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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80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8.01 21:01
조회
1,469
추천
7
글자
5쪽

56. 한양 쟁탈전

DUMMY

...



과천 전 지역이 세자의 군사들로 가득했고 그 군사들과 군사들이 아닌 그 지역 주민들 마저 세자의 군사들을 자초하면서 행군에 나섰다. 세자는 이를 기쁘게 여겼지만 서도 하지만 이제 크나큰 전투가 벌어질 것임과 더불어 그대들의 목숨은 소중하다면서 그들을 향해 돌아가라고 따스한 말로 하였다. 그 모습을 보는 과천 지역의 주민들은 어떤 생각이였을까. 윗분들이 과연 자기들을 백성 또는 '평범' 이라는 대접을 해 주었을 까? 아니.. 오히려 더 천대 하였고 또 더 괴롭혔겠지.






"평양 군사 3만 5천은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평양 군사는 지금 천리장성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현재 명과 후금의 치열한 공세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오유태의 힘 없는 목소리에 나는 그를 향해 눈짓 하였다. 군의 기강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나약한 모습은 보일 필요가 없다. 이 점 만큼은 또렷하게 전해졌는지 오유태는 긴장끈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썻다.


"한양을 점령하면 모든게 끝난다. 한양..."


모든 지방에 선포하여 역적 오의태를 추포하라는 명을 내리면은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등의 각각 지역들이 일어설 것이다. 허나 여기서 나서지 않는 곳이라면은 딱 한곳 경상도 뿐이겠지.


"경상도의 각 군부는 오의태의 친인척들이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맨 먼저 강원도와 전라도에서 위, 아래로 압박을 주라는 전라도 관찰사와 강원도 관찰사에게 밀명을 내리도록 하라."

"예. 저하."


일은 비밀 스럽게 진행 되어야 하고 또 발은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1분 1초가 시급한 이 순간에 평양 군사들은 동원하지 못하면은 남은건 지방 세력의 힘을 움직이는 것 뿐. 세자인 나를 지지하는 지방은 거의 대부분이다. 단 갈리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지금 이곳 수도를 비롯해 수도 외각들이겠지.


지금 군 2만은 과천에 머물면서 아무런 정보가 누설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 그야, 과천은 지금 세자인 나를 지지하고 있었고 또 정보를 누설하면 내가 곤란해 할 까봐, 조심스레 움직이고 있었다.


"한양 공략은 내일 아침... 빠른 시일 내로 성벽을 얻어 내어야 할 것이다."

"예! 저하!"


내 말이 끝남에 각 장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가 맡은 부대에 정보를 공유를 하려고 갔을 것이다. .....





"세자가 이틀 후 아침 움직일듯 싶소."

"그게 참말인가?"

"한치의 거짓이라도 있다면 그건 곧 내 명예의 오명으로 삼겠소."

"흠...."


아주 어두운 한 밤 중. 아무도 없을것만 같은 이 은밀한 숲속에 두 남자가 속닥속닥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명은 마치 높은 관직에 소속된 사람 마냥 갑옷이 호화와 사치 두 개가 동시에 들어가 있었고 또 한 명은 마치 들켜선 아니 될 사람 마냥 검은색 옷으로 전신을 가리고 있었다.


"그나저나 세자가 일어났으니, 이제 이렇게 만나는 것도 어렵지 않겠소이까?"

"허허. 제 아무리 세자라 할 지라도 설마 이 나를 의심하겠소?"

"크흠.. 하긴 그것도 그렇군."


그 윗사람 같은 남자는 자기 수염을 쓸어 만지면서 호언장담을 하듯 말하였다. 그에 그도 인정한다는 듯 고개를 갸웃 거린다. 하긴 그럴 수 밖에...


"그럼 잘 부탁하오."


전 내란에 대한 1등 공신에 한성부 판윤을 맡기에는 아주 젊은 나이의 인물.


"허균 대감."


세자의 최측근 중의 한 사람 이였으니 말이다.







"뭐라?! 세자가 이틀 후 이곳 한양을 친다고?"

"예. 그것도 허균 대감이 누설한 정보이오니, 아마 맞을 것입니다."

"흠."


오유태는 잠시 혼란스러워 하다가 세자가 위치한 곳을 보고서 미소를 지었다.


