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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86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10.01 19:46
조회
843
추천
5
글자
7쪽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DUMMY

...


"싸워라! 이겨라! 승리를 쟁취하라!!"




현재 상황은 북경에 모든 국가들이 상당한 수와 명장들을 그리고 최정예 군사들을 보내어 승과 패 그리고 국가의 위신과 자존심을 건 전투를 하고 있었다. 전투의 시작지는 남문으로 시작해 동문과 북문이 전투를 하였으며, 남문의 승자는 헌, 북문의 승자 역시 헌이다. 허나 동문에서 치열한 사투가 결정되어 버린 이 상황. 그런 이 상황에서 조선의 참전으로 통해 한과 후금의 군사들은 모두 뿔뿔히 흩어지거나 포로 또는 죽음을 당하였고 남은 군사들은 왜의 군사들 그리고 헌과 번대 대장들 그에 속해 있는 명군. 조선의 오선 군과 남문의 군 25만. 이런 상황에서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클클클... 내가 아끼는 장수를 단 번에 죽이다니.. 역시 관선인가."

"다음은 너다. 히데요시."


관선이 갑작스레 나타나 우희다수가의 목을 베어 버렸지만 서도 아직 히데요시의 군세는 언덕 위에 배치되어 있었고 또한 옆으로는 고니시 군대가 습격해 와서 전세는 더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었다.


"오선. 일부의 군사들을 이끌고 가서 히데요시 군사들을 요격하라!"

"예. 전하!"


조선왕이 급히 군사 일부를 내주어 히데요시를 향해 나아가라는 명을 내렸다. 이에 오선은 즉각 군사들을 뒤로 빼서 히데요시의 뒷통수를 노리려는데...


"네놈의 상대는 나다!"

"...가토..."


오선의 군세와 마주하게 된 가토의 군세와 가토 기요마사. 가토의 부상은 꽤나 커보였다. 하지만 그의 위상 만큼은 꺾이지 않았고 굳건함 만큼은 여전해 보였다.


"좋다. 덤벼라!!"


그런 이 때 관선의 군세 역시 목표는 다름아닌 히데요시 였다. 히데요시의 군세를 습격하기 위해 곧바로 돌격 시키는데...


"그대의 상대는 접니다!"

"......!!!"


갑자기 나타난 군사들과 또한 의문의 정체. 그는 우리가 아는 자였다.


"북문을 지켜야 할 그대가 왜 여깄단 말인가!!! 장신!!"

"흐.."


장신의 등장과 함께 중앙군 20만이 관선에게로 나타났다. 급습을 당함에 아무리 관선이라 할 지라도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입는데, 하지만 번대 대장들이 앞서 나아가 피해를 최소한 하며, 전열을 재정비 할 틈을 주려 하였다.


"중앙군은 어찌 하여 우리를 공격하는가!!"


일개 군사들이라면은 이해가 간다만 중앙군이 자기들을 공격함에 관선은 물었다. 그들 중 중앙군 좌군수와 우군수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나타나 관선에게 말한다.


"관선 장군. 우리는 태합전하의 세력으로 들어갔소이다."

"솔직히 말해 우리는 명 내에서 충직한 장수로 지냈던 자들 이었소이다. 충장이라고 자부 할 수 있단 말이오.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이여송의 밑으로 들어 갔지만 나는 아직 까지 내 마음속에 있는 진정한 주군과 또 내 진짜 조국은 아직 까지 명이오."


이 말 한마디에 관선은 한숨을 내쉬었다. 자기 자신 역시 충장이라 자부 했었고 또 명을 잊지 못하였으며,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주군을 향한 마음은 절대적 이였다. 그런 이 때 한순간에 명이란 조국과 또 주군은 이여송의 밑에 들어가 있었고 그에 대하여 대책을 세우기도 전에 여러 성들이 이여송의 손에 의해 하나하나 점령 당해 갔다.


"이런 이 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신이 우리에게 찾아왔소. 만약 우리를 돕는다면은 명을 다시 재건 해주겠다고...!"

"....."


그런건가...? 잊지 못해 지켜지지 못할 약속을 하고 왜세에 귀하 한건가. 관선은 무표정한 얼굴로 답했다.


"그렇다면 그대 역시 나의 적이다!!!"





관선과 장신. 그리고 오선과 가토. 이런 이 때 남겨진 세 명. 조선왕 이 혼 그리고 왜의 태합 히데요시 마지막으로 그의 부하 고니시가 있었다. 이런 세 사람의 전투.



가.. 시작된다.






하루가 지났다. 하루가 지나면 전쟁이 끝났을까? 싶었지만 아니었다. 전투는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삼일이 지나도 사일이 지나도 전혀 끝나지 않았다. 조총병은 화약이 다 떠러져라 쐇고 궁수들은 화살이 다 떨어져라 쐇으며, 보병들은 자신이 무얼 위해 싸운지 조차 잊은체 적으로 구별된 자들을 무조건 베려고 하고 있었다. 이런 살생전은 일주일이 지나도록 계속 되었다.




"관선 죽어라!"

"크윽..."


명군은 진즉에 전멸하고 이제 남은 이들은 번대 대장들과 관선 뿐. 그에 비해 중앙군은 1만여명 정도 남아 있어 보였다. 관선은 그런 그들을 보고서 한숨 밖에 안나왔다. 한편 둥지 위로 있었던 왜세의 군사들은 거의 대부분 전멸 되었다. 동시에 오선의 군세 역시. 그리고 오선과 가토의 승과 패는 결정 되었으며 동시에 남문에서 대려온 25만 군세는 고니시와 싸우다가 남은 군사는 겨우 3만 남짓이였다.


"히데요시 전하를 보호해야 한다! 1천의 부시들 그리고 2천의 사무라이들은 들으라! 히데요시 전하를 지켜라!"

"남은 군사는 5천 남짓... 많은 전우들이 죽었다. 허나 승과 패는 결정 지어야 훗날의 이보다 더한 피바다를 없앨 수 있다. 허니 조금만 더 힘내라!! 조금만 더!!!"


군사들의 싸움은 더더욱 치열해 졌다.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싸움과 한 사람을 없애기 위한 싸움. 오선의 군세는 전부 전멸 당하고 또한 가토의 군세 역시 전멸 당했다. 그에 곧이어 일대 일로 싸워서 승리 한 자는 오선. 가토는 그곳에서 죽었다.


3만의 남문군은 관선에게로 가기 이전에 농민 봉기가 갑자기 터져 농민들과 싸우게 되었다. 농민들의 공격은 허술했지만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는 남문군에게는 아주 힘든 공격들 이였다.


"관선! 죽어라!!!"

"크흑..."


이런 때에 장신은 관선의 복부를 베어버렸다. 넓게 베였다. 상처에서 피는 콸콸 흐르고 있었고 관선은 그나마 자세를 잡고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다. 번대 대장들은 관선을 지키기 위해 뒤로 물러나라 하였지만 관선은 뒤로 내빼지 않았다. 관선은 죽음으로 가는 등불이 점점 밝아져만 가는 듯 싶었다. 그런 이 때 그는 말한다.



"부하가 뒤에 있다. 이제 내가 믿고 신임하고 신뢰하는 부하들이 내 뒤에 있단 말이다. 나는 절대..로... 물러 설 수.. 없다...!!"


작가의말

다음편이 북경전쟁 마지막 편이라 선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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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3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1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5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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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4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8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7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1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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