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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89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11.29 20:08
조회
614
추천
3
글자
5쪽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DUMMY

...


"국상! 고니시 장군의 부대가 지금 막 돌아왔다 합니다!"

"음....? 벌써 말인가."


이상했다. 가는데 시간이 별 걸리지 않는 반면 오는데 에는 한나라의 군사들을 이끌고 와야 하기에 결코 이리 빨리 도착할 수 없었다.


"고니시를 내 직접 봐야 겠다."

"....예. 국상."


그렇게 말하며 그는 스스로 바깥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러자 그는 경악을 하였다.


"수 많은 군사들과 함께 분명 보냈거늘...! 어찌 저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단 말인가!"


분이 난 모양인지 그는 눈으로 고니시를 살폈다. 이 일에 대한 막대한 책임을 물을 생각으로 말이다. 하지만 그 고니시는 지금 맨 중앙 앞에 검을 지팡이 대신으로 사용하며 쩔쩔매며 겨우 서있었다.


"고니시! 네 이놈! 어찌 한나라 군에게 질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은 수 적으로도 우리 보다 약할 뿐 아니라 그들의 군 지휘 방식으로는 도저히 우리를 능가하지 못해! 유헌 장군이 직접 나섰다 할 지라도 패 군을 하고 돌아온 자네를 엄히 다스릴 것이다!"


그러자 그는 힘겨워 하는 표정으로 국상을 바라보면서 말한다.


"국상! 어찌 내게 거짓을 고할 수 있소이까!!!"


그렇다. 억울하다는 듯 표정을 찡그리며 울음을 보이면서 말이다. 그에 히데요시 역시 당황하는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뭐라? 내가 거짓을 고했다?"

"그렇소이다!!! 그들의 수가 우리 보다 적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려 군의 사기를 어지럽혔고 또 장수들이 느슨해 졌소이다! 허나 전장에 직접 나아갔을 때는 그들은 우리의 두 배나 되는 숫자로 있었소이다!! 이를 어찌 변명 할 겁니까!!"


이 말을 들은 히데요시는 잠시 미심쩍은 얼굴로 정황을 살폈다. 저들이 두 배나 된다고? 갑작스럽게 징병을 하였다 하여도 한의 내정을 잘 알고 있는 히데요시 로서는 그건 불가능하다 생각하였다.


"설마....."


조선이 개입 했던 것인가? 그는 그리 생각하면서 잠시 고민에 빠졌다. 지금 청의 전투에서 패 하였고 또 그 다음에는 한과의 전투에서 패배 하였다. 이러하면 조선과의 전투에 나섰다 간 패국의 위기에 처할 것이다.


"좋다. 그렇다면 고니시 너의 죄를 없던 것으로 하겠다. 허나 한나라와 같은 약소국에게 패 하였음은 곧 불 명예스러운 일 임을 뼈 저리게 기억하라!"

".....예! 국상!"


그 말을 끝으로 군을 해산 시켰다. 하지만 고니시의 뼛속 깊이 아주 큰 반항심이 생겼을 것이다.






"명분은 충분합니다. 덴노를 구하자는 명목 하나로 진군 한다면 이제 남은 건 왜 본국에 있는 다이묘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보내올 것입니다."

"고맙소이다! 고맙소!"


이일 장군과 한나라 왕 낙안지가 사사로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는 비밀스럽게 처리 해야 하며 또 만난 것 역시 없었던 일로 해야 한다.


"그런데 말이오. 다이묘들이 우리 말을 들어 주겠소이까?"

"폐하께서 일으킨 명분을 그대로 이행 하시면 됩니다. 덴노를 구출한다. 이 명분 하나 만 있어도 그들은 충분히 지원해 줄 겁니다."


그렇게 확신을 하듯 말해 보인다. 하지만 한 왕은 불안해 하고 있었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일본은 총력전으로 싸움을 걸어 올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곧 한은 순식간에 일본에게 다시 먹히리라. 그걸 알아 챈 것일까? 이일이 이리 말한다.


"저희 조선 군이 푸저우와 광저우를 계속 점령하고 있는 이상. 그들 역시 함부로 총력전을 펼치려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그렇겠지요."


지금 조선 군만 수십 만에서 수백이 모여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중원을 재패 한다 말하려 했던 국가 중에 지금 정작 중원을 나란히 하고 있는 국가는 네 국가. 일본, 한, 헌, 조선. 물론 조선은 이제 막 진입해 온 국가로 별 영향력을 펼칠 수는 없지만....


"청 일 연합군을 상대로 성을 얻고 잃고를 계속해 와서 이제 막 휴전 까지 저희가 유리한 조건으로 한 나라 입니다. 이러한 나라인데 과연 청이라는 조력자를 잃은 일본이 혼자서 저희를 공격하려 하겠습니까?"

"하긴... 그건 무모한 짓이군."

"그렇지요?"


이일 장군이 호탕하게 웃어 보임에 한 왕 역시 조금 안심하는 기색을 보였다. 지금은 나라의 미래가 걸려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느 나라가 멸망을 할 지 모를 일이고 말이다.


"한나라와 조선의 관계를 좀 더 친밀하게 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교 1등 쓰지 못했네요 ㅜ.ㅡㅜ

내일 올릴 게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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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3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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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5 3 5쪽
189 168. 수전을 준비하라 ! 17.02.05 599 4 5쪽
188 임시 휴재 17.02.02 539 1 1쪽
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0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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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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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2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5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6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39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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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5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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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7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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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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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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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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