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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진왜란: 피로 물든 칼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윤관(允寬)
작품등록일 :
2016.05.04 18:02
최근연재일 :
2017.04.09 15:29
연재수 :
217 회
조회수 :
353,685
추천수 :
2,227
글자수 :
451,205

작성
16.06.17 21:09
조회
2,180
추천
14
글자
5쪽

35. 세자의 친위군

DUMMY

...


"전하."

"....."


온 조정이 이 문제로 들썩인다. 세자의 친위군....? 이 일에 대하여는 조정의 윤허를 받은 후에야 공식적으로 승인 되겠지만 그러나 그렇지 않고 있다면은 비공식 즉, 가장 불안전한 군사들이 될 것이다. 하지만....


'친위군이 생기면은 이제 대신들에게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당당히 나설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더욱 당당해 질 것이다. 군사가 있는 세자를 누가 그를 향해 칼을 겨눌 수 있겠는가. 더군다나 호성 이외의 모든 군부는 전부 세자를 향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호성을 제외한 군사들은 전부 세자의 독차지.


'호성 군사 수는 총 이제 2천... 아니..? 다시 돌아왔으니 3천인가..'


세자를 향한 반역을 저지른 무리 2천을 다른 1천이 제압하였으니 말이다. 그 1천은 무사히 복귀 하였다.


'평양 군사 3만 5천과 또 지금 친위군 1만을 도합해 총 4만 5천이 지금 세자의 군사들이군.'


4만 5천과 3천이 비교가 되겠는가, 냐만은 명나라 군사들이 아직 이 나라에 있는 이 상황에서 조선의 군사권을 별거 아닌 셈이다. 문제는 젊은 서인층이다.


"전하! 세자가 조직한 광군이란 것을 절대로 가만히 두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어허. 광군은 민생으로 조직된 군사들임과 동시에 전쟁에서 승리하자는 백성들의 마음이 함께 들어있는 군사들이오. 헌데 가만히 두어서는 아니될 이유가 무어란 말이오."

"전하. 전하 께오선 두렵지도 않으시옵니까, 저들의 수만 하여도 총 1만 이옵니다. 만일 등이라도 돌렸다가는 종묘는 물론이오, 사직도 보존치 못할 것입니다."

"지금 그대는 나를 겁주는게요?"


임금이 잠시 어성을 내지름에 질문을 하던 이들의 입이 하나 둘씩 닫혔다. 더이상 건드려 보았자 얻을 수 있는게 없음을 뜻한다. 여기서 하급관리들과 중신들의 입이 닫힘에 그나마 대신들이 조금이나마 편해졌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터뜨릴지 모를 놈들이기도 함과 동시에 자기들이 연류 될 수도 있을까봐, 사사건건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런 이와중에 동인들은 오히려 더욱 여유로웠다. 자기들의 분열은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더욱 단합심으로 가득하였기 때문이다.


"전하. 소신들은 저하 께오서 광군을 조직하는데 있어 동의 합니다."

"어째서 인가."


임금은 질문을 하였고 그에 대신들은 천천히 대답하였다.


"전하. 지금 이 나라 왕실을 향한 민심은 점점 하락 하고 있습니다. 그건 전하도 아옵고 또 여기 있는 모든 신료들이 다 아는 사실입니다."

"....."

"허나 지금 그 민심을 부여잡고 다시 상승 시키는 이가 있다면 누구 겠습니까. 당연 세자저하 아니겠습니까. 그런 그분 께오서 백성들의 소망으로 조직된 친위군을 이끈다면은 어떻겠습니까."

"자연 이 나라 왕실에 대한 기대도 역시 오르겠지."

"저희 역시 저하 께오서 그 기대에 알맞게 활약을 펼치리라 믿습니다."


동인 대신들이 미소를 머금고 말들을 하나 둘씩 함에 임금 역시 미소를 지었다. 다들 하나 같이 세자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들이였다. 세자에 대하여 긍정적이고 또 부드러우면서 서로 싸움을 일으킬 이유 역시 없을듯 하다. 만일 세자가 보위에 올라 집권을 한다면은 동인들로 하여금 집권을 하여 왕권 강화는 물론 신권의 안전함을 유지 시켜 신권과 왕권의 조화를 이루어 내었으면 하는 바이다.


"전하! 세자저하 께오서 큰 일을 일으키셨습니다!"

"......?"


세자에 대한 장계가 올라왔다. 강원도 쪽 관리가 보내온 서신 이다. 이 서신에 담긴 내용은....


"강원도로 올라오는 왜적 도합 1만 2천을... 격퇴했다고....?"




백성으로 구성된 친위군 일 뿐이다. 군사 수 역시 1만에 불과함과 동시에 제대로 된 훈련 역시 아직 안됬을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이겼다....? 이겼다면은 아마 큰 피해 역시 가득했을 텐데.. 피해는....


