 화 – 마주한 두 검은 날개. 22.09.15 58 3 13쪽
142 - 제 141 화 – 키메라의 울림. 22.09.14 61 3 10쪽
141 - 제 140 화 – 마수들 간의 격돌. 22.09.13 58 2 12쪽
140 - 제 139 화 – 각자 맞서기 시작하다. 22.09.12 62 3 13쪽
139 - 제 138 화 – 모든 저력이 모이다. 22.09.11 60 3 12쪽
138 - 제 137 화 – 시작되었다. 22.09.10 57 3 13쪽
137 - 제 136 화 – 움직임을 보다. 22.09.09 62 3 14쪽
136 - 제 135 화 – 곧 시작되려 하다. 22.09.08 72 3 13쪽
135 - 제 134 화 – 한자리에 모였다. 22.09.07 66 3 13쪽
134 - 제 133 화 – 홀로 선 그릇. 22.09.06 57 2 14쪽
133 - 제 132 화 – 쌓이고 있는 미담. 22.09.05 64 3 13쪽
132 - 제 131 화 – 신과 아이들을 줍게 되었다. 22.09.04 79 3 15쪽
131 - 제 130 화 – 진짜 2인의 모습. 22.09.03 62 3 12쪽
130 - 제 129 화 – ···와 마주한 2인조. 22.09.02 66 3 13쪽
129 - 제 128 화 – 타지헤 왕국. 22.09.01 60 3 14쪽
128 - 제 127 화 – 2인조. 22.08.31 58 3 13쪽
127 - 제 126 화 – 어쩌다 차 한 잔의 여유. 22.08.30 63 3 13쪽
126 - 제 125 화 – 마수 숲에서의 마무리. 22.08.29 66 3 14쪽
125 - 제 124 화 – 의도치 않게 깨어난. 22.08.28 63 3 15쪽
124 - 제 123 화 – 마수의 숲으로. 22.08.27 62 3 14쪽
123 - 제 122 화 – 마수의 숲에 드리워진…. 22.08.26 66 3 14쪽
122 - 제 121 화 – 이곳 ‘가쉬’에서 맞이하다. 22.08.25 67 3 14쪽
121 - 제 120 화 – 수호자가 된 적합자. 22.08.24 70 3 15쪽
120 - 제 119 화 – 적합자 찾기. 22.08.23 66 3 14쪽
119 - 제 118 화 – 노려지다. 22.08.22 69 2 13쪽
118 - 제 117 화 – 신을 향한 감정. 22.08.21 68 3 13쪽
117 - 제 116 화 – 전달되지 못해 생긴 오해. 22.08.20 78 2 14쪽
116 - 제 115 화 – 당당한 바가지. 22.08.19 68 3 13쪽
115 - 제 114 화 – 돌아가려고 하는데···. 22.08.18 67 3 13쪽
114 - 제 113 화 – 종전[終戰] 후··. 22.08.17 66 3 13쪽
113 - 제 112 화 – 마주한 두 명의 신. 22.08.16 66 3 14쪽
112 - 제 111 화 – 신과 맞섰다. 22.08.15 70 2 13쪽
111 - 제 110 화 – 3차전이 마무리 중. 22.08.14 66 2 15쪽
110 - 제 109 화 –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 22.08.13 59 3 14쪽
109 - 제 108 화 – 어리석은 행동. 22.08.12 59 3 13쪽
108 - 제 107 화 – 3차전 임박. 22.08.11 64 2 14쪽
107 - 제 106 화 – 숨통이 트였다. 22.08.10 63 3 13쪽
106 - 제 105 화 – 2차전이 끝났다. 22.08.09 63 2 13쪽
105 - 제 104 화 – 도착은 했다. 22.08.08 64 3 13쪽
104 - 제 103 화 – 맞닿아진 위기. 22.08.07 61 3 15쪽
103 - 제 102 화 – 2차전. 22.08.06 63 2 15쪽
102 - 제 101 화 – 도착하기 직전. 22.08.05 63 2 13쪽
101 - 제 100 화 – 바다 위에서 하룻밤. 22.08.04 66 3 13쪽
100 - 제 99 화 – 각자의 현 상황. 22.08.03 66 3 13쪽
99 - 제 98 화 – 그들이 왔다. 22.08.02 66 3 15쪽
98 - 제 97 화 – 이미 시작된 1차전. 22.08.01 64 3 13쪽
97 - 제 96 화 – 출발. 22.07.31 62 3 13쪽
96 - 제 95 화 – 준비하다. 22.07.30 69 3 13쪽
95 - 제 94 화 – 움직이기 시작한 폭풍. 22.07.29 65 3 13쪽
94 - 제 93 화 – 빛에 잃어버린 색. 22.07.28 64 3 13쪽
93 - 제 92 화 – 검은 날개 수인들. 22.07.27 61 3 13쪽
92 - 제 91 화 – XX 같은···. 22.07.26 65 4 13쪽
91 - 제 90 화 – 예언서를 찾아서···. 22.07.25 65 4 13쪽
90 - 제 89 화 – 기록을 찾아서…. 22.07.24 64 4 13쪽
