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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의 서재입니다.

빛과 어둠 속 뒤틀린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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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7
최근연재일 :
2022.12.21 20:12
연재수 :
232 회
조회수 :
19,109
추천수 :
970
글자수 :
1,38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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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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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 제 124 화 – 의도치 않게 깨어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자한테 누군가가 봐준다는 것이 참 힘이 되고 고마운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DUMMY

- 제 124 화 – 의도치 않게 깨어난.


“허──.”


워스만은 눈앞에서 펼쳐진 상황에 웃음이 나왔다.


통로를 강제로 열고 오는

그 짧은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마수의 숲 마수들이

천적이라 할 수 있는 드래곤들과 힘을 합쳐

검은 옷 조직의 키메라 마수와 검은 옷 사냥꾼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진풍경이었다.


크아아아─악───!


“키메라 마수한테는 죽음의 자비를. 이곳을 침입하고 악행을 저지른 검은 자들한테는 자비 없는 죽음을 선사하라.”


드래곤 수장 카르티아의 목소리에

드래곤 모습과 인간의 모습을 한 드래곤들이

키메라 마수들과 검은 옷 사냥꾼들에 맞서 처단하고 있었다.


또한,

숲의 마수들도 키메라가 된 동족에게는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죽음의 안식을 선사해 주면서

숲을 어지럽힌 침입자는 거침없이 해치워갔다.


거기에 더해

마수 테이머들과 그들의 마수들.

테이머 협회원들과 직업 사냥꾼 협회원들도

일 대 다수[多數]의 다구리 전법을 내세우며 키메라 마수의 움직임을 막았고

여러 방향에서 불규칙한 공격으로 검은 옷 사냥꾼의 집중력과 힘을 흐트러지게 하면서 보조하고 있었다.


“하-, 전혀 생각도 하지 못한 광경인데?”


워스만은 자신의 도움 따윈 하나도 필요 없는 마수의 숲 상황을 느긋하게 관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엄청난 상황을 이끌어 낸듯한 장본인을 미소 띤 얼굴로 바라봤다.


“허어, 정말이지. 저 아이는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군.”


워스만의 시선이 닿는 곳에

대형 드래곤의 덩치에 뒤지지 않는 몸집에

어두운 털 색의 마수의 숲 지배자급 마수가

진정한 지배자를 경외하며 모신다는 듯 양손을 고이 모아 펼치고 경건하게 서 있었고

그 손 위에 류안이 날개를 펼친 채 꼿꼿이 서 있었다.


그런데,

그 모습이 평소 검은 천사로 불리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긴 머리카락은 검은색 대신 백금빛이었고

날개 역시 검은색을 품은 백금빛으로

새의 깃털 날개가 아닌 정령의 날개 형태를 하고 있었다.


그로 인하여

마수의 손 위에 있는 류안의 모습은

밤하늘의 북극성 같은 별처럼 중심이 되어 모두를 인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그 앞에는

리아인, 루카테르가 호위기사처럼 서 있었다.


“이건 뭐, 영락없이 지배자의 모습을 보는 것 같군.”


워스만은 아주 흥미롭게 마수들의 전장과 류안을 보다가 문득 한가지 걱정이 밀려왔다.


‘이러다가 잘못하면 저 아이 또 침울해하면서 침대에서 은둔하겠는데.’


워스만의 걱정스러운 예상대로

류안은 이번 사태가 끝나면 한동안 은둔할 생각이었다.


마수의 숲에 오고 나서

또다시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 발생 되고 받아들여지는 상황으로 인해

백금빛의 정령을 닮은 모습이 되어버린 것에 짜증이 쌓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류안은 자신을 빤히 보는 시선에 고개를 돌렸고

워스만이 손을 흔들어 보였다.


“·········.”


류안은 짜증 섞인 뚱한 표정을 하고는 말없이 시선을 돌려 마수들의 전장을 바라봤다.


그 모습에

워스만은 더 징그럽게 싱글벙글하며 리아인 옆으로 오더니,

리아인한테 이 재미있는 상황의 설명을 바라는 무진장 부담스러운 눈빛을 쏘아댔다.


리아인은 워스만의 끔찍하고 소름 끼치는 눈빛을 빨리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에

지금의 상황에 대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 * *


류안과 리아인,

마수 테이머 하엔과 그의 마수 세 마리.

이들이 차원의 뒤틀린 틈을 통해 마수의 숲에 왔을 때는 상황이 결단코 좋지가 않았다.


