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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703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6.30 21:03
조회
1,783
추천
12
글자
5쪽

45. 세자vs서인 (2)

DUMMY

...


"저하, 포졸들을 이끌고 잠시 훈련을 하여야 겠습니다. 집합령을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흠."


드디어 거사를 치룰 날이 된듯 싶다. 그에 나는 윤허 하였다. 본래라면은 무슨 빌미를 잡아서 미뤄야 겠지만 하지만 미루면 미룰 수록 그 규모는 점점 커질테고 또 커지면 커질 수록 점점 불안해 질 뿐이다.


'자, 어서 시작해 보자고.'





"세자가 순순히 윤허 해 주었군요."

"수상합니다."

"그래도 거사는 피할 수 없습니다."


세자가 순순히 용납해 줌에 조금 불안해 하는 이들이 있었다. 허나 이미 윳은 던져졌다. 모 아니면 도. 그게 지금의 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리.


"자, 어서 각 절도사와 순찰사 그리고 우수사를 불러 도성을 공략케 하시오."

"예!"


곧 크나큰 내전을 치루게 될 것이다.





"오유태, 배극렴, 이번, 정도선 네 장수들은 들으라."


세자는 동궁전으로 네명의 장군들을 불렀다. 그들이 맡고 있는 군사들은 1만 씩 되었으니,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리.


"지금 부터 자네들은 궐을 보호하라. 사방 팔방으로 체제를 강화 시키고 그 누구도 들이지 못하게 하라."

"예!"


충성을 다받칠 자들로 골른 이들이다. 그에 걸맞게 보답을 해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상관 없었다. 지금쯤이면....


'그들이 움직이고 있겠지.'







"허허. 설마 경상도의 모든 의병장들이 이곳에 모일 줄은 몰랐소이다."

"끌... 설마 모두 '그분'의 명을 받들고 가는게요?"

"어쩌겠소? '그분' 이야 말로 우리에게 있어서는 가장 훌륭한 분으로 손꼽히는데."

"흠."


총 5개의 군세가 하나의 길목에 놓여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 길목이 어디냐? 다름아닌 충주 였다. 그곳에 모인 자들은 다들 하나 같이 이름을 떨치거나 아니면은 고향에서 알아주는 이들 이였고 또 그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세자저하의 명을 받들고 가는건 똑같은 것 같소이다."


그렇다. 세자의 명을 받들고 가는 것이였다. 성안의 군사 1천, 신갑의 군사 1천, 정인홍 군사 3천, 곽재우 군사 2천, 김면 군사 5천으로 해서 총 다섯 군세 합 1만 2천이 도성으로 향하는 중이였다. 그들은 각기 의병을 유지 하는데 있어 세자의 비밀 스러운 지원으로 인하여 지금껏 싸울 수 있었다.


"우리 다섯 의병장들이 같이 행동하겠다고 제안 하였을 때 그분 께서는 넓게 활동 하는 것이 좋다면서 퍼져서 군사 활동을 하게 하시셨죠."

"생각해보면 대단한 분이십니다."

"그런 우리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런 분을 구하러 직접 출전하고 말입니다."


1만 2천에 광군 4만 그래도 저들에겐 2만 3천이나 차이가 난다. 허나 여기서 딱 보일게 있다면은 그들 보다 먼저 도성으로 향할 수 있다는 것과 또 자기들만 도성으로 가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아마 그들과 우리 의병들을 합하면은 총 3만은 될듯 싶습니다."

"허나 적의 군세는 제가 알기로는 7만 5천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여도 5천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나저나 의병장 중에서도 총독을 구별해 놓아야 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게 말입니다."


의병장 중에서 총독을 선발한다? 이것은 즉슨 서열을 가린다는 이야기가 된다. 서열을 가릴 때란 말인가. 상하 관계를 세워 보았자 좋을게 무엇이 있다고.. 하면서 느낀 곽재우 였다만 그들의 이야기를 우선 들어 보기로 하였다.


"여기서 세자저하 께오서 가장 신임하는 장수가 누구인고?"

"아, 얼마전 삼도 수군 통제사 이순신 영감과 함께 싸운 우리 곽재우 장군이 아닌가?"

".......?"


갑자기 자기 이름이 언사됨에 곽재우는 안열려던 입을 열어서려 하였다만...


"곽재우 장군. 이번에 우리 의병 총독이 되어 우리들을 이끌어 주실 수 없겠소?"

"....나는 의병장일 뿐이오."

"그러나 저하의 신임을 받고 있는 의병장이 아니오."


이 말에 그들은 더더욱 부탁하였고 곽재우는 그저 저하의 허락이 떨어진다면은 하겠다고 말하였다. 허나 지금은 저들을 막아 서야 했으니, 한뜻으로 모아야만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전쟁은 시작 되었고 도성 내에 있던 포졸들과 사병 6백 30은 궐을 넘으려 하였다. 그러나 내금위를 비롯해 세자의 호위 부대 총합 6백이 치열하게 막아섰고 승부는 장기화가 되어 갔었다. 그런 이때 글만 쓰던 서생들 역시 갑옷을 입고 칼을 들고 나섰으니... 그들도 목숨을 걸고 승부를 하러 왔음을 장담하리라.


"자, 세자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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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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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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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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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167. 두 나라 17.01.31 684 4 5쪽
186 설날 17.01.28 631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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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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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160. 다렌 성 총력전 17.01.18 707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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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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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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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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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8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4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7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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