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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14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6.21 20:38
조회
1,962
추천
11
글자
5쪽

38. 자존심 싸움

DUMMY

...


"한양 점령전은 저희 명나라 단독으로 해야 겠습니다."

"흠. 그곳은 우리 조선의 심장이오, 동시에 우리 조선의 수도이기도 하지. 그런 곳을 어찌 명이 단독 점령전을 시도한단 말이오?"

"허... 세자는 개성, 남평성 그리고 작은 주요 성들을 점령함으로 조선군의 체면을 지켰지 않소! 우리는 반면 한 성도 못 얻어낸체 죽치고 앉아있기 밖에 더되오?"


이여송의 이 말에 세자는 한숨을 내쉬었다. 지금 이곳에선 명의 5만 대군과 또 조선의 광군 2만과 평양성 대기 병력 3만 5천이 함께 하고 있었다. 그런 이와 같은 가운데 이여송은 팽팽하게 자기 입지를 넓히기 위해서만을 고집하고 있었고 세자는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우리들 끼리 싸워 보았자, 저들에겐 시간을 줄 뿐입니다."

"킁... 그러나 우리들의 체면 역시 중요하오. 그래야 만이 황상폐하 께 승전보를 올릴 수 있지 않겠소."


그런 이 때에 부하장수들 끼리의 이야기 역시 치열했다.


"그러나 이여송 제독. 지금 그대의 군영과 우리의 군영을 바라 볼 때 사기와 조직력이 강한 군영은 어디로 보오?"

"그야, 우리 명군이 아니겠소?"


이여송의 뻔뻔한 한마디에 조선의 모든 장수들이 들고 일어설 뻔하였다. 지금의 명나라 군영이 더 조직력이 강하고 또 더 사기 역시 높다고? 그런 곳에서 개성과 남평성을 점령하고 있을 때 저들은 한양 앞 높은 산악 지대에서 적들의 유격전에 의해 크나큰 피해를 입은것으로 보였다. 가는 족족이 군량을 잃거나 아니면 화포를 잃는 크나큰 전력 손실에 조선 내에서 많은 자원이 이것 때문에 살아졌다.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했다.


"그러면은 각자 행동하십시다!"

"흥! 바라던 바이오!"


여기서 이여송의 한마디에 우리측 장수 두세명이 맞받아쳤다. 두세명이 다름아닌 이일, 이원익 그리고 김명원 이였다. 어쨋건 회의는 이런식으로 급히 종결 되었고 명나라 측 장수들과 조선 측 장수들 이 두 측의 자존심 싸움이 크게 일어날 듯 싶었다.







"제후국인 주제에 자기 처지를 모르고 나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기회에 세자의 그 코를 꺾어 버림이 어떻습니까?"

"끄응..."


이러한 불만이 섞인 말들에 이여송은 이마를 짚는다. 자기 군영의 사기가 높고 또 조직력이 강하다....? 허.. 자기가 한 말들 중에서 가장 뼈아픈 실수인 언사였다. 여기서 만일 또 한번 무턱대고 나섰다가 패전을 치루면...? 그 땐 무조건 조선의 단독 승부가 됨은 물론이오, 그간 충분히 빛을 보여왔던 상국으로서의 예우는 사라져 갈 것이다.


"장군!!"


이런 가운데 갑자기 서찰을 가져온 한 군사가 있었고 이여송은 서둘러 그 서찰을 바라보는데 그는 이번에는 아주 크나큰 화를 내었다.


"이번에도 또 졌어!! 이번에도 또!!!"

"......"


그렇게 외쳐대던 장수들은 온데간데 없어졌고 이여송은 그 서찰을 찢어 버렸다.


"우리의 5천 결사대가 임진강을 넘다가 적들의 기습에 당했다는 서찰이 왔다!!"

"자..장군..."

"이런데도 조선군은 승전을 기록하고 있고!!"


이번에 이순신이라는 수군 장수가 왜적들을 해안에서 보급을 끊어 주었다는 소식에 조선의 군사들은 사기가 오른 반면 무엇만 하면 계속 패전을 치루는 명군에서는 지금 사기는 그리 좋지 않았다.


"조선군이 없었다면 그들은 단번에 요동을 건넜을 테고 바로 수도를 찾이하려 했겠지!!"


이여송은 주먹에 쥐고 있는 서찰들을 장수들 앞에 과시하듯 내 밀었다. 이에 장수들은 할 말을 잃은체 바닥만 바라보고 있었고 말이다.


"장군! 조선 수군 장수 이순신이 또 승전보를 울리고 8도에 퍼뜨리고 있다 합니다!!"

"허..."


이여송은 이제 할 말을 잃었는지 자기가 앉았던 의자마저 발로 걷어차 버리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런 때에 만일 크나큰 도박을 건다면... 그러면은 아마 장수로서의 생 역시 마감해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 될 지도 모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여송은 잠시 생각이란 생각은 짜내기 시작했다. 무얼 하면 좋을까? 우리군 4만 5천을 바로 단번에 포위 시키고...는 뻔하고... 이여송이 거친 한숨을 내쉴 때 장수 한명이 진영에 들어와 보고했다.




"장군. 고니사 유키나가 라는 장수가 장군을 직접 뵙기를 청한다면서 한양 앞에서 뵙기를 청한다 합니다."


신의 한수가 섞인 보고가 말이다.


작가의말

크헑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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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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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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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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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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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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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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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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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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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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