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 주변인
요즘 마음이 많이 심란하네요.
가슴은 답답하고 머리는 아프다가 말았다 하면서 동시에 현기증은 자주 찾아오고
기분은 오락가락에 마음을 한곳에 집중 시켜 보라는 주변인들의 권유에 책이라도 읽어 볼까 하면은 글은 잘 보이지도 않고... 자연스레 노래를 틀면 그 노래 가사 때문에 뭔가 가슴이 더 아프고.. 힘듭니다 그냥.. 그래도 살아 있는 사람으로서 해야 할 건 해야 겠다 하는 느낌은 있는데도 그게 잘 실행되질 않군요. 이런 날이 많아지면 안된다 하면서 계속 연재를 해보면서 어제 부턴가 글이 잘 안잡히네요.. 내일 부터 제대로 복귀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작가의말
제목의 의미는 노래를 들어보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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