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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22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5.31 20:15
조회
2,995
추천
27
글자
5쪽

22. 전쟁의.. 결과...?

DUMMY

....


세자는 과연 어떻게 적들과 싸웠을까? 물론 최선을 다했다. 그것 만큼은 그 어떤 누구라도 인정 할 수 밖에 없을 만큼... 선봉에 서서 자기 목숨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군사들의 사기와 승리를 위해서 칼을 빼 들었다. 그런 그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장수들과 군사들은 그의 뒤를 무조건 따라갈 것이라 하였고 5만 5천이라는 적은 수로 8만에서 9만 정도 될 것이다.


"나를 따르라! 공격은 곧 최선의 방어라 하였다! 서둘러 진군 준비를 하고 또 화포 부대는 최대한 끝쪽에 있는 군사들을 노려 공격하라! 마지막으로 보병은 우리 기병들이 길을 열면은 우리가 뚫지 못한 군대들을 너희들이 속히 제압해 죽여라! 그러다 우리는 말 머리를 돌려 너희들의 뒤를 도을 것이다!"

"예!"

"그러면 전투개시!!"


이러던 순간 일 이다.


콰앙-!


"....?"


어디선가 들려온 화포 발사 소음에 놀라 뒤로 돌아 혹시 누군가 쏳았는가 하였지만 아무도 쏘지 않은 듯 서로를 바라 볼 뿐이였다. 그런데 그 순간..


콰앙-!


"크윽..!"


세자를 비롯해 세자의 주변에 화포가 날라온 것이다. 그 바람에 말들이 놀라서 전부 제각각 흩어져 버렸지만 그래도 몇몇은 남아 있었다. 한편 이 상황에 대한 원인이 어디서 날라온 것인지 파악한 아군은 세자를 일으키면서 그쪽을 가리켰다.


"제..젠장.. 적들이 어째서... 어째서.... 우리의 화포를...!"


그렇다. 화포로 무장한 그들이 나타나 우리를 향해 발포하고 있던 것이다. 그 바람에 세자는 정신 없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든 상황을 정리하고서 서둘러 우리쪽에서도 화포를 발포하라고 명했고 반격탄을 내세워 적들의 기세를 한층 꺾으려 하였으나, 그들의 수와 아군의 수가 차이가 나듯 화포 수 역시 차이가 났다.


"크윽..! 보병은 어서 전진해 저들을 막아라!"

"저하! 무리하지 마시옵소서!"


기습 발포로 인하여 세자와 그 주변에 있던 장수들이 맞았다. 장수들 중에는 죽은 장수들도 있어 세자는 괜찮은 것인지 신경이 쓰였던 차였는데 그는 더욱 냉정 하였고 또 어서 지휘를 하고 있었다. 허나 장수들이 모두 세자를 신경 쓰는 이 판국에 어찌 군사들이 이동을 하고 또 누구를 믿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는가. 그래서 세자는 어서 말을 가져오라며 화를 내었고.. 그들은 그런 그를 만류하고서 서둘러 세자의 뜻에 따라 적들을 향해 진격하기 시작했다.


"어서 빨리 말을 준비해 달라 하지 않는가!!"

"....."


그에 세자의 말을 거역할 수 없어 결국엔 말 한필을 내어 주었다. 그 말에 올라타더니 서둘러 적들 앞으로 진격했다. 이렇게 까지 승리해 내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정녕 이 나라를 위한 마음이 저리도 강해서...? 그를 바라보면 무엇이 옳은지 모를 때가 있다. 그렇지만 수하들은 그를 끝까지 따라 그의 뒤를 쫓았다.


"전군 진군하라!!!"






허나 결과는....? 결과는 어땟을까...? 본래 작전대로 제대로 되지도 않아. 적들은 화포도 가지고 있어. 그리고 또 조총병이 가만히 나두었을까? 아니다. 적들은 한층더 포위를 하면서 동시에 화포군과 조총군을 안전하게 막아줌으로써 자기들이 유리한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 덕분에 세자는 큰 곤욕을 겪게 되었고 더군다나 기세 마저도 밀리게 되었다. 그 원인중 하나가 세자가 적들의 왜장 하나를 베어 넘겨 사기를 높이던 도중 적군 조총 한명이 그를 쏳아 맞춘 것이다. 다행히 급소는 피했다지만... 조총의 위력은 대단하다. 조총 한발로 아군 장수 한명을 쓸어트릴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해 본다면은....


"세자저하!!!"


이렇게 기세는 꺾이고 점차 아군은 뒤로 밀리면서 한명 한명 죽어나가고... 그에 이제는 기병 1천만 남은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제 그들은 더이상의 희망이 없었다. 하지만 꺼져가는 희망을 다시 활활 태울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


"서둘러 돌아가야되... 자네들은 어서 저하를 대리고서 길을 돌아 평양성으로 향하시게."

"자..장군..."


마지막 남은 장군이 이 말을 맡음과 동시에 세자를 향해 마지막 절을 올렸다. 그걸 본 부하들은 그를 따라 어떻게든 시간을 벌 것이라는 듯 나섰고 남은 100명은 그들을 향해 경래를 함과 동시에 어서 자리를 떳다. 900명은 필사적으로 시간을 벌려 하였고 계속 적들을 베어 대열을 와해시켜 감으로 싸웠다. 이로 인해 시간을 버는 중에 그들은 어떠했을까...?





"...우리들 역시 나누어야 겠군. 10명은 어서 저하를 대리고 피신하라. 90명은 저하를 위해 목숨을 다할 것이다."


후퇴하던 중에 왜적들을 만났다.


작가의말

허허. 오늘은 빨리 들어온 만큼 빠르게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 작성자
    Lv.97 온조동
    작성일
    17.01.23 17:11
    No. 1

    조선군만 성에 걸쳐서 방어용으로 사용했죠 왜군은 지상전에서 포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에게 작살나게 밀리니까 일본배는 충격에 약해서 배 천정에 광목천에 매달아 간신히 발사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온조동
    작성일
    17.01.23 17:14
    No. 2

    지상전에서 조선군하고 왜군하고 붙으면 거의 왜군이 압승으로 끝나죠 전투력이 더 뛰어났답니다. 조선군이 이길수 있는 방법은 보병이 가벼운 현자총통을 휴대하고 지란환을 넣어서 가까이 발사하는 방법 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희망녀
    작성일
    17.10.16 05:00
    No. 3

    10명과 90 명을 어찌 나누어야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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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4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1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9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191 170. 육군 +1 17.02.07 613 4 5쪽
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600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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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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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7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9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1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5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3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1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6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7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5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8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9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3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7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6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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