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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88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06.26 20:54
조회
2,191
추천
13
글자
5쪽

41. 국제적인 정세 (2)

DUMMY

...


"저들을 막아야 할 것이다!"

"와!!!"



후금의 진량이라고 불리는 총독이 군사 40만을 이끌고 요동을 정벌 한 후 요서로 출격 하였다. 이에 곧바로 이여송과 송응창의 도합 약 8만 군세가 요동으로 향하여 다시 공략을 시도하였고 명나라 조정에서는 이를 기회 삼아 서둘러 병력을 재집합해 진량의 군세를 꺾으려 하였다. 이것이 지금의 상황이였고 또 사활이 걸린 상황이였다.






그런 이 때 조선 역시 많은가 있었다. 임금은 잠시 의주에 있었을 때에 고뿔이 걸렸으나, 버틸만 하였지만 지금에 이으러 상당히 심해졌다면서 세자에게 대리청정을 함과 더불어 세자에게 모든 결정권과 행정권들 그리고 군권 마저 위임 하였다. 일단 겨울이 지나가는대로 토지란 토지에 벼농사를 짓게 할 예정이다. 물론 군사 훈련 역시 빠지지 않고 계속 연마 하게 할 것이지만 세자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외교 문제였다.


"저하. 지금은 명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넘어가 보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이여송, 송응창의 군세가 고립이 될 수도 있는 노릇입니다."

"흠. 그러나 명의 상비군이 먼저 집합되어 요서 쟁탈전에서 진량의 군을 패퇴 시킬 수 있다는 확신 역시 없지는 않습니다."

"그렇기는 하나 명나라 역시 우리와 같이 너무나 오랫동안의 평화가 유지되어온 나라 입니다. 명 역시 군의 기강은 엉망이였을 것입니다."


하긴... 지금은 누르하치 그리고 명 황제와의 줄타기를 오가면서 해야 할 때이다. 저 두 국가 사이 에서 화친이란 없을게 분명 했고 또 저 둘 중 승자는 조선을 먹으려 할 것이다.


"저하. 허나 저희는 사대의 나라 임을 알아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개국이래 이렇게 평화로히 있을 수 있던건 다 명의 배품 덕분 이옵니다!"

"....하.."


단순히 저 말을 해석한다면은 우리는 명의 은혜를 등에 업은 민족이요, 또한 명을 어버이로 섬기는 나라이니 명에 대한 신의를 져버리는 행동은 하지 말라는 뜻이다. 태종이였으면 어찌 하였을까? 그는 현실주의자 였다. 현실에 대한 깨달음을 먼저 깊이시 하는 그로서는 저런 자들을 대거 파직 시켰을 것이다.


"경들의 의견을 깊이 새겨듣고 내 나중에 뜻을 밝히겠소."

"예. 저하."


여기서 서인들은 자기 자신을 껄끄러운 존재. 라고만 여기고 있다. 물론 몇몇은 오히려 세자의 자리에 어울리는 자는 지금의 현 세자 뿐이라고 말하는 이들 있었지만 그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짜증나군.'







"관백전하!!!"

"흠. 가토! 내 화원을 피 바다로 만들 셈이더냐!"

"송구하옵니다. 관백전하."


화원이라 하기에는 푸른 자연빛 보다는 붉고 진한 피 냄세 뿐인 이 곳에서 중무장을 한 부대 한개가 넓은 화원을 꽉 채웠다. 그리고 칼을 빼어들고서는 한 사람을 향해 겨누고만 있을 뿐이다.


"흐흐. 자네가 이렇게 내 무릎을 길 줄이야? 안그런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관백전하! 어찌 저에게 이런....!"


기다리기 지쳤다는 것인지 가토 기요마사가 그의 등을 베었다. 그러자 바닥에는 주변과 같은 붉디 붉은 피많이 흘러 나올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는 그 역시 그저 '평범한' 사람에 불과 하였다는 것이 나왔다.


"나의 자리를 넘볼 자들은 다 죽였군 이제."


세력을 통합 시켜 이제 이곳은 도요토미 가문을 향해 충성을 다받칠 사람들 만이 남았다. 한편 도요토미의 목표? 그야, 뻔하다. 저 바다건너 아주 아름답고 또 눈부시며 그리고 탐스럽게 서있는 저 조선을 빼았는 것. 그게 그의 가장 큰 야망이였다.


"자, 겨울이 지나면은 다시 봄이 찾아 오겠지. 그러나 봄은 벼농사 하기 바쁜 계절. 내년 가을이다. 내년 가을 추수를 끝마치고서 병력을 보내어 저들의 숨통을 끊는다."


이게 지금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각이자, 지금의 나라 목표가 되어 버렸다.






그런 이 때 말이다. 대국의 반열에 올라 명을 점령하려는 이의 생각은 무엇일까? 단순하다.


"우선은 기원 장군이 군 15만을 이끌고 요동으로 다시 향하시오."

"허나 저는 명의 깊숙히 침투해 중간선을 그으라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나 진량 총독의 군세는 지금 포위 당해있다. 어서 서둘러 구원을 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예. 주군."


그렇다. 대륙의 패자가 되는 것이다. 그게 끝이고 나머지는 다 후대에서 알아서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대륙을 지배하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조선이 문제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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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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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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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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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5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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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5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6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39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0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5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4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7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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