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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17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9.16 14:51
조회
1,542
추천
5
글자
5쪽

85. 북경 전쟁

DUMMY

...


"우리 한에서는 어느 정도의 군사를...."

"총 30만 정도로 현 규모에서는 그러합니다."

"쳇.. 시안만 뺏기지 않았어도..."


현재 상황은... 그야말로 우습게 돌아가고 있다. 히데요시의 군세를 꺾기 위해 매복과 기습, 그리고 유격전을 벌였음에도 칭다오, 톈진, 시안 세 곳을 빼앗기고 말았다. 우리의 거점이였던 성을 빼앗겼음에도 어떻게든 재기 할 수 있던 것은 유헌의 3만 군세가 우한, 난창, 푸저우를 비롯하여 충칭과 광저우를 점령한 덕분이였다. 넓은 영토를 확보한 덕에 군사들을 재징병 함과 동시에 많은 식량들을 얻어낼 수 있었다. 허나 민심을 살피기 위해 식량을 풀고 세율을 낮추는 등의 정책을 펼치는 것은 여전했다.



"주군. 현재의 헌은 막강한 군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허나 군사력이 강한 다른 누군가와 손을 잡는다면은 헌을 궁지에 몰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제사의의 말에 나는 잠시 생각을 깊게 하였다. 히데요시와의 화의는 이미 칭다오 전투에서 부터 말아먹은 일. 그렇다면은 남은것은....


"주군! 후금이 지금 요서를 제쳐 북경으로 향하고 있다 합니다!"

"흠. 허나 이여송이 말한 수도는 란저우. 북경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북경을 점령한다 한들 이미 명의 황제와 황가 그리고 막대한 보물들은 란저우로 모두 이전 되었음이 분명 하다."

"주군. 허나 명의 옛 수도인 북경을 얻어낸 다는 것은 곧 패도가 누구에게로 가느냐와 같습니다. 명의 통치 기간을 보십시오. 약 280년을 명이 통치 하였습니다. 아마 지금 당장의 민심을 얻으려면은 북경을 먼저 얻는 쪽이 승세를 잡는 것과 마찬 가지일 것입니다."


명의 옛수도를 얻어낸다. 그게 말처럼 쉬울까? 지금의 헌 군세는 총 120만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그런 이 때, 그들이 그곳에 배치해둔 병력은? 후금과 왜를 견제하기 위해 총 50 정도를 배치 하였다는 세작의 보고가 있는 이 상황에서 그곳을 치려 한다. 이것은 매우 힘든 일.


"히데요시의 20만 군세도 지금 북경으로 향하고 있다 합니다."

"주군. 오선의 30만 군세가 방금 천리장성을 넘었다고 합니다!"

"주군. 후금의 군세가 총 50만을 넘는다 합니다!"

"....."


조선 마저 여기에 개입한다면은 아마 중원은 역대급으로 가장 치열한 사투가 벌어 질 것이다. 북경을 점령한다라....


"허나 지금 움직이는 것은 많은 피해를 초래 할 수도 있소. 잘 생각해 보시오. 히데요시의 군세가 갑작스레 남하 하여 우리 한을 침공 한다면은 본군이 없는 한은 속수무책으로 전 영토를 점령 당 할 것이오."

"주군. 허면은 북경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오히려 왜가 점령한 영토들을 다시 탈환함이 어떻습니까."

"맞습니다. 왜는 지금 현재 북경을 노리고 있지 않습니까."


북경으로 향하는 왜의 뒤를 친다라... 안전 할 것이다. 이것 만큼은 기회가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간악한 자가 뒤의 우리를 가만히 나둔체 본군을 이끌고 북경으로 향하지는 않을터.


"주군! 소장에게 군사 10만을 내려 주시옵소서! 단번에 시안성을 되찾겠나이다!"

"유헌! 그래, 유헌이면 믿을 만 한 자이지! 나는 그대만 믿고 군세를 맡기겠네."


유헌이 자진해 시안성을 점령해 오겠다는 말에 나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자, 어서 출진 하도록!"







"전군 나를 따르라!"







유헌의 10만 군세가 시안성으로 향하고 있었다. 히데요시는 이미 20만 모둔 군사들을 이끌고 북경으로 향하였을 터. 라고 생각 하였던 유헌은 여유롭게 진군을 하였다.


"여어. 자네가 한의 명장 유헌인가?"

"....네놈은 누구냐."


갑작스레 마주한 한 군세에 잠시 위협을 느낀 유헌은 군세를 멈추고서 그가 누구인지를 파악했다. 입은 행색이 왜세의 복장과도 같아 경계를 하게 되었다. 마주친 위치는 상당히 한적한 들판. 들판 위에서 두 군세가 마주한다.


"나? 네 이름도 모르는 자가 있다니... 흠. 좋다. 내 이름을 가르쳐 주지."


그 말을 끝으로 그의 뒤에 있던 군사들이 정비를 가다듬고 싸울 준비를 끝마쳤다. 이에 우리 군세를 살폈다. 우리 군세는 갑작스레 적을 마주함에 놀란 듯 해보이지만 그래도 전열은 어느정도 가다듬어져 있으며, 지휘관들이 정신을 차리고 싸울 준비를 끝마추게 하였다.





"나는 가토.. 가토 기요마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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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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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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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9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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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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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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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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