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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39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7.11 21:17
조회
1,446
추천
8
글자
7쪽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DUMMY

...


싸움이라 읽으며, 칼을 맞대는 전투로 끝낸다. 유일한 결정이라 말하며, 모든걸 회피하려 한다. 희망이라 말하며, 전쟁으로 끝내기를 원하는 자로 삶을 종결한다. 그게 바로 나, 광해이다.





"저하, 아무래도 작전을 취소함이 좋을 듯 싶습니다."

"....."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비가 내린다. .... 그리고 바람이 몰아친다. 비가 내리면은 쉬히 움직일 수가 없고 바람이 휘물아 치면은 잘못해 군량이 날아갈 수도 있다.


"작전을 취소 한다 하여도 우리의 전투는 다름이 없다."

"허나 저하. 지금 모든게 오의태가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으로 나오는 도중에 방해한 무리들만 보십시오, 의금부 군사들과 한성부의 일부가 나섰지 않았습니까?"

"허나 포도청 군사 130명이 제압 하였지."


그나마도 김서연이 미리 낌새를 눈치채어서 나서 준 것에 의해 실현 된 것이다. 만일 그가 나서지 않았다면은 기습 공격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으리라.


"만일 성남, 수원 그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면 그들과의 싸움은 점점 힘들어진다. 먼저 제압한 쪽이 승리할 수 있단 말이다."

"모든걸 걸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 광군이 밀리기라도 한다면 그 땐 어찌 하실 것입니까."

"모든걸 걸어야 할 정도로 힘든 싸움이 된다면은 나는 어쩔 수 없이 피를 흘릴 것이다. 그 피가 승리를 가리킬 지 아니면 패배를 가리킬 지는 어느 것에 상관 없이 가리켜 질 것이고 말이다."


이 말을 끝으로 나는 진군하라는 명을 내렸고 그 명에 따라 그들은 나의 뒤를 따라 주었다. 결국엔 끝내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 길이 되었다.






"폭풍우가 몰아칠듯 싶습니다."

"그래, 그러면은 세자는 절대 성남과 수원을 먹으러 올 수가 없을 것이다. 여봐라! 각군을 1만으로 나뉘어 그 곳들을 점령하라! 그리고 용인을 거점으로 하여 우리는 장기전을 펼칠 것이다."


3만의 군세와 4만의 군세가 맞붙는다 할 지라도 장기전으로 끌어 버리면은 그들 역시 지칠 것이다. 그 점을 이용해 바로 역공세를 펼치고 조정으로 들어선다면은 곧 세자는 죽음 만을 기다리는 꼴이 될 것이다. 그런 이 때 바로 북진 하여 평양에 있는 세자의 세력들 마저 단번에 밀어 버린다면은....


'곧 나의 승리가 될 것이다.'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친다. 오의태는 이걸 전주 이씨 왕조의 몰락이라 바라 보고 있었다. 전주 이씨 왕조의 몰락이라... 벌써 몰락이라니 참 한심한 왕조라 바라보면서도 그는 웃으면서 그 세자를 어떻게 죽일 지를 생각해 보았다. 허나....


'이번 전란의 영웅을 쉽사리 죽였다간 민심의 여파에 밀려 내가 먼저 죽을 수도....'


민심이란 것을 생각해야 할 때이다. 지금은 민심이 누굴 가르키냐에 따라 어떻게 어디로 돌아갈지가 결정이 되는 상황.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지만 서도 지금 민심이 누구에게로 가고 있을 지는 뻔하다.


"왕의 허락 까지 얻어낸 일을 감히 거역 하겠다고 나서면서 군사를 일으킨 역도에게로 민심이 올리는 없다. 흠..."


힘이 필요하다. 민심이 자기에게로 등 돌릴 수 있을 만한 힘. 그런 힘을 얻으려면은....


"지금 즉시 우리 용인 병력은 돌아서 궐로 향해야 겠다. 전하를 직접 친히 만나야 겠어."

"......?"