"뭐야.. 부상 일백 정도로 적들은 2천 포로와 또 1만 명을 몰살 시켰다....?"





태조의 피를 더 진하게 받은 것일까....? 아님 태조대왕의 도움이 있던 것일까...? 태조대왕이 후손이 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해 하시려나....? 세자를 보면 가끔 태조대왕의 후예가 맞다는 생각이 들어온다. 왜구를 물리치는 그 피 만큼은 정녕 제대로 받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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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135. 한vs일 16.12.09 574 3 5쪽
145 134. 뜻 밖의 전쟁 16.12.08 693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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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131. 무예 대회 16.12.03 697 2 5쪽
141 130. 조선 왕 청의 신하가 되다...? 16.12.02 677 3 5쪽
140 129. 외교적 고립 16.12.01 518 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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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127. 한(조)일 전투 16.11.28 637 3 5쪽
137 126. 새로운 시국과 집권 여당 16.11.27 586 3 5쪽
136 125. 대국과 대국 그리고 남인과 북인 16.11.27 861 4 5쪽
135 124. 서로에게 독이 되는 싸움 16.11.24 800 3 5쪽
134 123. 끝난 전쟁과 바뀐 상황 16.11.22 707 4 5쪽
133 122. 돌아온 임금과 전쟁 상황 16.11.20 708 5 6쪽
132 121. 당쟁 (2) 16.11.19 598 3 5쪽
131 120. 당쟁 16.11.18 750 6 5쪽
130 119. 불이야, 조정에 불길이 치솟는다 16.11.15 808 3 5쪽
129 118. 지금의 조정 16.11.14 800 4 5쪽
128 117. 홀로 도성 까지 16.11.13 626 3 5쪽
127 116. 급습 16.11.12 715 4 5쪽
126 115. 50 대 대장들 16.11.10 655 5 5쪽
125 드디어, 한 활동이.. 16.11.09 659 1 1쪽
124 114. 임금의 행방 16.11.05 618 4 5쪽
123 113. 다렌성 탈환과 간도 방어 16.10.31 753 3 5쪽
122 죄송합니다... +2 16.10.28 703 3 1쪽
121 112. 위협에 빠진 임금 16.10.25 939 4 5쪽
120 111. 다렌성 함락 16.10.24 1,053 4 5쪽
119 110. 다렌성 16.10.23 917 4 5쪽
118 109. 전쟁의 시작 16.10.21 911 3 5쪽
117 108. 모든 군사들이여, 조선으로 16.10.20 1,056 4 5쪽
116 107. 숙청과 방해 16.10.19 820 5 5쪽
115 106. 정책과 분쟁 16.10.17 954 5 5쪽
114 임시 휴재 16.10.13 936 0 1쪽
113 105. 각국의 반응 +4 16.10.12 1,155 5 5쪽
112 104. 전쟁 위기 +4 16.10.11 1,093 6 5쪽
111 103. 신하들의 난 (2) 16.10.10 1,034 4 5쪽
110 102. 신하들의 난 16.10.09 1,033 5 5쪽
109 101. 조선의 결정 16.10.07 903 6 5쪽
108 100. 삼국의 싸움 16.10.06 1,089 8 5쪽
107 99. 피해 수습 후 16.10.05 1,009 5 6쪽
106 98. 북경전쟁- 종결, 그리고 조총 (14) 16.10.04 1,118 5 6쪽
105 97. 북경전쟁 - 종결에 가까이 (13) +1 16.10.01 844 5 7쪽
104 96. 북경전쟁- 북경전쟁의 끝으로 (12) +1 16.09.29 849 5 5쪽
103 95. 북경전쟁- 동문 전쟁 (11) 16.09.28 916 6 5쪽
102 94. 북경전쟁-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0) 16.09.27 1,296 4 5쪽
101 93. 북경전쟁- 조선, 전장에 참전 하다 (9) 16.09.26 872 3 5쪽
100 92. 북경전쟁- 정상 전쟁의 시작 ! (8) 16.09.25 1,004 4 5쪽
99 91. 북경전쟁- 모두가 이곳으로, 정상전쟁! (7) 16.09.24 866 7 5쪽
98 90. 북경전쟁- 한의 결정과 앞서 북문 종결 (6) 16.09.21 985 6 5쪽
97 89. 북경전쟁 - 패도 쟁탈전 (5) 16.09.20 1,158 6 5쪽
96 88. 북경전쟁 (4) 16.09.19 1,220 6 5쪽
95 87. 북경전쟁 (3) 16.09.18 1,216 6 5쪽
94 86. 북경전쟁 (2) 16.09.17 1,245 6 7쪽
93 85. 북경 전쟁 16.09.16 1,542 5 5쪽
92 추석 잘보내세요~ 16.09.15 1,097 2 1쪽
91 84. 외교 16.09.13 1,209 9 7쪽
90 83. 갑작스러운 전개 16.09.12 1,408 5 5쪽
