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정확히 라고는 할 수 없지만 2~5시 까지 아마 그 안에 써서 올릴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리고 만약 그 안에 못써 넣었다면 그 날은 가망 없는 날 또는 제가 병원에 실려 간 날.
또 그것도 아니라면 제가 매우 힘들고 슬픈 날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몇몇 작가들도 겪어 봤을 법 한데, 슬럼프가 저한테도 찾아온 기분입니다. 솔직히 아직 글은 잡히긴 잡히는데 글 작업 할 때 마다 약간 이상하게 조금 기분이 매우 다운 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집중해서 써야 되는데, 잘 해야 하는데, 계속 다운 되니까, 딴 짓을 할 때가 많거든요.
요 근래는 어떻게 넘기려고 신경 안정제 까지 먹어가면서 해보지만 무리의 한도가 조금씩 찾아 온 듯 싶습니다.
여러분 껜 죄송한 이야기 이지만 서도 잘 써낼 수 있도록 2월 이 달 만큼은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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