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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12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8.04 20:27
조회
1,444
추천
8
글자
5쪽

57. 한양 쟁탈전 (2)

DUMMY

...


"남문에 배치된 군사들의 사기가 꽤나 커 지금 남문으로 향했다가는 아마 큰 피혜를 입은체로 한양 내에서 싸움을 하게 될 것입니다."

"......"




과천을 지나 이제 한양이 보일 정도의 거리에서 지금 장수들과 나는 마지막 회의를 하고 있었다. 회의는 꽤나 조용했다. 저마다 각자 자기 자신의 의지를 보여 단결을 하자는 내용만 나왔기 때문이다. 그에 나는 한심하다 느낀 나머지 내 가장 최측근에 있는 이를 불렀다.


"그래, 허균. 자네는 분명 내가 쓰러져 있는 동안 저들과 접선을 통해 저들의 정보를 알아내기도 하였다고 들었다."


그 말 한마디에 모두들 허균을 바라본다. 허균의 입가에 미소가 보여왔다. 그 미소가 은근히 얄미워서 볼 짝을 때려 주고 싶다만 그러지도 못한체 그냥 나 역시 미소를 지었다.


"자, 우선은 우리는 저들이 생각하지 못할 만한 곳에 군대를 배치 시켜야 하니... 다들 어디를 공격했으면 좋겠소?"

"그야, 남문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저희가 위치한 이 곳에서 남문을 바로 쳐 속전 속결 하는 것이 더 옳은 줄로 압니다."


남문이라.. 확실히 지금 이 위치에서 남문 까지는 반나절도 안걸린다. 허나 내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그는 알까? 그들 역시 알 것이다. 과천에 있음을 아는 저들은 남문은 가장 가까운 공격지임과 더불어 속전속결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허나 그건 너무 뻔해. 나의 생각은 달르다는 것을 혀로 끌끌 침으로써 그들 역시 알 수 있었다.


"저는 서쪽을 생각합니다. 비록 저희가 남문과 서문 어느 곳인들 가장 가깝다는 것을 적들은 이미 알고 있다만 그렇다고 해서 병력이 상당히 분산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흠. 서문 역시 좋겠지만 중앙군이 없는 곳을 노리는 것이 어떤가?"


나의 말들에 그들은 설마 하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당연 그 설마를 나는 시행 할 것이다.


"전군 움직여라! 우리의 목적지는 동문이다!!"






동문. 현 군사들은 경기도 일대 장수들로 해서 모은 군 1만 뿐이다. 남은 중앙군은 북문으로 향해 보내짐에 있는 상태임과 더불어 충청도를 향해 오려면은 경상도의 병력들의 감시를 받아야 했다. 이미 경상도 병력들은 지금 올라와 있었기에 아무 걱정이 없어 오유태는 안심을 할 수 있었다. 허나 그 안심이 오래 갈 수 있을까?


'아냐.. 세자는 다를 수도 있어...'


세자를 너무 과대 평가 하는 그로서는 아마 그는 무슨 술책을 써서 남문을 뚫어낸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세자에 얽매이고 또 세자에 대한 과대평가와 망상에 빠져서 말이다.









"각 군은 지금 부터 충청을 지날 준비를 하라."

"예...? 남하 하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다."


나는 오의태에게 일러 지금 부터 나올 5천의 부대를 남문으로 보내게끔 하였다. 그 말에 5천을 사지로 내보낼 작정이냐는 군사들과 장수들의 반발을 샀으나, 허나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소가 대를 만들지 대가 소를 만들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오유태, 그대가 잘 해주어야 한다."

"저하. 소장을 믿고 일을 추진 시켜 주시옵소서."


5천의 군사들은 솔직히 말하면은 시선을 끄는 수단일 뿐이였다. 대는 2만의 광군이 충청도를 지나 북상해 경기도로 다시 서쪽으로 진군하여 동문을 깨부수는 것이다. 동문이야 말로 공략하기에는 최고의 공략지.


"철벽이라고 믿고 있을 한양에도 사실은 약점이 많지."


북쪽의 침략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성이였으니, 남문을 비롯해 어느 정도의 문들은 소소할 뿐이였다. 그래서 남문을 거점으로 어마어마한 병력들을 배치 시켰을 테니 라는 예상을 한 것이다. 허나 한수 더 생각 한다면은 북문을 노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북문은 적은 병력을 보내되 가장 강한 군대를 보낼테고 허나 동문은 가장 다를 것이다.


'애매하면서도 남은 군대를 보내기에 적합한 곳. 동문.'


동문을 노리기에는 당연하면서도 나는 생각한다. 오유태는 절대 나를 과소평가 하지 않는다는 것을. 당연하다는 것을 당연하게 보지 않고 가까이 있는 것을 더욱 멀리 보려고 하는 것을 말이다. 그렇기에 만일 내가 남문을 침공한다면은 그로서는 매우 혼란스러울 것이다.


"좋아, 전군 진격하라!"


혼란을 빌미로 공세를 강화 한다면은 한양은 쟁탈함과 더불어 경기도 일대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함과 동시에 남하를 하면서 빠른 속력으로 충청도에서 계속 동진을 지속해 갔다. 동진을 하면서 세자는 경상도의 수천 수백의 군대와 마주했지만 그들을 모두 물리치고 충청도 어느 순간에서 북상해 올라가 한양으로 향하였다.




"이제 모든걸 종단 해야..."


작가의말

죄송합니다; 제가 사적인 문제로 좀 늦었네요;


반인반마는 다음 주 월요일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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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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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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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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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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