먼저 마수의 숲에 와 있던

마수 테이머 사메이의 말에 의하면

상당수의 마수가 이미 사냥당해 어딘가로 소환되었다고 했다.


이에 눈이 뒤집힐 정도로 화가 난

지배자급의 마수가 모습을 드러냈고,

영역을 펼치면서 마수의 숲을 침입한 자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드래곤들이 지배자급 마수와 다른 마수들의 움직임을 막느라 급급했으며,


그 사이에

마수 테이머들과 그들의 마수들, 테이머 협회원들과 직업 사냥꾼 협회원들이

검은 옷 사냥꾼과 키메라 마수들을 힘겹게 상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래갔고는··· 납치되듯이 사냥당해 잡혀가는 마수들을 구할 수가 없었으며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상황은

마수의 숲 마수들한테는 자신들을 사냥하는 자들을 돕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았기에 더 흉포해져 가기만 했다.


그리고, 상황이 이렇게 되기는 했지만,

드래곤들이 마수의 숲에 온 것에 검은 옷 조직의 녀석들이 당황할 법도 하건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히려 반기는 눈치였다.

마치, 질 좋은 사냥감들이 더 늘어난 것에 만족하듯이.


크아아아─악────!!!


“이런 빌어먹을 적과 아군은 좀 구분하라고 이 망할 자식들아─!!!”


루카테르가 짜증으로 거친 말을 뱉으며 마수들의 움직임을 막고 있던 중,

키메라 마수 한 마리가 류안과 일행들을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그때,


카아아아악───!!!


크아아앙─!

퍼억────!!!


중형의 사자형 마수 한 마리가 앞으로 튀어나와 양발 후려치기를 선보이며 키메라 마수의 움직임을 막았다.


그리고 그 뒤,

중소형의 늑대형 마수 세 마리가 달려들어서는 각각 키메라 마수의 목과 팔다리를 물어뜯었다.


촤악─────······!


키메라 마수의 목과 팔다리를 찢기며 분리되었으나,

그것으로는 죽지 않고 있었다.


그를 증명하듯이

분리된 목과 팔다리의 거친 절단면에서 빛의 실들이 하늘거리며 뻗어 나오더니 몸통에 이어 붙여졌고

몸이 다 붙은 키메라 마수는 다시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비규환 같은 전장을 방불케 하는 상황에

루카테르가 류안을 발견하고 다가왔다.


“야, 류안. 네 힘으로 저 마수 놈들 좀 가만히 있으라고 해 봐. 저것들이 지들 도와주러 온 것도 모르고 공격해 오는 통에 뭘 어떻게 할···!!!”


쿠화아아악───!


지배자급 마수도 새로운 침입자를 발견하고는 거대한 발톱을 세운 손으로 공격을 날렸다.


루카테르가 황급히 류안을 품에 안고 가까스로 피했지만,

마수가 팔을 휘두르며 생긴 엄청난 풍압에 균형을 잃고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아욱, 저 망할 XX가···.”


지배자급 마수가 그런 틈을 놓치지 않고 다시 공격하려던 그때.


파지르르르────!!!


어쩔 수 없이 반대 방향으로 피했던 리아인이 백금빛 전류 줄기를 펼쳐 지배자급 마수를 뒤로 물러나게 했다.


“류안─! 괜찮아?”


그리고 리아인은 바로 류안의 곁으로 다가와 일어날 수 있게 손을 내밀어주었고

류안은 그 손을 잡고 일어나면서 다른 한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는 것이

루카테르의 얼굴을 짚어버렸는데,


“······───!”


이로 인해

류안이 원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류안의 기생 마수 표식이 있는 오른손이

루카테르의 오른쪽 눈가에 있는 기생 마수 표식에 스치게 되면서

두 기생 마수 표식이 서로 공명이 일어나듯 각각 검은빛과 백금빛을 발했다.


거기에 더해

돌봄의 가호가 권능으로서 발동되면서

가사 상태에 있던 루카테르의 기생 마수가 깨어났다.


이렇게 루카테르의 기생 마수가 깨어난 것으로 땡 하고 끝났으면 좋았겠으나···,


루카테르의 기생 마수는 가사 상태에 빠져야 있어야 할 정도로 약하디약한 상태였기에

깨어났어도 루카테르의 드래곤 힘을 버틸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인지

루카테르의 기생 마수는 본능적으로

기생 마수가 안전하게 기생하고 있는 류안의 몸쪽으로 스르륵 이동해서 갔으며

류안의 검은 기생 마수가 매개체가 되면서

백금색 기생 마수가 류안의 몸에 기생하며 안착하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드래곤의 힘에 억눌려 있던 백금색 기생 마수의 힘이 자유로이 표출되면서

긴 검은 머리카락은 백금빛으로 물들었고

등에서는 검은 날개 대신

정령의 날개를 닮은 백금빛의 날개가 돋아나 펼쳐졌다.


