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옛날 생각만 묵묵히 납니다.
조선의 새로운 왕 또는 사도세자의 전쟁. 네이버에서는 역사/전쟁 실시간 랭킹 차트 1위를 계속 달리기도 했고 다른 작품들과 경쟁을 벌이기도 했고 또는 내 나름대로 한 작품만 보수했던 작품 중 한개였던 그런 느낌.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몸이 아파도 쉬려 하지만서도 마음먹고 쓴 글이라 쉽게 포기하지도 못했던 그런 소설.
지금 와서는 그저 한 때의 추억이자, 지금의 처음인 히트작이면서 나 emforhs 이 쓴 것중 대표작인 작품이지만 서도 지금에서 그 작품을 본다면은 그저 미소밖에 나오지 않는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찾는 걸까. 또 어떤 글을 써보고 싶은걸까. 지금 처럼 계속 나아가면 되는가. 에 대하여 옛날과는 달리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나.
과거와 지금을 비교하면 나는 과거가 더 믿을 만한 사람이였던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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