오의태의 이 말에 부하장수들은 갑자기 뜬금없이 궐로 향한다는 말에 의아해 하였다. 그러자 오의태는 무언가 기뻐하는 듯한 기색을 보였다.


'흐흐흐.. 세자.. 이제 너의 시대도 끝이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아계."

"허허. 저야 뭐 똑같지 않겠습니까."


류성룡과 전 영의정 이였던 이산해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둘다 오랜 벗이자 동료였던 만큼 웃으면서 서로를 반겼다.


"그나저나 또 일이 터졌다고요?"

"그렇게 되었소이다."


류성룡의 이러한 말에 이산해는 혀를 끌끌 찼다.


"이번 난만 진압 되면은 정녕 끝나겠지요?"

"흠. 장담하기 어렵군요."


이산해의 말에 류성룡은 한숨을 내쉬면서 잠시 바닥을 바라 보다가 그는 아무 감정 없는 표정으로 물었다.


"어떤 밀명을 받으셨습니까."

"허허... 그대라면 역시 눈치 챌 줄 알았습니다."


이산해... 그가 쉬히 영의정 자리를 내려 놓고서 사가에 죽치고 앉아 삶의 여유를 즐길 자이던가? 아니? 오히려 더욱 강력하게 나타나서 더 높은 자리를 얻으려 할 것이다. 허나 그런 그가 쉬히 내려 놓았다.


"저하 께오선 대단한 분이실세."

"그건 저도 압니다. 허나 유교사상이 전파된 조선에선 아니지요."

"그 유교사상이 언제 까지 갈 수 있으리라 보는가? 고려도 부패하기 전까지만 해도 잘 돌아갔다네. 그렇게 생각을 해보면 부패한 조선 에서 유교사상은 오히려 치를 떨어야 할 수도 있지."

"흠. 그래도 유교사상은 필요 합니다."

"끌.. 오히려 저하의 발목을 잡겠지."


이산해는 한숨을 쉬면서 차를 천천히 음미했다. 바깥의 빗소리가 운운한 분위기를 형성했지만 지금 바깥은 한참 피튀기면서 싸움을 벌일 거라는 생각이 들 뿐이였다.


"어디로 가실 것입니까."

"후금 입니다."

"무얼 위해요."

"동맹을 체결해 간도를 비롯해 대륙으로 진출 할 수 있는 수단을 열러 갑니다."

"누굴 위해요."

"이나라와 백성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하를 위해서 입니다."


두 사람의 간단한 말을 하면서도 나라가 달려 있는 중요한 이야기 였다.


"호위군은 편성 하셨습니까."

"세자저하의 동궁 호위 군 일백이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이산해가 웃으면서 말함에 류성룡은 걱정 섞인 표정으로 바라 보았다.


"저들이 그대에게 무슨 짓을 벌일지 모릅니다."

"그래도 세자저하의 측근 이라 하면은 아마 다를 수도 있겠죠."


그 말에 류성룡의 표정은 달라졌다.


"세자저하는 전란 중에도 저들과 접한 적이 있으신가 보군요."

"그랬던것 같소이다."

"그만 가보아야 겠습니다."


류성룡은 급히 어디론가로 향했다. 그는 현실주의자 이기도 했지만서도 빠른 변화엔 빠르게 대응 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야 했다.


"저는 이번 난이 평정 되는 되로 떠날 겁니다."

"...그 때에 또 뵙도록 하죠."


그렇게 류성룡은 바깥으로 향했다.




"싱거운 인사 같으니라고."


작가의말

류성룡: 어디 나도 한번....


세자: 그러지마, 제발... 오의태 한 사람으로도 이젠 버거워....


오의태: 세자를 처단하자!!!


안녕하세요.... 오늘 바보같이 잘못해 노트북이 꺼지는 바람에.. 그만.. ㅜ.ㅜ 다시 다 작성하게 됬ㅅ브니다. 아뭍느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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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40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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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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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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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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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7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7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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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7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8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1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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