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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96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8.10 20:54
조회
2,047
추천
14
글자
6쪽

62. 조선의 새로운 왕

DUMMY

...


"전국에 선포하라. 오유태가 죽었음을..."






조선 8도 곳곳에 오유태가 죽었음을 선포 하였다. 이에 충주에서 상주로 내려오는 5만의 군사들은 모두 투항 하였고 오유태를 끝까지 따랐던 중앙군은 모조리 잡아 숙청을 하였다. 더군다나 오유태를 따랐고 지지하였던 장수들은 전부 참수 하였으며, 오유태는 앞서 선포하듯 만고의 역적으로 남아 가문과 삼족이 멸하는 가장 불명예스러운 처사를 받았다.


"다시 군사들을 원래 위치로 보내어 각 도를 수비하는데, 힘을 쓰라 일르고 또 경상도는 피해를 받은 성들을 모두 보수하는데 인력을 남기지 말라하라."

"예. 저하."


나는 궐로 복귀하면서 한양에 피해를 받은 백성들을 살피고 또 그들을 향해 보상을 해주는데 힘을 썻다. 그리고 궐 중 피해를 입은 곳은 없는지 측정하였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 도 마다 아직도 오유태를 지지하는 세력이 남아 있는 곳이 있는지를 엄밀히 살피라고 일렀다.


지금의 조선은 혼란스러우면서도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알려졌다. 첫 째는 모든 정권은 세자인 나에게로 넘어 갔고 두 번째는 나를 대앙 하다 두 번 모두 나로 인하여 패망 하였다는 것이다.


"일단은 중앙군 이라는 부대를 없애지는 않겠지만 군사들을 총 관리 감독 하는 자는 허균으로 하겠다."

"예. 저하."


허균은 믿을만한 충신이자 나에게 대앙 할 자가 못된다. 라는 생각 하에 준 자리이다. 물론 그가 나에게 대앙 할 일은 없다는 확신 역시 들어서 이기도 했다.


"다음 영의정 자리에 다시 이산해 대감을 추천하고 싶소."

"..따르겠나이다."


이제 서인은 절대적으로 나설 수도 없다. 과거 원균은 영웅으로 추대되어 그나마 그들의 입지를 어느정도 되찾을 수 있었겠지만 오유태는 만고의 역적으로 죽었다. 즉, 그들의 입지는 이제 그때 보다도 못할 것이란 말이다.


더군다나 서인이 이 일에 연류되었다는 상소 하나만 올라와도 이 일에 대한 재조사 의뢰가 나올테고 그렇게 되면은 서인은 죽어 나갈 것이다.


"일단은 경상도 주요 관직을 오의태, 배극렴, 이번, 정도선을 비롯한 광군 출신 장수들로 채우겠소."

"성은이 망극 하옵나이다!"


광군의 입지는 더욱 대단하였다. 모든 부대 중에서도 광군이 이제 중앙군을 재치고 부대 중에서도 1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여도 맞는 말일 것이다.


"그리고 광군 대거 모병 하여 군사 규모를 키우도록 하라."

"예. 저하."


내 명령하에 모든 것들이 진행되어 가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남은 관직들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조금 고민이 되었고 또...



"저하. 김서연의 시신을 아직까지 찾지 못하였습니다. 송구하옵니다."

"....."




그래.. 그녀의 시신...





"도대체 어디로 간게요."


나는 그녀가 싸웠다는 곳에서.. 그녀와 그녀와 함께 싸웠던 동궁전 병력들이 싸운 이곳에서.. 나는 어찌 해야 할지 몰라 나는 그저 울 수 밖에 없었다. 엉엉 울다 못해 그냥 죽고 싶은 심정 이였다. 대체 어디로 사라 졌단 말인가... 대체 어디로...


오유태가 없는 곳에서 자랑스레 죽고 싶은 것일까.. 하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다니.. 너무 화가 났지만서도 그저 어이가 없을 따름이다.


"여봐라.. 이곳에 있는 모든 병력들의 유골들을 가족들에게 보내도록 하고 또 나라를 위해 공로를 세웠다는 보상하에 그들을 향해 쌀과 돈 그리고 비단 등을 보내도록 하라."

"네. 저하."







동궁전 수호 병력들의 가족들에겐 모두 무사히 유골들을 보낼 수 있었는데, 어찌 나는 그녀의 유골.. 아니.. 그녀에 대한 증거 하나 없단 말인가...


씁쓸한 마음으로 세자는 하루 하루를 보내었다. 대체 그녀는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3년이 다되었음에도 내게 남은건 세자 뿐이다. 그리고 지난 몇년간 세자는 나를 대신하여 국정을 잘 수행하였으며, 또한 나를 대신하여 이제 용상에 오를 자격이 충분하다."

"전하! 부디 명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많은 문무백관들이 선위에 반대 하려 하였지만 서도 임금의 뜻은 깊었고 그 깊은 뜻을 중간에 이르면서 거역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다음대 왕 후보인 세자 이 혼은 이제 정식적인 왕의 자리에 올랐다.



'내가 드디어 왕위에 올랐군.'



상왕을 태상황으로 올려 존호를 불렀다. 사실 예전에도 태종이 상왕이 되면서 태상황이라 불렸지만 서도 지금의 세자.. 아니 지금의 왕 역시 태상황이라 높여 불르고 싶어 이리 결정한 것이였다. 허나 지금의 태상황과 과거의 태상황과 다른점은 많다.


첫 째, 태종은 군권을 쥐고 있었다.


둘 째, 태종은 놀거리란 놀거리는 즐겼고 또 여러 궁을 건축해 밤마다 거처를 이동해 가면서 취침 자리를 옮겼다는 것이다.


그런 이 때 지금의 태상황은 일단 군권이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더불어 궁을 시기가 시기인 지라 건축할 비용을 얻어 낼 수 없었다. 허나 지금의 상왕은 그 때의 상왕과는 달리 먼저 그렇게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지 않았고 또 사냥을 그리 자주 나가지도 않았으며 동시에 책읽기를 즐기기는 하였다. 이러한 점을 보건데 현 상왕은 아마 궐 내에 존경 수단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자, 이제 왕위에 올랐으니.. 나라 밖의 정무를 살펴 보도록 할까..'


작가의말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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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182. 간도 참변 17.02.24 983 3 5쪽
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6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1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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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63. 신경전 17.01.22 6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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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156. 광해의 복위와 함께 일본의 침략 17.01.12 733 4 5쪽
172 요 근래 저의 상황 +2 17.01.11 700 2 2쪽
171 155. 마지막 기둥 17.01.10 626 4 5쪽
170 154. 일본의 침입 17.01.08 623 4 7쪽
169 오늘... 17.01.07 548 0 1쪽
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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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141. 왕권의 최후 (2) 16.12.16 636 6 5쪽
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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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9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8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4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2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8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61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6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8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9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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