류안은 자신의 몸에 일어난 변화에 어이없는 웃음을 흘렸다.


“하···? 하하하.”


그리고 곧 짜증으로 변해갔다.


-어? 어? 자네 일단 진정하게. 화를 가라앉히게.


류안의 상태와 감정 변화를 제일 먼저 인지한 심판자의 사념체가 다급히 말렸다.


“가라앉혀? 뭘?”


류안의 짜증으로 인한 기운이 ‘방’으로 흘러 들어갔다.


-헉! 아, 아닐세. 가라앉히지 말고··· 저들한테 표출하면 되지 않겠나? 그래, 이런 상황을 만든, 벌어지게 한 저들한테 원하는 만큼 맘껏 표출하게.


심판자의 사념체는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고

곧 말을 바꿔 짜증의 화살이 검은 옷 사냥꾼 쪽으로 향하도록 애썼다.


“류··· 류안.”


류안의 변한 모습을 멍하니 보던 리아인이 이상함을 느끼고는 조심히 불렀고

리아인의 목소리에 류안은 일단 짜증을 가라앉혔다.


그리고

리아인의 손을 잡고 일어서는 과정에서 생긴 상황에 어정쩡했던 자세를 바로 했다.


“후우-···.”


숨을 한번 크게 내쉰 류안은

눈앞에 있는 지배자급 마수를 보았다.


지배자급 마수는

두 기생 마수가 기생한 덕에 미약하지만 확실하게 풍기어지는 마수의 기운과

신의 권능 기운이 결합 된 류안의 기운에

마수들의 지배자로 여기게 되었다.


그로 인해

지배자급 마수는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고개를 숙이며 경외의 자세를 잡으며,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상황이 벌어졌다.


이런 식의 오해는 달갑지 않은 류안이지만

이번에는 이용하기로 했다.


“너희의 적이 누구인지. 이곳을 어지럽히고 있는 자들이 누구인지 제대로 구분해.”


류안의 말에 지배자급 마수는 움찔했다.


“그리고 침입자 적을 없애.”


크릉──.


지배자급 마수는 대답의 소리를 울렸고

두 손을 모아 펼친 후 류안 앞으로 공손히 내밀었다.


류안의 얼굴이 순간 떨떠름해졌지만

이용하기로 했으니 그 손 위로 올라갔다.


지배자급 마수는 꿇었던 무릎을 세우며 천천히 일어났고 몸을 돌려

마수와 드래곤, 인간, 사냥꾼, 키메라 마수 등, 한데 뒤엉켜 싸우고 있는 전장을 바라봤으며

이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듯하더니.


쿠아아아─아────.


마수의 하울링 울음소리 내었고

그 울림은 마수의 숲 전체에 울려 퍼졌다.


그러자,

마수의 숲에 침입한 자들을 공격하던 마수들의 움직임이 일순 일제히 멈췄다.


그러고는 곧

진짜 적과 도와주러 온 아군을 구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


“─!!!!!”


드래곤 수장을 포함한 모든 드래곤은

자신들을 악착같이 공격하던 마수들이 행동을 바꾸고 있는 것에 어리둥절했고,

검은 옷의 사냥꾼들은

자신들한테로 마수들의 공격이 집중되자 당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


마수의 숲 상황이 급격하게 변화된 후,

드래곤들과 마수들이 그리고 인간들이 힘을 합쳐 검은 옷 사냥꾼들과 키메라 마수들을 해치우고 있는 모습을

워스만은 느긋하게 관전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던

신을 배반한 아이는 키메라 마수를 더 만들어 내기 위해 능력을 펼쳤다.


그의 손에서 여러 가닥의 실처럼 가느다란 빛줄기가 하늘거리며 뿜어져 나와서는

상처 입은 마수들한테로 향해가더니 몸을 옭아매기 시작했다.


······───!!!


마수들은 날카로운 발톱으로 끊으려 했으나

빛의 실은 끊어지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빛의 실은 드래곤들 쪽으로도 뻗어가기 시작했으며

거기에 더해 테이머들의 마수도 노렸다.


