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43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7.01.31 13:42
조회
684
추천
4
글자
5쪽

167. 두 나라

DUMMY

...


"폐하! 큰일 났습니다!!"

"또 무슨 큰일 이더냐."


아직도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는 저들과 새로운 개혁을 바라는 백성들 보다 더 큰 일이 대체 무엇이단 말인가? 그렇게 생각하고서 전령의 말을 듣는 와중 뒤에서 외교 대신이 와 있었다. 나라 안의 직관 명도 간편하게 하기 위해 일단은 외교 대신, 군사 대신, 등과 같이 대신으로 불렀다.


"폐하! 일본이..!"

"일본...?"


한 동안 일본에 대한 소식을 접하지 않아 요즘 궁금해 하고 있던 찰나 전령이 고하려 했던 내용이 일본이란 말인가? 그 큰일이란 게 무엇인지 조금 걱정이 들어온다.


"일본이 남쪽의 남진을 계속해 미얀마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을 점령해 냈다 합니다!!"

"음... 확실히 큰일이군."


그러나 나는 별 감흥을 내지 않았다. 일본이라면 당연히 그럴 것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또한 히데요시가 최종적으로 집권했고 승자가 아닌가? 그렇다면 이는 오히려 늦게 일으킨 일이다. 그라면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이곳 대륙 전쟁 보다는 오히려 간편하면서 상당히 큰 곳을 원해 하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쪽의 여러 국가 정도는....


"그리고 지금 교토를 치기 위해 수군을 만들어 함대를 구축하고 있다 합니다."


외교 대신의 말에 잠시...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분명 왜는 오의태 관할로 두었다. 그라면 지금 왜를 상상 이상의 영토로 만들어 놨을 터?"

"하..하지만..그것이..."


그러자 그 뒤로 걸어온 내무 대신과 군사 대신. 두 사람이 난감해 하는 표정을 짓는다. ..... 왜 이렇게 불행한 소식들만 접해 오는 걸까. 일단은 군사 대신 먼저 입을 열었다.


"저번의 재해로 인하여 각 진영 마다 쌀을 풀어 일단 백성들을 맨 먼저 우선 시 하여 다행히 백성들 중에서는 상당 수 이상이 살아 남았지만... 서도... 군량미가 지금 부족해 하는 결과를 낳았다 합니다."

"그리고 또한 재해로 인해 무기들이 거의 대부분 손상 되었고 그리고 또 성의 곳곳을 보수 작업을 하기 시작 하였지만 백성들을 맨 먼저 우선 시 하고 있어서 그것 마저 빠르게 진행 되지 않는 듯 합니다."

"백성들을 우선 시 한다라... 그것 하나는 좋군."

"폐하. 하지만...."


지금 상황을 고려 하면 이건 최악 중에 최악이 맞을 것이다. 무기는 거의 대부분 파손 되어 있으며 성벽 마저 곳곳이 부서져 지금 보수 작업을 하는데, 인력이 부족해 보수도 빠르게 되지 않는 마당이라 한다. 각 성들의 피해 규모는 어쩔 지 모르지만 대강 이곳에서도 짐작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육군을 보내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듯 하군요."

"그렇긴 하겠군."


옆에서 내게 조언을 담당해 주는 허준. 그가 말해 준다. 육군을 보내는 것은 무리이다. 만일 그들이 방향을 틀어서 이곳을 넘본다면? 본국은 패망의 길로 빠질 수도 있다. 더군다나 그들은 수 많은 영토를 얻었다 하지 않았나? 그렇다면 징집하여 얼마든지 군의 수를 늘릴 수 있는 일.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이 답 밖에 없다고 여겼다.


"8도 수군 통제사 이순신에게 명해 모든 대한 제국의 수군을 이끌고서 그들을 섬멸할 준비를 하라 일러라! 짐은 그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할 것이며, 그가 시키는 것은 곧 황명이라 생각하라!"

"예! 폐하!!"


이렇게 수군이 출정하게 되었다. 단 한번의 패배조차 없는 대한제국의 수군. 그리고 새로 부흥해 강성해져 다시 돌아온 일본. 그들 간의 서로 치열한 전투가 예상되는 와중 중원은 어떠할까?




"우리 한도 이제 슬슬 영토를 넓힐 준비가 끝났다! 전 군은 나를 따라 헌을 공략한다!"


한 왕 낙안지가 선전포고를 하였다. 이제 기죽을 헌이 아닌 지라 헌 왕 이여송은 그의 말에 화답했다.


"그들이 다시는 넘 보지 못하게 깨닳게 해 주겠다! 전 군은 전투 준비를 하라! 오랜만의 정복 전쟁이다!!"


그리고 청 황제.


"지금 대한과 일본은 전쟁 중이다. 그리고 한과 헌이 전투 중이지. 그렇다면 우리 청이 빠질 수 있는가!"

"하지만 폐하. 저희는 누구를 도와야 하는 지...."

"그야 당연히 대한제국이 아니겠는가! 어서 서둘러 모든 군은 무장 준비를 하라 이르고 또 선발대로 김흥도를 임명하며, 군사는 20만을 내놓도록 하겠다! 각 장군들은 들으라! 어서 칼을 준비해 일본을 없앨 준비를 하라!!"


두 나라 만의 싸움으로 인해 조용했던 대륙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만큼 그 두 나라의 영향력이 컸기 때문 아닐 까?


작가의말

안녕하세요..우욱...

어제 pc방에서 10시간 이상 죽치고 앉아서 친구와 함께 게임만 하다 온 emforhs 입니다...부에에...


뭔 정신 머리로 그런 짓을 했는 지는 모르지만 아마 설을 제대로 보내 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랬겠죠....~? ㅜ.ㅜ 아으.. 머리야...


그럼.. 오늘 연재는 이만..!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emforhs 네이버 블로그 16.10.10 1,109 0 -
공지 옛날 생각... 16.08.26 1,128 0 -
공지 독자에게 부탁...~ +6 16.06.26 2,171 0 -
공지 연재 시간 수정판 16.05.30 1,806 0 -
217 시도 쓰고 글도 짓고 17.04.09 997 1 1쪽
216 190. 동해, 최악의 전투 17.03.11 1,063 2 5쪽
215 하루 휴재 17.03.09 354 1 1쪽
214 189. 황태자 17.03.07 549 3 7쪽
213 188. 가토 결심 그리고 위기에 처한 중화민국 17.03.06 428 4 6쪽
212 187.5 그의 국음 17.03.04 344 2 2쪽
211 187. 러*일 연합 17.03.03 430 3 5쪽
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2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208 185. 계속 진군이냐, 아니면 후퇴냐 그것도 아니면.. 17.02.27 532 3 5쪽
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3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2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40 1 1쪽
» 167. 두 나라 17.01.31 685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1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3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9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7 3 5쪽
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176 158. 다렌 성 수호 17.01.16 727 5 5쪽
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 17.01.15 615 2 1쪽
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4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9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40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1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7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7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9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7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4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8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1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