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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97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8.05 21:55
조회
1,547
추천
10
글자
6쪽

58. 한양 쟁탈전 (3)

DUMMY

...


"전군 성벽을 넘어야 한다!"


예상 그대로의 일이 벌어졌다. 내 군사 2만은 동문을 쳤고 동문에 배치되어 있는 군대는 총 오합지졸 부대 1만 정도 였으며, 그 군사는 다른 문에 배치되어 있는 군대가 지원을 하러 올 때 까지 버티지를 못하였다.


"이대로 궐로 진군한다! 각 군은 전열을 재 편성하지 말고 나를 따라 궐로 향하라!"

"예! 저하! 저하의 근처로 하여금 각 군은..."

"내가 선봉이다! 선봉인 나를 따르라!"

"저..저하!"


너무 무리한 일일 지도 모른다. 조총병이 나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암살자가 나를 노리고 활을 겨냥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허나 나는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싶었다. 한양을 내 힘으로 내 모든 것을 되찾고 싶었다... 허나... 되찾지 못하는 게 있었다..


'김서연...'






"제길..! 북문에 배치되어 있는 우리 군사 5천과 서문에 배치되어 있는 5천을 서둘러 궐로 부르라!"

"장군! 이미 늦었소이다! 저들은 순식간에 우리 방어군을 뚫고서 궐로 진군하고 있소! 그런 저들이 우리의 군대보다 더 빨리 올 수 있겠소이까? 어서 후퇴하는 것이 최선이올시다!"

"맞습니다. 경상도에 아직 우리들의 진지가 구축되어 있고 또 경상도 일대가 전부 장군의 부하들 이옵니다. 하오니 어서 경상도로 향하여 서둘러 군대를 지휘해 세자와 다음 싸움을 준비하시옵소서!"

"크윽..!"


그렇다. 지금 군대는 저들 보다 재빨리 올 수가 없었다. 아니 오지를 못했다. 서문과 북문에 배치되어 있는 중앙군은 지금 남문으로 움직여 세자의 숨겨진 부대가 있는지 없는지 정찰을 하러 남하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어찌 그들이 저들 보다 더 빨리 올 수 있으랴? 길이 엇갈리지 않다 하더라도 이미 늦을 것이다.


"젠장! 여봐라!! 말을 준비하라! 서둘러 궐을 빠져나와 남문으로 향한다! 남문에 있을 우리 병력들을 대리고서 서둘러 경상도로 빠져나갈 것이다!"

"예! 장군!"


오유태는 많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다. 그런 그를 보고 자신의 부하가 되기를 자청하는 장수들 역시 상당히 흔들리고 있었다. 한 무리의 우두머리가 혼란스러워 하면 그 아래 사람들 역시 흔들리기 나름이다. 지금이 그 상황이랑 변할게 없었고 말이다.







"궐을 빠져나간듯 싶습니다."

"오의태의 부대 내에서 전사한 이들 모두에게 상을 내리도록 하고 또 각 군을 다시 재정비 하게 하라. 아마 그들은 경상도로 남하 하였을 것이다."


모든게 다 흐트러져 있었다. 백성들의 예전 같은 민심은 온데간데 없었고 또 군사들은 지쳐 있었다. 이번에 피해는 5천이 넘어갔다. 2만 정도가 남은 이 광군으로는 도저히 저들을 칠 수 없었다. 평양의 군사들은 북방의 천리장성을 지키느라 바빴고 말이다. 허나 이제 도성을 다시 되찾았으니 이야기는 달라지는 일이다.


"각 지방에 오유태를 만고의 역적이라 선포하고 또 오유태가 있는 경상도를 칠 병력을 준비하라 일러라!"

"예! 저하!"


이 곳 도성에 다시 왔으니 원래 했어야 할 일들을 예정대로 진행하면 된다. 만고의 역적. 이 한마디 부터 이미 그는 수많은 적을 만들게 된 셈이다. 이제 그녀의 복수를 할 수 있어... 이제 그녀가 겪은 고통 그대로 맛보게 할 거야. 하지만 나는 어째서인지 마음의 쓸쓸함을 어찌 할 수가 없었다. 분명... 분명 마음이 편해저야 하는데...


'어째서... 당신은 도망가지 않은게요..'







충청도에서 소집된 병력은 총 2만. 전라도 소집 병력은 3만. 강원도 소집 병력 1만 5천. 총 6만 5천의 병력과 2만의 광군이 소집된 지금 이 순간 8만 5천의 부대가 움직이고 있었다. 자그마치 8만 5천이 말이다. 왜적을 물리치려 모은 병력이 한 순간에 민족을 몰살 시켜야 한다니....




"저하! 오유태의 군사들이 움직이옵니다!"

"그 규모는?"

"5만이 넘습니다!"


5만이 넘는 군사들이 지금 탄금대를 지나려 한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나는 이를 놓치지 않고 곧장 군대를 움직였다. 당장 동진을 하여 탄금대에서 저들을 모두 물리칠 것이다. 저들의 주력을 치고 난 후 성이란 성은 모두 차근차근 점령하되 일반 병사들은 살려 다시 국방의 의무를 지게 할 것이며, 장군급 인사들은 모두 역모로 다스려 숙청 할 것이다.







"탄금대로 정하신 연유는 무엇이옵니까."

"흠.. 지금의 탄금대는 세자의 보병과 기병으로 구성되어 있는 병력들로는 우리 조총병과 궁병들을 못 이긴다. 나는 그 확신을 가지고 탄금대로 정했다."

"허나 세자가 움직이지 않는다면은...."


오유태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말한다.


"만일 우리 부대가 탄금대를 넘어간다면은 다시 한성은 위험해진다. 그런 위험을 감수 하면서 까지 세자는 도박을 즐기지는 않는다."


라면서 확신을 가지면서 오유태는 다음 목적지를 준비했다.


"남은 중앙군 2만을 전주성으로 향하게 하라."

"전주성으로 말입니까?"


전주성이 언급됨에 다른 장수들은 의외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전라도의 핵심 요새인 전주성을 차지한다면은 전라도 내에 자기들의 영향권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는 생각 하에 공격을 하는 것이다.


"세자.. 이번 공격도 어디 한번 막아 보시지.."


독기를 품은 말 한마디 였다.


작가의말

dk아아, 어제 잠을 못자서 잠시 눈좀 붙일까 했더니 시간이 벌서... 죄송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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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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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6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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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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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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