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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804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12.30 16:13
조회
806
추천
6
글자
5쪽

147. 임해군의 난

DUMMY

...


"전하! 임해군 마마 께서 난을 일으키셨습니다!!"




대궐을 비롯해 모든 이들이 초 긴장 사태에 빠져 버렸다. 우려 했었던 일이 결국엔 일어나 버린 것이다.


"제길..! 임해군을 먼저 제압 했어야 했습니다!"

"일단은 그를 따르는 규모가 아직 미미하니 서둘러 진압 해야 합니다."


임해군이 난을 일으킨 곳은 다름 아닌 하삼도. 그들의 주 전력을 들어본 결과 기병으로 거의 대부분 구성되어 있다 한다. 조선의 전력은 보병과 궁병이다. 물론 패군이 되기 일전에 화포 부대를 창설하고 조총 신설 하였으며, 거기에 더해 화약을 주로 거래 했었지만 거의 다 국경에 배치되어 있었다.


"지금 기벌포를 지나 사람들을 모아 위로 북진을 하고 있다 합니다."

"도성에 도달하기 어렵게 철통 같은 경계를 하라. 또한 우리가 고용 했던 용병들을 웅진과 임존에 배치 시켜 못 뚫게 하도록 하십시오."

"아닙니다. 저들 역시 웅진은 견고하기로 소문났습니다. 차라리 임존에 최정예를 비롯해 상당한 군을 남겨두고 소수 정예 만 웅진에 남겨 두십시오."

"좋습니다. 그럼 그렇게 결정하고 주상 전하께 올리도록 하십시다."


수 많은 사대부와 지주들이 연합해 대륙에서 싸그리 싹싹 불러 모은 용병군이다. 총 합 군사 5만은 되었고 최강 중에 최강으로 불러 모은 군사들 이다.


"이번 기회에 다른 종친들의 힘을 약화 시켜야 할 필요도 있는 것 같군."







"전하. 어째서 저를 왕위에 올리셨습니까."

"왜 그러십니까, 싫습니까?"


상왕전에 두 사람이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한 사람은 기가 쌔고 늠름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지금 이 상황이 매우 피곤했고 또 상황을 파악하느라 바빴다.


"요 근래 화가 느신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제대로 나라를 운영하지 못하는 것인지...."

"그거라면 맞는 말입니다. 주상. 선 왕 보다야 못하다는 것은 맞는 말이죠."

"혹여 선 왕이 패군 광해를....."

"주상, 말을 가려 하십시오. 아무리 제가 뒷박 늙은이라 할 지라도 총 8만의 군대를 보유 중인 사람입니다."


미소를 짓지만 그 미소 뒤로 보이는 피로함과 노쇠함이 젊은 남성에게 오히려 역효과를 주었다. 하지만 상관 쓰지 않는 다는 듯 그는 차를 한잔 마시더니 사람 한 명을 불렀다.


"이걸 그 자에게 넘겨 주고 오거라."

"예, 상왕 전하."


책상에 무언 가를 꺼내어 궁 내관에게 건내어 주었다. 그에 궁금증이 생겼는지 저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에 노쇠한 늙은 이는 이리 답했다.


"곤란에 처해져 있는 이를 구하기 위한 해답서 입니다, 주상."


지금은 자숙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뒤로는 수 많은 일을 벌이고 있는 상왕 이다. 그는 전력을 다해 이 상황을 다시 뒤집어 엎어 버리려 하고 있었다.







"임해군 마마! 부디 억울하게 쫓겨나신 우리 전하를 다시 복위 시켜 주십시오! 흑흑..."


수 많은 백성들이 그를 향해 청했다. 그는 부들부들 떨면서 지금 이 상황을 보고 더러 화가 났다.


"사사로히는 내 아우이며, 백성들에게는 성군으로 추앙 받는 임금 이였다. 그런데 감히 그들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이 나라의 미래와 종묘와 사직을 져버리려 한단 말인가!"


그는 화가 안 풀리는지 바닥을 향해 연신 차고 있었다.


"나 임해군은 억울하게 쫓겨난 성군을 다시 복위 시킬 것이다! 그런 나를 따라 성군을 복위 시킬 자는 어서 따르라!"

"와아아!!"


수 많은 청년들이 앞서 나와 지원을 나섰다. 고을과 고을 마다 이 소식을 듣고 상당한 숫자가 지원한 결과


5천의 군사를 더 얻었다.





"우리 1만 5천의 군사들은 이곳 기벌포에서 북진하여 웅진을 칠 것이다."

"마마. 웅진은 성 벽이 견고하고 또 소수의 군사로도 지금 저희 군을 모도 전멸 시킬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차라리 임존에 군을 보내심이 어떻겠습니까?"

"음... 그곳이 답인 것인가...."

"마마! 서찰이 왔습니다."


갑자기 뜬금 없이 온 서찰 한 장에 임해군은 잠시.... 그 서찰을 받들고서 계속 읽어 나갔다. 그러자 그는 실소를 터뜨리더니 잠시... 진지한 얼굴로 군사들에게 명했다.



"우리는 임존, 웅진 두 곳 다 아닌.....!!"






"대감! 큰일 났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무슨 일이오."


한 대감 집 앞에 수 많은 대소신료들이 모여 있었다. 그에 의아해 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무슨 일이 있는 지 약간 괜스레 신경이 쓰여왔다. 잠시 한 대신이 앞서 나와 그에게 말하는데...



"임해군이.. 임해군이... 남한산성을 점령 하였습니다!!!"


작가의말

남한산성에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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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50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20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7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40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5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185 166. 대한 제국 +2 17.01.25 818 6 5쪽
184 165. 신 제국 17.01.24 871 7 6쪽
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6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9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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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157. 일본 침략 +2 17.01.13 733 7 5쪽
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4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7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9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40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7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7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6 7 5쪽
160 축제 16.12.28 576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1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5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3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6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8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6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2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9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7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60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40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7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90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5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7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6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9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6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8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10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9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9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3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9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2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3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70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1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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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5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2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6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8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3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4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4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2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9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3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2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5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4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2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7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10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9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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