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14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08.28 20:38
조회
1,434
추천
7
글자
5쪽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DUMMY

...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나 혼자 남아.. 이렇게... 크윽.."



한 남성이 수많은 시체들 사이에서 절규 하고 있었다. 사방 팔방이 핏빛으로 물들었다. 달빛 역시 핏빛으로 물들어 보여 붉디 붉은 달인 줄 알았다. 하지만 정신은 그렇게 미친 사람 처럼 넋나가 있지는 않았다.


"나의..군사.. 나의 백성... 나의.......전우들이...."


그렇다. 시체가 태산 처럼 쌓인 이 사이에서 절규 하고 있는 남성은 다름아닌 한 나라의 지존이였다.





어째서 이런 그가 이리도 힘들어 하는 걸까...?











"군사들은 지금 즉시 대전성으로 향하라."


나는 대전성으로 향했다. 대전성으로 향했을 때 중간에 왜적의 군세가 보여옴에 우리는 그 즉각 방향을 돌려 그곳으로 향했으나... 그곳에는 다름아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군세와 고니시의 군세가 함께 있었다.


"조선왕. 나는 지금 여기서 그대와 싸울 마음이 없다."


맨 먼저 히데요시가 이리 말하였다. 허나 나는 지금 이곳에서 그와의 결판을 짓기를 원했기에 그와 싸우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가장 큰 실수를 범했었다. 첫째. 나의 군세와 그의 군세의 머릿수 차이는 어마어마 했다는 것. 둘째, 그는 이미 머릿속에서 작전을 다 구상하고 있었지만 나는 아직 우물쭈물 거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휘관의 전장에서 싸울 때 큰 차이가 발생 하였다.





"크윽..!"


젠장. 시간이 지날 수록 나의 군세는 점점 밀려 갔다. 허나 시간이 지나갈 수록 적의 군세 역시 피로감이 커질 것이다. 라고 생각한 나는 조금 더 군사들을 향해 버티라고 하였고 최후의 승자는 다름아닌 우리라고 말하였다. 허나 여기서 최악의 상황인 것은? 그의 군사들 역시 훈련이 잘 되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들의 군세가 좀더 유리한 상황에 가있었다.


"조선왕. 여기서 끝내기엔 아주 아까운 사람이야."

"허나.. 여기서 포로로 잡아 두는게...."

"흠? 설마. 벌써 내 유희 거리가 끝났단 말인가?"


이 말에 고니시는 어찌 할 줄 모른체 쩔쩔 매고 있었다. 아무래도 히데요시라는 자는 피와 싸움을 좋아하는 듯 싶었다.


"군사들은 들어라! 단 한명의 군사라도 남기지 말고 모두 죽이되! 조선왕 만은 살려 두도록 하라!"

"......"


아주 잔인한 싸움이 시작했다.





싸움은 예상대로 잔인했다. 군사들을 모두 죽이고 난 후 조선왕은 하는 수 없이 투항해 왔지만서도 장수들은 물론이오, 신료들을 모조리 도륙해 조선왕의 눈 앞에 나둔 후 군세를 돌려 북진 하였다. .....






"......크윽.....젠장!!!"


나는 아무도 지키지 못했어. 5만의 전우는 물론 다 내 눈앞에서 모두 죽어벼렀어. 단 한명도 남김 없이... 장수는 물론 신료들 마저.. 류성룡도.. 이산해도.... 도대체 이 싸움의 의미는 뭐지...? 분명 대전성을 탈환하러 가려는 길이였어. 그런데 어째서... 히데요시의 군세가 있는거지...?


"......"


예상외의 범위오차와 더불어 한순간의 지휘관의 역량 차이가 설마 이렇게 모든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갈 정도였다는 점에 나는 아주 큰 수치심과 동시에 나 때문에 죽었다는 생각이 들어 차마 내 눈 앞에 쓰러져 있는 저 전우들을 바라보지도 못한체 죄책감에 가라 앉았다.


모든게 다 악몽만 같았다. 아니? 악몽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만이 들어왔다. 악몽이여야 한다. 악몽이여야 했다. 하지만 지금 내 눈 앞에 있는 것은 다름아닌....





"현실이잖아... 받아들여.. 이 혼..."



그날 비춰진 달빛이 마치 핏빛으로 물들어 버린 달빛처럼 보여왔다.




"전하!!"


전주성에 다다름에 나를 맞이해 주는 것은 다름아닌 내가 돌아옴에 안도감만을 느끼는 군사들과 장수들 그리고 또 오의태가 있었다. 이제는 멀쩡히 걸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휴식을 취한 오의태가 내 눈앞에 와서는 나를 맞이한다.


나는 그를 바라보기 싫었다. 아니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를 바라봄으로서 나는 어째서 그가 이곳으로 온지를 알 수 있었다. 그가 경상도에서 피난민의 행렬을 전두지휘 중에 히데요시 군을 뜻하지 않게 만나 와해되어 보고를 하기 위해 이렇게 달려온 것이라고 느껴져 왔다. ..... 하지만 우리는 그 정보를 보고 받지 못한체 그저 급하게 출정만 했다. 나는 지금 그를 보기가 싫었다. 허나 그는 내가 물러가란 말을 하기도 전에 이 말만 전했다.


"포도대장 김서연이 지금 충청도에 있나이다!!"

"......!!"


나는 내 마음이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emforhs 네이버 블로그 16.10.10 1,108 0 -
공지 옛날 생각... 16.08.26 1,128 0 -
공지 독자에게 부탁...~ +6 16.06.26 2,171 0 -
공지 연재 시간 수정판 16.05.30 1,806 0 -
217 시도 쓰고 글도 짓고 17.04.09 997 1 1쪽
216 190. 동해, 최악의 전투 17.03.11 1,063 2 5쪽
215 하루 휴재 17.03.09 354 1 1쪽
214 189. 황태자 17.03.07 549 3 7쪽
213 188. 가토 결심 그리고 위기에 처한 중화민국 17.03.06 428 4 6쪽
212 187.5 그의 국음 17.03.04 344 2 2쪽
211 187. 러*일 연합 17.03.03 430 3 5쪽
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1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6 2 1쪽
208 185. 계속 진군이냐, 아니면 후퇴냐 그것도 아니면.. 17.02.27 531 3 5쪽
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2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0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5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181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3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9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7 3 5쪽
177 159. 다렌 성 수호 (2) 17.01.17 594 3 6쪽
176 158. 다렌 성 수호 17.01.16 727 5 5쪽
175 안녕하세요, 오늘은 ! 17.01.15 614 2 1쪽
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3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2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0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7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8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