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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77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7.01.17 13:22
조회
593
추천
3
글자
6쪽

159. 다렌 성 수호 (2)

DUMMY

...


"장군! 적들이 유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이다. 전력을 분산 시켜 한 곳으로 집결 되는 것을 막는 점. 지금 그들에게 유리한 전략이라 한다면 전략이오, 상황을 고려 해 보면 지금 이렇게 있어서 이 곳을 사수하는 것 자체가 완전히 불리한 상황 일 것이다.


"유격전을 최대한 끌기 위해 군사를 배치하지 않았나! 시간을 끌어라! 청의 군사들이 우리를 향해 지원해 오고 있다 ! 각 장수들은 일본 군이 성벽을 넘지 못하게 성 벽을 사수해야 할 것이다!!"


성 벽을 사수하라는 말과 함께 주변에서는 목숨을 다 받쳐 이 곳을 지키겠다는 함성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지금의 우리 사기는 최고이면서 최상. 반면 상대는 어째서 인지 사기가 그리 높지는 않아 보였다.


"장군! 아무리 그래도 3천과 5천으로는 막기에는 역 부족이라 합니다! 특히 그곳의 지휘관들은 상당히 다른 지휘관들과는 사묻 다른 모습들을 보이고 있어 그곳들의 사기와 이곳의 사기는 전혀 다르다 합니다!"

"남문은 군사들이 안 왔다는 것인가?"

"예! 장군! 지금 남문 만이 적들에게 유일하게 공격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좋다, 남문의 장군에게 일러 군을 나눠 서문과 동문에 지원을 하라 명하고 남문을 수호 했던 지휘관들은 지금 즉시 이곳으로 와서 서둘러 적을 막으라고 명하라!"

"예! 장군!"


시간과 빠른 전달만이 이 전쟁에서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면 이끌 수 있다는 수단이다. 적들을 막을 때 지휘를 최대한 빠르게 내리고 그에 맞춰 지휘관들은 행동하면서 적들을 막아 낸다. 군의 사기는 최고조. 무기와 식량도 여유 있는 것을 본다면 탄탄 대로 이다.


"전투 준비 ! 제 1군은 서둘러 움직여라! 화살을 쏘고 적들의 고전 하였다 하던 홍이포를 아끼지 말고 발사하라!"


명이 멸망하기 전에 남겨 뒀던 기술들. 그 기술들 중에는 화포에 관한 기술들이 상당 수. 그리고 이 곳 역시 본래는 명의 땅이여서 그랬는지 아니면 요동 지휘부와 거의 가까이 있어서 였는 지 명의 무기는 넘쳐 났다.


"이 곳은 우리가 사수한다!"


적들의 군사들 중 35만의 군사가 이곳에 배치된 것 같다. 그렇다면 나머지 5만이 지금 각 문을 습격 했다는 것. 허나 이곳은 수성하기는 쉽지만 공격하기는 어려운 땅. 이곳을 얻으려면 적어도 한 문 당 10만 이상의 군은 보내야 할 것이다.


그런 와중 35만이 자기 앞에 놓여 있었으니..


'짜릿하군. 오랜만에 전쟁이라.. 내 생애 마지막 전쟁이 이 전투로 끝나다니... 아쉽지는 않구먼...'


술에 취한 사람 마냥 흥분해 있었다.





"저 영감 탱이! 이봐 조총수들 ! 저 영감 탱이를 노려서 사격 해! 저 놈이 있어서 조선 군이 저리도 활기차 있지 않은 가! 저격 부대 역시 저 놈을 노려라!"


고니시 군은 수적으로는 유리하지만 지금 어째서 인지 계속 밀리고 있었다. 군사들은 끊임 없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려 하고 있지만 올라가는 즉시.. 또는 성벽 위에서 죽어 나가고 있었고 성 문은 너무 단단한 나머지 부서지지도 않았다.


확실히 화포 부대를 대동하고 왔긴 하지만 서도 정작 화포를 어떻게 사용할 지는 아직 미숙하다. 불발 탄이 많았고 또 아군 진영에 쏘인 적 역시 있었으니, 지금 이 상황을 볼 때 화포 부대는 오히려 득이 아닌 독을 볼 것이기에 안 쓰고 있었다. 지금 그 결과는 이렇다.


"조선 군은 화포를 유리하게 터득했군."


덴노의 짧은 한 마디. 그래, 그렇다. 조선 군은 홍이포를 이용해 일본 군 진영을 흐트러 트리고 있었다. 흐트러진 진영은 지휘를 하기 힘들고 지휘가 하기 힘든 진영은 곧 적들의 손 안에 놓인 것과 같으며, 결국에는...


"제길...!"


지금 그렇게만 수만의 부대를 보내 놓았음에도 아직 성벽조차 사수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는 이곳을 보고서 터무니 없어 하고 있었다.


"고니시. 전투는 장기화 할 수록 불리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네. 군사를 그만 물리게."

"....."


덴노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 고니시. 그에 응하는 듯 퇴각 나팔을 부르고 하루를 마감했다. 그런 와중 퇴각 나팔에 의해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는 두 군세가 오는데.


"키노시타와 요시이. 결과는 어떻게 되었지?"

"저희는 유리하게 돌아가던 찰나 퇴각 령이 내려져 잠시 군을 물리고 이곳으로 와본 차입니다."

".....그래, 잘했다."


그들 더러 혼을 낼 수 있는 상황이긴 했지만 오히려 그들에게 허를 찔릴 수도 있는 상황. 다른 군세들은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중인데 본 군의 무능함의 퇴각령을 들어 잠시 돌아 와 보았다는 소리를 들을 까봐, 고니시는 그들과의 싸움을 피했다.






난공불락의 요새라도 되는 듯 한 다렌 성을 보고서 고니시는 한숨만이 나왔다.


"빠른 시일 내로 저 성을 점령하고 천리장성을 넘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시간을 끌어서야...."


주변에는 아무도 없고 홀로 쓸쓸히 길가를 걷는 그. 그런 그의 근처로 어떤 화살이 날라왔다.


"...!"


그는 주변을 살폈지만 더 이상 날아오지 않는 화살과 동시에 방금 날아온 화살에 꽂혀 있는 종이를 보고 뭔가 수상하게 살폈다.


".....이것은..."


작가의말

~.~ 

이것은?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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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2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8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3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1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5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0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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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165. 신 제국 17.01.24 870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5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4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2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8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5 3 5쪽
»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176 158. 다렌 성 수호 17.01.16 726 5 5쪽
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 17.01.15 614 2 1쪽
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2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2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698 2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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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2 4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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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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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39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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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5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6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3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4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799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8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2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2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3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4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7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1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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