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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13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10.11 18:11
조회
1,092
추천
6
글자
5쪽

104. 전쟁 위기

DUMMY

...


"다이묘들을 소집해서 무얼 할 작정 입니까."


고니시가 날카로운 어조로 묻는다. 글쎄. 그들을 소집해서 할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하면서 역으로 물어보니 그는 더 이상 대답을 하지 않았다.


"다이묘들이 전하를 따르겠습니까?"

"자네들 보다는 나를 오히려 더 믿어 주기는 할 듯 하군."

"부정하기는 힘들군요."


고니시가 웃으면서 말함에 나는 저 웃음 속에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을지 파고 들어 가보았다. 허나 저자의 농간에 빠질까 두렵기도 해서 뒤로 후퇴하기로 하였다.


"본국의 군사들과 새로 차지한 영토의 군사들이 싸우는 아주 재밌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지."

"....."


지금의 그 영토 곳곳에서 징병한 군사들 수가 몇이나 되련지 어림 짐작이 갔다. 아무리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다 해도 그 안에 있는 백성 수는 한정되어 있었다. 그 한정된 수 안에서 과연 청년들을 얼마나 징병 할 지가 궁금하기도 했다.


"지금 너희들의 본국은 덴노를 되찾겠다고 다이묘 연합을 만들어 만들어낸 병력 수만 총 50만이 넘는다고 들었다. 과연 본국의 군사들과 싸울 수 있을까? 궁금하군."

"분명 저였다면 아마 못하겠죠. 허나 저희의 국상 께서는 분명 끝내 싸운다는 결정을 내리 실 것입니다."

"흠. 싸워 보았자 일 터인데 우리와 그렇게 싸우려 들다니..."


고니시는 침을 꿀꺽 삼켰다. 청이 과연 이 일을 돕기 위해 군사들을 지원할까? 아니? 안 그래도 요 근래 외교 관계를 유지 하려고 노력 하려 하던 청나라 였고 여 왕 이였다. 그런데 그가 과연 나와 싸우려 칼을 뽑아 들려 할 것인가?


"지금 저희 역시 변했음을 모르는군요."

"분명 변하긴 했겠지. 한과의 싸움에서 이겼다 해도 아마 어느 정도 상한선에서 끝냈겠지. 조공 인가? 아니면 사대의 예의로 대우 할 것이다 하던가."

"음. 둘 다 맞는 말이지만 다른 한 개를 더하면 이렇게 될 것 입니다."

"무엇이지."

"한과 군사 동맹을 맺었습니다."


고니시가 어떠냐고 물어 본다. 그러나 한 정도와의 군사 동맹이면 그건 거의 이빨 빠진 호랑이와 동맹을 한 것과 비슷함이 아닌가. 요 근래 한은 싸움에서 계속 지기만 하였다. 헌에 의해 서군 원정에서 가로 막히고 또 일본에 의하여 본래 있던 영토 마저 빼앗길 뻔한 상황에 처해짐과 더불어 아주 큰 사건으로는 북경 전투에서 패배 함이 골치 아픈 일이 될 것이다. 그래서 내가 보기에는 그가 군사 동맹을 맺었다는 소식이 영토를 얻었다는 소식 보다 못했다.


"그럼 좋다. 나 역시 군사 동맹을 요청 해야 겠군."

"흠? 전하. 아무리 조선의 위세가 커졌다 할 지라도 어느 나라에서 과연 군사 동맹을 하려 한단 말입니까."

"글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이여송 이라면 다르겠지."


이 말에 고니시는 잠깐 당황 하였다. 헌은 비록 저번 전투에서 조금 위세가 꺾였다고 할 지라도 군사 강대국 이였다. 그런 군사 강대국과 본국 그리고 조선 이렇게 셋 이서 공격을 한다 하면은 한, 청, 그리고 일본이라 할 지라도 꽤 많이 힘든 싸움이 되리라 라는 것 정도는 잘 알 것이다.


그러나 고니시는 믿는 구석이 있었던 모양인지 아직 까지는 그리 굴복하는 느낌을 보여 주지 못했다. 요 근래 청나라에서 급하게 군사들을 징병 하기 시작 하였다 하던데 설마 그 점을 믿고...?


'한번 시험해 볼 필요도 있겠군.'


고니시를 한번 흘겨 본 후 한 술 떠보았다.


"그나저나 청과의 관계는 여전히 잘 되가나 보지?"

"훗. 전하의 나라 보다도 잘 되어가고 있다. 정도만 말하죠."

"흠. 그나저나 요즘 청이 자주 국경에 군사들을 배치한단 말이지?"


그러자 고니시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쳇. 역시 믿는 구석이 그 점이란 말인가? 청이 군사 강대국이 되는 것도 한 순간 이겠지. 허나 우리 조선을 꺾기 전 까지는 그건 불가능한 일.


"100만 대군을 국경에 배치 해 두었다 하면 믿겠는가?"

"음. 별로 믿고 싶진 않군요."


100만 대군 이상이다. 그라면 아마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있을 터. 100만 대군이 넘는다면 약간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온다.


"좋아.. 그렇다면..."

".....?"

"각 지방에 명을 내려 군사 소집령 또한 내리라 하라! 모든 군사들을 모아 전투 태세에 갖추어 전투 준비를 하라!"

"...!!!!"


남은 건 전쟁 뿐이지.


작가의말

내일이 시험 이라능!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67 Hiran
    작성일
    16.10.11 21:23
    No. 1

    전쟁이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윤관(允寬)
    작성일
    16.10.12 14:05
    No. 2

    어서 성에 있는 군량을 모두 한 곳에 모으라!
    지금 부터 전쟁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삿갓笠
    작성일
    16.10.16 00:28
    No. 3

    청나라 였고 여 왕이었다.
    이게 무슨 말인지 해석이 잘 안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윤관(允寬)
    작성일
    16.10.16 07:47
    No. 4

    칭호를 그렇게 한 것 입니다. 자기 자신이 여진 족을 통합 한 왕이라는 것을 좀 더 부각 시키기 위하여 그렇게 칭하여 자기의 힘을 과시 하려 그렇게 한 것일 뿐 이라고 밖에 설명을 못 드리겠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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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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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3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9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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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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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7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8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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