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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77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9.10 20:59
조회
1,315
추천
5
글자
5쪽

81. 유감스러워

DUMMY

...


"낙안지 장군 어찌 하면 좋겠습니까."

"....."


많은 호걸맹장들이 지금 후금의 진영으로 향해져 있었다. 이런 형편에 편입되어 만들어진 10만 군대는 갈대를 못잡고 우왕좌왕 하고 있었다. 그 이유의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낙안지의 흔들림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낙안지 장군. 시안으로 가서 군사를 재정비 하여 저들을 맞이 하오리까? 아니면 난징이옵니까. 어서 답을 주소서."

"...."


지금 난징으로 가였다가는 군사들은 지쳤다는 틈도 보일 수 없을 만큼 힘들어 하겠지. 싶어 낙안지는 잠시 지형을 살폈다. 난징은 일단은 성벽이 튼튼하다. 허나 주변지형이 상당히 불리하고 더군다나 군사들이 쉴 틈이 없으며, 군수 물품 역시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을 장려하고 생각해 본다면은 당연히...


"시안으로 준비 하고 또 난징, 난창, 칭다오에 연락해 군사들과 군량미를 시안으로 모으라 일러라!"

"예!"


그렇다. 갈대를 잃어가던 군사들의 갈대를 어느정도 찾아 내준 순간 이였다.







"장군. 군사들 더러 쉬라 하오리까?"

"...그리해라."


지금 군사들은 상당히 힘들어 하였다. 만일 난징 까지 향하였다면은 아마 힘을 다한체로 왜적과 싸워야 했으랴. 라는 생각에 잘 결정하였다는 생각이 컸다.


일단은 성 곳곳을 살폈다. 주변 지형은 난징 보다는 나아 보였고 또 방금 언급했던 세곳의 일부 군사들과 동시에 물자를 보급 받아 장기전을 준비할 수 있었다.


'평소라면은 콧빼기도 보이지 않을 것들이....'


지방의 자주권이 컸던 지라 중앙에서 내려온 관리나 장수의 말을 물로 알아 듣는 자들이 속속히 많았다. 선덕제와 영락제 그리고 홍무제 때를 빼면은 아마 방금 말했던과 같았을 것이다. 지금의 현 황제 때 역시 그리 큰 경외를 받지는 못하였다. 허나 나라가 위협을 받으니 자기 자신들의 위치 역시 위협을 받을까봐, 이 순간 만큼은 협조적인듯 싶다.


"저들은 어디 까지 왔는가."

"난징에서 전투를 치루고 있다 합니다."

"전투는 곧 끝나겠구나."


현 황조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게 하려면은 원 때 보다도 민심은 안정화 되어 있어야 했다. 그러나 지금 현 조정은 민심을 따르려 하지 않고 있었다. 지금의 낙안지는 그게...



"유감스러워."








"크하하! 모든 것을 얻어 내어야 할 것이다!!"




모든게 피바다 였다.



"살려줘!!!"



그 피바다 속에서 나는 계속 외쳤다. 제발... 살려 달라고...."



"....."



하지만 그들은 끝내 나를 못본체 하고서는... 나는.. 나는....




촤악-





난징이 점령되면서 모든게 불타 올랐다. 난징 안에 있던 주민들 중 일부는 간신히 살아 돌아갔지만 8할 이상이 그곳에서 불타 죽었다. .... 그렇다. 난징 안의 백성들에게 왜적들이 올 것임을 말하지 않은 점에 의해 초래한 결과 였다. 이러한 결과에 앞서 시안성에서는 민심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민심 동요는 이상한 방향으로 향해졌다.


"낙안지 장군을 믿고 모두 기다립시다!!"

"낙안지 장군! 만세!!"


그렇다. 낙안지 만 믿으면 시안성은 안전할 것이다고 생각한 것이다. 시안성 백성들은 모두 낙안지 장군을 칭송하고 있었다. 이에 군의 사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 군의 대부분이 그를 마치 황제에 대한 애우로 뫼셨다. 물론 이가 잘못됨을 알고 나서는 이들도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그들은 하루 아침에 사라져 버렸다.


낙안지 장군이 이러한 대우를 받는 것은 그의 10만 군세가 자기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보호감도 있었지만 동시에 난징에서 온 피난민들에게 의식주를 제공해 줌과 더불어 시안성 내에서도 힘들어 하는 자들을 향해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다. 그것이 가장 큰 원인인듯 싶다.


"장군. 장군 께오선 이 민심을 가지고서 명을 무너트림이 어떻겠습니까."

"허나 내게는 그렇게 할 만한 힘이..."

"힘은 저희가 보태겠습니다. 하옵고 바라건데 장군. 천하를 점령하고 호령하여 패도의 주인이 되시옵소서!!"


천하를 다스린다... 이러한 숙명을 받들 자격이 있단 말인가.. 하면서 낙안지 장군은 지금 현재 자신에게 있는 군사들의 규모를 새 보았다. 조정에서 대려온 군사 10만과 또 앞서 보급받은 세곳의 군사들을 세어 보았다. 그들이 보내온 군사 수만 도합해 5만이 넘는다. 총 도합 15만. 이 군사들로 하여금 천하를 무패하여 패도를 얻어라.




"할 수 있을까?"


작가의말

안쓰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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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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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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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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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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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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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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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6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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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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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0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7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8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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