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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08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7.02.10 17:04
조회
588
추천
3
글자
5쪽

172. 날을 세우는 일본

DUMMY

...


"대한제국 내의 기밀이라는 것이 이런 것들 뿐이란 말인가?"

"...명목 없습니다."


요 근래 해전에서 패배를 거듭함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잠시 자객과 첩자 그리고 세작들을 동원해 가면서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그들이 모으고 있는 정보라 함은 당연 대한제국 내의 기밀 사항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보란 듯이 보여 주었고 그러한 것들을 볼 때마다 히데요시는 한숨만 내쉬었다. 도대체 이런 것을 갖다가 어디에 쓰란 말인지... 하나 하나 읽을 때 마다 그들이 내놓은 기밀들은 지금 일본 내에서 라면 기밀 취급조차 안 할 것들이다.


"그래, 그건 그렇다 치고 요 근래 한과 헌의 공방전이 연이어 일어 났다 하던데 결과적으로는 누가 이기고 있는 중이지?"

"한의 유격대장이 남진 해 오는 이여송의 군사들을 막아 발을 묶어두고 있다 하면 한의 대장군 유헌이 군을 이끌고서 관중의 모든 영토를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흠... 헌은 유능한 지휘관 수가 별로 없으니 이여송 그의 판단은 제대로 된 판단이다만... 움직일 수 있는 군세가 제한되어 있다면 전쟁에서 승리하기 어렵지."


그리 말하면서 가볍게 차를 한 잔 마셨다. 씁쓸한 차 맛이 입 안을 가볍게 맴돌았다.


"청은 지금 어떠한 상황에 놓여져 있지?"

"청은 지금 대한제국이 없으면 고립되는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저 북쪽의 나라들과 한바탕 전쟁을 하는 바람에 무역을 할 수 있는 곳은 극히 적어지고 해양으로 나마 하려 하던 중 왜의 영토 내에서 갑자기 청과의 모든 교역을 중단하겠다 선언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대한제국과 교역을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흠.. 그렇다면 청은 지금 대한제국을 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는 상황에 놓여져 있다 이거군."


전쟁 상의 구도는 잠시 두 개의 전쟁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한과 헌의 전쟁. 다른 하나는 일본과 대한제국 그리고 청. 두 전쟁 모두 나름 큰 전쟁이 될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2대 1의 구도임이 분명 함에서도 일본은 무너지지 않고 꾿꾿하게 잘 살아 남아 있었다. 사실 그 이유로 가장 큰 이유는..


'만일 우리가 남쪽 령 나라들을 차지하지 않고 싸웠다면 매우 힘든 전투가 되었을 거야.'


그렇다. 공교롭게도 남쪽의 거의 큰 나라들을 점령하고 차지함으로 그곳의 수 많은 젊은이들, 그리고 본래 남아 있던 군사들, 거기에 각기 인사들을 섭외해 일본을 위해 싸우게 하겠금 돌려 놓았다.


군사들은 가볍게 힘을 차지했고 대중들을 잠재우는 대 성공했고 대중들은 잠시 나마 일본을 따르는 듯한 기색을 보인다. 물론 어느 정도 저항 운동은 있다만.. 훗..웃기지 마라. 그 정도로 무너질 히데요시가 아니었다.


"이번에 남쪽 령 나라들이 일본의 덴노와 국상을 위해 또 다시 한 번 수 많은 자원들을 보내왔습니다. 어떻게 할 까요?"

"모두 군사들의 봉급을 제대로 지급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식량 보급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대에 힘쓰라 하라. 지금 일본의 재정은 아직 굳건하고 강력하다. 대한제국? 웃기지도 않는군."


해전에서 연이은 패배를 했지만 서도 그들은 해전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우선 첫째 그들의 눈과 귀를 모두 그걸로 막아 놓을 수 있다. 잠시 승리라는 것에 취해 안심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강력한 육군을 만들어 놓으면... 그렇게 된다면 대한제국으로 향하는 길은 곧 지옥이라는 말이 나올 것이다.


그러자 잠시 어느 한 문신과 무인이 같이 나타나 히데요시에게 무릎을 꿇고서 고한다.


"국상. 국상께서 말한 대로 하였더니 청의 군사들이 북경을 먹지 못하도록 하는 대에 성공하였습니다."

"후후... 그렇소이까?"

"더군다나 육군의 수는 엄청난 규모를 이루고 있으며, 사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외국의 청년들이 자원해서 군에 가담했으니... 그리고 원래 있었던 외국을 지키려 있던 자국 군사들이 일본을 위해 여기로 왔으니까, 엄청난 규모가 형성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마 지금 쯤이면...


"각기 300만의 육군이 지금 자국 내에 배치되어 있으며, 동시에 남쪽에도 100만의 육군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엄청난 수의 군사들이다. 수나라와 고구려의 전쟁 때의 규모보다 더하다. 지금 군을 움직이면 거의 대륙을 통일 시키고 왜라고 지금 불리고 있는 고향을 다시 되찾고 대한제국을 멸망의 길로 보낼 수도 있는 노릇이다.


하지만 지금은..


"지금은 이 소식이 대한제국 내에 들어가지 않게 하라. 승리에 도취해 안심에 빠져 있는 대한제국의 허리를 단번에 부러트려야 하지 않겠는가? 후후..."


그의 말과 이어 그들은 곧 알겠다고 답한 후 자기 자신이 배속한 곳으로 움직였다.


'기다려라, 대한제국. 다시 한 번 대륙을 뒤 흔들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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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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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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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4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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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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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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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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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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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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