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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04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7.02.21 10:29
조회
530
추천
3
글자
5쪽

180. 상황

DUMMY

...





"정녕 국세가 이렇게 돌아간단 말인가?"

"예. 그러합니다. 중화민국과 청의 정세가 이렇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후우..."


한숨만 나온다. 중화민국을 세운 낙안지는 이제 군사들을 본격적으로 징병하고 서양 열강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천천히가 아닌 빠르게 힘을 키우려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그들이 과연 우리가 눈에 뵐까?


한편 청은 이상하게 김흥도의 세력이 점점 커져만 가는 기분이다. 중앙과 현장의 사람들 끼리 싸우면서 피 튀기는 혈전이 일어 나리라 생각 하였지만 김흥도의 존재를 청 황제는 별 의식하지 않고 있었고 어째서 인지 중앙 관리들은 그의 이름만 들으면 벌벌 떤다고 한다.


'저들일 벌벌 떨 정도라면 무슨 일이 한 개 터졌어야 하는데, 어째서 그런 일 한 개가 없는 건지... 궁금하기 짝이 없지만 지금은 거기에 집중 하면 안돼.'


상황을 고려했다. 해전을 통해 수 많은 승리와 또 여러 혜택을 발휘해 지금은 전쟁을 질질 끌면서 저들이 지칠 때 까지 기다리는 중이다. 상황은 우리에게 유리하게로 돌아왔다. 판은 우리의 결정 아래에 결정되는 수준까지 몰아온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연 도요토미는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궁금했다.


이러한 와중에 잠시 지도를 살펴 보면서 왜의 존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궁금해 진다. 이제 얼마 안 지나서 우리의 모든 군을 북쪽으로 전부 배치 시킨다면 남쪽이 불안해 진다. 전쟁이 터지면서 민심이 안 좋아지면서 언제 민란이 벌어질 지도 모르고 말이다.


"흐음..."


이런 이 때 군사 대신의 말이 들려 왔다.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슬슬 가보아야 할 때인가 보다.



"전군!! 나를 따르라!!"







"국상."

"흠... 가토가 잘 싸우는 지 궁금하군."


요즘에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군을 제대로 통솔하지 못해 천리장성에서 군을 빼고서 간도를 정벌하러 갔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보기에는 가토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듣기로는 간도를 정벌하러 갔다 했다지?"

"예. 그러합니다."


간도를 정벌하러 간다. 지도를 잠깐 살펴 본다. 간도에는 산으로 형성되어 자연으로 형성되어 있는 요새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런 곳에서 저들과 싸운다? 상당 수 이상의 군대를 잃을 수도 있는 도박이다. 이 땅을 차지 한다 할 지라도 이는 청과 대한제국의 부담감만 줄 뿐이지... 그리 좋은 수완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그곳에서 나오는 자원이 비록 좋다고 할 수 있지만.... 그걸 얻는 다고 우리에게 큰 이득이 있단 말인가? 무역을 통해 한다 할 지라도 지금은 조선 전역을 재패 해야 할 때이지 자원을 노리고 간 것이 아니다.


"간도에 주둔 중인 군은?"

"청의 100만 대군과 함께 대한제국의 4만 군대가 주둔 중이라 합니다."

"흠... 그런 곳을 정벌하려 하다니...."


간도를 얻기에는 매우 힘들어 보였다. 그런 이 때 굳이 간도를 차지하려 한다면 야 상황에서 그걸 얻어야 만이 다음 작전지로 진군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


'뭔가 이상해.'


간도를 침략한다면 곧장 청을 정벌하는 길목을 얻은 것과 다름 없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대한제국은 어떻게 나올까? 당연 자연스럽게 역공을 펼치려 들 것이다. 아무리 가토가 무 상식적인 인사라 할 지라도 이런 짓을 할 리는.. 이라 생각하던 와중 딱 하나가 머리에 들어왔다.


"설마... 일부로....?"


일부로 그런 짓을 벌여 자기 자신을 미끼로 삼을 생각인가..? 좀 더 신중히 생각하는 게 좋지 않을 지... 지금 군대는 300만이다. 그런 와중에 뭐가 그리 두려워 300만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도박으로 해결 하려 한단 말인가.


그리 생각해 보면서 당장 히데요시는 움직였다.


"당장 가토에게 다시 천리장성을 재 침공하라 명해!!! 어서!!!"

"예..?..아..예!!"


그의 명령이 떨어지면서 동시에 그를 향해 전령이 달려갔다. 지금 히데요시는 어느 때 보다 절실했다. 설마 하니 역공을 일부로 당해 주려 하다니... 그렇게 된다면 대한제국 황제가 과연 어떻게 나올 것 같은가?


그 괴물 같은 용기와 모험심이라면 분명 치려고 달려 들겠지. 그렇게 된다면 아군은 수 시간 내로 위험해 지면서 전세는 단번에 역전. 사기는 단번에 떨어지고 군 내는 혼란스러워 혼비 백산이 될 것이다.


"어서 빠르게 가야 할 것이다!! 어서!!"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병원에 다녀와서 오늘은 좀 빨리 썻네요.


그런 수고하세요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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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1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208 185. 계속 진군이냐, 아니면 후퇴냐 그것도 아니면.. 17.02.27 531 3 5쪽
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2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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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0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5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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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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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2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0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7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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