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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16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10.20 17:48
조회
1,055
추천
4
글자
5쪽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DUMMY

...


"국상."

"군사들을 모으는 것은 어떻게 되었느냐."

"모든 준비를 끝냈습니다."


국상이라 불리는 이. 이의 별명은 풍신수길.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부른다. 그를 풍신수길 이라고.


"모인 병력은 몇이나 되지?"

"총 70만 정도 됩니다."

"한의 병력은."

"거의 50만 정도 되는 듯 싶습니다."


저 말에 풍신수길. 또는 국상 아니면 도요토미 히데요시라 불리는 그는 만족해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제 앞에 있는 부하들에게 들으라는 듯 말한다.


"조선을 치기 이전에 헌을 공략한 후에 가야겠지?"


그 말에 몇몇의 장군들이 앞서 나와 선봉장에 서게 해 달라고 청하고 있었다. 지금 이러한 가시 방석에서 있는 것보단 군사들을 이끌고서 공을 세워 그의 눈 안에 들려는 수작임이 뻔하였다.


"고니시를 1 군에 삼고 군 20만을 줄 터이니 한의 연합군과 함께 헌을 공략하라. 그리고 나머지는 나를 따라 다렌으로 향한다."

"국상이시여! 한의 연합군도 없이 조선을 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청이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아무리 청의 지원이 있다 할 지라도 조선 입니다! 전쟁의 영웅이라 불리는 지금의 조선 왕이 친히 대군을 이끌고 간도에 주둔해 군사들을 전두지휘 하고 또 북경에서 죽이지 못한 50대 대장들과 관선이 전투에 참가 할 것입니다. 청이 지원을 한다고 하여 길림성을 공격한다 할 지라도 오히려 조선은 역으로 그곳에 어느 정도 병력을 제외한 전 군을 저희 일본에게 칼을 겨냥 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문신들이 곳곳에서 전쟁을 반대하는 말들을 함에 저 뒤에서 바라 보고 있던 덴노는 불안함에 몸을 떨고 있었다. 지금 문신은 덴노에게 무신은 히데요시에게 집중되어 있는 판국 이였다. 그런 판국에서 덴노는 언제든지 히데요시의 손에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상황 이였다.


"그건 직접 전장에서 싸워 보지 않은 이들이나 할 말이오. 청이 지원만 있으면 총 도합 200만이 넘는 대군이 연해주, 길림, 다뤤, 간도 등을 점령하려 나설 터인데 어찌 정세만 살피고 함부로 말할 수 있는가."

"국상. 삼국지의 관우도 오와 위의 연합군을 단 몇 만의 군사들로 형주성을 굳게 지켰소이다. 헌데 조선 왕이 그 관우와 틀려 보이지 않아요!"


문신 들이 점점 말을 격하게 함에 히데요시 역시 점점 목소리에 분노가 섞이기 시작 하였다. 점점 뜨거워지는 치열한 싸움. 서로 물러서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


"일단은 국상의 뜻대로 군사들을 이끌고 가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실현해 보세요."


문신들의 주군 되는 위치에 있던 덴노가 직접 중죄를 하여 결국엔 문신들이 한 수 꺾어 주었고 히데요시는 웃어 보이면서 덴노를 향하여 그리 하겠다고 답 하였다.


"그럼 덴노의 말씀에 따라 가보겠습니다. 장군들은 나를 따르라!"

"예! 국상!"


갑옷으로 무장한 장군들이 국상 히데요시를 따라 회의 전에서 나왔다. 회의 전에 남은 문신과 덴노는 저들을 보고서 한숨만 깊게 내쉬었다. 지금 이 곳이 덴노의 나라인가? 도요토미의 나라인가? 하고 말이다.






"전하! 히데요시가 군사들을 일으켰다 합니다!"

"!!! 광군과 관선 장군은 서둘러 다렌성으로 향하시오! 그리고 또 중앙군은 나를 따라 간도로 갈 것이며 각 지방 군은 연해주에 파병할 수 있는 병력들을 선출 하라 하시오!"

"예! 전하!!"


갑작스레 히데요시가 군사를 일으켰다는 소식에 조선은 전국에 군사령을 내리게 되었다. 전국에 군사령을 내림에 요 몇 년 간 훈련에 소홀함이 없던 조선 내에서 단 하루 면은 군사 수십 만이 도성에 집합 될 수 있었다.


마치 이럴 줄 알았다는 듯 예측된 일이라며 군사들을 불러 일으키는 데에는 별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드디어 히데요시가 군사를 일으켰군.'


조선 왕은 이 일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기어코 한번 터져야 하는 일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국의 군사령이 선포 되었으니 아마 이 소식들을 듣고서 곧바로 다이묘들이 군사들을 이끌고 와서 지원을 해줄 것이다. 허나 가장 마음에 걸렸던 것은 이것일 듯 싶다.


"헌 구출 작전을 실시 해야 한다. 지금 부터 조정 대신들과 각 장군들의 의견을 내게 제출해 보시오."


그래. 그렇다. 헌을 구출해야 한다. 결단코 저들을 거기에 그대로 나두면 헌은 일본의 속국이 되구나 완전히 점령 당한다. 그건 곧 이번 전쟁의 승과 패가 결정되는 것과 다름 없다. 일본이 헌을 얻으면 헌이라는 넓은 벌판의 군사들을 이용해 조선을 치는데 앞세우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헌은 꼭 우리가 얻어야 한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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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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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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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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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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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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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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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8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7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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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1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9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6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1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7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3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7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5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5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8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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