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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63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7.01.22 13:51
조회
618
추천
3
글자
5쪽

163. 신경전

DUMMY

...


"여기부터는 우리 일본 국의 국경이다! 설마 남의 나라의 국경에 허가도 없이 들어 오려 함은 아니겠지?"

"허나 이미 전쟁 중인 상태. 그런데 그게 무슨 상관이지?"


청의 군대와 관선의 휘하 부대가 모일 때 까지는 몇 시간 걸리지 않았다. 군사 수는 총 23만 가량 되어 보인다.


'완전히 대패 해 버린 것 같군.'


그렇게 생각한 히데요시는 잠시 주변을 살핀다. 지형을 본 다면 지금 이 곳에서 싸우는데 유리한 측이 어딘 지를 확인 하려 함이다. 허나 지금 이 지형은 대 평야. 즉, 누가 유리하거나 누가 불리하거나 가 아닌 똑같은 입지에 서 있었다.


"청의 군대는 아직 아닌 것 같은데? 설마 그대의 황제가 우리 일본 국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겠다 이 말인가!"

"우리 청은 조선을 지원하기 위해 온 처지이다. 조선을 지원하는 중이며, 지금 우리의 지휘권은 관선 장군에게 있으니, 우리는 그의 명을 따르면 그만."


그들을 설득하려 하다니... 미련했다고 생각한 히데요시는 관선을 바라본다. 그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듯 맹렬하게 싸우려 하였다.


"지금 우리들은 그대들과 싸울 의사가 없다. 허나 그대들이 과연 싸움을 원한다면 이 곳 텐진에서 그대들과 결판을 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장기전을 치루어야 하며, 지금 조선은 장기전을 치룰 능력 보다는 광해의 복위가 걸린 사활이 달린 문제에 휩 쌓여 있다고 들었다."


그 말과 더불어 좀 더 그들을 자극하려 하는 히데요시.


"그런데 만일 지주들이 최후의 난이랍시고 또는 한과 헌의 대 지주들과 명문가 그리고 사대부들이 나서서 지원 군을 보냈다면 어찌 되겠는가? 그들과 조선의 지주들은 하늘과 땅 차이. 아마 동원을 한다면 용병을 수 십만 정도 고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자 한 층 혼란스러워 보이는 지휘부.


"만일 자네들이 이렇게 나와 있는 이 동안 그들이 이 하늘 같은 기회를 틈타 천리장성을 넘었다면 과연 광해는 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그들을 막아 낼 수 있을까? 아니? 손쉽게 성들을 점령해 나아가 점점 남진해 광해가 있는 곳 까지 노리겠지."


제법 그럴 듯 해 보이지만 서도 그는 눈 빛 하나 변하지 않았다. 그 혼자만 말이다.


"허나 여기서 자네와 결착을 짓는 다면 조선의 미래는 상당히 호전 되리라 보이며, 일본의 모든 영토를 점령하기는 손 쉬울 것이다."

"그러나 그대는 주군을 지키지 못한 가신으로 평생 남을 것이다."

"......."


주군을 지키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갑자기 맴돌지만 서도 관선은 냉정을 유지하려 했다. 저자의 계략에 빠지면 안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 군이 겪었듯이 장기전으로 나아간다면 그대의 군사들 역시 만만치 않게 피해를 보리라. 그대와는 다르게도 지금 내가 이끌고 온 군사들은 그대가 이끌고 온 군사 수에는 못 미치지만 절반의 이상 가까이는 된다."

"나를 떠보려 함이냐."

"그대의 결정만이 지금 이 자리가 어떻게 변할 지가 달린 거지."


과연... 하지만 한과 헌의 지주들이 움직이리라는 소식은 근거 없는 소리. 또한 저자 한 놈을 잡는 것이 수십, 수백만의 군사들의 희생을 막아 낼 수 있는 가장 유일한 기회. 라고 여긴 관선은 물러서지 않았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저 자를 처단하리라. 하며, 그가 자신의 무기를 들려 하던 순간...


"장군!! 간도 쪽으로 수십만의 군사들이 지나갔습니다!!!"

"뭐라?!"


그 소식이 들려옴에 히데요시는 웃고 있었다. 이 자리의 싸움의 승자가 정해진 순간이다.


"젠장! 후퇴한다!!"

"후후....."


승자는 히데요시 였다.





"......."

"이번 전쟁의 결과와 같이 이번 전쟁에서 죽은 가문의 가주들을 위해 상당한 재물과 상금을 보낼 것이며, 또한 그들이 묻힐 명당을 친히 덴노 께서 정해 주실 것이다."

"...."

"그리고 또한 이번 전쟁의 공로로 국상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 국군 대장군 겸 국상 겸 덴노 수호 친위대 창설 밑 그에 대한 대장으로서 통솔권을 갖게 되며, 또한 앞으로 있을 일본의 국정에 대한 전권을 일임 받는다."


그렇다. 일본으로 돌아온 직후 덴노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무릎을 꿇었다. 자기 자신의 항복 의사였다. 그리고 원하는 바는 모든지 들어 주겠다 하였고 그에 히데요시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쟁취해 승리하여 얻을 뿐 이였다.


이로서 완전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세상이 되었다 해도 상관이 없었다.




사람들은 불안에 떨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힘을 갖게 되면 분명 전쟁부터 일으키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


"일단은 농경지로 쓸만한 곳을 개척해 땅이 없는 자에게 땅을 나누어 주고 또 덴노 친위대는 불안한 치안을 바로 잡기 위해 거리로 파견 되어 곳곳의 주변 동태를 확인하라. 그리고 각 가문의 가주들을 불러 모아 전국 적으로 세율을 어느 정도 정할 지를 준비하라고 일러라!"


일본의 번성이 이제 시작 되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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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3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2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20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40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5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1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 163. 신경전 17.01.22 619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3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9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7 3 5쪽
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176 158. 다렌 성 수호 17.01.16 727 5 5쪽
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 17.01.15 615 2 1쪽
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4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7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9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40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7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1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3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8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7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40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90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7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8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9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3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70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1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7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4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2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8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2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5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4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1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9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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