"한양을 치려 한다면은 분명 남문으로 올 것이다. 허나 남문은 지금 중앙군 1만과 각 장수들의 병력 1만으로 철통같은 경계로 막아져 있으며, 또한 서문은 성벽이 튼튼하고 또 높기도 하니 아마 성벽을 타고 넘어 올 수는 없을 것이며, 또한 우리 중앙군 5천이 배치되어 있다."


중앙군은 지속된 훈련으로 계속 사기를 강화 시켜왔다. 아마 중앙군에 대한 기대가 큰듯 싶다. 허나 그래도 불안한 점이 있던 것인지 오유태는 생각에 잠겼다.


비록 이제야 일어난 세자일 지라도... 아마 와룡 선생 마냥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잠시 더 신중함을 보이고 또 냉철하게 대국을 보아야 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오유태 이다만.. 더이상 무엇을 강화 하고 또 무엇을 보수해야 할 지를 모르는 오유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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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181. 상황 (2) 17.02.23 411 3 5쪽
203 180. 상황 17.02.21 531 3 5쪽
202 179. 김흥도 17.02.20 549 5 6쪽
201 178. 한과 헌의 전쟁 종결 17.02.19 665 4 5쪽
200 177. 간도 17.02.17 537 5 5쪽
199 176. 천리장성 전투 (2) 17.02.16 649 3 5쪽
198 175. 천리장성 전투 17.02.15 690 4 5쪽
197 174. 다렌성 패전 17.02.14 673 4 5쪽
196 173. 전쟁의 시작 17.02.12 614 5 5쪽
195 오류 17.02.11 519 2 1쪽
194 172. 날을 세우는 일본 17.02.10 588 3 5쪽
193 졸업식 17.02.09 580 2 1쪽
192 171. 12월 24일 17.02.08 691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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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153. 조선 8도 수령 17.01.06 608 5 5쪽
167 152. 민심, 그리고 전주성 +2 17.01.04 839 5 5쪽
166 151. 한나라, 조선 왕 시해 사건 17.01.03 793 3 5쪽
165 150. 다이묘, 광해의 복수 17.01.02 633 2 5쪽
164 149. 헌의 단절 17.01.01 536 4 5쪽
163 148. 관선의 난 16.12.31 763 4 6쪽
162 147. 임해군의 난 16.12.30 806 6 5쪽
161 146. 모든 게 마무리 된 그 날, 밤 그리고 그 후 +4 16.12.29 875 7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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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145. 도박의 승 패 16.12.27 567 5 6쪽
158 144. 시작된 반란 16.12.26 540 4 5쪽
157 143. 반란 (2) 16.12.24 689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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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 낭송 대회를 참여하고 16.12.21 586 0 1쪽
154 142. 반란 +3 16.12.19 676 5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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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40. 왕권의 최후 16.12.15 590 4 5쪽
151 전장이라 읽은 시험 16.12.14 474 3 1쪽
150 139. 임금과 두 신하들을 빼고 전부 적 16.12.13 471 4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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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137. 그 놈은 내 벗이야 (2) 16.12.11 532 3 7쪽
147 136. 그놈은 내 벗이야 16.12.10 546 3 5쪽
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144 133. 무예 대회 (3) 16.12.06 622 4 5쪽
143 132. 무예 대회 (2) 16.12.05 725 4 5쪽
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139 128. 알아 차린 한*조의 관계 16.11.29 615 3 5쪽
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5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49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799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63 58. 한양 쟁탈전 (3) 16.08.05 1,547 10 6쪽
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 56. 한양 쟁탈전 16.08.01 1,470 7 5쪽
60 55. 취한 기분 16.07.31 1,421 7 5쪽
59 안녕하세요~~` 16.07.30 1,410 2 1쪽
58 안녕하세요;; 16.07.15 1,497 2 1쪽
57 54. 한 여인의 죽음 16.07.13 1,727 8 5쪽
56 53. 오의태의 계략 16.07.12 1,627 6 7쪽
55 52.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5) 16.07.11 1,446 8 7쪽
54 51.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4) 16.07.10 1,515 9 5쪽
53 50.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3) 16.07.09 1,537 12 8쪽
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37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0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7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8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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