빛의 실에 휘감긴 마수들과 드래곤들은 움직임이 속박되었고 이지[理智]가 점점 사라져 가면서

동족들을 공격하려고 움직이기 시작···

아니, 조종당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을 배반한 아이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부상을 당해 전투 불능으로 피신해 있는 검은 옷 사냥꾼들한테도 빛의 줄기를 뻗었고

인간 키메라를 만들기 시작했다.


“으아아악-!”

“왜 우리까지··· 으아아아─······.”

“아아아악! 살려줘─!!!”


빛의 줄기에 휘감긴 검은 옷 사냥꾼들은 비명을 지르며 처절하게 몸부림쳤으나

역시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그대로 서로의 몸이 혹은 다른 마수와 이어지고 엮이면서 키메라가 되어갔다.


그 끔찍한 광경은

적, 아군 할 것이 모두의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면서 인상을 심히 구겨지게 했다.


그것을 보고 있던 한 존재.


-부탁합니다. 막아주십시오.


사념체 테즈는 간절함과 절실함을 담아 부탁했다.


그의 부탁의 말에

류안은 아무 말 없이 한 손을 들어 올렸다.


하늘을 향한 류안의 손 위로

심판자의 사념체가 있던 버려진 신전에서 습득한 하얀 창이 하얀 자태를 위엄있게 드러내며 나타나더니,

이내 그 주위로 수많은 하얀 창이 모습을 드러냈다.


─────!!!!!


모두가 그 광경을 보고 놀라는 가운데,

류안은 올렸던 손을 아래로 내리긋듯이 움직였다.


그 손짓에

지배자처럼 중심에 있는 하얀 창을 제외한

모든 하얀 창이 유성비같이 긴꼬리를 사선으로 그리며 아래로 쏟아져 내려갔다.


검은 옷 사냥꾼들은 놀라 당황하며 경계했지만

하얀 창들은 그들을 공격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파박! 파바박───!!!


수많은 하얀 창은 마수들을 휘감고 있던

날카로운 발톱에도 어떻게 해도 끊어지지 않던 빛의 실을 끊어버리며 땅에 박혔다.


그런 와중에

두 개의 하얀 단창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자유자재로 방향을 틀어가며 빛의 실을 끊어갔으며,

다른 한 하얀 창은 땅에 박히더니 거미줄 같은 균열을 만들고는 땅밑으로 들어갔다.


몸을 옭아매던 빛의 실이 사라지자.

이지[理智]가 돌아온 마수들뿐 아니라

한순간이나마 조종당했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처 나고 울화와 짜증이 치밀어 오른

드래곤들은 거칠게 검은 옷 사냥꾼들과 키메라 마수들을 공격했다.


검은 옷 사냥꾼들이 무참히 처단되는 가운데

신을 배반한 아이는 무심히 양손을 앞으로 뻗으며 다량의 빛의 실을 뿜어 엮어서는 빛의 그물을 만들었다.


그리고

마수들과 드래곤들한테로 빛의 그물을 펼치려던 그 순간,


파각───!


땅에서 거미줄 균열이 생기면서

하얀 창 하나가 솟아 올라와

빛의 그물을 파괴하고는 신을 배반한 아이의 양손에 커다란 상처를 입힌 후,

이마를 스치고 날아갔다.


카가가─각───······.


신을 배반한 아이의 이마에 한줄기 상처가 생기고 찢어지더니 껍데기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신의 배반한 대가인지 껍데기가 벗겨져 드러난 얼굴은 흉물스럽게 일그러져 있었다.


