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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94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6.16 20:32
조회
2,397
추천
15
글자
6쪽

34. 반역

DUMMY

...


"저하. 지금 부터 저희들의 명을 따라 주셔야 겠습니다."

"......."





호성 무신들이 지금 무슨 짓들을 벌인 것이란 말인가... 식사를 마친 후 잠시 산책이라도 할겸 몇몇의 호위무사들을 비롯해 몇십명의 무장들과 함께 잠시 나섰다. 그런 이 때에 갑자기 몇십에서 몇백 정도의 무장들이 나타나서는 곧 전쟁을 벌였다. 젠장....


"네이놈들!!! 감히 이곳이 어느안전이라고!!!"


세자를 호위하는 무사들 중 한명이 앞장서서 말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더욱 당당하게 일어서서는 말하기를...


"어서 칼을 버려라! 네놈은 세자가 될 수 없어!!"

"허.. 저놈이 정녕!!"


지금 저들의 정확한 숫자는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군사들의 수는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 군 내에서 저들의 영향력이 이정도란 말인가...? 잠시만 저들은 분명 성벽 위에 배치시킨 군사들.... ......


'저들이 여기 있다면은 아마 수백이 아니라 수천이 될 수도 있겠군.'


세자는 생각을 그만두고 일단은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생각하였다.


'지금 성문을 열고 나갔다가는 반군의 표적이 될 테지만.. 여기서 잡힌다 할 지라도 그건 마찬가지....'


세자는 자기가 처음에 이끌고 온 호위병력 50을 바라 보았다. 이들 역시 왠만한 장수들 못지 않게 무술들이 뛰어나다. 허나 몇천을 당해내리?


"저하! 싸워야 합니다!!"


일부 호위무사들이 이리 말함에 세자는 더욱 조급해져갔다.


"....다른 성 쪽으로 도망가 어서 지원군을 보내 주시게."

"저하."


옆에 말을 타고 있던 김서연을 바라본체 물었다. 제대로 달아날 수 있겠냐고...


"저하... 하오나..."

"나는 자네를 달아날 시간은 벌어줄 수 있어. 하지만 나까지 달아날 수는 없을게야."

"....."


김서연은 할 말을 잃었는지 그저 하늘만을 바라 보았다. 이제 곧 비라도 내릴 것인지 먹구름으로 가득했다.


"자네들 중 10명은 바로 성문으로 향하게 40명은 나를 따라 저들과 싸운다."

"저하. 아군 이옵니다."

"내 등을 돌린 이후론 '아군' 이란 단어는 없다."


세자의 말에 호위무사들은 결단을 내린 듯한 표정을 지었다.


"주군의 명을 따르겠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라 그런지 김서연은 결국엔 작전에 대하여 수행을 할 것이라고 하였고 또 그 말에 세자는 미소를 지으면서 이제 시작 하자는 말을 남겼다. 비가 천천히 내리기 시작한 이 때의 일이다.


"네이놈들!!!"

"......?"


뒤로 갑자기 우르르 몰려 오는 무리들의 정체는 무엇이지...? 세자는 또 다시 올 군세라도 있는건가 하고 한숨만 내쉬었다. 그런 이와 같은 때에 그들 무리 한마디에 의해 상황이 달라졌다.





"조선의 왕을 어서 빨리 구하라!!!!"







"......재밌군."


전세는 단번에 역전. 특히 다른 곳에 있었던 세자를 따르던 장수 무리들이 서둘러 군사들을 집합 시켜 저들의 후미를 쳤고 또 반민들이란 장계가 올라왔던것과는 다르게도 그들은 세자를 지키기 위해 성벽을 넘어 달려 와줬다는 것이다. 물론 하면 안될 언사들을 함이 문제였지만 말이다.


"네놈들이 한 짓들이 조정을 얼마나 불안하게 만들었는지는 잘 알고 있을터."

"송구하오나 저희는 전하의 군사가 되고 싶어 이러한 짓들을 벌인 것이옵니다."

"그러나 자네들은 중간 중간에 지방 관리들을 살해 하였다는 일들이 장계에 올라왔다."

"그들은 탐관오리들 이였습니다. 지금 전란에 닥쳐 있는 이와중에도 백성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을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수탈과 더욱 빨아들였단 말입니다."


저들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 세종 대에 없엔 지방관리고소... 이것 마저 없어진 백성들에겐 이젠 그냥 관리들의 수탈들을 받으란 말이나 똑같지 아니한가. 그런 그들이 모여 지방 수령들을 죽인 것은 나쁘지 않은 일이다.


"저희는 전하의 뜻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글쎄.. 나는 왕이 아니래도...."

"그러나 저희에겐 전하 만큼 왕의 제목에 딱 맞는 사람도 없습니다."

"흠...."


고구려의 담덕 왕자였나...? 아니.. 광개토태왕이라 해야하나. 그 역시 왕자 시절에는 천군이라는 친위군을 이끌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친위군... 세자는 친위군이라는 생각에 잠시 눈에 불을 밝힌체 일단 그들에 대한 충성을 받아내려 하였고 그들은 세자를 왕에 대우에 맞게 충성을 다 받칠 것이라 하였다. 여기서 세자는 남아도는 갑옷들 중에 그들 중 대장 되는 격의 사람들에게 장수들이 입는 갑옷들을 걸치게 하였고 또 나머지는 명나라 군사들에게서 얻어낸 갑옷으로 대체 하였다. 무기 역시 거기서 갖고온 무기들로 하여금 입게 하니 제법 그럴듯해 보였다.


"너희는 이제 나의 친위군이다. 너희를 광군이라 부를 터이니, 앞으로 나를 향해 충성을 다해 보필 해야 할 것이야."

"알겠사옵니다! 저하!"


반군을 오히려 얻어 군사 내에 있던 반역의 무리들을 전부 숙청하였다는 보고를 올린 후 세자는 강원도 구석을 돌아다니면서 광군을 조직 하여 총 1만을 모았다.


'좋아, 이제 조정 대신들도 나를 무시하지 못할 힘을 마음껏 보여주리라.'


한편 세자 마음 한 구석에 있던 어느 한이 움직이고만 있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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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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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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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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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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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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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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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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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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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8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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