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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11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11.20 16:58
조회
708
추천
5
글자
6쪽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DUMMY

...


"그래서 지금 세자 음해 연류를 받고 난 후 사가에서 가만히 은신하고 있다. 이겁니까?"

"....네. 그러합니다."


중전을 앞에 세우고 지난 모든 일과 업무 인수인계를 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이 사건에 대해 말한 이는 성균관 대사성 이였고 이에 도승지를 비롯한 다른 승지들 역시 그렇다고 답했다.


"이거 내가 없는 사이 다시 서인과 동인 때 마냥 싸움을 계속하는 듯 싶군? 이보게 영상. 그래서 지금 도성 안에 10만의 평양 군사들이 주둔 중이라 이것인가?"

"네.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전시에 군사들을 움직일 수 있는데, 그 권한을 이용해 움직여 도성 까지 왔다는 것 자체로선 넘어가 줄 수 있었다. 그러나....


"네 어제 도착 하였을 때 분명 올라온 상소들은 모두 훑어 보았네. 거기에 가장 눈에 띄던 문장이 있더군. 각 지휘 장수들 중 4할 이상이 그의 사가에 방문 하였다 들었네. 이 말이 사실인가?"

"저..전하..! 어찌 그것이 사실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수 많은 대신들이 임금의 말에 당황해 하였다. 장수들이 그의 사가에 방문 하였다? 이는 충분히 의심해 볼 만한 일이다.


"지금 전장에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장수들과 군사들이 죽어 나가고 있는데, 도성 방비를 담당하고 있다는 장수들은 지킬 생각은 안하고 자기의 득과 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어 하고만 있다. 영상. 그대에게 도성 안에 있는 장수들과 군사들을 감찰 하고 또 인사권 역시 줄 터이니 탐욕으로 물든 저자들을 모두 갈아엎고 나라를 생각하는 밝고 맑은 새싹들을 대거 영입 시키시오."

"예! 전하! 신! 명을 받들겠습니다!"


비록 임시로 준 힘이지만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한가. 또 저 상소의 내용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곧 저들에게 있어선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남인들은 약간 의문인 점이 있었다. 사헌부를 시켜 저들의 죄의 진상을 밝히라는 명을 내리지 않은 점을 말이다. 매일 같이 강경하게 나서왔던 지금의 임금을 보면서 이에 대한 점은 약간 미숙하게 나옴에 중신들은 당황해 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해 하였지만 일단은 저들의 병권 장악을 막았으니 그 만큼 다행인 것이 어딨냐며 한 발 물러났다.


"....."






"전하께서 대감에 대한 죄의 진실 여부를 밝히라는 명을 내리시지 않았습니다. 이는 곧 그대로 덮어 두겠다는 말과 같으니 내일부터 입궐 하심이 어떻겠습니까?"


북인이 이이첨의 사가에 대거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이첨이 무사히 넘어 가는 점은 다행이지만 서도 지금 이들은 매우 불안해 하고 있었다.


"지금 우리들의 병권 장악은 실패 하였소. 이제 어떻게 할 것이오."

"대감. 지금 저희에게 남아 있는 것은 당상관이라는 직책과 또 명예 그리고 얼마 되지 않는 부와 대감의 부대 뿐입니다. 이런 때에 저들은 수시로 도성 방어 군사 지휘권과 또 수많은 군사 주요 요직들을 얻어내는 것 역시 당연하고 말입니다."


이 자리에 모여 있는 수 많은 대신들이 불안해 하고 있었다. 그것은 당연한 일.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군 권의 힘이 얼마나 큰가.


"지금은 사려야 합니다."


이항복의 말에 동감해 하는 이들은 많지만 조금만 잘못해도 그 잘못을 명분으로 세워 모두 때 죽음을 짓게 할 것이다.


"사헌부 대사헌이라는 직관을 가지고 계시면서 대감께선 이이첨 대감조차 구제를 못한단 말입니까."


이항복 옆에 조용히 앉아 있던 이덕형이 이항복을 향하여 원망 어린 눈빛으로 물었다. 상황이 상황인 이 때 대사헌 이라는 직관 하나를 밀어 붙여 무얼 하는가. 그 밑에는 모두 남인 이였으니 그가 무슨 힘을 펼칠 수 있겠는가. 그에 이덕형은 그저 푸념하듯 한 숨을 내쉬면서 다시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럴 때 모두 찾아와 주어서 감사하오. 허나 내가 가지고 있는 평양 도체찰사는 어찌 되었든 우리가 힘을 필 수 있는 마지막 장벽이오. 나를 믿고 기다려 주오."

"크흠... 그럼 저희는 이만 가봅니다."


모두가 일 순간에 물러 났고 또 이이첨은 혼자서 고독하게 앉아 있었다.


"정녕 영상과 싸워야 한단 말인가....."










"뭐라? 지방 군과 다이묘 연합 군이 무사 상륙해 광저우와 푸저우를 점령했다고?"


한 동안 떨어져 있던 지방 군의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광저우와 푸저우를 점령했다는 것은 즉 적들의 후방을 제대로 노렸다는 것과 틀림 없다. 이제 저들은 상황을 보아 북 진을 하거나 아니면 한을 일본에게서 해방 시키면 이 전쟁은 어떻게 돌아갈 지 모를 일이 된다.


"전하. 신 예조판서 전하께 아룁니다. 헌 나라 에서 북경을 빼앗긴 이후 낙양 까지 지금 일본과 후금 연합군 에게 빼앗겼다 합니다."

"...헌..."


지금 헌이 무너지면 안된다. 헌이 무너진다면 곧 힘의 균형은 다시 어떻게 될 지 알아 볼 수 없게 될 것이고 또 조선이 이길 가능성에 대해 희박하게 변할 것이다.


"전하! 급보 입니다!"


회의 도중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임금은 잠시 무슨 소식들 일지 궁금해 바로 말하라 하였다. 그에 그는 쉼호흡을 하면서 말하는데...


"간도 성을 비롯해 간도 지방을 다시 되찾았다 합니다!"

"뭐라?!"


간도를 적들에게서 되찾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대신들이 감축한다고 말하였고 또 임금은 그에 대해 미소를 지으면서 지도를 살폈다.


"허나 길림성을 빼앗겼다 합니다."

"길림성은 괜찮다. 우리 백성들이 아직 추출되어 향하기 이전의 땅이야. 그리고 또 우리가 갖고 있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땅이기도 했고."


후금의 영향이 큰 땅이다. 그런 땅을 빼앗았으나 지원을 하기에는 너무 멀어 곤란해 하기도 하였고 말이다.


"아직은 괜찮아. 아직은...!"


작가의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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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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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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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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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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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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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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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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