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몸 상태를 고려 해 본 결과를 따지고 자시고 그냥 노트북 압수 조치를 내리겠다는 말에 의해 오늘 한 화를 쉬게 되었습니다.
정말 주 옥 같군요.
병원 가서 처방 받은 약도 평범한데... (평범한가...?)
수면 진정제, 신경 안정제, 페니실린계 항생제, 순환개선제, 진해거담제, 기침감기약, 비염, 콧물약, 기타 궤양 치료제. 와 같은 처방인데 말이죠.
음... 이 걸 복용한 지는 한 몇 주 된 것 같군요.
독해서 살이 빠져 가면서 한 10kg 감량 한 것 같군요. 요 몇 일 사이로 말이죠.
제가 방학 하기 이전을 돌아보면 하루 그래도 두 끼는 먹은 것 같지만, 지금 보면 하루 한 끼 먹을 까 말까 하는 것 같단 말이죠....~
하루 몇 시간 자냐는 저의 절실한 절친의 질문에 저는 하루 4~5시간 잔다고 말했습니다.
아무튼 오늘 하루는 휴재~ 인 걸로...
- 작가의말
하하하하핳...
약 복용 기간이 점점 늘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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