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
으음... 요 몇일 간 자작 시를 가지고서 시 낭송 대회에 참여 했는데, 이 대회에는 자작 시 or 시 를 고르는 건데 53명 정도 참여한 이 대회에 자작 시는 한 7 사람 (저 포함) 됬어요. 그런데 거기서 대부분이 거의 한 학교의 학생들을 시작으로 상을 주었고 또 거의 대부분이 옛 사람들의 시를 낭송해서 그런건지 자작 시와는 많이 비교 되더군요.
자작 시를 써도 옛 성인들 보다 못하다는 자기 자신의 실력에 그만 부끄러워 볼을 붉히고 왔네요.
그나마 이득은(?) 있다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작가 분들의 싸인을 받았다는 것 정도인가요.
ㅎㅎㅎ 나중에 블로그에 찍어 올릴게요..
- 작가의말
상 놓쳐서
미안하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