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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96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7.01.21 17:33
조회
784
추천
3
글자
5쪽

162. 덴노를 잡아라 !

DUMMY

...


"각 군은 서둘러 앞장서라! 국경을 넘어도 상관 없다! 지금의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열쇠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덴노를 어서 잡아라!!!"


덴노 이다.





수 많은 병력들과 또 청의 병력들을 합세 하여 덴노를 찾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었다. 다렌 성을 넘어 일본의 국경에 들어설 것을 감수 하고서 서둘러 군을 이끌고 그들의 뒤를 쫓았다.


키노시타 가의 가주와 요시이 가의 가주가 협력을 해 주어 더욱 수월하게 찾을 수 있었다.


'좋아, 이렇게 만 된다면 아마 그 놈을 잡을 수 있어.'


그렇게 생각 한 체 더욱 서둘렀다. 군사들이 지칠 만도 했지만 그들 역시 조급하기는 마찬 가지였다.


지금 이 순간이 어떤 순간이란 말인가. 그 한 사람 만 잡으면 일본과 다이묘들을 모두 무릎을 꿇게 할 수 있으니 말이다.






"국상. 국상의 말대로 덴노가 패 하였다는 소식이 왔습니다."

"전군 움직여라."


전령의 소식을 확인하고서 히데요시는 자기 자신을 따르는 군사들과 가주들의 군사들을 이끌고서 서둘러 출전 하였다. 지금 그들은 덴노가 올 곳을 미리 파악하고 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아마, 지금 쯤 이면 국경과 국경 사이겠군. 서둘러야겠어.'


그는 어디로 가면 될 지 위치를 정해 놓고서 서둘러 군을 통솔했다. 각 군은 빠르게 행군 했고 또 덴노 구출 작전이라는 명분 하에 모두들 의욕에 차 있었다. 아마, 백성들이나 하급 군사들은 덴노의 편을 서고 있었고 또 지지하고 있었으니... 훗..


"자! 가자! 덴노를 위하여!!!"

"와아아아!!!!"






"덴노! 어서 서둘러 국경을 넘으셔야 합니다! 서두르시옵소서!!!"

"아..알겠네..!"


그렇게 말하면서 말을 타고 전력으로 질주한다. 얼마 남지 않은 수 천의 군사들이 지금 서둘러 자리를 뜨고 있었다. 자기들이 살기를 위해서 라기 보다는 덴노를 살리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동하면 할 수록 주변이 어떤지 어디 까지 와 있는지 모르겠고 점점 자기 자신들이 길을 잃어 가는 것만 같다는 느낌만 들어오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덴노는 점점 희망을 잃고 있었다.


'순간의 욕망과 힘을 얻기 위해 수십 만의 백성들을 한 번에 잃었다... 또 수 십의 가문의 가주들이 나를 지지하다 죽었다. 그렇다면... 나를 지지할 만한 세력은 이제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한 순간 그는 자리에서 멈추었다. 돌아가 보았자, 패위를 면하지 못하리라. 수나라의 역사를 밟는 건가. 라는 생각에 그는 뒤를 돌아 보았다. 하지만 뒤에는 끝까지 자기 자신만의 목숨을 생각하는 군사들이 있었다. .... 지금 자기 자신 만을 바라보는 군사들을 버리고서 투항해 버리면 어쩌자는 건가.


그는 고민했다. 하지만 시간은 얼마 없었다.


"죽을 때 죽더라도...."


그래, 싸우다 죽자. 라는 생각에 그는 그들을 향해 싸우자고 외치려 하였다...만...


"저기 덴노가 있다!!!"

"어서 저자를 잡아라!!"


뒤에서 나타나는 적군들의 모습에 의해 겁을 먹는다. 지금 저들을 내가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 라기 보다는 도망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맴돌았다. 그렇다면... 지금 그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무엇일까. 생각하던 중에 한 군사가 말했다.


"덴노! 어서 가시옵소서! 어서!!! 저희들의 목숨을 위해 가시옵소서!!"


한 군사의 말에 정신을 차린 다른 군사들 역시 그리 말한다. 어서 가라고 말이다. 자기 자신들이 이 곳을 지키겠다고 말이다. 그렇게 말하며, 간청하자 나는 생각도 할 수 없이 말 고삐를 잡고서 전력으로 앞으로 달렸다.


"미안하다..! 내 백성들아..!!!"

"덴노를 지키기 위해 싸워라!!!"

"와아아아!!!"


뒤에서는 아주 잔인한 살육전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추격은 피하게 되었을까...? 아니다. 수 천의 군사들이 자기를 향해 쫓아오고 있었다. 국경이 보여왔고 이제 안심하다 싶었지만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진 것과 다름이 없었다.


"덴노! 너는 우리들의 손에 끌려 가게 될 것이다!"

"젠장...!!"


그렇게 생각하면서 따라 잡히려 하던 찰나...


"후우... 사람을 놀라게 하지 마십시오."


따라 잡으려 하던 기병들이 모두 화살을 맞거나 조총에 의해 쓰러져 있었다.


"구..국상...?"


그렇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제 때에 그를 구출하기 위해 군사들을 몰고 왔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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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164. 일본 부흥, 조선 왕권 교체 17.01.23 815 3 7쪽
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 162. 덴노를 잡아라 ! 17.01.21 785 3 5쪽
180 161. 다렌 성 총력전 (2) 17.01.20 642 3 6쪽
179 안녕, 나의 약 17.01.19 478 0 1쪽
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5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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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2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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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5 6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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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39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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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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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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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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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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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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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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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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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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