그 모습을 류안의 ‘방’에 있는 사념체 테즈는 무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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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제 230 화 – 그 후. 22.12.12 64 2 15쪽
230 - 제 229 화 외전. 류안. 22.12.11 44 2 12쪽
229 - 제 228 화 외전. 뒤틀린 아이의 바람. 22.12.10 51 2 20쪽
228 - 제 227 화 외전. 뒤틀려지는 아이. 22.12.09 52 3 18쪽
227 - 제 226 화 외전. 리아인. 22.12.08 50 3 13쪽
226 - 제 225 화 외전. 검은 움직임의 유혹. 22.12.07 47 2 10쪽
225 - 제 224 화 외전. 세이지와 레이쉴. 22.12.06 50 3 14쪽
224 - 제 223 화 외전. 드래곤 루카테르. 22.12.05 50 3 15쪽
223 - 제 222 화 외전. 전쟁의 신과 ‘아이’. 22.12.04 49 3 15쪽
222 - 제 221 화 외전. 전쟁의 신 워스만. 22.12.03 45 3 11쪽
221 - 제 220 화 외전. 신과 아이의 만남. 22.12.02 43 3 12쪽
220 - 제 219 화 외전. 쌍둥이 그리고···. 22.12.01 49 3 12쪽
219 - 제 218 화 외전. 쌍둥이 제우와 네우. 22.11.30 50 3 11쪽
218 - 제 217 화 외전. 멸[滅]의 신 벨드라엔. 22.11.29 49 3 10쪽
217 - 제 216 화 – 마지막으로···. 22.11.28 57 3 12쪽
216 - 제 215 화 – 시간은 흘러가고···. 22.11.27 51 3 12쪽
215 - 제 214 화 – 만찬 후···. 22.11.26 49 3 13쪽
214 - 제 213 화 – ···의 준비. 22.11.25 45 3 12쪽
213 - 제 212 화 – 뭘 하려고 하는 걸까···. 22.11.24 103 3 11쪽
212 - 제 211 화 – 한 시간 동안 있었던···. 22.11.23 53 2 11쪽
211 - 제 210 화 – 두 가지 선택지. 22.11.22 44 3 14쪽
210 - 제 209 화 – 끝난 뒤의···. 22.11.21 47 3 12쪽
209 - 제 208 화 – 끝이 나다. 22.11.20 46 3 11쪽
208 - 제 207 화 – 상자 속 존재. 22.11.19 48 2 13쪽
207 - 제 206 화 – 발동된··· 그리고 물들은···. 22.11.18 46 3 11쪽
206 - 제 205 화 – 부탁받은···. 22.11.17 47 3 12쪽
205 - 제 204 화 – 검은 옷 조직의···. 22.11.16 50 3 13쪽
204 - 제 203 화 – 검은 창[槍]. 22.11.15 43 3 14쪽
203 - 제 202 화 – 다섯 개의 하얀 창[槍]. 22.11.14 48 3 11쪽
202 - 제 201 화 – 신과 아이. 22.11.13 48 3 14쪽
201 - 제 200 화 – 이상한 의문···. 22.11.12 63 3 14쪽
200 - 제 199 화 – 뒤틀어진 권능. 22.11.11 50 3 11쪽
199 - 제 198 화 – 자신이 해야 하는···. 22.11.10 47 3 11쪽
198 - 제 197 화 – 되돌아가는···. 22.11.09 55 3 11쪽
197 - 제 196 화 – 빼앗긴···. 22.11.08 51 3 11쪽
196 - 제 195 화 – ···가 일어났다. 22.11.07 47 3 11쪽
195 - 제 194 화 – 신전에 퍼지는 신호···. 22.11.06 47 3 11쪽
194 - 제 193 화 – 신전 그리고 하얀 창[槍]. 22.11.05 57 3 15쪽
193 - 제 192 화 – 활성화되어 버린···. 22.11.04 51 3 10쪽
192 - 제 191 화 – 빛을 벗어나기 위해···. 22.11.03 51 3 11쪽
191 - 제 190 화 – 공간이 뒤틀린 곳에서. 22.11.02 47 2 11쪽
190 - 제 189 화 – 어쩌다 이런 일이···. 22.11.01 59 3 11쪽
189 - 제 188 화 – 재정비라고 할까나···. 22.10.31 61 2 11쪽
188 - 제 187 화 – 다시 온 타지헤 왕국. 22.10.30 51 3 10쪽
187 - 제 186 화 – 은밀하게 아니, 당당하게. 22.10.29 54 3 11쪽
