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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85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09.17 18:12
조회
1,244
추천
6
글자
7쪽

86. 북경전쟁 (2)

DUMMY

...


"넌 절대 이곳을 못지난다."

"건방지군."


내 앞에 있는 이가 정녕 가토 기요마사란 말인가? 소문으로만 들었던 장수이다. 중원 깊숙히 까지 그의 명성이 퍼지지는 않았지만 장수된 자로서 익히 이름을 들어 두었긴 하였고 또 그가 어떤 이인지도 조사해 보았다.


'여기서 마주했다간 타격이 클것만 같은데.....'


눈짐작으로 어림잡아 본 군사 수는 총 4만. 머릿수로 싸운다면은 우리가 더 우세해 보이겠지만 하지만 형세는 그렇지 않다.


"흠."


조총병으로 무장한 군사만 어림잡아 몇천은 되어 보이고 또 거기에 빗대어 저들의 완전 무장한 군사들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었다. 저들의 완전무장은 대게 다양했고 또 일당 10 정돈 한다는 소문을 들어 본 적이 있어 지금 내가 생각하는 저들은 아마 왜에서도 정예중에 최정예 군사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가토는 분명 저번 대구 전투에서...'


대구 전투에서 조선의 수만의 군세를 없엠과 동시에 조선 중앙군 2만을 격퇴 시켰음과 또 명장 두명을 죽였다는 소식을 첩보로 붙어 들었다. 그런 자와 싸운다면은 지금으로선 매우 위험한 처지이다.


"우리 태합 전하 께오서 이곳에 있으면 분명 한의 군사들을 만날 수 있을거라 하였는데.. 설마 진짜로 있을 줄은 몰랐군. 감탄할 노릇이야."

"나는 한의 명장. 유헌. 절대 이곳에서 지체할 시간은 없다."


그렇게 말하고서 뒤에 군사들이 전열을 가다듬는 것을 기다리고만 있었다. 그런 나를 알아차린 것인지 가토는 미소를 지으면서....


"미안하지만, 난 싸우라는 명은 받지 않았다. 말을 전하라고만 했지."

"말...?"

"그래, 지금 부터 너의 주군에게 돌아가 전하도록 하라."

"....."






"뭐라? 우리와 거래를 해?"

"예. 시안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북경으로 군사를 보내라는 조건입니다."

"....그건 힘들다. 북경 전쟁에 자칫 잘못했다가는 우리의 위신만 꺾일 수가 있어."


매우 유혹적인 거래 조건 이다. 시안성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북경 전쟁에 참전하라는 내용이였으니 말이다. 히데요시의 생각은 아마 이런 것인가. 북경에서 모든 국가들을 참전하게 유도할 셈인가? 조선의 군세는 천리장성을 넘은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이런 이 때 남쪽을 찾이 하고 있는 우리 한을 유도해 한, 왜, 후금, 헌이 들어간 사대 전쟁을 벌일 셈인것 같았다.


"시안성을 그냥 전쟁으로 차지 할 수는 없는게요? 내 줄 수 있다면 20만 까지는 어떻게든 가능할성 싶은데..."

"20만으로도 부족 합니다. 주군. 현재 시안성으로 들어가는 들판에 왜세의 4만 군세 정도가 있습니다만... 저희가 싸우기엔 지형이 불리하면서 동시에 저희의 주력은 보병 부대 이지만 저들의 주력은 조총부대 이였습니다. 조총부대가 밀고 들어 온다면은 아마 저희의 보병 부대는 들판에서 전부 전멸 당할 수도 있습니다."

"화포를 앞세워 나아간다면 어떻겠소."


북경전쟁은 꼭 피해야 하며 또한 시안성은 왜세를 물러낼 군사적 기지로 충분한 성이였다. 이 성을 얻어 내기 위해선 어떠한 방도를 써서라도 꼭 도로 되찾으려 하였는데...


"또한 그 성을 지키려는 자가 가토 기요마사 입니다."

"가토 기요마사? 자네 보다 뛰어난 장수인가?"

"저의 열배 정도의 힘과 지략을 가진 인물로 상황 판단 력이 강합니다. 만일 제가 10만 대군을 이끌고 갔던 그 때 그와 대적했다면은 아마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한체 전군을 잃었을 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흠..."


이러한 유헌의 말에 나는 깊히 흔들렸다. 그정도로 뛰어난 장수 라면은 아마 싸우지 않는게 답일 수도 있겠지. 싶어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 조건을 받아 들이겠다고 함과 동시에 혈서를 준비하라. 내 직접 혈서를 씀으로서 거래에 대한 신뢰성을 굳게 다지리라!"


이 말을 끝으로 나는 혈서를 썻고 그에 응해 히데요시 역시 이 거래에 대한 서약에 자기 자신의 진짜 도장과 국새를 같이 찍어 보내었다.






"오선 장군."

"쳇.. 네놈들이냐."


간도에 있는 동안 수십명에서 수백명의 장수들 와 나에게 인사를 하였다. ... 후금의 전통 갑옷을 입고서 말이다.


"장군. 장군의 새 주군께 잘 설득해 주세요. 이번에 연해주를 쌀 100만 석에 산 저희들을 생각해 주셔서 라도.."

"하긴.. 조선의 재정을 생각해 보면 100만 석 을 얻은 것은 아주 좋은 일이지.. 백성들의 구휼미로 풀 수도 있으니 말이야."


일전에 연해주에서 싸우는 중에 후금 깊숙히 손을 댄적이 있었다. 아마 사람들 사이에선 선물이라 부르고 우리들 사이에선 뇌물이라 불르는 것이겠지. 뇌물을 통해 후금의 이름 좀 있는 장수들의 1/10 정도를 내 휘하로 두었다. 그 덕인지 그들은 내게 이렇듯 부탁해 오는 일들이 많아졌다. 물론 이것은 조선 왕이 좋아하는 일 처리 방식은 아니지만 내게는 명에서 있었을 때 부터 이것 또한 나름 좋은 방식이라 여기면서 전장에 있었을 때 마다 써먹은 방식이기도 하다.


"너희의 주군은 지금 조선을 침략할 생각은 없다 이건가."

"예. 지금 저희의 정보력에 의하면 한, 왜 이 두 곳이 북경을 치려 한답니다. 허니 저희 후금 역시 진군해야 함이 옳지 않겠습니까."


그럴 만 하다. 지금 세간으로는 후금의 군세가 거의 다다랐다고 말하고 있는 듯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애초에 주요 길목들을 조선이 차지하고 있는데, 어떻게 지나갈 수 있으랴.


"장군의 주군께 아뢰어 길목을 터주라 할 수 없겠나이까."

"흠. 좋다. 허나 우리에게 이득은?"


세상에 공짜가 있으랴. 라고 생각한 나는 그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이번 원정 길만 터준다면은 군량미 10만석을 내어 드리겠습니다."

"너희의 주군과 상의한 것인가."

"그렇지 않고서야 설마 군량미 관리 하나는 철저한 저희 주군의 눈을 피해 가면서 거래를 하려 하겠습니까."


후금 역시 군사적 피해를 입어 가면서 조선과 전쟁을 바라지는 않는듯 싶었다. 그에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 나는 조정에 한번 물어 보겠다면서 기다리라고 말하였다.


'북경이 소란스러워 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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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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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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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4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8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3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7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1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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