89 82. 봉기하라! 16.09.11 1,198 7 5쪽
88 81. 유감스러워 16.09.10 1,316 5 5쪽
87 80. 전주성 집결과 히데요시의 급습 16.09.08 1,298 5 5쪽
86 79. 이여송과 마주하다 16.09.07 1,179 4 5쪽
85 78. 진군하라! 북쪽으로! 16.09.06 1,534 6 5쪽
84 77. 나를 따르라 16.09.05 1,330 5 5쪽
83 76.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3) 16.09.04 1,372 5 5쪽
82 75.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2) +1 16.09.03 1,508 4 5쪽
81 아아; 16.09.01 1,422 1 1쪽
80 74. 모두가 잠든 달빛 아래 16.08.28 1,435 7 5쪽
79 73. 전해야 되는 말 16.08.26 1,469 5 5쪽
78 72. 예상치 못한 싸움 16.08.25 1,495 6 5쪽
77 71.돌아온 임해군 16.08.24 1,568 4 5쪽
76 70. 이대로 죽는 것인가 16.08.23 1,546 5 5쪽
75 69. 3장군의 죽음 (2) 16.08.22 1,696 5 5쪽
74 68. 3장군의 죽음 16.08.18 1,757 5 6쪽
73 67. 배극렴의 죽음 +1 16.08.17 1,618 6 5쪽
72 66. 정도선, 가토에게 죽다 16.08.16 1,506 6 4쪽
71 65. 왜적의 침입 (2) 16.08.15 1,551 6 5쪽
70 아웃사이더 - 주변인 +2 16.08.14 1,671 2 1쪽
69 64. 왜적의 침입 16.08.12 1,445 7 5쪽
68 63. 조선의 새로운 왕 (2) 16.08.11 2,050 10 6쪽
67 62. 조선의 새로운 왕 16.08.10 2,047 14 6쪽
66 61. 깊디 깊은 함정과 최후 16.08.09 1,598 8 6쪽
65 60. 오유태의 위기 16.08.07 1,669 7 5쪽
64 59. 두갈랫 길 16.08.06 1,605 6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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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57. 한양 쟁탈전 (2) 16.08.04 1,444 8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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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49.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2) 16.07.05 1,673 10 5쪽
51 48. 뜨기 시작한 해와 져가는 달 16.07.03 1,809 13 6쪽
50 47. 달빛이 내리쬐는 밤, 세자와 서인의 관계를 마무리 짓다. 16.07.02 1,824 16 8쪽
49 46. 세자vs서인 (3) 16.07.01 1,721 11 5쪽
48 45. 세자vs서인 (2) 16.06.30 1,783 12 5쪽
47 44. 세자vs서인 16.06.29 1,675 15 5쪽
46 43. 국제적인 정세 (4) 16.06.28 1,757 14 7쪽
45 42. 국제적인 정세 (3) 16.06.27 1,706 13 5쪽
44 41. 국제적인 정세 (2) 16.06.26 2,192 13 5쪽
43 40. 국제적인 정세 16.06.25 1,898 10 6쪽
42 39.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뭔가...? 16.06.24 1,923 12 6쪽
41 ;;; +1 16.06.22 1,909 5 1쪽
40 38. 자존심 싸움 +2 16.06.21 1,962 11 5쪽
39 37. 역이용...? 16.06.19 1,935 13 5쪽
38 36. 정치 개입 +1 16.06.18 2,013 14 7쪽
» 35. 세자의 친위군 16.06.17 2,181 14 5쪽
36 34. 반역 16.06.16 2,397 15 6쪽
35 33. 함흥으로의 진격 (3) 16.06.15 2,062 14 6쪽
34 32. 함흥으로의 진격 (2) 16.06.14 1,991 17 5쪽
33 31. 함흥으로의 진격 +1 16.06.13 2,178 16 5쪽
32 30. 모두가 한눈을 파는 사이... +1 16.06.11 2,324 15 5쪽
31 29. 김서연 +1 16.06.09 2,304 17 5쪽
30 28. 우연치 않은 만남 +1 16.06.08 2,283 16 5쪽
29 27. 서인의 분열 (2) +1 16.06.07 2,368 16 8쪽
28 26. 서인의 분열 +1 16.06.05 2,677 17 8쪽
27 25.막무가내 +1 16.06.04 2,620 22 8쪽
26 [단편] 당신은 저를 좋아하셨나요? +5 16.06.03 2,626 16 5쪽
25 24. 조선의 군사권 +2 16.06.02 3,126 21 6쪽
24 23. 모든게 물거품이 된 아주 아름다운 밤 +3 16.06.01 3,109 25 10쪽
23 22. 전쟁의.. 결과...? +3 16.05.31 2,995 27 5쪽
22 21. 꼬여 버린 작전 +1 16.05.30 3,028 23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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