186 - 제 185 화 – 마무리를 준비하다. 22.10.28 53 3 11쪽
185 - 제 184 화 – 그때를 위한···. 22.10.27 48 3 11쪽
184 - 제 183 화 – 이제 와 보이는···. 22.10.26 47 3 11쪽
183 - 제 182 화 – 새로운 움직임. 22.10.25 55 3 13쪽
182 - 제 181 화 – 움직이게 하는···. 22.10.24 51 3 10쪽
181 - 제 180 화 – 일단락된 후···. 22.10.23 54 2 9쪽
180 - 제 179 화 – 난리는 일단락되고…. 22.10.22 58 3 11쪽
179 - 제 178 화 – 부정[否定]하는···. 22.10.21 54 3 13쪽
178 - 제 177 화 – 필요에 의한···. 22.10.20 62 3 12쪽
177 - 제 176 화 – 계속 이어지는···. 22.10.19 63 3 11쪽
176 - 제 175 화 – 한바탕 난리를 피우기. 22.10.18 56 3 11쪽
175 - 제 174 화 – 그러다 시작하게 되었다. 22.10.17 57 3 11쪽
174 - 제 173 화 – 어쩌다 오게 되었다. 22.10.16 60 3 12쪽
173 - 제 172 화 – 잊을 뻔한 할 일. 22.10.15 55 3 13쪽
172 - 제 171 화 – 예언서의 드러난 XX. 22.10.14 57 3 10쪽
171 - 제 170 화 – 또, 사고 치네···. 22.10.13 53 2 11쪽
170 - 제 169 화 – 일어나고 있는 변화. 22.10.12 61 3 11쪽
169 - 제 168 화 – 혼자만의 외출. 22.10.11 58 3 13쪽
168 - 제 167 화 – 돌아왔다. 22.10.10 57 3 10쪽
167 - 제 166 화 – 망각과 함께 돌아가다. 22.10.09 63 2 10쪽
166 - 제 165 화 – 잠들어버렸다. 22.10.08 62 3 13쪽
165 - 제 164 화 – 씁쓸한 마무리. 22.10.07 58 2 10쪽
164 - 제 163 화 – 마무리에 들어가려 했으나. 22.10.06 56 3 11쪽
163 - 제 162 화 – 익숙해지고 있는 와중···. 22.10.05 57 3 10쪽
162 - 제 161 화 – 죽느냐, 사느냐. 22.10.04 65 3 11쪽
161 - 제 160 화 – 한동안 지내게 되었다. 22.10.03 65 3 10쪽
160 - 제 159 화 – 찾아왔다. 22.10.02 65 3 11쪽
159 - 제 158 화 – 순조롭던 그때…. 22.10.01 60 3 13쪽
158 - 제 157 화 – 괴수들과 맞서기. 22.09.30 59 2 11쪽
157 - 제 156 화 – 일상처럼 시간은 흐르고···. 22.09.29 60 3 10쪽
156 - 제 155 화 – 예지 속 깨어난 자. 22.09.28 62 3 11쪽
155 - 제 154 화 – 새로운 세계에서…. 22.09.27 69 3 14쪽
154 - 제 153 화 – 눈을 뜨고 마주한 세계. 22.09.26 57 3 12쪽
153 - 제 152 화 – 다른 세계로···. 22.09.25 60 3 10쪽
152 - 제 151 화 – 뒤틀린 신. 22.09.24 61 3 10쪽
151 - 제 150 화 – 방문자. 22.09.23 67 2 11쪽
150 - 제 149 화 – 끝났으나 끝나지 않은…. 22.09.22 63 3 12쪽
149 - 제 148 화 – 학살자. 22.09.21 61 3 10쪽
148 - 제 147 화 – 뒤트는 빛, 뒤틀리는 빛. 22.09.20 68 3 10쪽
147 - 제 146 화 – 본래[本來]가 드러나게 되었다. 22.09.19 68 3 10쪽
146 - 제 145 화 – 이상함 속 위기. 22.09.18 63 3 11쪽
145 - 제 144 화 – 검은 옷과 신들이 움직였다. 22.09.17 64 3 11쪽
144 - 제 143 화 – 일어난 변수. 22.09.16 70 3 12쪽
143 - 제 142 화 – 마주한 두 검은 날개. 22.09.15 60 3 13쪽
142 - 제 141 화 – 키메라의 울림. 22.09.14 61 3 10쪽
141 - 제 140 화 – 마수들 간의 격돌. 22.09.13 59 2 12쪽
140 - 제 139 화 – 각자 맞서기 시작하다. 22.09.12 62 3 13쪽
139 - 제 138 화 – 모든 저력이 모이다. 22.09.11 61 3 12쪽
138 - 제 137 화 – 시작되었다. 22.09.10 57 3 13쪽
137 - 제 136 화 – 움직임을 보다. 22.09.09 62 3 14쪽
