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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69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06.15 20:10
조회
2,060
추천
14
글자
6쪽

33. 함흥으로의 진격 (3)

DUMMY

...


"저하! 적들이 나ㅌ...!"

"적이 아니다! 내 나라 내 백성들이다! 어찌 저들을 적으로 볼 수 있단 말인가!"

"하오나 저하!!"


함흥성 바깥으로 무리지어 나무로 된 뾰족한 창과 그리고 군수 창고를 약탈 한 것인지 검과 활을 맨 자들이 보여왔다. 저들의 기세를 보건데, 일반 병사 못지 않은 그런 느낌이 보여저와 겁이 날 수도 있었지만 아군 역시 자기 자신이 지금 세자를 뫼심을 자랑스레 여기면서 저들 쯤은 별거 아니라고 자만 하고 있었다. 이러한 자만 감이 있다는 것은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여 세자는 혀를 찼다.


'만일 얕봐서 전진을 했다가는 몰살 당할 위협도 있겠어.'


더군다나 조정에서 추측한 저들의 규모 보다도 더 많아 보였다. 세자가 어림잡아 보면은 한... 1만여명...? 정도가 모인 대규모 공격이 될 듯 싶기도 하였고 말이다. 만일 세자가 본래 이끌고 가겠다 한 병력으로 갔다가는 이거 싸움조차 할 수도 없을지 모를 일이다.


"저하. 이제 어찌 하실 요량 이십니까."

"음...."


세자는 하는 수 없이 이 방법을 선택했다. 그것은 바로...


"수성전을 준비하라! 적들은 아직 제대로 된 식량 조차 가져 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식량이 많이 있으니 저들과는 다른 여유러운 전투를 치룰 수 있을 것이다."

"예. 저하."


그러한 방법을 말함에 장수들은 알겠다면서 따르기도 하였다. 허나 여기서 세자에게 반감을 산 자들은 조금 따르기 꺼려하는 기색들을 보였고 오히려 김서연에게 접근 하고 있었다. 이걸 못볼리가 없던 세자로서는 회의중에 내가 아닌 누굴 보냐면서 그들을 나무랬고 그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세자에게 집중 하였다.





"저들이 감히 자네를 그러한 눈빛으로 바라 보다니... 죽여서 군 내의 기강의 본보기로 보일까?"

"저하. 제발 그러한 사태는 만들지 마세요. 그랬다가는 군내에 분열만 일어날 뿐이옵니다."

"허나 저들은 자네가 천민인 줄 알고 자네에게 접근하려 했어!! 눈빛은 마치 자네를 탐하기라도 했듯 말이야!!"


세자는 화를 냈다. 화를 내는 세자의 모습에 김서연은 그런 그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미소를 지어 주었고 세자는 갑자기 웃는 그녀의 모습에 이해가 가질 않아 한숨만 연거푸 내쉬었다.


'한번 그따위 짓거리를 벌인다면 내 죄를 능지처참이 아닌 삼족을 멸하리라.'


이러한 결심으로 하여금 화를 푼 세자는 일단은 군사들을 배치시킨 그대로 둠과 동시에 성의 어느 부분이 부실 한 지를 파악 하고 있었다. 지형에 강해야 만이 먼저 먹어 치울 수 있다.


"일단은 각 장수들에게 일러 성 내의 치안을 유지 시키게 하고 또 성내에서 바깥의 저들과 내통하는 자들이 있는지를 한번 확인 해 보게 하라 이르시오."

"예."


이로서 본격적인 장기전을 준비 하려는 세자이다.









"전하. 슬슬 세자저하 께오서도 혼례를 치뤄야 하는거 아닙니까?"

"음...? 아, 그렇기도 하군."


조정에서는 세자가 슬슬 혼례를 치뤄야 함을 알고서는 서둘러 준비를 해두었다.


"전하. 마침 유자신의 셋째 자녀가 이제 혼례를 하기에 적합한 연령이라 하옵니다."

"흠.. 허나 한 나라의 국본의 국혼인데, 금혼령과 같이..."

"전하. 지금은 전란 중이옵니다. 이런 때에 금혼령을 내려서 무얼 하고 또 지금 세자빈을 간택하겠다 하는 것은 무리인 줄로 아옵니다."

"하긴... 그것도 그렇군. 유자신을 들라하라."

"예. 전하."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 전에 서인은 지금 집안싸움 하기 바쁜 상황이다. 이런 이 때에 동인이 먼저 선수를 쳐 세자빈 자리를 자기들이 원하는 가문의 여식으로 삼는다면 아마 훗날 큰 도움이 되리라.







"전하. 소신 유자신 이옵니다."

"들라."


대신들도 떠나간 이 자리에서 그가 와줌에 임금은 미소를 지으면서 맞이해 주었다. 그러한 가운데 유자신 그는 미소 보다는 싸늘함 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전하. 소신과 같은 말단 참봉을 어찌 부르셨나이까."

"허허. 그대의 아비는 참으로 좋은 사람이였지."

"....."


유자신 자기 자신은 하급 관리에 속했지만 그의 아비는 공조판서 까지 지낸 사람 이였다. 이러한 사람이라 그런지 임금 역시 알 수 있었다. 집안은 그나마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었지만 기울어져 가는 집안이라 그런지 임금은 당채 그를 믿을 수 없었다.


"세자를 맡기기엔 그대는 너무 힘이 없소."

".....송구하옵니다."


그에 임금은 한숨만 내쉬었다. 미흡한 가문이라 보기엔 매우 애매모하였고 또 그렇다고 명문가라 하기에도 그랬다.


"전하. 하오면 소신은...."


그러한 가운데 그는 아무 미련 없다는 듯이 자리를 일어서려 하였다. 미련이 없다. 그는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 명의 고명도 받지 못한 세자이며, 후궁 출신의 아들이면서 둘째라는 이유 때문에? 둘째. 출사에 미련이 없거나 아니면 아무 것도 바라는게 없다는 듯한 느낌이였다.


'이러한 사람이라면은.. 맞길만 할 것 같기도 하군.'


외척의 개입이 그리 심하지만 않는다면은 아마 괜찮을 거란 생각이 들어온다. 외척의 개입만 없으면 총명한 세자가 임금이 된 후에 누군가에게 휘둘릴 가능성이 사라질 거란 생각이 들어오니 말이다.


"민씨 같지 강하지도 않고... 말이야."

"전하. 방금무어라.."

"결정했다. 그대를 세자의 장인으로 삼겠다."

"전하!!!"




이러한 갑작스러운 결정에 다들 놀란 눈으로 보았다. 여기서 국혼 기일은 '세자가 돌아온 직후 바로' 라는 걸로 결정이 되었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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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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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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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3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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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3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4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799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7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8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2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2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3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4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7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7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49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6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6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1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8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5 15 6쪽
»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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