89 - 제 88 화 – 처형식 그리고 뒤틀린 신. 22.07.23 70 4 14쪽
88 - 제 87 화 – 뒤엎어 버렸다. 22.07.22 69 3 13쪽
87 - 제 86 화 – 한 방. 22.07.21 70 4 13쪽
86 - 제 85 화 – 하얀 성전[聖殿]. 22.07.20 71 4 13쪽
85 - 제 84 화 –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작업. 22.07.19 67 4 15쪽
84 - 제 83 화 – 진짜? 가짜? 22.07.18 74 4 13쪽
83 - 제 82 화 – 검은 날개, 검은 천사. 22.07.17 71 4 13쪽
82 - 제 81 화 – 뒤틀림을 저격하다. 22.07.16 72 4 13쪽
81 - 제 80 화 – 뜻밖의 손님. 22.07.15 74 4 14쪽
80 - 제 79 화 – 씨앗 속 투명한 탄환. 22.07.14 73 4 13쪽
79 - 제 78 화 – 인형 혹은 껍데기. 22.07.13 79 4 13쪽
78 - 제 77 화 – 인형 수리. 22.07.12 72 3 14쪽
77 - 제 76 화 – 돌에 깃들은···. 22.07.11 78 4 13쪽
76 - 제 75 화 – 신들의 탁상공론. 22.07.10 77 4 14쪽
75 - 제 74 화 – 초대장. 22.07.09 73 4 13쪽
74 - 제 73 화 – 빛을 가리다. 22.07.08 79 4 14쪽
73 - 제 72 화 – 뒤틀려버린···. 22.07.07 79 4 13쪽
72 - 제 71 화 – 지금에 와서 느낀…. 22.07.06 83 4 15쪽
71 - 제 70 화 – 만행의 기록. 22.07.05 75 4 13쪽
70 - 제 69 화 – 드러나게 하다. 22.07.04 73 4 14쪽
69 - 제 68 화 – 각자 할 일. 22.07.03 75 3 13쪽
68 - 제 67 화 – 우연히? 만났다. 22.07.02 73 4 13쪽
67 - 제 66 화 – 비밀 경매. 22.07.01 78 4 13쪽
66 - 제 65 화 – 잠깐의 기다림. 22.06.30 75 4 12쪽
65 - 제 64 화 – 미끼 던지기. 22.06.29 82 4 13쪽
64 - 제 63 화 – 스체스 왕국에 도착하고···. 22.06.28 83 4 13쪽
63 - 제 62 화 – 목격담. 22.06.27 82 4 12쪽
62 - 제 61 화 – 바다 위에서 생긴 일. 22.06.26 77 4 13쪽
61 - 제 60 화 – 출항[出航]을 하고···. 22.06.25 80 4 13쪽
60 - 제 59 화 – 움직이기 전…. 22.06.24 79 3 13쪽
59 - 제 58 화 – 그릇과 만들어진···. 22.06.23 83 4 13쪽
58 - 제 57 화 – 검은 호수에서 마주한···. 22.06.22 81 4 13쪽
57 - 제 56 화 – 일단락. 22.06.21 79 4 13쪽
56 - 제 55 화 – 창[槍]들의 격돌. 22.06.20 84 4 13쪽
55 - 제 54 화 – 대치하다. 22.06.19 86 4 13쪽
54 - 제 53 화 – 목소리의 홀림. 22.06.18 93 4 13쪽
53 - 제 52 화 – 투명한 물. 22.06.18 78 4 13쪽
52 - 제 51 화 – 남겨놓은···. 22.06.17 82 5 14쪽
51 - 제 50 화 – 숨어든······. 22.06.16 82 5 13쪽
50 - 제 49 화 – 보여주기. 22.06.15 80 5 12쪽
49 - 제 48 화 – 이왕 이렇게 된 것. 22.06.14 86 5 13쪽
48 - 제 47 화 – 저 망할 놈이 결국 사고 치네. 22.06.13 81 6 15쪽
47 - 제 46 화 – 어쩌다 보니 얼떨결에···? 22.06.12 86 6 16쪽
46 - 제 45 화 – 쉼표. 22.06.11 80 6 15쪽
45 - 제 44 화 – 기다리기. 22.06.10 85 6 14쪽
44 - 제 43 화 – 한판 붙은···. 22.06.09 86 6 14쪽
43 - 제 42 화 – 저기압. 22.06.08 87 6 15쪽
42 - 제 41 화 –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22.06.07 86 5 16쪽
41 - 제 40 화 – 모습을 드러낸···. 22.06.06 87 5 15쪽
40 - 제 39 화 – 마주하다. 22.06.05 87 5 17쪽
39 - 제 38 화 – '듀아' 왕국에 오긴 했다. 22.06.04 91 5 16쪽
38 - 제 37 화 – 하면 안 되는···? 22.06.03 87 5 13쪽
37 - 제 36 화 – 잠시 온 것뿐인데···. +2 22.06.02 93 6 15쪽
36 - 제 35 화 – 사냥감의 흔적…. 22.06.01 95 5 1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