136 - 제 135 화 – 곧 시작되려 하다. 22.09.08 73 3 13쪽
135 - 제 134 화 – 한자리에 모였다. 22.09.07 67 3 13쪽
134 - 제 133 화 – 홀로 선 그릇. 22.09.06 58 2 14쪽
133 - 제 132 화 – 쌓이고 있는 미담. 22.09.05 64 3 13쪽
132 - 제 131 화 – 신과 아이들을 줍게 되었다. 22.09.04 80 3 15쪽
131 - 제 130 화 – 진짜 2인의 모습. 22.09.03 62 3 12쪽
130 - 제 129 화 – ···와 마주한 2인조. 22.09.02 66 3 13쪽
129 - 제 128 화 – 타지헤 왕국. 22.09.01 60 3 14쪽
128 - 제 127 화 – 2인조. 22.08.31 59 3 13쪽
127 - 제 126 화 – 어쩌다 차 한 잔의 여유. 22.08.30 63 3 13쪽
126 - 제 125 화 – 마수 숲에서의 마무리. 22.08.29 67 3 14쪽
» - 제 124 화 – 의도치 않게 깨어난. 22.08.28 64 3 15쪽
124 - 제 123 화 – 마수의 숲으로. 22.08.27 63 3 14쪽
123 - 제 122 화 – 마수의 숲에 드리워진…. 22.08.26 68 3 14쪽
122 - 제 121 화 – 이곳 ‘가쉬’에서 맞이하다. 22.08.25 67 3 14쪽
121 - 제 120 화 – 수호자가 된 적합자. 22.08.24 71 3 15쪽
120 - 제 119 화 – 적합자 찾기. 22.08.23 66 3 14쪽
119 - 제 118 화 – 노려지다. 22.08.22 69 2 13쪽
118 - 제 117 화 – 신을 향한 감정. 22.08.21 70 3 13쪽
117 - 제 116 화 – 전달되지 못해 생긴 오해. 22.08.20 79 2 14쪽
116 - 제 115 화 – 당당한 바가지. 22.08.19 68 3 13쪽
115 - 제 114 화 – 돌아가려고 하는데···. 22.08.18 67 3 13쪽
114 - 제 113 화 – 종전[終戰] 후··. 22.08.17 66 3 13쪽
113 - 제 112 화 – 마주한 두 명의 신. 22.08.16 68 3 14쪽
112 - 제 111 화 – 신과 맞섰다. 22.08.15 71 2 13쪽
111 - 제 110 화 – 3차전이 마무리 중. 22.08.14 66 2 15쪽
110 - 제 109 화 –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 22.08.13 60 3 14쪽
109 - 제 108 화 – 어리석은 행동. 22.08.12 60 3 13쪽
108 - 제 107 화 – 3차전 임박. 22.08.11 66 2 14쪽
107 - 제 106 화 – 숨통이 트였다. 22.08.10 64 3 13쪽
106 - 제 105 화 – 2차전이 끝났다. 22.08.09 63 2 13쪽
105 - 제 104 화 – 도착은 했다. 22.08.08 65 3 13쪽
104 - 제 103 화 – 맞닿아진 위기. 22.08.07 61 3 15쪽
103 - 제 102 화 – 2차전. 22.08.06 63 2 15쪽
102 - 제 101 화 – 도착하기 직전. 22.08.05 64 2 13쪽
101 - 제 100 화 – 바다 위에서 하룻밤. 22.08.04 66 3 13쪽
100 - 제 99 화 – 각자의 현 상황. 22.08.03 66 3 13쪽
99 - 제 98 화 – 그들이 왔다. 22.08.02 66 3 15쪽
98 - 제 97 화 – 이미 시작된 1차전. 22.08.01 65 3 13쪽
97 - 제 96 화 – 출발. 22.07.31 63 3 13쪽
96 - 제 95 화 – 준비하다. 22.07.30 70 3 13쪽
95 - 제 94 화 – 움직이기 시작한 폭풍. 22.07.29 65 3 13쪽
94 - 제 93 화 – 빛에 잃어버린 색. 22.07.28 64 3 13쪽
93 - 제 92 화 – 검은 날개 수인들. 22.07.27 62 3 13쪽
92 - 제 91 화 – XX 같은···. 22.07.26 66 4 13쪽
91 - 제 90 화 – 예언서를 찾아서···. 22.07.25 66 4 13쪽
90 - 제 89 화 – 기록을 찾아서…. 22.07.24 65 4 13쪽
89 - 제 88 화 – 처형식 그리고 뒤틀린 신. 22.07.23 71 4 14쪽
88 - 제 87 화 – 뒤엎어 버렸다. 22.07.22 69 3 13쪽
87 - 제 86 화 – 한 방. 22.07.21 71 4 13쪽
86 - 제 85 화 – 하얀 성전[聖殿]. 22.07.20 71 4 13쪽
