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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26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8.15 20:43
조회
1,551
추천
6
글자
5쪽

65. 왜적의 침입 (2)

DUMMY

...


"부산진성이 함락 당하였다고 합니다!"


부산진성의 함락 소식이 곳곳에 퍼짐과 동시에 부산진성을 지키던 병력들이 전부 전멸을 하였다는 소식 마저 퍼짐에 지금 도마다 불안해 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실게요? 이대로 진격하여 저들을 막아 볼까요?"

"흐.. 우리의 4만 군세로는 저들을 막아내기에는...."

"시간이라도 끌어 봅시다."

"....."


네명의 장군이 서로 어찌 해야 할 지에 대하여 상당히 고민에 빠져있었다. 일단은 군사들을 집합 시켜 놓아 부산진성 인근에 부대를 배치 시켜 놓았기는 하였다만 지금 이 행동이 자칫 잘못하였다간 경상도 군사들을 전멸의 위기로 몰아갈 수도 있었다. 그래서 좀더 신중해야 하지 않겠냐는 말들이 나오는 가운데...


"가토 기요마사의 5만 군세가 지금 저희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가토... 어마어마한 괴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겁을 모르는 장수이다. 이런 장수를 전면전에서 만난다면 벅차고 두려운 존재로 밖에 보이지 않겠는가? 이러한 상황에서 가토와 대적할 만한 장수는 없었다.


"정도선 장군. 그대는 우리들 중에서 제일 무예가 뛰어나지 않소이까. 한번 겨뤄 보심이.."

"비록 한번도 싸워보지는 못하였으나, 그와 나의 무예의 실력 차이는 상당히 클 것이라고 여겨지오."


가토를 힘으로 대적할 자는 없다. 그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어찌 해야 그를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일단은 요새를 지었고 또 그 요새의 방비를 더욱 강화 하였다. 그들이 지나갈 길목인 이곳에 지었기에 아마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될 것이다.


임금이 이 순간에 이곳에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가. 하는 생각으로 4장군은 모두 생각해본다. 그래, 임금이였으면 앞 뒤 가리지 않고 군사들을 모아 공격태세를 갖추었을 것이다. 그리고 무작정 돌격해올 저들의 사방을 포위 할 것이며, 아마 그들을 고립 시킨 후 완전한 승리를 취할 것이겠지. 허나 지금의 이곳은 일단 군사들을 제대로 된 지휘를 하기 힘들었다. 지휘체제가 약간 혼란스러워 있는 이 군세로는 도저히 무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일단 싸워야 할 것이오."

"내가 먼저 3만의 군세를 이끌 터이니 5천씩 후방의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소이다."


정도선의 말에 이번과 배극렴이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와 동시에 바로 다음날 정도선은 3만의 군세를 이끌고서 저들이 지날 길목으로 향하였다.






"네이놈! 네놈 따위가 감히 나를 상대할 수 있으리라 보더냐!"

"어허! 나는 전하를 뫼셨던 광군의 4장군 중 하나로....!"

"시끄럽다! 어디 한번 내 군사들의 따끔한 공격을 막아 보시지."


가토의 말이 끝나자마자 적군은 치열한 기세를 보이면서 앞으로 물밀듯 공격해 왔다. 그에 아군 3만은 저들의 공격을 막아 내려고 노력 하였으며, 또한 제 눈 앞에 있는 적을 죽이려고 하기는 하지만서도 그러기엔 사기의 차가 너무 컸다.


'칫.. 피 땀 흘려가면서 본국에서 잘 훈련된 군사들이라 그런지 힘들군.'


더군다나 조선을 점령한다면은 아마 집과 땅을 내려 주겠다고 하였겠지. 사기의 차가 꽤나 큰 모양인지 점점 밀리기 시작하는 아군을 보면서 정도선은 앞으로 나아갔다. 자기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 이리 외쳤다.


"가토!! 어디 나와 한번 무예를 겨뤄보자!"

"흥,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도 모르고."


가토는 그 말을 건방지게 여겼지만서도 그 용기와 배짱은 인정한다면서 자기 말을 몰아 앞으로 나아가 정도선을 향해 칼날을 세웠다. 군사들 끼리 싸우는 중에 두 지휘관의 싸움이 벌어졌다. 말을 몰아 서로가 서로를 향해 달려가면서 중간에 칼을 부딪히면서 말이 괴성을 질렀다.


"크윽..!"

"흥."


그러나 정도선은 칼을 한번 맞댄 걸로 알 수 있었다. 지금 자기가 상대하고 있는 자는 도요토미를 도와 전국을 통일한 자. 이러한 자라면 자기보다 더욱 전장 경험이 뛰어남은 물론 무예 역시 충분히 강하겠지 라고 싶었지만서도 지금 이곳에서 칼을 맞대보니 자기가 예측한 것에 몇배는 되었다.


그 역시 예측한 듯 싶다. 정도선의 실력을 대략 어느정도 말이다. 그래서 그는 그 나름대로의 특유 미소를 지은체 말한다. 그 미소는 두렵고 공포스러웠으면서 동시에 절망감을 안겨 주었다. 그리고 그의 한마디 역시 자기 자신의 가슴을 툭 치게 할 만 했다.




"잘 들어. 너 따위 애송이는 나를 절대 못이겨. 넌 여기서 죽게 될 것이다. 나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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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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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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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9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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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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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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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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