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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04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9.25 17:59
조회
1,004
추천
4
글자
5쪽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DUMMY

...


"성벽을 넘어라!!"

"덤벼라! 애송이들!!"


후금의 대군 20만, 왜세의 정예군 20만, 한의 군 20만이 모여 도합 60만이 지금 현재 북경의 동문 앞에 모여 있었다. 60만은 동문을 어떻게든 점령하려 하였다. 그에 빗대어 동문에 집결되어 있어 동문을 방어하는 군사들은 헌의 최정예 부대 명군 10만. 거기에 빗대어 헌의 명장 중의 명장 관선이 동문을 지키는 가운데 지원도 오지 못하고 또 성문은 무너질듯 말듯 하고 있었다. 승세는 이미 기울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성벽은 끝까지 사수하고 있던 그 였다.


"성문을 부숴야 한다!!"

"어서 서둘러라!"


그런 이 때 유헌은 성문을 노렸고 이에 곧이어 명을 내려 군사들을 성문 앞에 집결 시켰다. 관선은 군사들에게 일러 성문 앞에 집결되어 있는 적을 향해 기름을 부으라 명함과 동시에 불화살을 쏘게 하였고 그들은 전열이 분산됨과 동시에 모두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다. 한편 성문으로 병력의 일부가 집중됨에 유의태는 곧장 성벽을 오르라는 명을 내렸고 느슨해진 경계에 어쩔 수 없이 성벽 위로 일부가 올라와 있었다. 허나..


"곳곳에 배치되어 있던 보병들은 어떻게 해서든 저들을 죽여야 한다! 단 한 놈도 성벽을 넘게 해서는 안된다!!!"

"네이놈! 내 칼을 받아라!"


성벽을 넘은 이들 중 장수급 인사들도 있었는지 그들 네명이 일제히 관선에게로 향했다. 물론 칼을 들이밀고. 양 쪽으로 두명이 칼을 뻗어 찔르려고 향해 왔다. 관선은 자기 자신이 들고 있던 원월도를 허공에 들고서....


촤악-!


일제히 네명을 베어 내었다. 한 번의 휘두름으로 말이다. 네명이 복부, 가슴, 목, 다시 복부로 베어 버린 것이다. 갑자기 네 명의 장수가 성벽 위에서 죽어 나감에 성벽 위로 올라온 여러 장수들도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저게... 말로만 듣던 관선..."

"크윽... 우리로선 도저히 상대가..."


관선은 베어버린 네명의 장수들을 한명 씩 바라 본 후 성벽 양 옆으로 한번 씩 둘러 보았다.


"내게 달려들 만한 포부를 가진 자 이제 없는가!!"


그의 위엄 섞인 선포에 성벽 위로 올라온 장수들은 겁을 먹고 말았다. 허나 딱 한 사람은 빼고 말이다.


"나, 가토 기요마사! 그대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가등청정인가. 좋다! 덤벼라!"


그에 가토는 검을 들고서 그의 근처로 향하였다. 관선은 그의 검 끝을 바라 보고서 그를 향하여 원월도를 휘둘렀다. 가토는 자기 손에 쥐어져 있던 검으로 그의 공격을 여유있게 막아낸 체 곧바로 관선의 근처까지 다가와 그의 복부를 베어 내려 하였다. 그러나...


"가소롭군. 나를 그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나?"

"흠? 다른 풋내기들 과는 다르군."


가토의 매서운 칼날을 원월도 끝 부분으로 막아 내었다. 그리고 관선은 발로 걷어차려 하였다. 허나 가토는 그의 발길질을 칼로 막아낸 후 곧바로 다시 공격에 힘을 기울였다.


"자, 우리는 어서 성벽을 넘어라!"

"클클클. 명군 1번대 부터 50번대 대장들은 서둘러 성벽 위의 잔적들을 베어라!"

"예!"


명군 내의 번대 대장들. 총 1번대 부터 50번대 까지 군사들이 나뉘어 배치되어 있었고 그 번대를 이끄는 대장들이 있었다. 대장들은 일반 장수들 급의 실력들을 갖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명군 내에는 자그마치 50 명이나 되었다.


"전군! 성벽에 올라온 적들을 막아내라!!"







"전하. 왜 전국을 정벌하고서 돌아왔나이다."

"수고하였소. 총대장군. 오의태."



왜 전국 정벌 전쟁에 대하여 수십일이 걸려 점령전에 성공 하였다. 빠르게 속전 속결 함에 우희다수가는 우리의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한체 수많은 군사들 그리고 백성들과 많디 많은 보물들을 이끌고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전쟁이 시작하자 마자 떠난 왜 전국 백성 수가 우리의 세작들의 보고에 따르면 절반에 다다른다고 한다.


"그나저나 덴노 역시 데리고 떠났군."

"저들에게 있어 덴노는 신이잖습니까, 백성들의 집합체이자, 모두가 공통된 마음으로 숭배하는 그런 자이니 어쩔 수야 있겠습니까."


나는 그점이 아까웠다. 덴노를 잡아 놓기만 하면은 비록 우리에게 점령 당하였다 할 지라도 왜의 백성들은 그대로 남아 있지 않겠는가. 그점이 아까워 나는 한탄할 뿐이다.


"일단은 왜의 영토를 우리 조선에 편입 시켜야 하니 왜의 곳곳을 돌아다니 도록 하고 또 왜의 남은 군수물자 들을 조선으로 보내오게 하게 하며, 또한 쌀이 재물창고에 남아 있다면은 전국에 풀어 놓아 민심을 확보하게 하라."

"예. 전하."

"아참 그리고 오선 장군에게 일러 30만 군사들을 이끌고 북경으로 향하게 하라 일러라."

"저..전하...?"


오의태가 나를 향해 불안한 눈길을 보내왔다. 허나 나는 의지를 굳혔다.


"우리 역시 북경 전쟁. 패도를 나란히 하여 그 누구도 우리를 넘 보지 못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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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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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0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3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9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7 3 5쪽
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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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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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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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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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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