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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585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06.13 21:12
조회
2,176
추천
16
글자
5쪽

31. 함흥으로의 진격

DUMMY

...


"아, 들으셨습니까? 그 어린놈이 함흥으로 군사 3천을 이끌고 향하였다 합니다."

"허허. 나라 꼴 참 잘 돌아갑니다."


세자의 군세가 함흥으로 향함과 동시에 그 소식을 듣고서 지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떨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이 있다면은 송응창 경략 사람들 일부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젊은 층의 이야기들을 무심히 듣고 있다가 자기 나라 언어로 속닥였다. 물론 젊은 층들은 신경이 쓰이기는 하였다만 그래도 뭐 자기들의 아군이라 여겼는지 아무 생각 없이 떠들었다.


"그나저나 함흥으로 간 세자의 군세가 몇이나 된다고 하였죠?"

"아, 글쎄 전하 께오서 친히 3천을 주셨다 하지 않습니까? 3천을."

"답답합니다. 참으로 답답해요."


3천을 줬다는 말에 강조 하여 답답함을 표했다. 지난 날 서인의 노인파 세력들이 이끌고간 군세 역시 3천이 아니었는가? 그 생각만 하면 치가 떨렸는지 들고 있던 술잔을 부들 흔들면서 입으로 쭈욱- 들이켰다.


"그나저나 그대들도 술 한잔 들이키지 않겠는가?"


한 유생이 술을 권함에 그들은 됬다는 듯 손으로 절레절레 의사를 표현했다. 물론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봐, 미소를 섞어 가면서 예의를 지키면서 말이다. 그에 그들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는지 어쨋건 자기들 끼리 이야기 하면서 술을 마시고 신세한탄을 하고 있었다.


속닥속닥- 또 자기들 끼리 속삭임에 답답해 한 유생이 가까이 가서 들어 보았다. 기척 조차 못 느낀 것인지 저들은 계속 자국어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그 유생이 명나라 어를 잘 알고 있어서 저들의 이야기를 쉽게 알아 들을 수 있었다.


"조선의 세자를 처단하러 군사를 보내자고 이야기 하십시다."

"이번 기회에 조선의 기세를 한층 꺾는 것도 나쁘진 않군요."

"그럼 제가 경략께 다녀오겠습니다."

"어서 가보시게."

"....."


이걸 조심스레 들은 그 유생은 잠시 조용히 그 자리를 아무도 모르게 빠져나갔다.






"저하. 어서 군세를 이끄시지요."

"저하. 빨리 가서 먼저 기지를 세워 두어야 만이 저들과 맞설 수 있습니다."

"흠. 알겠네.


세자는 서둘러 말을 이끌고서 저들을 궤멸 시키려 하였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겠금 하려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 뭔가 마음속 한 곳이 찝찝해 왔다.


"저하. 왜 그러시옵니까."

"아, 서연.. 아닐세. 어서 출병하자."

"예!"


불길한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 그러나 한시가 시급한 이 때에 뭐 어쩌겠는가? 하며, 세자는 어서 서둘러 군세를 이끌었다. 기분이 매우 이상해서 말에서 내려 누군가에게 고민을 요청 하고 싶다만 까딱 잘못해 주상의 귀에 들어가 어렵게 따낸 출정이 취소 될까봐, 두려워 세자는 그러지도 못한체 답답함만 유지했다.




"흐흐흐... 세자... 자네는 이제 이 곳으로 돌아올 수 없을게야..."






"이럇!"

"저하! 천천히 가십시오!"

"그럴 여유가 어딨는가!"


적들이 근처에 있다 하여도 최대가 원산이다. 원산을 넘기에는 산이 많아서 상당한 시간과 체력이 들터. 이럴 때 빨리 향해서 먼저 자리를 잡은뒤, 진을 세우고 체력을 보충해 두는 것이 더욱 이득이 아니겠는가. 자리를 먼저 잡은 자와 먼저 잡지 못한 자의 차이는 상당히 클 것이다. 그런 이때에 비라도 내릴 것인지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했다. 뒤에 있는 화포들 때문이라도 더욱 서둘러야 했기에 부하장수들 역시 어쩔 수 없이 향했다.


"저하! 이상합니다!"

"......?"


김서연이 갑자기 멈춰슴에 세자도 멈추었고 또 그 뒤를 따르던 모든 군사들과 장수들이 멈춰섰다. 무엇이 이상하냐면서 세자가 급하게 묻자, 서연은 불길한 표정으로...


"이상하게... 주변이 너무 조용합니다."

".......?"


주변이 조용하다...? 세자는 그 소리에 서둘러 주변을 살폈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하지 않은 목소리...


"앞으로 나서라!"

"....!!!"


검은 색으로 치장한 무리들이 사방팔방에서 나타났다. 이에 세자는 서둘러 군세를 한 곳으로 모이게 하였고 그 명에 따라 3천의 군사들이 한 곳에 모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별로 안들었다. 그러나 저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하면서 경계에 경계를 더욱 하였다. 그러나 어째선지 저들은 공격해 오지 않았다.


"세자저하."

"....내가 어찌 세자임을 아는가."

"....저의 주군 께오서 보내신 서찰입니다."

"주군....?"


세자는 그가 보내오는 서찰을 얼떨결에 받았다. 그럼과 동시에 그들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 대체 무슨 일이란 말인가. 하면서 세자는 그 서찰을 펼쳐 보았다. 펼치는 순간 세자으 표정은.. 지금과는 차원히 다른 표정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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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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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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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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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7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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