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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468
추천수 :
2,226
글자수 :
451,205

작성
16.12.29 16:02
조회
874
추천
7
글자
5쪽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DUMMY

...


"전하! 부디 이 나라의 밝은 내일을 위해서 라도 저 폭군을 용상에서 끌어 내리셔야 합니다!"

"하물며 바라건데, 새로히 이 나라의 모든 지주와 사대부들의 뜻을 받들어 새 지존을 새워 나라의 바깥과 안을 튼튼히 바로 해야 합니다!"


수 많은 문무백관들이 상왕전 앞에서 앉아 통곡하듯 말하기를 반복했다. 폭군을 끌어 내리고 새 왕을 새워 조선의 밝은 내일을 도모하라! 그에 상 왕의 생각은?


'지랄 들을 해라. 너네들의 그 탐욕들을 채울 새 허수아비 왕을 맞이하려 함이 아니냐, 지금 내가 보아도 수 없이 수 많은 백성들이 모두 행복해 하고 있고 또 역대 왕 들 중에서도 가장 큰 나라를 형성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뭐가 부족하다고 그를 폭군으로 몰고 새 왕을 세우려 한단 말인가.'


그렇다. 지금 대비전의 자리가 비어 있음에 궐 안 가장 큰 어른인 상 왕의 윤허를 받으려 하고 있는 상황 이였다. 상왕전에는 아직 4만의 군사가 배치되어 있었다... 가 아닌 8만 이였다. 중전과 세자 역시 상왕전으로 피신을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라고 힘이....'


지금 여기서 잘못하면 자기 자신의 목숨 역시 달아날 수도 있는 일이였고 또 역사에 큰 오를 남길 수도 있는 일이다. 그리고.....


"나까지 잃는다면 그 애를 도울 마지막 힘 마저 끊어지겠지...."


그렇게 생각하니 자기 자신에 대한 화가 났지만 서도 무력함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8만의 군사가 지금 이 자리에 모여 있다 들었다."


중앙군 부장에게 물었다. 그에 그는 그렇다며, 명 만 내려 달라고 하며, 죽을 각오도 되어 있다고 했다. 그 말에 울컥 기뻐 한 상 왕은 그의 어깨를 다독여 주었지만 상대는 이이첨과 오선, 그리고 또 저들을 뚫고 난다 하여도 적이 어느 정도 일 지 모를 일....


"미안하다. 내겐 너희의 주군과 같은 힘과 용기가 없구나."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이 미천한 소인의 생각으로는 지금 이 결정이 나쁘지 만은 않다 여겨집니다."

"그런가... 네놈과 중앙군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비록 이름은 바뀌겠지만 상왕 호위군을 만들어 달라 내 직접 청할 것이야, 그 때 다시 볼 수 있도록 하지.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그는 뜸을 들이더니 이름을 말했다.


"소인 허 공 이라 합니다."







"정원군 대감의 자제들로 합시다. 내 듣기로는 능창군과 능양군 그리고 능원군이 있다 들었소."


상 왕인 내가 직접 말할 수 있는 일이다. 대비전이 없으니 상왕전의 권한과 권능이 상당히 강해져 있었다.


"일단 폭군인 이 혼을 사형에 처 하심이...."

"어느 폭군을 사형에 처했단 말인가? 폭군이라 불렸던 연산군 역시 유배로 끝냈다. 또한 노산군 역시 나중에 가서 죽음을 맞았지만 그래도 한 동안은 유배에 처해졌다. 그런 와중에 아비와 자식의 도리가 있는데, 어찌 사형에 처할 수 있단 말인가! 그대들은 한 때의 충신으로서의 절계를 지킬 생각이 없단 말인가!"


그 말에 그들은 잠시 자기들인 한 발 꺾일 수 밖에 없음을 깨달았다. 그 와중에 종친부에서 말이 나온다.


"전하, 허나 다른 왕자들 역시 많이 있으며, 또한 왕의 자질에 어울리는 이들 역시 상당히 있습니다. 헌데 어찌 정원군 대감의 소생으로만 하여 왕을 뽑을 수 있단 말입니까."