85 - 제 84 화 –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작업. 22.07.19 68 4 15쪽
84 - 제 83 화 – 진짜? 가짜? 22.07.18 75 4 13쪽
83 - 제 82 화 – 검은 날개, 검은 천사. 22.07.17 72 4 13쪽
82 - 제 81 화 – 뒤틀림을 저격하다. 22.07.16 73 4 13쪽
81 - 제 80 화 – 뜻밖의 손님. 22.07.15 75 4 14쪽
80 - 제 79 화 – 씨앗 속 투명한 탄환. 22.07.14 73 4 13쪽
79 - 제 78 화 – 인형 혹은 껍데기. 22.07.13 79 4 13쪽
78 - 제 77 화 – 인형 수리. 22.07.12 73 3 14쪽
77 - 제 76 화 – 돌에 깃들은···. 22.07.11 78 4 13쪽
76 - 제 75 화 – 신들의 탁상공론. 22.07.10 77 4 14쪽
75 - 제 74 화 – 초대장. 22.07.09 74 4 13쪽
74 - 제 73 화 – 빛을 가리다. 22.07.08 79 4 14쪽
73 - 제 72 화 – 뒤틀려버린···. 22.07.07 80 4 13쪽
72 - 제 71 화 – 지금에 와서 느낀…. 22.07.06 83 4 15쪽
71 - 제 70 화 – 만행의 기록. 22.07.05 75 4 13쪽
70 - 제 69 화 – 드러나게 하다. 22.07.04 73 4 14쪽
69 - 제 68 화 – 각자 할 일. 22.07.03 76 3 13쪽
68 - 제 67 화 – 우연히? 만났다. 22.07.02 74 4 13쪽
67 - 제 66 화 – 비밀 경매. 22.07.01 79 4 13쪽
66 - 제 65 화 – 잠깐의 기다림. 22.06.30 76 4 12쪽
65 - 제 64 화 – 미끼 던지기. 22.06.29 82 4 13쪽
64 - 제 63 화 – 스체스 왕국에 도착하고···. 22.06.28 84 4 13쪽
63 - 제 62 화 – 목격담. 22.06.27 83 4 12쪽
62 - 제 61 화 – 바다 위에서 생긴 일. 22.06.26 77 4 13쪽
61 - 제 60 화 – 출항[出航]을 하고···. 22.06.25 81 4 13쪽
60 - 제 59 화 – 움직이기 전…. 22.06.24 79 3 13쪽
59 - 제 58 화 – 그릇과 만들어진···. 22.06.23 83 4 13쪽
58 - 제 57 화 – 검은 호수에서 마주한···. 22.06.22 81 4 13쪽
57 - 제 56 화 – 일단락. 22.06.21 80 4 13쪽
56 - 제 55 화 – 창[槍]들의 격돌. 22.06.20 85 4 13쪽
55 - 제 54 화 – 대치하다. 22.06.19 86 4 13쪽
54 - 제 53 화 – 목소리의 홀림. 22.06.18 94 4 13쪽
53 - 제 52 화 – 투명한 물. 22.06.18 78 4 13쪽
52 - 제 51 화 – 남겨놓은···. 22.06.17 82 5 14쪽
51 - 제 50 화 – 숨어든······. 22.06.16 82 5 13쪽
50 - 제 49 화 – 보여주기. 22.06.15 80 5 12쪽
49 - 제 48 화 – 이왕 이렇게 된 것. 22.06.14 87 5 13쪽
48 - 제 47 화 – 저 망할 놈이 결국 사고 치네. 22.06.13 82 6 15쪽
47 - 제 46 화 – 어쩌다 보니 얼떨결에···? 22.06.12 87 6 16쪽
46 - 제 45 화 – 쉼표. 22.06.11 81 6 15쪽
45 - 제 44 화 – 기다리기. 22.06.10 86 6 14쪽
44 - 제 43 화 – 한판 붙은···. 22.06.09 87 6 14쪽
43 - 제 42 화 – 저기압. 22.06.08 87 6 15쪽
42 - 제 41 화 – 이건 또 무슨 소리인지···. 22.06.07 87 5 16쪽
41 - 제 40 화 – 모습을 드러낸···. 22.06.06 87 5 15쪽
40 - 제 39 화 – 마주하다. 22.06.05 88 5 17쪽
39 - 제 38 화 – '듀아' 왕국에 오긴 했다. 22.06.04 92 5 16쪽
38 - 제 37 화 – 하면 안 되는···? 22.06.03 87 5 13쪽
37 - 제 36 화 – 잠시 온 것뿐인데···. +2 22.06.02 93 6 15쪽
36 - 제 35 화 – 사냥감의 흔적…. 22.06.01 95 5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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