다른 종친들이 이리 말함에 그는 난감해 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능구렁이 같은 재질을 보여 이 상황을 모면해 보이려 하였다. 그 와중에 다른 군호를 받은 왕자들이 나서서 말한다.


"전하! 저희들 역시 전하의 아들이옵고 또 보위를 물려 받을 권위가 있습니다! 헌데 어찌 저희들을 제 하고 보위를 정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정원군, 그나마 광해와 친한 형제 애가 남아 있는 왕자이다. 그런 왕자의 소생으로 한다면 얼마나 힘이 되어 줄 수 있겠는가. 허나 지금 살아 있는 다른 왕자들이 그 점을 막으려 하고 있었다.


"전하! 문무백관이 모두 한 뜻 한 마음으로 청하옵니다! 어서 빨리 새 왕을 새워 나라 안의 불안함의 기근을 없애야 합니다!"

"그럼 정원군의 장자 능양군으로 하도록 하지."

"전하!!!"


종친부는 반발을 하였지만 백관들은 아무 생각 없이 동의 했다.






새 왕을 새운 후 그들은 전 왕의 이전 시절로 되 돌아 가려 하였다. 대동법 폐지와 중앙군 통합 그리고 허 준과 허 겸을 유배해 위리안치 또 백성들에게 특별 세를 부과해 그간 빼앗겼던 세도가들의 재산을 다시 채우려 하고 있었다.


한편....




"나 김흥도는 모든 군사 권한을 관리 감독 하면서 청의 실세로 떠올라 청 황제의 딸과 혼례를 치루었다. 지금 나는 이 순간부터 광해군의 복수를 할 것이다! 어서 군사들을 소집하고 조선으로 향할 준비를 하라!"



그렇다.


지금부터 광해군의 복수가 시작 되었다.


작가의말

광해군의 복수...


기대 되네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11 xowhrhd
    작성일
    16.12.29 17:24
    No. 1

    본문에서 상왕(선조)가 자신의 아들에게 대감이라고 말하는게 어색합니다 마찬가지로 자제(子弟)는 남을아들의 높임말인데 자신의 손자에게 자제라고 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그리고 능양군 능창군 능원군은 상왕 에게 친손자인데 있다 들었소라고 하는것도 조금 이상합니다 정원군 이부의 아들들인 능양군 능창군 능원군 중에서 결정하겠소라고 수정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윤관(允寬)
    작성일
    16.12.29 19:47
    No. 2

    오오... 뭔가 좋은 지적 같군요! 대감이라는 말이 어색했다니.. ㅜ,ㅜ 다음부턴 고려하고 쓰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베신죠
    작성일
    16.12.31 03:52
    No. 3

    즐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윤관(允寬)
    작성일
    16.12.31 14:48
    No. 4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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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186. 움직이는 열강 17.03.02 391 3 5쪽
209 - 최종 공지 - 17.02.28 592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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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184. 중화민국 vs 일본 17.02.26 702 3 5쪽
206 183. 살아남은 자와 대한제국의 위기 17.02.25 508 3 6쪽
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0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0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8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2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3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0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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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169. 필리핀 해전 17.02.06 665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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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698 2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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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2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5 6 5쪽
»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160 축제 16.12.28 575 2 2쪽
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6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39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156 It's a beautiful day outside. 16.12.23 570 0 2쪽
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5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5 5 5쪽
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89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149 138. 중앙군 재편 16.12.12 706 3 7쪽
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5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3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2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4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6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4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0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799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5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7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4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4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8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7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2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2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0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5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5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4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2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3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2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7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3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8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5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3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4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7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5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4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7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5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7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8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3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1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7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4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7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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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5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0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4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49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6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6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4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69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0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6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6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6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8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3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4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1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2 12 6쪽
41 ;;; +1 16.06.22 1,908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0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4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2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78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5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0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0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6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2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3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2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6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6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19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4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4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7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4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7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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